애플(Apple)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아이튠즈(iTunes)가 아이튠즈11로 버전업 되면서 외형상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여러모로 심플함을 한 층 강화한 느낌이다. 하지만 내가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할 때 자주 이용하던 아이튠즈의 라디오 기능의 위치가 바뀌어 잠깐 난처했던 적이 있다. 오늘은 아이튠즈11의 변화된 라디오 기능 위치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참고로 아이튠즈의 라디오 기능은 우리나라의 일반 라디오와 틀리게 장르에 맞는 음악만을 들려주는 채널들이 많이 있다. 때문에 미국의 라디오 채널이지만 언어의 장벽을 경험할 이유가 없다. 특히 작업을 할 때 듣기에 좋은 순수 음악 채널들이 많이 있다.


2010/08/05 - [재미있는 첨단 세계/매킨토시와 놀자] - 아이튠즈 iTunes 라디오를 들어보자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아이튠즈 왼쪽 상단의 버튼을 클릭한다. 현재 선택되어 있는 항목에 따라 버튼에 표시된 내용이 다르다. 



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항목 중 음악을 선택한다. 



 버튼 내용이 음악으로 변경된다. 상단 가운데 표시되는 항목 중 라디오를 선택한다. 



 다양한 체널들이 장르에 따른 대분류로 표시된다. 


 대분류를 하나 클릭하면 그 장르에 해당하는 많은 수의 채널이 표시된다. 이 중 자신이 듣고 싶은 채널을 더블 클릭하면 된다. 내가 가장 많이 듣는 것은 Absolutely Smmoth Jazz - SKYFM이다. 편안한 느낌의 다양한 재즈 경음악을 연속적으로 들려준다. 특히 작업을 할 때 무척 도움이 된다. 


  



 애플의 다기능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iTunes(이하 아이튠즈)가 버전 11로 판올림 되었다. 전체적으로 애플의 미니멀리즘이 더욱 강하게 적용되어 단순하고 심플하면서도 보기좋고 사용도 편리해졌다. 그러면서도 기능도 몇 가지 추가되었다. 



 위 이미지와 같이 미니 플레이어 형태로도 표시가 가능하다. 화면을 크게 차지하고 있던 아이튠즈를 간략화 시키고 간단한 실행 기능만 표시된다. 



 미니 플레이어 아래에 위와 같이 재생 목록을 표시할 수도 있다.


 좀 더 자세한 변경 사항은 아래의 애플 코리아 웹사이트 아이튠즈11 소개 페이지를 확인해 보도록!


 애플 코리아 아이튠즈11 소개 페이지 가기



 너무도 멋진 기능을 잔뜩 가지고 있는 애플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아이튠즈(iTunes), 여러모로 재미있는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오늘 이야기할 기능은 바로 아이튠즈 디제이(iTunes DJ)기능이다. 아이튠즈에 등록되어 있는 음악 파일들을 믹스해 재생해 주는 것이 기본 기능이지만 이 밖에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의 애플 모바일 기기들에 설치된 애플 리모트(Remote) 앱을 활용해 곡을 신청하고 투표하는 등의 멋진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집에서 파티를 연다거나 음악 카페등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이 기능은 정말 유용하고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이튠즈 디제이 기능은 애플 기기간의 훌륭한 호환성을 이용한 놀라운 확장성과 이용 가능성을 잘 나타내 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애플만의 아이디어가 바로 어떻한 다른 브랜드도 그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에 범접못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있다.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좌측 메뉴바에서 iTunes DJ라는 명령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든지 손쉽게 재생 목록을 설정하고 그 설정이 귀찮다면 단지 믹싱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Remote 앱을 이용한 노래 신청 기능은 특이 이 아이튠즈 디제이의 창의성을 가장 높여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 기회를 빌어 더 자세한 사용 방법을 올려보겠다.





 내가 즐겨본 405개 남짓의 아이폰 게임 앱! 그 중 재미있었던 게임 앱을 저번 포스팅에 이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오늘은 그 마지막 포스팅이다.


GodFinger


 

 아이폰3GS를 구입했을 때 처음으로 즐겨본 게임 앱이 바로 이 GodFinger이다.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손가락 신이 되어 무지 몽매한 게임 캐릭터들을 다양한 터치 조작으로 데리고 놀 수(괴롭힐 수?) 있다. 또는 그들의 문명 발달에 큰 공언을 해 볼 수도 있다. 캐릭터들의 익살스런 행동이나 표정도, 다양한 즐길거리도, 기발한 아이디어도, 뭐하나 트집잡을 거리가 없는 아이폰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인 것 같다.


Bejeweled



 아이폰으로 즐긴 퍼즐 게임 중 소중한 나의 시간을 가장 많이 뺏어간 게임은 바로 Bejeweled 시리즈이다. 예쁜 보석을 3개 이상 한줄로 모으면 파괴되고 연쇄 폭발을 일으키기도 한다. 보석을 움직일 때의 효과음, 배경음악 특히 보석이 파괴될 때의 효과음 등이 중독성에 크게 한 몫을 한다. 


Army of Darkness



 아이폰으로 즐긴 최고의 횡스크롤 디펜스 게임은 바로 Army of Darkness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전설과도 같은 B급 공포(?) 영화 시리즈 이블데드의 3편 내용을 게임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속에서 등장한 다양한 장면들이 패러디되고 있어 자칫 식상할 수 있는 횡스크롤 디펜스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었다. 개성있고 다양한 유닛들, 주인공 앳쉬의 다채로운 기술들, 영화에 등장했던 코믹한 장면들을 적절히 등장시킨 점, 등이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다.


Amazing Breaker




 아이폰의 특성상 퍼즐 게임 앱이 많은 것은 당연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Amazing Breakers 처럼 개성 만점의 게임을 찾아보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다. 다양한 폭탄을 적당한 힘으로 쏘아 아름답게 조형된 유리 조각들을 화면안에서 깨끗히 모두 파괴해야 한다. 폭탄이 터지며 유리가 깨져나가는 효과음이 게임의 쾌감을 더해준다. 특히 모든 유리를 제거했을 때의 쾌감은 쉽게 아이폰을 손에서 내려놓기 어렵게 만든다. 



2012/04/04 - [재미있는 첨단 세계/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게임 난 이런게 재미있었다! (2)


2012/03/28 - [재미있는 첨단 세계/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게임 난 이런게 재미있었다! (1)



 





 내가 즐겨본 405개 남짓의 아이폰 게임 앱! 그 중 재미있었던 게임 앱을 저번 포스팅에 이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Osmos

사실 아이폰은 작은 화면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아이폰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바로 아이디어! 이 Osmos의 아이디어는 기발하다못해 신비롭기까지 하다. 마치 우주의 생성 과정을 보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하는 게임이다.  그렇다고 게임성이 유별나게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신비로운 느낌만으로도 긴 시간 게임을 즐기게 만든다.


Mirror's Edge

 한 때 센세이션이 되었던 야마카시 액션을 차세대 게임기로 게임화 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게임 Mirror's Edge가 아이폰 용으로 컨버젼된 게임이다. 차세대 게임기에서는 주인공 엣지의 시선에서 즐기는 1인칭 액션인데다 달리면 거칠어지는 숨소리, 뺨을 스치는 바람 소리등 까지 더해져 몰입도가 굉장히 높았지만 아이폰용은 아쉽게도 3인칭이다. 하지만 이는 이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다. 적절한 터치 조작으로 엣지의 야마카시 액션을 멋지게 사용해 볼 수 있다.


Luxor: Amun Rising HD

 재미있는 퍼즐 게임 Luxor! 굴러가는 돌을 색깔이 맞는 돌을 쏘아 파괴하는 게임이다. 돌구르는 소리도 명쾌하고 이집트의 신비한 분위기와 배경음악, 효과음도 게임의 재미에 단단히 한 몫한다. 사실 이 게임은 아이패드로 더 많이 즐겨보았는데 게임의 난이도도 높지 않으면서 중독성도 의외로 강하다.


Hungry Shark

아이폰 초창기 시절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바로 이 Hungry Shark다. 바다를 누비며 존재하는 모든 생물을 잡아먹는 게임이다. 물론 헤엄치거나 낚시중인 인간도 잡아먹을 수 있다. 헤파리나 다른 포악한 물고기에게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오랜 시간 먹지 못해도 죽는다! 아무튼 많이 먹고 많이 크는게 목적인 게임이다. 바다속 최강의 포식자 상어를 최고 크기로 키워보는 재미가 있다. 


2012/03/28 - [재미있는 첨단 세계/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게임 난 이런게 재미있었다! (1)




 현재의 애플(Apple)이 있게 해 준 가장 큰 원동력 아이폰(iPhone) 현재도 가장 완성도 높은 모바일 기기이지만 아직도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존재이다. 가장 큰 매력은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만들어내는 확장성이다. 아이폰 기기의 표현력을 잘 살린 무수하게 많은 앱 숫자 만큼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은 없을 것이다. 앱스토어 등록된 앱 수만도 50만을 넘어선지 오래이고 최근에는 250억 다운로드 수를 기념하는 행사도 벌인 바가 있다. 

 하지만, 결국 아이폰을 즐기는 이는 스스로의 앱 취향을 갖게 되기 마련이다. 물론,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한 국내실정 만큼 아이폰 사용자들의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 종류야 대충 짐작이 가능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결론은 개개인에게 모든 앱이 마음에 들 수 없는 법이다. 

 긴 서론은 이만하고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내가 즐겨본 아이폰 게임 중 꽤 중독성을 느꼈다거나 작품성(?)이 높이 평가되었던 몇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현재 내 아이튠즈 계정에 등록되어 있는 게임앱은 405개, 즉, 아이폰에 405개의 게임 앱을 설치해 보았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게임들 중 나의 아까운 시간을 빼앗았는데 성공한 녀석들은 아래의 몇 가지였다.


Death worm

 Death Worm은 내가 가장 중독성을 많이 느끼며 즐겼던 게임 앱이다. 게임성과 독창성이 모두 높이 평가할 만 하다. 촌충 형태의 대형 괴물과 인류간의 싸움을 소재로한 이 게임은 놀랍게도 주인공이 바로 괴물이다. 괴물을 조종해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고 인류와 맞서 생존해야한다. 뭐~ 때려 부수는 통쾌함이 최고인 게임이다.


Ghost Trick

일본 캡콤(Capcom)의 닌텐도DS 용 아이디어 게임이 아이폰으로 어레인지된 게임이다. 실로 닌텐도DS보다 아이폰(이 게임은 실제로 아이패드로 더 많이 즐겼다.)이라는 플랫폼에서 더욱 빛이난 게임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으로 즐겨본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미스테리한 스토리전개 개성있고 다양한 캐릭터, 멋진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2D그래픽, 아이폰 터치 조작성을 극대화한 게임성! 정말 멋진 게임이었다.


Jelly Defense

 정말 두려울 정도의 중독성을 보여준 디펜스 게임 Jelly Defense! 때문에 아이폰(이 게임은 실제로 아이패드로 더 많이 즐겼다.) 집어던질 위기에 직면했던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내가 즐겨본 디펜스 게임 중 가장 강력한 중독성을 보여주었다. 독특하고 개성강한 등장 유닛들이 실소를 자아내는 재미도 있다.


UNO

세계적으로 오랜 역사와 함께 뛰어난 재미를 인정받은 카드 게임 UNO! 그 카드게임을 아이폰으로 옮긴 것이다. 실제로 한국인들도 포커카드로 즐기는 원카드 게임과 비슷한 룰을 가지고 있다. 여럿이서 즐길 수도 있고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너무도 신비롭다는 표현이외에는 달리 말이 떠오르지 않는 게임 Superbrothers, 옛날 원숭이섬의 비밀과 같은 명작 어드벤처 게임의 진행 방식과 흡사하면서도 아이폰의 터치 조작을 잘 살린 조작성이 특징이다. 신비롭고 독특한 그래픽,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두 번의 포스팅을 더해 이 리스트를 완성해 보겠다. 





 이번에 맥 OS X 라이온(Mac OS X Lion) 10.7.3의 소프트웨어들이 대거 업데이트 되었다. 타임머신(Time Machine)을 사용중인 사용자라면 10.7.3 추가 업데이트를 꼭 해주어야 할 것 같다. 최근 자동 백업할 때 오류가 발생해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초기 백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 알림창을 캡처한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OS5의 주목할만한 기능중 하나가 iTunes Wi-Fi 동기화 기능을 이용한 자동 무선 동기화 기능이다. 물론 익숙해진 다음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주위의 많은 이들이 아이폰의 유선 동기화 기능을 무척 귀찮아하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많이 목격하였다. 이 무선 자동 동기화 기능을 활용한다면 이런 불편이 많이 줄 것이다.


 우선 이 기능 사용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처음 한 번 아이폰과 아이튠즈(iTunes)의 유선 연결이 필요하다. 물론 iOS와 아이튠즈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후 실행하는 것이 좋다. 아이폰이 연결되면 아니튠즈를 실행하고 나의 아이폰을 선택, 요약 항목에서 빨갛게 표시된 부분의 Wi-Fi를 통해 이 iPhone 동기화 항목을 체크해 준다. 그 다음 아이튠즈를 종료했다 다시 시작하면 아이폰을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더라도 아이튠즈 상에 나의 아이폰이 표시된다. 한 가지 더 당연한 이야기를 하자면 컴퓨터와 아이폰 모두 Wi-Fi 기능이 켜져있어야한다.


 아이폰 설정>일반>iTunes Wi-Fi 동기화 항목을터치하면 위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위 설정을 끝냈다면 비활성화되어 있던 지금 동기화 버튼이 활성화 된다. 이 버튼을 터치하면 무선 동기화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이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무선이란 점도 있지만 자동 실행된다는 점이다. 컴퓨터 상의 아이이튠즈와 Wi-Fi가 켜져있다면 아이폰을 충전하기 위해 충전기에 연결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동기화가 실행되는 것이다. 따로 동기화 작업을 수행하지 않아도 단지 충전만 해 주면 동기화까지 완료되는 것이다. 편리하다.


 


 아이튠즈(iTunes)가 10.5.1 버전 업데이트 되었다.


 자세한 변경 사항은 위와 같다. 가장 주요한 내용은 케이블 연결 없는 동기화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이 iOS5 Mac OSX Lion 등을 발표하면서 강조한 내용이기도 하다. 이제는 물리적으로 케이블을 이용한 연결 없이도 Wi-Fi 혹은 인터넷 망을 이용한 애플 기기간의 동기화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면 이보다 더 편리할 수가 없겠다. 앞으로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이와 관련한 사용 소감 등을 포스팅 해 보려고 한다.

 

 애플의 아이튠즈(iTunes)의 국내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나마 아이폰의 대중화가 없었다면 그나마의 인지도도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튠즈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성공한 종합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몇몇 통계의 기준이 될 정도로 높은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해서 역시 애플의 아이튠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쉬운 점은 아직 인지도가 낮은 관계로 한글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이겠죠. 그렇지만 아이폰의 빠른 대중화에 더불어 국내의 아이튠즈 인지도도 빠른 속도로 높아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사용에는 물론 아이튠즈의 계정이 필요합니다.

 아이튠즈는 생각보다 참 많은 것이 가능한 도구이지만 아이폰에서 아이튠즈 사용의 핵심은 바로 팟캐스트(Podcast)입니다. 팟캐스트란 애플 아이팟(iPod)의 팟(Pod)과 방송(broadcast)의 캐스트(cast)의 합성어로MP3파일이나 동영상 파일, 라디오 방송 등을 시리즈로 일종의 RSS 방식으로 구독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상단의 What's Hot, Top Tens, 카테고리, 또는 하단의 search를 통해서 원하는 팟캐스트를 찾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팟캐스트 중에서는 애플 사에서 제공중인 'iPhone Quick Tips'가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에 관한 짧은 동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팟캐스트에는 왼쪽 이미지와 같이 소제목의 팟캐스트들이 존재합니다. 각 제목을 터치하면 해당 팟캐스트의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Wi-fi 연결 상태가 아니라면 데이터 사용료가 발생하겠죠?









 뿐만 아니라 해당 동여상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의 Free 버튼을 터치하면 버튼이 DOWNROAD로 변경됩니다. 이 버튼을 터치하면 동영상이 다운로드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다운로드된 동영상은 아이폰의 iPod 앱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iPod앱의 비디오 항목을 통해 다운 받아진 팟캐스트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안정된 서비스가 제공중인 아이튠즈입니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어 서비스 콘텐츠가 적습니다. 아이폰의 대중화와 함께 뒤늦은 발걸음을 떼고 있다고나 할까요?



 현재 많은 분들이 아이폰4를 통해 아이폰의 세계에 첫발을 때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한 가지 정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애플(Apple)의 아이튠즈(iTunes)란 무엇이냐? 정말 간단히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한참 전에 이미 맥을 사용하고 있던 터라 맥 OS X에 기본 설치된 응용 프로그램인 아이튠즈와 접한지는 한 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응용프로그램 도대체 무엇을 위해 계발된 응용 프로그램인지 그동안 거의 감을 잡지 못한채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동기화 때문에 불가피하게 자꾸 이 아이튠즈를 사용하다보니 지금은 상당히 친해진 상태이며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몇몇 분들은 아이폰과의 동기화를 통해 아이튠즈와 친해지신뒤 놀라운 기능에 매료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할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은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뭐 아이튠즈의 활용에 관해서는 차차 글을 올릴 생각이고 오늘은 아이폰의 앱(응용프로그램, 어플, App, Application program, 이하 앱)을 좀더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아이튠즈의 미국, 일본 계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미 아이폰의 미국 계정 내 앱 숫자는 25만개를 넘어섰습니다. 무시무시한 숫자죠. 그리고 일본 앱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게임이 발달한 나라임으로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일본 계정도 필수겠죠? 계정 생성에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단지 영어, 일어로 표기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주소를 써 넣는 것입니다. 

아래의 설명된 작업은 아이튠즈에 로그아웃된 상태에서 시작하세요.
 아이튠즈를 실행한 다음 왼쪽 메뉴에서 iTunes store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상단의 이미지 처럼 오른쪽 최 하단에는 기본적으로 동그란 태극기 마크가 표시될 것입니다. 한국 아이튠즈에 접속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 동그란 태극기 마크를 클릭해서 동그란 미국 국기로 변경해 줍니다. 동그란 미국 국기로 변경되면 일단 미국 아이튠즈에 접속된 것입니다. 일본 계정을 만드실 때는 일본 국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무료 계정을 만드실 것이라면 무료 앱 설치 선택을 통해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상단의 Store 검색란에 Hoggy라고 적어 넣고 검색합니다. 이 점이 중요한데 무료 계정을 만들기 위해 카드 설정에서 None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래 Hoggy라는 무료앱을 찾는 과정을 반드시 행해 주어야 ㅋ후에 카드 선택란에 None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ggy라는 무료 앱이 검색됩니다. Free라고 쓰여진 버튼을 클릭합니다. 계정이 있다면 해당 앱이 다운받아지겠지만 계정이 없다면 다음 화면이 표시됩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표시됩니다.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할 수 있겠지만 계정이 없다면 상단의 새로운 계정 생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의 화면이 표시되면 Continue 버튼을 클릭 합니다.

 이용 약관에 동의해야 합니다. 하단의 동의 의사를 표시하는 체크 박스에 체크 하시고 Continue버튼을 클릭합니다.

 상단부터 차례로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비밀번호 재입력, 비밀 번호 잊었을시에 사용할 질문, 질문에 대한 답변 생년월일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네 가지 있습니다. 첫째비밀 번호 작성시 알파벳 대문자가 한개 이상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개 이상의 대문자가 포함된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으로 8글자 이상이어야 합니다. 원래는 모두 소문자로 입력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이점은 최근에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Question과 Answer 항목은 6글자 이상이 입력되어야 합니다. 셋째모두 영문으로 기입해 주세요. 네번째이메일 주소는 실제로 자신이 확인 가능한 계정이어야 합니다. 이모든 항목의 기입이 완료되면 Continue버튼을 클릭합니다.

 Credit Card 항목은 None으로 선택하고 Code 란은 비워 둡니다. Address 항목을 기입합니다.  Salutation, First Name, Last Name, Address 항목은 적당히 적어 넣으시면 됩니다. 단 반드시 영문으로 기입하셔야 합니다. 
 City, State, Zip Code는 실재로 존재하는 주소를 사용해야 하며 Phone은 숫자로 자릿수만 맞은면 문제가 없습니다. Phone 번호는 3자리 7자리 숫자를 적당히 써 넣어주세요. City, State, Zip Code는 아시는 주소가 있다면 사용하시고 아시는 주소가 없다면 아래와 같이 기입하세요.

 City : Catharpin
 State : VA - VIRGINIA
 Zip Code : 20143

 일본 계정을 만들때에도 이 부분만이 문제가 됩니다. 실제 일본의 주소를 적어 넣어야 합니다. 아시는 주소가 있다면 적어 넣으시고 아시는 주소가 없다면 아래의 주소를 적어 넣으세요.

 Postal Code : 146-0094
 Prefecture : Tokyo
 City : Tokyo
 전화 번호는 역시 자릿수만 맞은면 됩니다. 3자리, 8자리의 숫자를 입력합니다. 

 Address입력이 모두 끝나고 Continue 버튼을 클릭하면 계정생성 작업이 완료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더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정 아이디로 사용된 자신의 메일 계정에 들어가시면 애플 아이튠즈에서 확인 메일이 도착해 있을 것입니다. 이 확인 절차를 수행하려면 반드시 실재로 자신이 확인 가능한 이메일 계정이어야 합니다. 메일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Verify Now> 버튼을 클릭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해 주시면 계정 생성의 모든 작업이 종료 됩니다. 아이디로 사용할 이메일 주소와 비밀 번호를 입력하고 해당 국가의 계정에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애플(Apple)사의 종합 앤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아이튠즈(iTunes)는 기존 윈도우 사용자들에게는 어쩌면 조금 생소한 형태와 사용법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처음 맥을 사용할 당시 아이튠즈를 처음 접하고 이건 음악 플레이언가? 하다가 여러모로 알게 되면서 음악 파일 재생은 기능의 일부일 뿐 상당히 방대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알려진 바로는 아이폰(iPhone), 아이팟(iPod)의 동기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음악파일을 관리 재생하고 웹 서비스와 연결해 많은 종류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감이 많지만 사용이 익숙해지면 여러모로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기능은 아이튠즈의 기능 중 하나인 인터넷 라디오 감상입니다. 물론 국내의 라디오 방송은 청취가 불가능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 파일들이 지겨워 질때쯤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등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컴퓨터 작업을 할 때 가끔 아이튠즈를 키고 미국의 Sky.FM에서 방송하는 Absolutely smooth Jazz 를 통해 재즈음악을 감상하곤 합니다. 부드럽고 듣기 편한 경음악 재즈를 주로 방송함으로 작업에 방해도 되지 않고 마음도 차분해져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이 채널 뿐 아니라 몇천 가지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들을 들어볼 수 있으므로 취향에 맞는 방송을 찾아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이튠즈의 좌측 메뉴에 있는 보관함 항목의 라디오를 선택합니다.





 라디오 방송들이 각 항목 별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원하시는 항목을 선택하시고 좌측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해당 항목에 속하는 방송 채널들이 나열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재즈 항목을 선택했을때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재즈 항목에 몇 개의 채널이 존재하는지 표시되며 각 방송채널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나옵니다. 재즈 항목은 151개의 채널들이 검색됩니다. 원하는 채널을 더블 크릭하면 해당 채널이 재생됩니다. 물론 이 기능은 윈도우즈용 아이튠즈도 동일합니다.





 유명 IT 업체인 두 회사 구글(Google)과 애플(Apple)은 사업 영역이 겹칠 때가 많아 자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곤합니다. 이번에는 온라인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도 불꽃 튀기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유명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 6월 4일자 기사 ''Google Music' to compete with Apple iTunes?'에 의하면 구글이 구글 뮤직(Google Music) 서비스의 로고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구글은 원래 아이튠즈 관련 회사였던 심플리파이 미디어(Simplify Media)를 인수하였으며 자사의 온라인 디지털 음악 사업에 관하여 지난달 구글 I/O에서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보하고 있던 애플의 아이튠즈도 더 이상 마냥 손 놓고 있지만은 못할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도 곧 있을(한국시간 6월 8일 새벽 2시) WWDC에서 새로운 온라인 디지털 음악 서비스 방식을 내 놓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이 두 회사는 상당히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경쟁을 통해 사이 좋게 함께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흥미롭기도 하고 각 회사의 성장에 보탬이 되기도 하며 소비자에게도 득이될 경쟁을 계속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은 구글 뮤직 관련 구글 I/O의 키노트 영상입니다.


포춘지 'Google Music' to compete with Apple iTunes? 원문 기사 보기


2010/06/06 - [애플 이야기] - 애플과 구글은 사이좋게 함께 성장하고 있다?!! Apple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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