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드디어 새로운 아이폰이 정식으로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정식명칭은 아이폰 4(iPhone 4), 왠일인지 이름이서 끝의 'G'를 빼 버려습니다. 이미 국내의 애플코리아에도 아이폰 4에 관한 소식이 업데이트 되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애플코리아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도 7월 경에 정식 판매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분들의 지갑속 돈을 강탈해 걸 것 같습니다. 아이폰 4 공식 동영상을 애플코리아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실길 권합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4는 아이폰 3GS 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간단히 살펴봅시다. iOS4 관련 사항은 4, 3GS 모두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므로 관련 내용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하드웨어적 성능에 의한 차이겠습니다. 즉, 속도와 카메라의 갯수 차이에 따르겠지요? 아래 이미지들은 왼쪽이 아이폰 4, 오른쪽이 아이폰 3GS로 통일했습니다.

1. 외관


 왼쪽이 아이폰 4 오른쪽이 3GS입니다. 넓이와 두께 길이가 줄어들었고 무게가 2g 증가했습니다. 아이폰 4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이미 발표전부터 많이 알려졌으며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우수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애플 디자이너들의 수준이 높다고나 할까요? 4, 3GS 모두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4의 옆 태두리를 감싸는 금속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아이폰의 안테나 구실을 한다고 합니다. 

2. 디스플레이


 가장 큰 변화로 디스플레이 성능의 향상을 들 수 있겠습니다. Retina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등장했습니다. 기본적인 스크린 사이즈의 변화는 없지만 해상도 면에서는 정확히 가로 세로 두배씩 네배 증가하였습니다.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씨는 휴대폰의 가장 이상적인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화면 사이즈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 해상도는 아이폰 4가 가지고 있는 960 x 640 해상도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3. 배터리 


 많은 분들이 아이폰 3GS의 배터리 성능에 관해서는 다소 불만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의 향상은 무척 주목할 점입니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원하시던 탈착식 배터리 방식은 역시 제 예상데로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메인 칩셋이 소형화되어 베터리의 사이즈가 커지면서 용량도 같이 증가하였습니다. 인터넷 3G 사용시 최대 사용 가능 시간을 비교해 보시면 5시간에서 6시간으로 1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단, 동영상 상영 시간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똑같은 10시간입니다. 반면 오디오 재생 시간은 10시간 증가하여 최대 40시간입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3GS를 사용하면서도 배터리의 용량에 대한 불만이나, 탈착식 배터리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개인 사용자간의 아이폰 사용량에 따른 차이겠지요.

4. 카메라


 카메라 성능은 기존의 300만 화소에서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전면부에 카메라를 하나 더 증설해서 화상 통화도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쉽게도 아이폰 끼리만 가능한 화상 통화 기능으로 보입니다. 

5. 패키지 디자인


 저 같은 경우 물건을 사면 제품을 포장하는 패키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버리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애플 제품의 포장 디자인은 정말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을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3GS의 박스 디자인을 무척 좋아했는데 4의 디자인은 실재로 본 적이 아직 없는 관계로 잘 모르겠군요, 위의 사진 왼쪽이 애플코리아에 올라와 있는 아이폰 4의 포장 패키지 모습입니다.

6. A4 칩셋


 마지막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아이폰 4에 사용된 메인 칩셋입니다. 아이패드(iPad)에 사용된 것과 같은 이름의 A4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이패드와 거의 같은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얘기겠죠? 놀랍습니다. 

 아이폰 4 명실공히 최강의 스마트 폰 자리에 군림하고 말았습니다. 국내 판매도 7월 중으로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관연 아이폰 4가 세계와 국내 스마트 폰 시장을 얼마나 휘져어 놓을지 상상이 안 갈 정도입니다. 
 위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애플코리아와 미국 애플사의 웹사이트입니다.


Posted by 미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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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oamholic.tistory.com BlogIcon 폼홀릭 2010.06.08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아이폰 4도 현재의 3g망을 쓰는 것이니, 4g라고 이름 붙이기엔 낯간지러웠겠죠 ㅎㅎ
    아직은 여러 블로그를 둘러봐도 기본적인 스펙 이야기 뿐이네요...
    아직 시판도 않된거니 당연하겠지만....;;;
    예상했던 수준으로 나와 개인적인 저의 소감은 미지근 할따름입니다..
    안드로이드폰과 갭을 확실히 벌릴 정도도 아니니, 올해 후반기쯤 가면 대중들은
    양측 스마트폰은 비슷하게 평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고요...

    한가지 신경 쓰이는게 기본적으로 빙을 검색엔진에 포함시켰던데,
    애플과 마소의 연합 전선이 생기는건지 관심이 가더군요.
    아이애드 봐서는 구글이랑 제대로 붙어보자는 심산 같던데,
    만약 마소랑만 잘 풀리면 승산 있겠죠.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6.08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사용기를 찾아다니시나봐요.
      기즈모도나 엔가젯 한 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ㅋㅋ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G에는 제네레이션
      이라는 개념이 더 강한 거 같아 크게 상관은 없었을거 같습니다.

      A4가 장착된 것으로 보아 작은 아이패드로 보아도 무방 할
      정도의 성능을 보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이야 워낙 종류가 많으므로 하드웨어적인
      스펙 비교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가장 우수한 하드웨어 스펙의 안드로이드폰 과 비교한다면 모를까..)
      구지 비교를하자면 안드로이드 2.2와 iOS4 를 비교해야겠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빙이 포함된건 검색엔진으로서
      빙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원래 구글과 야후가 가장 인지도가 많았지만 빙도
      상당히 인지도가 상승하였고 이번에 추가된 이유중 하나로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2.2와 iOS4의 싸움도 볼만 하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_^

    • Favicon of https://foamholic.tistory.com BlogIcon 폼홀릭 2010.06.08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알파벳과 숫자를 많이 보면 발작이 일어나서리..ㅠ.ㅠ
      미후왕님께서 조만간 쉽고 자세하게 풀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

      확실히 아이폰4는 아이패드와의 호환성에 중심을 둔것같습니다.
      앞으로 아이 시리즈용으로 나올 어플들의 컬리티가 기대되요.
      그런데 테더링 얘기는 못들은것 같은데, 정식으로 풀어줄 생각은 없는것일까요?
      그렇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결합은 반쪽짜리일 뿐인데...

      os 대결은 솔직히...이미 2.2가 자리 잡기도 전에 2.5 소문이 돌고 있는지라...안드로이드도 안정성을 찾아가는건 시간 문제 같습니다.
      1년에 한번 내놓는 애플과 주구장창 쏟아지는 안드로이드... 업글면에선 이미 승부가 보이는것 같아요...

      빙의 인지도가 상승했군요...그럼 다음 WM와의 궁합이 기다려지는데요...

      개인적으론 3 업체의 삼국지가 재밌어서 오래 갔으면 한다는...
      그래서 애플과 마소의 결탁을 내심 기대했는데.. 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6.09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너무 기대하지 마시길...^_^;
      테더링은 글쎄요.. 제가 테더링 활용을 잘 안하는 터라
      관련 지식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케이블 연결된 PC를
      USB로 Wi-fi 쏴주는 정도로 사용하는데 깊이 사용해
      본 경우가 없습니다. 제 맥북과 아이폰도 테더링의
      필요성을 못 느껴보았구요.
      그리고 제 생각엔 테더링도 보안적인 문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테더링 기능 강화보다는 각 기기의 인터넷 연결
      능력 강화에 더 신경쓰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마소와 애플의 결탁도 완전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_^

      그리고 IT회사들의 이야기가 왜 이렇게 많은 관심이 가고
      또 재미있는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역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그만큼 첨단 기술과
      많이 밀접해졌기 때문이겠지요?
      먼 훗날 지금의 소설 삼국연의처럼 현재 IT회사들간의
      경쟁이 소설의 소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_^

  2. Favicon of https://davidwave.tistory.com BlogIcon 도널드 2010.06.08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제품이 유출되는 바람에 기대치가 그만큼 낮아진것 같네요.
    디자인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은데 전 이번 디자인 너무 맘에 듭니다.^^
    빨리 한국에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6.08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도널드님 ^_^
      스티브 잡스도씨도 많이 당황했을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대단한 기기입니다.
      디자인도 참 대단하구요.
      한국에는 7월 중순쯤 들어올거 같습니다. ^_^

  3.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6.08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디스플레이 부분에서......가로가 두배, 세로가 두배 해서 총 너비로 4배가 증가한 것 아닌가요 'ㅅ';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6.08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후레드님
      해상도 말씀인가요? ^^
      그렇군요 가로 세로 두배씩 증가했으니 엄밀히 말해 4배군요 ㅋㅋ
      고쳐놓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paydayloans2me.com/1-hour-payday-loans BlogIcon 1 hour payday loans 2011.12.28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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