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국시간 2012 3월 8일 새벽 3시) 새로운 아이패드가 발표되었다. 전작인 아이패드2(iPad2)와는 다르게 아이패드3 라는 넘버링 명칭이 사용되지 않았다. 단지 새로운 아이패드!(The New iPad)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을 뿐이다. 앞으로 스펙업된 아이패드가 발매되어도 아이패드라는 고유명사는 변경 없이 사용될 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 본다. 항상 하는 야기지만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IT 외길 인생 최대의 명작을 아이패드로 칭했다. 그만큼 그 명칭 역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디자인상의 큰 변경점은 보이지 않으며 덕분에 아이패드2에서 선보인 스마트 커버(Smart Cover)도 같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두깨와 무게가 살짝 증가했다. 
 이날 아이패드 공개 키노트(Keynote)는 전 애플(Apple)의 CEO 고(故)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뒤를 이은 팀 쿡(Tim Cook)이 주도했다. 물론 스티브 잡스의 카리스마있는 키노트와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훌륭한 키노트였던 것 같다. 해당 동영상은 애플 웹사이트나 아이튠즈(iTunes)의 팟캐스트(Podcast)를 통해 언제든 열람할 수 있다.

 아쉽지만 예측대로 한국은 2차 출시국가 리스트에서 조차 빠져있다. 확실히 인구가 많지 않은 만큼 한국 시장은 좁다.

 
 이번 새로운 아이패드는 큰 변경점을 보이기보다는 주로 스펙업이 이루어졌다. 디스플레이도 아이패드2에 비해 4배나 증가한 픽셀로 풀 HD TV 이상의 해상도를 가지게 되었다. 역시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2의 듀얼코어 A5를 발전시킨 A5X칩을 사용하고 있으며 더욱 발전된 쿼드코어 그래픽 칩을 사용해 높은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받쳐주고 있다.

 아이사이트(iSight)카메라가 사용되었다. 5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아이사이트라는 명칭은 기존 맥(Mac, Macintosh)에 사용되던 웹캠을 이르는 명칭이다. 자체적인 노출량 조절, 손떨림 보정, 최대 10명의 얼굴에 초첨을 맞출 수 있는 등 왠만한 카메라 성능 못지 않은 우수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외(내 생각에)로 LTE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기존 아이패드2와 같게 책정되었으며 아이패드2의 가격은 낮추어졌다. 국내에서 아이패드2가 발매될 당시 최하 스펙 아이패드가 50만원으로 가격 다운된 것과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국내 출시 시기는 불투명하니 아직은 그림의 떡일 뿐~ 1차 출시국 출시일은 3월 16일이다. 
Posted by 미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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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cst.tistory.com BlogIcon MC에스티 2012.03.08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대신에 뉴아이패드란 이름으로 가기로 한걸까요?
    그래픽칩셋 성능이 PS3, 엑박보다 좋다고 하니
    양질의 컨텐츠들만 라인업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질러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2.03.08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MC에스티님
      흠~ 조심스런 저의 생각이지만 다른 애플 제품들처럼
      다음 기종이 나와도 그냥 아이패드라는 이름으로 부르려는
      것이 아닐까요? 새 맥북이 나온다고 맥북2로 부르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앱스토어가 크게 활성화되어있으니 컨텐츠 걱정은 별로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그 컨텐츠들이
      모두 양질인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2. Favicon of https://ecostory.me BlogIcon Eco_Hong 2012.03.08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기회에 한놈 입양해야될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