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한글 버튼이 존재하지 않는 애플 맥 OS X의 키보드 한글⇔영문(문자입력기에 한글, 영문만 선택되어있는 경우) 변환 단축키는 command+space이다. 하지만 짧은 영어단어만을 간단히 타이핑하는 것이라면 더 간단한 방법도 있다. 



 한글을 열심히 타이핑하다 간단한 영문 단어 하나, 또는 몇 개 혹은 하나의 알파벳을 타이핑 하느라 command+space 단축키를 이용해 문자입력기를 변경하는 것이 귀찮다면.......

 


⬆︎ 한글 입력기가 선택된 상태에서 단지 option 버튼을 누른 채로 원하는 알파벳 버튼을 누르면 영문을 바로 입력할 수 있다. option 버튼에서 손가락을 때는 순간 바로 한글 입력기로 돌아온다. 즉, option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만 영문입력기로 변경되는 것이다.  



⬆︎ 또한 영문 입력기 상태에서 option 버튼을 누른 상태라면 각 버튼에 할당된 특수 문자들을 입력할 수 있다. 단 이 특수 문자들은 각 버튼에 표기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기억해 사용해야 한다. 아니면 상단 도구막대 우측에 위치한 문자 입력기의 하단에있는 키보드 보기 보기 명령을 이용해 키보드 보기 기능을 열고 각 위치를 확인해 보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shift+option을 누른 상태에서는 또 다른 특수 문자들이 키보드 각 자판에 할당된다. 특수 할당되어 있는 문자 중 자주 사용하는 것이 있다면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전에 iCloud의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이용한 원격 연결과 사용에 관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이 기능을 타임캡슐에 적용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윈도우 환경에서도 원격접속을 이용해 외장하드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NAS등의 방법을 사용해야하는데 조작도 번거롭고 사용 환경에 따라 보안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맥 OS X는 허무할 정도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 AirPort 유틸리티를 실행하고 인식되어있는 타임캡슐을 선택하면 타임캡슐의 정보 미리보기 창이 표시된다. 우측 하단에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 베이스 스테이션 항목에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에 사용중인 iCloud 계정을 추가해 준다. 



⬆︎ 디스크 항목에서 WAN으로 디스크 공유 항목의 체크박스를 체크해 준다. 



⬆︎ 한가지 더 확인해 보아야할 것은 시스템 환경설정>iCloud 에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항목이 체크되어있는가이다.



⬆︎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Finder 좌축 즐겨찾기 도구 막대 하단 공유 항목에 타임캡슐이 표시된다. 외부 어느곳에서도 같은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되어있는 애플 기기를 이용해 타임캡슐에 원격으로 접속해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하고, 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활용에 따라 무척이나 유용한 기능이다. 




  애플의 정말 쓸만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iCloud는 유용한 기능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그 중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두 대 이상의 맥(Mac)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더 없이 유용한 기능이다. 이름도 유별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Back to My Mac)기능은 두대의 맥을 1대1로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두 대의 맥을 연결해 원격으로 멀리 있는 맥을 조작하거나 파일, 주변 장치들을 공유할 수 있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ac OS X Lion 10.7.3 이상이 설치된 두대의 맥(PC와의 연결 기능은 없다.)이 필요하며 두 대 모두 애플의 동일 아이디로 iCloud에 접속되어 있어야 한다. 물론 원격 조작할 맥의 전원이 켜져있어야 한다. 잠자기 상태라면 원격 조작을 통해 잠자기 상태를 깨울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설정>iCloud를 순서대로 클릭한다. 


 

 iCloud 설정 메뉴중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항목을 찾을 수 있다. 체크 박스를 클릭해 선택한다. 



 공유 설정이 필요하다. 처음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할 때는 바로 공유 설정 항목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 다음 부터는 설정>공유를 통해 따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중 사용할 것의 체크 박스를 클릭해 준다. 파일 공유 항목에서는 공유할 파일또는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일단 화면 공유 기능과 파일 공유 항목의 체크박스를 클릭해 준다. 



 연결할 두 대의 맥 모두 위 설정이 끝났다면 Finder의 사이드바에서 설정된 각 맥을 공유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연결할 맥을 선택해 클릭하면 위와 같은 윈도우가 나타난다. 연결할 맥에 등록된 사용자의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고 연결을 클릭한다. 



 공유항목에서 공유하기로 선택한 폴더가 표시된다. 상단 우측의 화면 공유를 클릭하면 화면 공유를 통해 연결된 맥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공유된 맥의 화면이 하나의 윈도우에 표시된다. 듀얼 모니터로 연결되어 있다면 듀얼 모니터가 하나의 윈도우에 한꺼번에 표시된다. 화면 표시 방식은 왼쪽 상단의 버튼을 이용한다. 이 화면을 통해 연결된 맥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고 파일과 폴더를 조작하거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 실로 놀라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주된 기능은 화면 공유와 파일 공유겠지만 이 밖에도 다양한 주변 기기를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격 로그인이나 원격 관리 등의 기능은 좀 더 제한적으로 맥에 접속이 가능한 기능이다. 



 원격 로그인의 용도는 위와 같다.

 


 원격 로그인을 켠 상태라면 외와같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원격 관리는 Apple Remote Desktop 앱을 이용해 연결된 맥을 제어한다. Apple Remote Desktop 앱은 앱스토어에서 유료 판매중이다. 



 iCloud 원격 제어 기능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맥에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맥을 조작하거나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외부에 나가있을 때 내 작업실의 맥프로를 휴대한 맥북프로로 제어한다. 정말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용에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강력한 성능의 첨단 기능임에도 너무도 가볍게 사용이 가능하다. 작업 능률이나 시간 절약에 탁월한 보탬이 된다. 




 애플의 자사 제품에대하여 에너지 절약에 관련한 세심한 연구의 성과는 실로 놀랍다. 하드웨어적인 에너지 절약 우수성도 놀랍지만 소프트웨어적인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끈다. 맥(Mac) 컴퓨터의 운영체제인 Mac OS X 역시 훌륭한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절약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1차적으로 필요할 때 사용하고 사용이 끝나면 바로 바로 전원을 끄는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2차적인 방법으로 소프트웨어적인 에너지 절약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Mac OS X의 왼쪽 상단 도구막대의 사과마크>시스템 환경설정>에너지 절약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에너지 절약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세부 메뉴는 위 이미지와 같다. 심플하지만 정말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단 상단의 두개의 드레그바를 살펴보자. 일단 컴퓨터 잠자기 기능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자동으로 잠자기 상태로 변경된다. 디스플레이 잠자기 역시 마찬가지다. 단 컴퓨터 잠자기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잠자기 상태로 변경하는데 반해 디스플레이 잠자기 기능은 모니터만을 잠자기 상태로 만들어 준다. 디스플레이 잠자기보다 컴퓨터 잠자기 기능의 시간을 짮게할 수는 없다. 


 이 밖에 체크 박스 기능들은 명칭 그대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단 우측의 일정 버튼은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잠자기 깨우기, 종료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다운로드, 인코딩 등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동안 컴퓨터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잠자기, 재시동, 시스템 종료 시킬 수 있다. 



  데스크탑과는 다르게 맥북 시리즈의 랩탑의 경우 배터리 관리 모드와 전원 어탭터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분활되어 메뉴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래픽 성능을 보다 나은 배터리 수명, 보다 나은 성능의 두 가지 모드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나은 배터리 수명은 선택한 경우 배터리 소모가 적은 대신 그래픽 성능이 낮아진다. 보다 나은 성능은 이와 반대이다. 그래픽 설정은 변경시 컴퓨터의 재시동이 필요하다. 


 애플의 컴퓨터는 확실히 여타 컴퓨터보다 우수한 전력 절약기능을 가지고 있다. 더해서 에너지 절약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에너지 절약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하지 않아던가!


 



 애플의 사파리(Safari)는 모바일이나 데스크탑, 랩탑상에서도 현존하는 가장 진보되고 사용이 편리한 웹브라우저라고 생각한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등장이후 iOS 기기와 맥(Mac)간의 연동성도 더욱 탁월해졌다.


 사파리로 방문했던 웹페이지나 웹사이트를 기억하는 방법은 상당히 여러 가지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책갈피이다. 여타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나 북마크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하지만 사파리는 또 다른 기억 방식이 존재한다. 바로 읽기 목록 기능이다. 어찌 보면 읽기 목록 기능과 책갈피 기능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뚜렷한 용도상의 편이성이 차이점을 보인다.


 책갈피가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기억하고 정리하는 도구라면 읽기 목록 기능은 좀 더 일회성이 강하다. 예를 들어 방금 방문해서 읽고 있던 웹페이지의 기사나 글, 이미지등을 시간이 없어 다음에 계속 보아야 한다면 읽기 목록 기능이 훨씬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보다만 웹페이지를 저장해 놓고 나중에 읽기 목록 버튼만 누르면 읽다만 페이지들을 한 번에 파악하고 다시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읽기 목록에 추가된 웹페이지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열람이 가능하다. 그리도 더욱 편리한  점은 이 읽기 목록은 한 애플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는 자신의 다른 애플 iOS 기기나 맥 상에서도 실시간 공유가 된다는 점이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사파리 왼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안경 모양 읽기 목록 버튼을 터치한다. 저장한 읽기 목록이 표시된다. 상단에 모두와 읽지 않음 버튼이 표시되는데 읽지 않음 버튼을 터치하면 저장된 웹페이지 중 아직 열어보지 않은 웹페이지들이 표시된다. 이 읽기 목록을 터치해 웹페이지를 표시한다면 해당 읽기 목록은 읽지 않음 항목에서 바로 제거된다. 하지만 모두 항목에서는 직접 지우지 않는 한 계속 남아있는다. 우측 상단의 페이지 추가 버튼을 이용해 표시된 웹사이트를 읽기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지우기는 커서를 읽기 목록에 올리면 표시되는 X버튼을 클릭한다. 



 


  같은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는 아이패드의 사파리에도 저장되어 있다. 



 저장한 읽기 목록이 같은 계정의 아이폰 사파리 읽기 목록에도 자동으로 실시간 저장되어 있다.



 아이클라우드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기능이다. 아직까지 이 처럼 완벽에 가까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텝은 애플 이외에는 시판 된 것이 없는 것 같다. 읽기 목록 기능은 기사나 장문의 글을 읽을 때 유용하다. 



 아이폰 4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무료 화상통화 서비스 페이스타임(FaceTime)은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과 더불어 맥(Mac, 매킨토시, Macintosh) 운영체제인 맥 OS X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OS X Leopard에서는 따로 맥앱스토어(Mac Appstore)유료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었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된 OS X Lion에서는 기본 기능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맥과 페이스타임이 가능한 기기들로는 아이폰4, 아이팟 4세대, 아이패드2, 다른 iSight가 장착된 맥 제품군이 있습니다. 모바일기기와 맥간의 품질좋은 화상통화가 가능하고 인터넷이 연결된 공간에서는 무료로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먼 거리에서라도 서로간의 생생한 얼굴표정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무척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Lion 출시 후 얼마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했지만 지금은 무척 원활하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장시간 통화를 하여도 화질과 음성이 좋은 품질을 보여주며 끊김 현상도 적어 쾌적한 화상통화가 가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맥으로 페이스타임을 즐기기위해서는 iSight 카메라와 맥 OS X가 필요합니다. 또 하나 애플 계정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이미 애플 계정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며 페이스타임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히 애플아이디 생성도 가능합니다.
 맥 페이스타임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큰 화면을 이용해 페이스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 720P의 화질을 제공하며 모니터 전체화면 모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연락처와 동기화를 통해 주소 연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따로 연락처를 입력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력된 주소,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기만 하면 바로 특유의 신호음과 함께 페이스타임이 걸립니다.


 애플 계정 아이디는 이메일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이메일 주소가 바로 나의 맥 페이스타임의 주소가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맥으로 페이스타임을 걸려면 이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맥에서 아이폰4로 페이스타임을 걸 경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010으로 시작되는 전화번호는 인식을하지 못합니다. 한국의 국가번호인 +82로 시작되는 휴대폰 번호가 필요합니다. 이는 아이폰 상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연락처에서 연락처 리스트 최 상단에 나의 아이폰 전화 번호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맥에서 아이폰으로 페이스타임을 걸고싶다면 이 번호를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이 정도 내용만 숙지하셨다면 마음껏 맥을 이용해 우수한 품질의 화상통화 페이스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잘 팔린 것은 어떤 OS(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일까요? 가장 만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스마트 폰일까요? 아니면 애플(Apple) 자사의 OS X를 탑재한 아이폰(iPhone)일까요?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일까요? 모두 아닙니다. 

<도표 출처는 포춘지입니다.>

 미국 스마트폰 OS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캐나다 리서치 인 모션(Canada Research In Motion Limeterd)의 블렉베리(Blackberry)입니다. dir 36%가량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09년 1분기 실적인 50%에서 많이 떨어진 점유율입니다. 블랙베리는 미국과 유럽의 비즈니스맨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이 안드로이드 OS 점유율의 급상승입니다. 2009년 3분기 이후 급속 성장중인 안드로이드의 2010년 1분기 실적은 애플 아이폰의 OS X의 점유율을 7%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약 2개 분기의 기간동안 25%가량의 상당히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튼폰들이 재미국내에서 점차적으로 할인에 들어가고 있으며 모든 통신사를 통해 보급되고 있다는 점이 안드로이드의 급속 성장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성장 속도가 얼마간 유지된다면 블랙베리의 1위 자리도 꿈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계속 성장중이던 애플 아이폰의 OS X는 2009년 3분기 약 29%의 최고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21% 정도까지 하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유일하게 미국내의 이동 통신회사인 AT&T만을 통해 보급되고 있는 중으로 이 사실이 점유율 증가에 악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OS 4.0과 아이폰 4G의 발매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위 도표에 의하면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모두 합쳐 85%정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이동 통신사 KTF가 독자적으로 아이폰을 보급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서비스 중이고, 블렉베리는 SK 텔레콤에서 유통중입니다. 곳 안드로이드 탑재 신형 스마트폰들이 국내에 많이 발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앱들을 소량의 내장 메모리에만 설치할 수 있다는 큰 단점으 ㄹ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문제가 얼마나 잘 해결될까요? 그리고 아이폰 OS 4.0이 아이폰의 점유율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그리고 아직 미국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블랙베리는 국내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까요?

 아래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의 원문기사를 링크해 놓습니다.


 맥 OS X가 Snow Leopard로 업그레이드 되면선 스택(Stack)의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스택이란 Dock기능과 연계되는 일종의 간단한 파일 탐색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ock에 올려놓은 폴더를 클릭하면 이 스택 기능이 실행되고 폴더 내부의 파일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전 OS X의 Leopard 버젼에서는 간이 파일 탐색기라는 특성상 스택 기능이 무척 간소했었는데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되면서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강화된 스택의 기본 모습입니다.


 
스택의 기본 표시 모양은 세 종류 입니다. 포스팅 처음에 있는 사진이 격자 모양으로 파일이 많을때 폴더 내 표시할 파일이 많을 때 사용합니다. 위에 보라색 글씨로 부채 모양이라고 표시된 그림을 보세요. 부채 모양 은 폴더 내에 적은 수의 파일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보기는 좋지만 폴더 내 파일이 많을 때 사용이 불편합니다. 마지말으로 목록은 많은 수의 파일들을 보기 편리하지만 파일들이 미리보기 없이 그냥 파일 이름으로 표현됩니다.

 표현 방식은 각각의 폴더에 임의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Dock에 올려 놓은 폴더를 보조 클릭< control+클릭 또는 오른쪽 클릭 >하면 왼쪽 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부채모양, 격자 모양, 목록, 자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은 폴더내 파일이 적을 때는 부채 모양으로, 폴더 내 파일이 많을때는 격자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또 폴더스택을 선택할 수 있는데 폴더를 선택하시면 스택 기능 없이 바로 파인더에서 폴더를 엽니다. OS X의 파일 탐색기가 있는데 스택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폴더 내의 파일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무척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강화된 스택기능 활용하기

 OS X Leopard의 스택은 폴더 내의 파일이 너무 많으면 스택이 화면 전체를 가릴 정도로 커지며 그래도 표시가 다 않 될 수도 있었지만 Snow Leopard의 스택은 우측에 스크롤 바가 생겨 파일이 아무리 많아도 적당한 크기로 모두 볼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좌측의 그림 처럼 스택의 왼쪽 상단에 뒤로 가기 버튼을 달아 연 폴더를 닫고 상위 폴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일을 표시할때 아이콘 형식으로 보여주는 미리보기가 좀 더 강화되었습니다. 이로써 스택도 간이 파일 탐색기에서 어엿한 하나의 탐색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측의 그림의 'Finder에서 열기'는 모든 스택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콘으로 클릭하면 현제 스택에서 표시하고 있는 폴더가 파로 파인더로 표현됩니다. 참고로 이 기능은 Leopard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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