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Mac OS X Lion에 추가된 편리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AirDrop 기능이다. 두 대 이상의 맥(Mac, Macintosh)를 중간에 중계기 필요 없이 바로 연결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무척 편리한기능이다.


 
 한 가지 의문점은 애플웹사이트에서는 이 AirDrop이 Wi-Fi네트워크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는 점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Wi-Fi를 활성화 하여야 한다. 아마도 중간에 Wi-Fi 인터넷회선의 연결 없이도 바로 기기간 연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이 처럼 표현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두 맥 기기간의 AirDrop연결을 위해서는 두 기기 모두 Wi-Fi가 켜져있어야 한다. 

 
  AirDrop 기능은 Mac OS X의 기본 검색기인 Finder 창을 열면 왼쪽 즐겨찾기 메뉴에 자동 등록되어 있다.


 나는 맥프로(Mac Pro)에서 맥북프로(Macbook Pro)를 찾아보았다. 검색에는 별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분명 양 기기간의 거리 조건이 존재할 것이다. 

 
 파일을 하나 전송해 보았다. 속도는 꽤 빠른 편이다. USB를 이용하거나 중간에 타임캡슐(Time Capsule)을 활용하는 것보다 간편함이나 속도면에서 높은 점수를 쳐줄만 하다.

 
 전송할 기기의 동의가 필요하다. 전송할 기기에서 동의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전송이 시작된다. 전송되는 파일은 기본적으로 다운로드 폴더에 바로 저장된다.

 나 같은 경우 외부에서 맥북프로로 작업한 내용을 맥프로로 옮길 경우 백업도 할 겸 주로 타임캡슐을 사용했다. USB 메모리를 활용하는 것은 무척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 
AirDrop을 이용하면 이 두 방식보다 훨씬 편리하고 빠르다. 아무래도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아이폰 4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무료 화상통화 서비스 페이스타임(FaceTime)은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과 더불어 맥(Mac, 매킨토시, Macintosh) 운영체제인 맥 OS X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OS X Leopard에서는 따로 맥앱스토어(Mac Appstore)유료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었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된 OS X Lion에서는 기본 기능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맥과 페이스타임이 가능한 기기들로는 아이폰4, 아이팟 4세대, 아이패드2, 다른 iSight가 장착된 맥 제품군이 있습니다. 모바일기기와 맥간의 품질좋은 화상통화가 가능하고 인터넷이 연결된 공간에서는 무료로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먼 거리에서라도 서로간의 생생한 얼굴표정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무척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Lion 출시 후 얼마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했지만 지금은 무척 원활하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장시간 통화를 하여도 화질과 음성이 좋은 품질을 보여주며 끊김 현상도 적어 쾌적한 화상통화가 가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맥으로 페이스타임을 즐기기위해서는 iSight 카메라와 맥 OS X가 필요합니다. 또 하나 애플 계정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이미 애플 계정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며 페이스타임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히 애플아이디 생성도 가능합니다.
 맥 페이스타임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큰 화면을 이용해 페이스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 720P의 화질을 제공하며 모니터 전체화면 모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연락처와 동기화를 통해 주소 연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따로 연락처를 입력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력된 주소,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기만 하면 바로 특유의 신호음과 함께 페이스타임이 걸립니다.


 애플 계정 아이디는 이메일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이메일 주소가 바로 나의 맥 페이스타임의 주소가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맥으로 페이스타임을 걸려면 이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맥에서 아이폰4로 페이스타임을 걸 경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010으로 시작되는 전화번호는 인식을하지 못합니다. 한국의 국가번호인 +82로 시작되는 휴대폰 번호가 필요합니다. 이는 아이폰 상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연락처에서 연락처 리스트 최 상단에 나의 아이폰 전화 번호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맥에서 아이폰으로 페이스타임을 걸고싶다면 이 번호를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이 정도 내용만 숙지하셨다면 마음껏 맥을 이용해 우수한 품질의 화상통화 페이스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플의 엑세서리 제품군 중에는 타임캡슐(Time Capsul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802.11n 방식의 무선 공유기 이면서 또 하나 멋진 기능은 바로 Mac OS X Snow Leopard의 소프트웨어 타임 머신(Time Machine) 과 연동하여 자동 백업을 해 주는 기기입니다. 한마디로 엄청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1TB, 2TB 두 제품이 발매되었지만 내가 구입한 것은 1TB짜리로 약 반년 넘게 사용해 오면서 별로 용량 부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두 대의 맥을 백업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바로 이것이 타임캡슐! 애플 제품답게 심플하고 예쁩니다. 성능도 뛰어나고 말입니다.

 
 구성품 역시 여타의 애플 제품 처럼 무척 간소합니다. 설치디스크와 설명서가 들어있는 흰 봉투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타임캡슐이 전부입니다.

 
 흰색 도시락 같기도 한 모습입니다. 무게감이 꽤 있습니다. 단지 상판에 있는 은색 애플 로고가 전부입니다.

 
 후면부에는 전원 코드USB단자 1개, WAN Port 1개, Ethernet Port가 세개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그마한 구멍은 도난 방지용 잠금 장치를 시건할 수 있는 홈이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저에겐 무용지물입니다. Ethernet Port가 세개 배치되어 있으므로 세 개 기기 까지 유선 공유가 가능합니다.

 

 무선 공유 방식은 현재 거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802.11n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처럼 무선 공유라면 꽤 많은 기기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무선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PS3, TV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속도에 불만을 느껴 본 적은 없습니다. 무선공유 가능한 프린터의 경우 Air Print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선 프린팅이죠. 또는 후면의 USB 포트에 프린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4GHz, 5.0GHz 두 주파수를 동시에 사용하여 무선 인터넷 성능을 향상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저가형 무선 공유기도 충분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지 무선 인터넷 적인 장점을 꼽으로면 안정성 정도일까요?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게스트 회선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요 계정과 게스트 계정을 두개 만들면 게스트 계정은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알면 Wi-Fi 무선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지만 타임캡슐을 설정하거나 접속된 기기에 접근할 권한이 없습니다.

  무선 공유기로서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무엇보다 타임캡슐의 우수한 기능은 바로 타임 머신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을 통한 자동 백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백업에서는 용량에 따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첫 백업 이후에는 타임 머신이 백업할 하드의 변경점만을 찾아 자동 백업하기 때문에 아주 짧은 시간내에 백업이 수행됩니다. 혹시 이 처럼 그때 그때 변경점을 찾아 백업하는 것이 리소스에 많은 영향을 주어 컴퓨터 동작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사용해 본 결과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당히 가볍게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우측 상단 툴바에 표시된 타임 머신 아이콘을 클릭하면 타임 머신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Time Machine 환경설정 열기 명령을 통해 타임 머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은 무척 간략합니다. 자동 백업을 크고나 키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척 복잡한 알고리즘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설 수 있지만 사용은 무척 편리합니다. 단지 처음 백업시 컴퓨터의 하드를 전부 백업한 후 그 후로는 변경점만 자동으로 백엄된다는 것만 이해하면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1T, 2T 용량 이상을 백업할 수 는 없습니다. USB 포트를 이용해 외장하드를 연결해 사용한다면 용량을 증설할 수 는 있을 것입니다. 

 
 처음 타임 머신의 인터페이스를 접했을 때 무척이나 멋진 모습에 상당히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백업된 데이터를 사용할려고 이 인터페이스를 열면 멋진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사용도 무척 간편합니다. 폴더가 화이트 홀을 향해 차례로 쭉 늘어서 있는데 가장 앞에 표시된 것이 가장 최근의 백업을 나타내며 멀 수록 오래전의 백업을 나타냅니다. 평소 파인더(Finder) 사용하듯이 파일을 검색할 수 있고 쉽게 복원하거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Mac OS X를 다시 설치할 때도 정말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단지 Mac OS X 설치가 끝나면 바로 타임 캡슐에 저장된 백업을 복원해 Mac OS X 설치 전의 컴퓨터 상태로 회복 시킬 수 있습니다. OS를 다시 내가 사용하기 편한 상태로 최적화 시키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뭐 쓰다보니 칭찬만 주구장창 적어놓았지만 딱히 억지로 단점을 꺼낼 만 한 것도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지금은 이 타임캡슐이 없으면 어찌 컴퓨터를 가지고 놀지 막막하네요.


 


 내가 사용하는 맥 제품은 2009년 초기 맥북 프로 17"이다. 이제 사용기간이 약 2년에 접어든다. 사용량이 그리 적은 편도 아닌데 그동안 단 한 번의 시스템 다운 등의 문제를 겪어 보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하지만 최근 약 7주일에 한 번 정도 비율로 도합 약 3번 정도 먹통 현상때문에 강제 종료를 경험하고 처음으로 맥 OS X를 재설치 해 보았다. 재설치 관련 포스팅을 해 볼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 워낙 별로 할 일 이 없이 맥없이 깔끔하게 포맷에서 설치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너무 허무한 나머지 포스팅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대신 처음으로 실행해 본 애플 하드웨어 테스트(Apple Hardware Test, 이하 AHT)에 관한 포스팅을 간략히 해 보려고 한다. 원래 OS를 제 설치 하기 전에 실행해 보는 것이 적절한 수순이겠으나 뒤 늦게 설치 완료후 실행하게 된 이유는 잘못된 지식에서였다. 일반적으로 여러 책자라던지 웹 지식으로는 부팅시 키보드의 D 키를 누른 상태를 유지하면 AHT가 실행된다고 말하고 있다. 나도 이를 믿고 계속 D 키를 눌러 보았지만 매 번 실패했다. 나중에 애플 코리아 웹사이트의 고객지원 페이지를 통해 알게된 정확한 정보는 바로 이것이다. 맥 OS X의 설치 디스크가 내장된 상태에서 부팅시 기동 음 전 부터 D 키를 누른 상태를 유지해야 AHT가 작동된다.
 확장 검사를 항목을 체크해 놓으면 AHT작업에 약 1시간 반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다행이 하드웨어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었다. 이런 기능은 정말 애플의 꼼꼼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전에 약 2년 가까이를 다루면서 단 한 번의 다운 현상도 경험해 보지 못했다는 점이 더욱 놀라운 것이겠지만 말이다. 
 AHT는 위와 같은 언어를 지원한다. 한글도 지원되므로 사용에 아무런 무리가 없다. 물론 사용이 너무 간단해 한글이 아닌 영문이라도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할 것 같다. 그 동안 (지금도)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수없이 경험하게 되는 다운 현상이나 자잘한 문제들을 느끼지 못하고 사용하는 만큼 시간 절약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물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때론 재미있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그만큼 맥 OS X는 높은 완성도를 가진 운영체제인 것 같다. 



 지난 애플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에서 맥북 에어와 함께 소개되었던 Mac App Store가 미국 현지 시간 2011년 1월 6일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그 동안 아아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쌓아 올렸던, 설치에서 부터 사용까지 쓰기 편하고 가벼운 iOS4의 응용프로그램 관리 기술을 애플 컴퓨터 제품군인 맥(Mac)에 점목시켰다는 점이 주목할만 할 것 같습니다. 사용 환경은 iOS4와 많이 흡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아이튠즈가 아닌 Mac App Store 프로 그램을 따로 사용해 앱(App, Application Program, 응용 프로그램, 이하 앱)을 구입, 내려받거나 실시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맥 앱스토어를 사용하려면 Mac OS X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사과마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행해 새로운 맥 앱스토어 기능을 추가합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메뉴바의 사과마크 명령에 App Store 항목이 추가됩니다. 이것으로 맥 앱스토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독(Dock)에도 맥 앱스토어 실행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맥 앱스토어 환경은 아이튠즈의 앱스토어 환경과 거의 흡사합니다. 아이튠즈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앱의 관리나 제거등도 이 맥 앱스토어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일반적으로 iOS4의 앱들보다 고가로 책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무료 배포되는 앱들도 있으며 체험판으로 배포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경우 모두 iOS4에서 구동되는 기기들임으로 한 기기에서 구입한 앱의 경우 다른 기기에 설치해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지만 맥은 Mac OS X에서 구동됨으로 서로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즉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무료 배포중인 트위터 앱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앱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독(Dock)에 해당 앱의 실행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iOS4의 앱들 처럼 간결하고 사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입니다. 앱들이 대체로 보기에도 무척 깔끔해 보입니다. 











 현재 쓰기 편한 컴퓨터를 추구하고 있는 애플은 모바일 기기의 편리하고 가벼운 사용 환경을 이번에는 맥에 접목시켜가고 있습니다. 즉, 맥이나 iOS4의 기기나 태생은 틀리지만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발전해가는 애플의 기기들, 앞으로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위 일부 이미지 출처는 모두 애플코리아에 있습니다. 문제가 될 경우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맥 OS X Snow Leopard를 사용할 때 데쉬보드(Dashboard)의 위젯(Widget)들은 무척 유용합니다. 특히 옥스포드 아메리카(Osford America)에서 제공하는 사전(Dictionary) 위젯은 사전으로서의 기능이 무척 뛰어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기본 사전 위젯은 한글은 지원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데쉬보드에서 편리하게 사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capri91님이 개인적으로 네이버의 사전 기능을 활용해 만들어주신 네이버 사전 위젯이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네이버의 사전 기능을 활용하는 만큼 성능도 충분히 사용할 만 합니다. 아래에 capri91님의 웹사이트를 링크해 놓습니다. 상업성이 없이 개인적으로 개발하신 위젯이지만 기부도 받고 있으므로 사용하고 마음에 드시면 기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부가 아니라도 감사의 인사 정도는 기본적인 예의겠죠?


 이 네이버 사전 위젯의 데쉬보드 상 기본 인터페이스는 위와 같습니다. 무척 간결합니다.

 네이버 사전 위젯은 왼쪽과 같은 사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의 사전 엔진을 사용함으로 왠만한 사전 기능은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죠?





 검색창에 네이버 사전 위젯에서 찾고자 하는 단어를 검색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표시 됩니다. 기본 인터페이스가 네이버 사전과 비슷함으로 한국인이라면 사용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애플(Apple) 기기의 통합 리모콘 애플 리모트(Apple Remote)는 맥 OS X Snow Leopard와 같이 사용할 때 어떤 기능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키노트에 사용하는 것이 제일 먼저 떠 오르겠지만 또하나 맥 OS X Snow Leopard의 종함 멀티미디어 뷰어 프론트 로우(Front Row)를 조작하는데 사용하면 무척 유용합니다. 고작 여섯개의 버튼이 달린 손가락 두개 크기의 리모콘이지만 여러모로 신통방통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아이폰용 유니버셜 독(Universal Dock)을 구입하면서 동봉된 구형 애플 리모트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멀찌감치 편하게 앉아서 프론트 로우를 조작해 사진, 영상, 음악등을 감상하는데 의외로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로우(Front Row)는 아이튠즈(iTunes)와 연동해 아이튠즈가 관리하고 있는 사진, 음악, 동영상 파일들을 보여주는 맥 OS X Snow Leopard의 종합 멀티미디어 뷰어입니다. 애플 리모트의 도움을 받는다면 아이튠즈에 정리된 사진 파일들을 모니터 멀찌감치 편하게 앉아 슬라이드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 파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모니터를 직접 찍은 이미지라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풀 화면 동영상과 팟케스트(Podcast), 아이튠즈에서 구입한 TV 프로그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영화의 극장판 예고편을 비교적 빠르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쉽지만 물론 모두 영문입니다. 

아이폰으로 모니터를 직접 찍은 이미지라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프론트 로우(Front Raw)와 애플 리모트 조작법

1. 애플 리모트의 MENU 버튼을 누르면 프론트 로우가 실행된다.
2. 단축키 commend + esc 를 누르면 프론트 로우가 실행된다.
3. 애플 리모트의 가운데 재생/멈춤 버튼으로 항목을 결정하거나 파일을 재생, 멈춤한다.
4. 애플 리모트의 재생/멈춤 버튼의 상하좌우에 있는 볼륨, 빨리감기 되감기 버튼으로 상하 좌우로 이동할 수 있다.
5. 애플 리모트의 MENU버튼으로 목록을 표시하거나 항목의 이전 단계로 돌아간다.
6. 홈 화면에서 애플 리모트의 MENU 버튼을 누르면 프론트 로우가 종료된다.
7. 단축키 commend + esc 는 애플리모트의 MENU버튼과 같은 기능을 한다.
8. 애플 리모트의 빨리 감기, 뒤로 감기 버튼은 사진 슬라이드를 볼때 사진을 다음장으로 넘기거나 이전 장으로 넘길 수 있다.

애플리모트와 애플 기기 페어링하기

 먼저 알아두실점은 지금 설명하는 페어링은 맥 기기와 애플 리모트의 1:1 페어링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애플 리모트에 반응하는 기기가 맥북 프로 17"와 아이폰의 독이 있습니다. 즉 애플 리모트를 조작하면 두 기기가 동시에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고 두 기기모두 가까이 있다면 애플 리모트의 조작에 두 기기 모두 동시에 반응합니다. 페어링은 나의 애플 기기가 나의 애플 리모트 이외의 애플 리모트에 의해 조작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1. 페어링 - 애플 기기의 센서에서 8~10Cm 떨어진 위치에 애플 리모트를 위치시키고 애플 리모트의 빨리 감기 버튼과 MENU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5초 이상 이 상태를 유지합니다. 
 2. 페어링 해제 - 페어링과 같은 위치에서 애플 리모트의 되감기 버튼과MENU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5초 이상 유지합니다.

맥 OSX Snow Leopard 애플 리모트 조작에 반응하지 않도록 설정하기

 만약 애플 리모트를 독 조작에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다른 맥들이 애플 리모트의 조작에 같이 반응하시는 것이 신경쓰이실 것입니다. 이럴때 맥 OSX Snow Leopard 에서 애플 리모트에 반응하는 센서를 꺼 두시면 됩니다.

 메뉴바의 사과마크>시스템 환경설정>보안 항목에 들어가 리모컨 적외선 수신기 비활성화 항목을 활성화 시킵니다. 



  매킨토시(Macintosh, Mac, 이하 맥)의 우수한 운영 체제(OS)인  맥 OSX Snow Leopard(Mac OSX Snow Leopard 10.6.4)는 강력하고도 가벼우며 사용이 간편한 미리보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일이나 폴더의 정보와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강력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가벼워 무척 유용한 기능입니다. 달리 미리보기 프로그램도 있고 여러 뷰어(Viewer)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간단한 미리보기 기능만으로도 왠만하게 널리 사용되는 형식의 파일 종류는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 파일, PDF파일, 문서 파일 등을 확일할때는 달리 프로그램이 필요 없을 정도 입니다. 달리 프로그램의 실행 없이 작동함으로 무척 가볍습니다. 전체화면까지 지원하며 이미지 파일의 경우  맥 OSX Snow Leopard의 사진,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인 아이포토(iPhoto)에 바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사용도 무척이나 간편합니다. 단지 파일을 선택하고 스페이스(Space) 바 키보드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jpg 확장자의 이미지 파일의 미리보기를 실행해 보겠습니다. 미리보기할 이미지를 선택하고 스페이스 바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과 같이 이미지가 미리보기 되어집니다. 하단에 전체화면 보기 버튼과 아이포토에 저장 버튼이 표시됩니다.










 왼쪽의 이미지는 제가 수채화로 그린 그림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본 이미지입니다. 쑥스럽네요. ㅋㅋㅋ




 폴더를 선택해 미리보기하면 파일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어도비(Adobe)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의  파일인 AI나 포토샵의 파일도 미리보기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 파일 같은 경우도 달리 뷰어 프로그램이 없이도 미리보기 기능만으로 읽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전체화면 보기까지 지원함으로 가독성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여러개의 파일을 동시에 선택한 다음 스페이스바를 눌러 미리보기를 작동시키면 위의 이미지와 같은 버튼들이 표시됩니다. 좌측부터 이전 파일, 슬라이드 보기, 다음 파일, 모든 파일 간단히 미리보기, 전체화면 기능을 가진 버튼들입니다. 무척 유용한 기능임으로 100%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애플(Apple)사의 종합 앤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아이튠즈(iTunes)는 기존 윈도우 사용자들에게는 어쩌면 조금 생소한 형태와 사용법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처음 맥을 사용할 당시 아이튠즈를 처음 접하고 이건 음악 플레이언가? 하다가 여러모로 알게 되면서 음악 파일 재생은 기능의 일부일 뿐 상당히 방대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알려진 바로는 아이폰(iPhone), 아이팟(iPod)의 동기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음악파일을 관리 재생하고 웹 서비스와 연결해 많은 종류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감이 많지만 사용이 익숙해지면 여러모로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기능은 아이튠즈의 기능 중 하나인 인터넷 라디오 감상입니다. 물론 국내의 라디오 방송은 청취가 불가능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 파일들이 지겨워 질때쯤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등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컴퓨터 작업을 할 때 가끔 아이튠즈를 키고 미국의 Sky.FM에서 방송하는 Absolutely smooth Jazz 를 통해 재즈음악을 감상하곤 합니다. 부드럽고 듣기 편한 경음악 재즈를 주로 방송함으로 작업에 방해도 되지 않고 마음도 차분해져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이 채널 뿐 아니라 몇천 가지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들을 들어볼 수 있으므로 취향에 맞는 방송을 찾아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이튠즈의 좌측 메뉴에 있는 보관함 항목의 라디오를 선택합니다.





 라디오 방송들이 각 항목 별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원하시는 항목을 선택하시고 좌측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해당 항목에 속하는 방송 채널들이 나열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재즈 항목을 선택했을때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재즈 항목에 몇 개의 채널이 존재하는지 표시되며 각 방송채널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나옵니다. 재즈 항목은 151개의 채널들이 검색됩니다. 원하는 채널을 더블 크릭하면 해당 채널이 재생됩니다. 물론 이 기능은 윈도우즈용 아이튠즈도 동일합니다.




 자주 또는 간혹 외국어를 컴퓨터를 통해 입력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 국가의 언어들은 그 언어만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컴퓨터 자판의 입력 체계도 모두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한국어 기본 키보드로는 각국 언어의 입력 방식을 알 수가 없습니다. 왼쪽의 이미지는 독일어의 특징인 A의 움라우트 발음인데 막상 어찌 입력해야할 지 모르기 마렴입니다. 한국어 키보드에는 입력 표시가 안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키보드에 모든 언어의 입력 체계를 표시해을 수 없겠죠? 하지만 맥 OS X Snow Leopard의 키보드 보기 보기 기능을 통해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하면 각 언어의 키보드 배치를 모니터 상에서 확인하고 해당 위치의 키보드를 누르거나 모니터 상의 키보드를 직접 클릭해서 생소한 외국어의 입력 체계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원래는 아이패드(iPad=와 같은 터치 입력방식에 사용하거나 키보드 없이 입력할 때 사용하도록 만들어 놓은 기능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독일어 입력을 예로 들어 이 기능을 활용하는 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메뉴바 우측 상단의 입력기 버튼을 누르면 왼쪽과 같은 명령어 창이 표시됩니다. 
 언어 & 텍스트 열기... 명령을 통해 독일어입력기를 추가하고 선택해 줍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2010/07/15 - [매킨토시와 놀자] - 맥에서 중국어 입력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그 다음 왼쪽 이미지에서 보시면 키보드 보기 보기 라는 조금 이상한 이름의 명령이 있습니다. 이 명령을 클릭하시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선택된 언어의 해당 키보드가  모니터에 표시됩니다. 


 독일어의 독특한 문자인 움라우트 알파벳들이 표시된 독일어 키보드가 표시됩니다. 선택하시는 모든 국가의 언어들의 키보드에 맞추어 변형됩니다. 이 모니터상의 키보드를 이용해 직접 입력하실 수도 있으며 원하는 문자의 위치를 확인하시고 키보드로 입력하셔도 됩니다. 위의 디지털 키보드는 매킨토시(Macintosh)용 키보드의 배치와 완전히 동일 합니다. 다른 나라 언어 키보드가 생소하실 때 사용하시면 무척 편리합니다.

2010/07/15 - [매킨토시와 놀자] - 맥에서 중국어 입력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6/17 - [매킨토시와 놀자] - 맥미니 라인업! Mac Mini
2010/06/08 - [매킨토시와 놀자] - 사파리 5 공식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 소개 Safari 5 update
2010/06/04 - [매킨토시와 놀자] - BetterTouchTool 2 - 맥 OSX 유용한 응용프로그램 (5)
2010/06/03 - [매킨토시와 놀자] - 무비스트(Movist) 한국형 동영상 플레이어 - 맥 OSX 유용한 응용프로그램 (4)
2010/05/19 - [매킨토시와 놀자] - SNEX9x 슈퍼패미콤 게임 에뮬레이터 - 맥 OSX 유용한 응용프로그램 (3)
2010/05/10 - [매킨토시와 놀자] - CoconutBattery - 맥 OSX 유용한 응용프로그램 (2)
2010/05/04 - [매킨토시와 놀자] - 스택(Stack) 변경점 활용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26 - [매킨토시와 놀자] - 특수 문자 입력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23 - [매킨토시와 놀자] - BetterTouchTool 1 - 맥 OSX 유용한 응용프로그램 (1)
2010/04/20 - [매킨토시와 놀자] - Dock 활용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18 - [매킨토시와 놀자] - 수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17 - [매킨토시와 놀자] - 바탕화면의 하드디스크 아이콘 없애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11 - [매킨토시와 놀자] - 단축키 설정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11 - [매킨토시와 놀자] - 기본 위젯 소개 Wigets 3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3/28 - [매킨토시와 놀자] - 기본 위젯 소개 Wigets 2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3/25 - [매킨토시와 놀자] - 기본 위젯 소개 Wigets 1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3/20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3)-매직마우스 사용하기
2010/03/20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스노우 레오파드 변경점
2010/03/1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1)-스노우 레오파드 업그레이드
2010/03/1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Tip3)-애플 신형 키보드 사용
2010/03/1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5)+1-사파리 톱사이트 기능
2010/03/0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Tip2)
2010/03/02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Tip1)
2010/03/01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5)
2010/02/24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4)
2010/02/18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3)+1
2010/02/17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3)
2010/02/17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2)
2010/02/14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1)


 개인적인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맥 OS X Snow Leopard 다국어 입력기는 무척 편리하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입력 방식도 간단하고 복잡한 설정 없시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중국어 입력은 언어의 특성상 상당히 복잡할 경우가 많지만 맥 OS X Snow   Leopard의 경우 상대적으로 상당히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어 중국어를 입력하게 될 경우 자주 사용하게됩니다. 중국어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맥 OS X Snow Leopard의 중국어 입력기를 선택하시는 것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맥 OS X Snow Leopard의 다국어 입력기는 기본적으로 메뉴 바 우측 상단에 표시됩니다. 한국의 태극기 모양일때는 한국어가 입력됩니다.
 
 다국어 입력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들이 표시됩니다. 중국어 입력기가 표시되지 않는다면 언어 & 텍스트 열기... 명령을 통해 직접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언어 & 텍스트 열기... 명령을 클릭해 줍니다.













 입력 소스 항목을 클릭해 주면 추가 가능한 입력기 들이 나열됩니다. 중국어 - 간체 의 왼쪽 네모칸을 클릭해 체크해 줍니다. 그러면 다국어 입력기에 중국어 입력기가 기본 추가됩니다. 다국어 입력기를 클릭하고 Pinyin - 간체 를 선택 해 주시면 중국어 발음 기호를 통해 중국어가 입력가능합니다. 다국어 입력기를 추가하실 때 자주 사용하시는 입력기만을 추가해 놓으시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중국어 입력기를 선택하시고 영문 자판을 이용해 발음기호를 입력하시면 해당 발음 기호의 중국어 간체자들이 표시 됩니다. 위에 표시된 번호의 키보드를 누르시면 해당 중국어가 입력됩니다.
 

 맥 OS X Snow Leopard의 다국어 입력기는 command+space 단축키로 간단히 변경 가능합니다. 단순히 command+space 단축키를 누르시면 방금 변경했던 입력기와 지금 사용하는 입력기가 번갈아 선택됩니다. 하지만 위의 단축키를 입력한 상태로 command 키를 누른 상태를 유지하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같은 메뉴가 표시됩니다. 이 상태에서 space 버튼을 누르실때 마다 추가해 놓으신 입력기가 순서대로 선택됩니다. 또는 커서키를 이용해 원하는 입력기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大家好。我认识你们很高兴。

2010/06/08 - [매킨토시와 놀자] - 사파리 5 공식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 소개 Safari 5 update
2010/06/04 - [매킨토시와 놀자] - BetterTouchTool 2 - 맥 OSX 유용한 응용프로그램 (5)
2010/05/19 - [매킨토시와 놀자] - SNEX9x 슈퍼패미콤 게임 에뮬레이터 - 맥 OSX 유용한 응용프로그램 (3)
2010/05/04 - [매킨토시와 놀자] - 스택(Stack) 변경점 활용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23 - [매킨토시와 놀자] - BetterTouchTool 1 - 맥 OSX 유용한 응용프로그램 (1)
2010/04/20 - [매킨토시와 놀자] - Dock 활용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18 - [매킨토시와 놀자] - 수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3/1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1)-스노우 레오파드 업그레이드
2010/04/26 - [매킨토시와 놀자] - 특수 문자 입력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20 - [매킨토시와 놀자] - Dock 활용하기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4/11 - [매킨토시와 놀자] - 기본 위젯 소개 Wigets 3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010/03/20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3)-매직마우스 사용하기
2010/03/20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2)-스노우 레오파드 변경점
2010/03/1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Snow Leopard 가이드 (1)-스노우 레오파드 업그레이드
2010/03/1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Tip3)-애플 신형 키보드 사용
2010/03/1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5)+1-사파리 톱사이트 기능
2010/03/06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Tip2)
2010/03/02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Tip1)
2010/03/01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5)
2010/02/24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4)
2010/02/18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3)+1
2010/02/17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3)
2010/02/17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2)
2010/02/14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1)





 이번 WWDC에 맞추어 맥킨토시(Macintosh, Mac, 맥 이하 맥)의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Internet Browser) 사파리(Safari)가 사파리 4 에서 사파리 5 로 공식 업그레이도 되었습니다. 아직 한국의 애플코리아 웹사이트는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와 있지 않지만 미국 애플(Apple) 웹사이트에는 이미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와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OS X 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파리 5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사용자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사파리 5는미국 애플 웹사이트에  5가지 새로운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1. Safari Reader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주로 글로된 웹페이지의 글 부분을 따로 보기쉽게 열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동작 가능한 웹페이지에서 왼쪽 이미지와 같이 '읽기도구'라는 버튼이 생성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사파리 리더 기능이 작동합니다. 
 광고와 같은 글과 관계 없는 내용을 제외하며 폰트사이즈도 맘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메일 프린트, PDF 저장까지 가능한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보기에도 무척 깔끔합니다.



2. Even Greater HTHL5 Support
 최근 애플사가 가장 선호하는 인터넷 플레폼 HTML5와의 연동이 향상되었습니다. 우수한 HTML5를 빠른 시간안에 웹 표준화 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3. Better Performence
 사파리 5의 속도가 다시 한 번 향상되었습니다. 다음은 미국 애플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역시 애플사 자체에서 행한 것이므로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감히 말하건데 맥 상에서의 사파리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웹 브라우저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지금 현재 사파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벤치마크 환경이 윈도우즈(Windows)라면 그 사실은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속도와 사용의 편리성, 기능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개인 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맥용 사파리가 현존 최고의 웹브라우저이며 윈도우즈용으로는 오페라(Opera)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롬(Chrome)도 무척 애용했었는데 은근히 다운이 잘되더군요. 

4. Bing Search
 사파리의 기본 검색기는 구글(Google)입니다. 하지만 기본 검색기를 사용자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Safari > 환경설정 > 일반 > 기본 검색 엔진 에서 원하는 검색엔진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사파리 4는 구글과 야후(Yahoo) 두 가지의 기본검색엔진이 제공되었지만 사파리 5에서는 빙(Bing)이 추가되었습니다.

5. Safari Developer
 이 내용은 개발자들을 위한 업그레이드입니다. 일반 사용자들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므로 넘어갑니다. 물론 개발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이 제공된다면 사용자들에게도 결국 이득이 돌아가겠죠?

 애플의 공식 웹브라우저 사파리가 빠르고 획기적으로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한 명의 사용자로서 무척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파리 사용자 분들이나 아직 사파리를 사용 안해 보신분들은 얼른 업데이트 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애플 코리아도 사파리 5 관련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BatterTouchTool(이하 BTT)의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 가기 BTT는 저번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매직마우스(Magic Mouse)의 기능을 200%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당히 유용한 맥용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매직 마우스와 BTT만으로 엄청난 양의 조작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뿐만아니라 맥북 프로(Macbook Pro), 맥북(Macbook), 맥북 에어(Macbook Air)의 멀티 터치패드(Multi-Touchpad)의 기능도 BBT에 의해 200%이 가능합니다. 터치 패드의 조작은 5개의 손가락까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작 가능 범위는 매직 마우스를 능가한다로 볼 수 있습니다. 매직 마우스가 4개의 손가락까지 터치 패드가 5개의 손가락 조작까지 인식합니다. 자! 사용자의 활용 여부에 의해 얼마나 다양한 조작이 가능할 지 짐작이 가시죠? 저 역시 BTT에 중독되어 키보드 자판 사용할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터치패드의 제스쳐를 설정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BTT를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BTT 맥 OS X 시동시 자동 실행하기


 저번 시간에 빠진 내용을 하나 먼저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맥 OS X 시동시 BTT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BTT를 실행하신다음 위 그림에 붉게 표시된 순서대로 조작 하시면 됩니다. General Setting 을 클릭하시고 Launch BetterTouchTool on Startup 에 체크해 주세요.

2. 멀티 터치패드 Gestures 설정하기


 터치페드의 제스쳐 설정도 매직 마우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Five Finger 항목이 더 있어서 다섯 손가락 조작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4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패드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는 조작을 이용해 Spaces 가 실행되도록 설정해 보겠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붉게 표시된 순서대로 조작 하시면 됩니다.
1. Gestures 항목을 클릭해 선택한다.
2. Touchpad 항목을 클릭해 선택한다.
3. +Add new gestures 버튼을 클릭한다.
4. Touchpad Gesture 항목의 버튼을 클릭해 Four Finger Swipe Down 을 선택한다.
5. Predefined Action 항목의 버튼을 클릭해 Spaces 를 선택한다.

 이제 터치패드에 4개의 손가락을 터치한 상태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보세요. 우수한 맥용 공간활용 응용프로그램인 Spaces가 실행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위 이미지에서 붉게 A 로 표시된 버튼들을 보시면 맥의 특수 키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스쳐 설정시 원하시는 특수 키를 선택해 주시면 제스쳐와 특수키의 연동으로 더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국내는 검색포탈에 있어서 그 구글(Google)조차 두손 두발 들게 만드는 세계적 추세와 상이한 독특한 토속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윈도우(Windows)사용량이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기본 동영상 재생기인 미디어플레이어(Media Player)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도 드물것입니다. 동영상 플레이어에 대한 취행도 국내의 토속성이 많이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즈 기반의 프리웨어(Free Software) 국산 동영상 플레이어는 꾸준히 개발되어왔습니다. 최근 가장 많은 이용량을 보이고 있는 곰플레이어와 곰플레이어 이전의 아드레날린 등 적지 않은 수의 국산 프리웨어 동영상 재생기가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기반의 동영상 플레이어가 국내 개발자들에 의해 꾸준히 프리웨어로 개발되어온 데 반하여 맥용 국산 동영상 플레이어의 입지는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7년 김용희, 주철 님들에 의해 개발되어온 무비스트(Movist)는 더욱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SMI 자막은 물론, 곰플레이어 못지 않은 성능의 한국형 동영상 재생기를 맥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토종 소프트이면서도 외국인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무비스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 배포되고 있는 무비스트를 내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젼은 2010년 4월 10일에 배포된 0. 6. 8 버젼입니다. 내려받으시면서 감사의 인사말 한 마디 남기시는 센스 잊지 마시길바랍니다. 


*가장 최신 버전 1.00은 앱스토어에서 $4.9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6.8버전 까지는 위 웹사이트에서 무료사용이 가능합니다.


 제 나이 근처에 계신 분들은 아마도 위 사진의 가정용 게임기를 기억할실 것입니다. 바로 닌텐도(Nintendo)의 게임기 닌텐도 슈퍼패미콤(Nintendo Super Famicom)입니다. 엄청나게 팔려나간 닌텐도의 대표 히트 가정용 게임기중 하나이며 당시 가정용 게임기의 황금시대를 주도했던 기기이기도 합니다. 

 1990년 11월 처음으로 공식 발표되었으며 새로운 16bit 가정용 게임기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북미에서는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국내에는 현대에서 슈퍼컴보이라는 명칭으로 유통되었습니다. 약 5000만대에 조금 못 미치는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며 8bit 패미컴(Family computer)에 뒤이어 닌텐도의 가정용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하게 다지게 한 제품입니다.

 저도 어렸을 적 친구들과 어울려 이 게임기로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닌텐도의 슈퍼마리오(Super Mario)시리즈나 마리오 카트(Mariocart), 캡콤(Capcom)의 파이날 파이트(Fainal Fight)등을 재미있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록 이 게임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아직 추억솔의 이 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SNES9x 에율레이터를 사용해 맥(Mac)으로 게임을 구동 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게임을 즐기시려고 맥킨토시(Macintosh)를 구입하신 분은 없으실 것입니다. 그만큼 맥은 게임과 거리가 머니까요. 하지만 이 SNES9x 에뮬레이터는 맥용으로도 개발되어 있어 맥으로 가끔 추억의 게임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무료 배포 프로그램이며 1.51 버젼은 OS X Snow Leopard 에서도 로제타(Rosetta)없이도 정상 구동합니다.

 우선 다음 링크로 들어가 SNES9x 1.51버젼을 다운 받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중이니 고마움의 표시를 남기는 것도 좋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메세지를 남긴다든지 광고 베너라도 한 번 클릭해 주는 센스를 발휘해봅니다.
웹사이트의 우측 상단을 보시면 위의 사진처럼 맥용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MacOS-X Port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그 링크를 클릭하면 맥의 다운로드 폴더에 Snes9x.dmg 파일이 저장됩
니다. 원하시는 장소에 보조클릭으로 SNES9x용 폴더를 하나 만드신뒤 Snesx9x.dmg파일을 옮겨줍니다. 그리고 왼쪽 사진처럼 같은 폴더 안에 Rom이라는 폴더를 하나 더 생성해 줍니다.
 Snes9x.dmg 파일을 더블클릭 하시면 해당 파일
이 마운트(Mount)되면서 파일 내부에 들어있는 파일들이 표시됩니다. 왼쪽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Snes9x 실행 파일을 드래그해서 아까 만드신 SNES9x용 폴더 안에 같이 복사해 줍니다. 이로서 폴더 안에 Snes9x.dmg 파일 Rom 폴더, Snesx9x 실행 아이콘, 이렇게 세개의 파일이 생겼습니다. 만약 이 게임을 자주 하시게 될 것 같으시다면 Snes9x 실행 아이콘을 Dock에도 드래그 해서 복사해 주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웹상에서 Snes9x용 롬 파일을 하나 구해서 아까 만드신 Rom 폴더 내부에 넣어주세요.

 
Snes9x 실행아이콘을 더블 클릭해서 SNES9x를 실행시킵니다. 메뉴바의 명령들이 변할 뿐 처음엔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메뉴바의 '파일' 명령을 선택합니다. 그다음 오른쪽의 그림처럼 'Open ROM Image' 명령을 선택합니다. 그다음 아까 만드신 Rom 폴더 내부의 SNES9x게임 롬을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해당 롬의 게임이 실행되고 추억의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 재미있게 즐겼던 배트맨(Batman) 롬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무척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안 해 보신 분들은 한 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약 20년 가까이 된 게임들이지만 아직 저작권이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대표적으로 슈퍼마리오 등의 닌텐도 게임은 아직 저작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롬파일들은 웹상에서 구하기 쉽지만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간단히 버튼 설정을 확인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NES9x가 실행된 상태에서 상단의 메뉴바의 'Config' 명령을 클릭해 줍니다. 오른쪽과 같은 명령 창이 뜹니다. 'Config Keyboard'를 클릭해 주세요. 또는 USB 조이스틱이나 USB 조이패드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 기기들을 맥에 연결한뒤 'Config Controllers' 명령을 클릭하시면 해당기기의 버튼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Config Keybord'를 선택하시면 오른쪽 그림과 같은 윈도우가 나타납니다. 가가 키보드가 기능하는 버튼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실 슈퍼패미콤의 조이패드 버튼에 맞는 키보트 버튼으로 게임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추억의 게임들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맥(Mac) OSX 용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Program, App, 앱) 맥북 프로(Macbook pro), 맥북(Macbook), 맥북 에어(Macbook Air)등의 매킨토시(Macintosh) 노트북의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 주는 편리한 앱CoconutBattery입니다. 개인 개발자가 아직 무료로 배포중인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기부를 받고 있으니 이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준데 대한 약간의 성의 표시를 해 주는 것도 좋겠죠? 좌측 사진이 CoconutBattery를 사용해 제 맥북프로의 배터리 상태를 체크한 것입니다. 상단의 Current Battery Charge는 현재의 배터리 충전량과 최대 충전 가능량을 표시해 줍니다. Current Battery Capacity는 현재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표시합니다. 
 Addition info를 보시면 배터리 최대 충전 사이클 사용 기간 충전기 연결상태가 표시됩니다. 제가 이 맥북 프로를 사용한지도 어언 15개월이 되었군요. 배터리 최대 충전 사이클은 94회입니다. 다운 받아 응용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옮겨만 주시면 바로 사용가능하고 사용에 어려운 점도 전혀 없으므로 맥 노트북들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꼭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배터리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 Coconut Battery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를 링크해 놓습니다. 왜 이름이 코코넛(Coconut)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ㅋㅋ 양심상 약간이라도 기부를 해 주시는 것도 좋겠죠? ㅋㅋ





 맥 OS X가 Snow Leopard로 업그레이드 되면선 스택(Stack)의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스택이란 Dock기능과 연계되는 일종의 간단한 파일 탐색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ock에 올려놓은 폴더를 클릭하면 이 스택 기능이 실행되고 폴더 내부의 파일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전 OS X의 Leopard 버젼에서는 간이 파일 탐색기라는 특성상 스택 기능이 무척 간소했었는데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되면서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강화된 스택의 기본 모습입니다.


 
스택의 기본 표시 모양은 세 종류 입니다. 포스팅 처음에 있는 사진이 격자 모양으로 파일이 많을때 폴더 내 표시할 파일이 많을 때 사용합니다. 위에 보라색 글씨로 부채 모양이라고 표시된 그림을 보세요. 부채 모양 은 폴더 내에 적은 수의 파일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보기는 좋지만 폴더 내 파일이 많을 때 사용이 불편합니다. 마지말으로 목록은 많은 수의 파일들을 보기 편리하지만 파일들이 미리보기 없이 그냥 파일 이름으로 표현됩니다.

 표현 방식은 각각의 폴더에 임의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Dock에 올려 놓은 폴더를 보조 클릭< control+클릭 또는 오른쪽 클릭 >하면 왼쪽 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부채모양, 격자 모양, 목록, 자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은 폴더내 파일이 적을 때는 부채 모양으로, 폴더 내 파일이 많을때는 격자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또 폴더스택을 선택할 수 있는데 폴더를 선택하시면 스택 기능 없이 바로 파인더에서 폴더를 엽니다. OS X의 파일 탐색기가 있는데 스택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폴더 내의 파일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무척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강화된 스택기능 활용하기

 OS X Leopard의 스택은 폴더 내의 파일이 너무 많으면 스택이 화면 전체를 가릴 정도로 커지며 그래도 표시가 다 않 될 수도 있었지만 Snow Leopard의 스택은 우측에 스크롤 바가 생겨 파일이 아무리 많아도 적당한 크기로 모두 볼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좌측의 그림 처럼 스택의 왼쪽 상단에 뒤로 가기 버튼을 달아 연 폴더를 닫고 상위 폴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일을 표시할때 아이콘 형식으로 보여주는 미리보기가 좀 더 강화되었습니다. 이로써 스택도 간이 파일 탐색기에서 어엿한 하나의 탐색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측의 그림의 'Finder에서 열기'는 모든 스택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콘으로 클릭하면 현제 스택에서 표시하고 있는 폴더가 파로 파인더로 표현됩니다. 참고로 이 기능은 Leopard와 동일합니다.


 제 유입 경로를 살펴보니 특수 문자 입력법에 관한 의문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간혹 있기에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상당히 간단힌 팁입니다.
 특수 문자 입력을 위해서는 왼쪽 그림과 같이 메뉴바 오른 쪽의 입력기 아이콘(국기 모양)을 클릭 하신 후 '문자 보기 보기' 명령을 선택 클릭하여 줍니다.
 그러면 여러 종류의 특수 문자를 삽입할 수 있는 문자 창이 뜹니다.
 갖단하죠? 이렇게 직접 클릭해서 '문자'창을 띄우는 것이 귀찮으시다면 기본 설정되어있는 단축키 < commend+option+T > 단축키를 누르시면 바로 '문자'창을 열고 특수 문자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이할 점은 매킴토시 고유의 특수키(보조키)들의 기호들도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기호들 말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입력 선택 관련 내용이 있는 제 포스팅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보세요.
 애플(Apple)의 매직마우스( Magicmouse)사용하시는 분들은 그 미려한 외관과 기능에 적지 않게 놀라실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BetterTouchTool(이하 BTT)은 개인이 만든 맥 OSX용 응용프로그램으로 매킨토시(Macintosh, Mac, 이하 맥)의 매직마우스, 터치패드, 키보드 등의 기능을 200%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무척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기능도 무척 다양해서 여러 회로 나누어 포스팅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매직마우스와 관련한 몇 가지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BTT를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 닫은 후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훌륭한 기능의 툴을 개발해 공짜로 배포하고 계시니 짧은 영어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남기는 예의도 보기 좋겠죠?
 
설치된 툴을 실행하시면 메뉴바 오른쪽에 왼쪽의 그림과 같은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클릭하시면 다음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Preferences명령에서 주요 기능들을 설정해 줄수 있습니다. Visit my bl 
o g는 위에 링크된 BTT툴의 개발자 블로그로 방문하는 명령, Version은 최신 버젼으로 BTT로 친절하게 자동 업그레이드 해주는 명령, Check for...는 비 공식 업그레이드를 하는 명령입니다. 주요 설정들을 사용하기 위해 Preferences를 클릭합니다. 
1.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를 높여보자
 일반 PC의 마우스에 익숙하신 분들은 맥 OS X 의 기본 마우스 포인터 속도가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맥 OS X 의 기본 환경설정에서도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최고로 올려도 윈도우의 마우스 포인터 속도보다는 느립니다. BTT의 기능을 사용하시면 맥 OS X 의 마우스 포인터 속도를 위도우용 정도의 수준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preferences 명령을 클릭해 아래와 같은 창이 뜨시면 상단의 아이콘중 Mouse를 클릭하시고 빨갛게 밑줄 그어진 파라메타를 오른쪽으로 드레그 할 수록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가 증가합니다. 

2. 매직마우스 Gestures 설정하기
 매직마우스의 기능은 실로 엄청납니다. 1개의 손가락 터치부터 최대 4개의 손가락 터치까지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단축키들과의 연동 클릭(Click), 탭(Tap), 상하좌우 스왑(Swap :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는 동작)등의 Gesture등을 생각하면 이론상 마우스 하나로 수백가지의 조작을 수행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맥 OS X의 조작은 매직마우스 기능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BTT를 사용하면 수백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직마우스의 기능들을 훨씬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한가지 Gesture를 등록해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의 순서대로 조작을 해 주시면 됩니다. Gestures >Global>Magic Mouse>+Add new gesture 를 차례로 선택하신다음 붉은 색 5번의 Magic Mouse 를 클릭합니다. 그면 매직 마우스로 가능한 Gesture들이 나타납니다. 그 중 Three Finger Swipe Up을 선택하신 다음 붉은 색 6번의 Predefined Action을 클릭합니다. 가능한 조작들이 나열됩니다. 그중 Show Desktop을 선택합니다. 이 설정이 완료 된 다음 매직마우스를 세손가락으로 터치한 상태로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문질러 보세요. 단축키 <fn+F11>로 실행 가능한 열려있는 윈도우 모두 가리기가 바로 실행됩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조작들을 설정해 주시면 매직 마우스 하나로 상당히 많은 조작이 가능합니다. 
 BTT는 개인이 만든 맥 OS X용 응용프로그램이면서 엄청나게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과 매직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유저라면 필수라 할 정도로 유용하니 꼭 사용해 보세요.
 Dock기능은 OS X의 얼굴 같은 기능입니다. Dock을 잘 활용하면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이나 폴더, 파일등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법과 OS X가 Snow Leopard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강화된 기능도 간략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Dock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밑의 링크로 들어가 보세요,
1. Dock에 응용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 폴더, 파일 넣는법
 너무도 간단합니다. 원하는 아이콘, 파일, 폴더 등을 Dock의 원하는 위치로 끌어다가 클릭한 상태로 1초 정도 유지하면 아이콘을 놓으자리의 양 옆의 아이콘들이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옆의 사진은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을 Dock에다 올려놓는 모습니다. 한 번 올려 놓으면 아이콘을 파인더를 사용애 일일히 찾아들어갈 필요없이 간단한 원 클릭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더나 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Dock에서 다시 제거 하고 싶으시다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Dock에서 끌어다 바탕화면에 놓으시면 연기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맥 OS X를 사용하시면 자주 사용하게될 기본 조작입니다.

2. Dock과 익스포제(Exposé)의 연동
  Snow Leopard에서는 예전에 다루었던 익스포제의 기능과 Dock의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좀더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합니다. 익스포제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활용하세요.
2010/02/24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4)
하꺼번에 여러개의 프로그램과 여러개의 창을 동시에 작업하실때 원하는 프로그램의 창만을 익스포제로 선택하고 싶으시다면 Dock의 해당 프로그램 실행 아이콘을 약 1초간 클릭한 상태를 유지하시면 익스포제에 원하는 프로그램의 창만 선별되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열려있는 여러개의 창들 중 사파리의 창만을 표시하고 싶으시다면 Dock의 사파리 실행 아이콘을 1초 가량 누르시면 아래 처럼 여러개의 창 중 사파리의 창만 정리되어 표시됩니다.

 최근 맥OSX Snow Leopard가 10.6.3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래서 팁을 하나 올립니다. 뭐 사실 팁이랄 것 까지는 없이 너무도 간단한 방법이지만 처음 매킨토시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이 팁을 소개해 봅니다. 일단 맥OSX의 마이너 업그레이드는 인터넷만 연결되어있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자동 업데이트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간단히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해 준다면 좋겠죠? 수동 업데이트 역시 업데이트된 모든 소프트를 찾아 업데이트 합니다. 
 
메뉴바의 사과마크>Mac OS X 소프트웨어업데이트 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오른쪽 그림처럼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를 검색하는 창이 뜹니다. 파라메타가 모두 찰 때 까지 기다려야겠죠? 검색이 끝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업데이트할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옆의 창과 같은 메세지가 뜹니다. 일단 업데이트할 항목이 있다면 세부사항을 확인해 주는 센스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세부사항 보기'를 클릭하면 아래와같이 세부 업데이트 항목이 표시됩니다.
 저는 보안 업데이트가 하나 검색되었습니다. 만약 OS X 10.6.3을 업데이트 안 하신 분이 있다면 그 항복도 같이 뜨겠죠? 항목 확인을 하신 후 '계속'을 클릭합니다. 설치가 되고 아래의 창이 뜨면 '재시동'을 클릭해 주세요.
 맥이 재시동되면서 Mac OS X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중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을 때 중간에 중지하면 운영체제에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에서는 맥북 등의 충전식 배터리 방식의 전원 관리 기기를 사용하신다면 충전기를 미리 연결하도록 권장합니다. 아주 간단한 팁이었습니다. 10.6.3 버젼 변경 정보 링크합니다.
 깔끔함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나머지 바탕화면에 티끌하나 남는 것도 용납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에는 'Macintosh HD'라는 이름의 폴더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것조차 꼴보기 싫다! 내 바탕 화면에 티끌하나 발견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위에 보이시는 기본 메뉴바에서 Finder>환경설정 을 클릭 하시면 옆에 보이는 명령 창이 뜹니다. 

 메뉴바의 명령들은 현재 활성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게 표시됩니다. 혹시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시라면 바탕 화면의 빈 공간을 클릭 하시던지 fn+F7 단축키로 열려있던 모든 프로그램을 감추어 주시면 위와 똑같은 메뉴바로 바뀝니다. 

 옆의 메뉴바에서 하드 디스크 항목의 체크를 해제해 주시면 바탕화면에서 눈에 가시 같으셨던 하드 폴더 아이콘을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하드 폴더 아이콘이 그리워 지셔서 바탕화면에 제 배치하고 싶으시다면 다시 체크해 주시면 반가운 얼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맥 OSX Snow Leopard는 기본적으로 간단하게 사용자 임의로 단축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윈도우인 XP보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모든 응용 프로그램의 명령에 단축키를 지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Safari의 명령 중 윈도우>모든 윈도우 통합 에 commend+shift+E 단축키를 부여해 보겠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해 보세요.

 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키보드 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키보드 단축키 탭을 클릭하세요. 
 위에 보이시는 창에서 좌측을 보시면 맨 하단에 응용 프로그램 단축키 항목을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그다음 밑의 + 마크 를 눌러주세요.

 위의 창이 열리면 응용 프로그램 항목의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클릭해 Safari를 선택해 주세요. 그 다음 항목인 메뉴제목에는 단축키를 지정하려는 명령을 그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지금 단축키를 부여하려는 명령어는 모든 윈도우 통합 명령 이므로 '모든 윈도우 통합'이라고 적어줍니다. 단축키를 부여하려는 명령을 그대로 똑같이 쓰셔야 합니다. 스펠링이나 글자가 틀리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겠죠?

 그 다음 키보드 단축키 항목을 클릭해 커서를 나타나게 한 다음 원하는 단축키를 입력합니다. 여기서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commend+shift+E 단축키를 누릅니다. commed 키, shift 키, E 키를 동시에 누르는 거죠. 설마 이것도 모르시는 건 아니겠죠!!!! 뭐 모를 수도 있죠. ㅋㅋㅋ 그다음 하단에 파랗게 활성화되는 추가 버튼을 눌러주시면 단축키 생성이 완료됩니다.

 그 다음 부터 Safari의 모든 윈도우 통합 명령은 번거롭게 명령을 찾아들어가 클릭 할 필요없이 단축키를 누름으로서 빠르고 간편하게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응용하시면 어떠한 명령도 이론상 자기가 원하는 단축키로 간단히 지정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축키에 많이 숙달되어 있을 수록 컴퓨터 작업 속도가 빨라지겠지요?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위젯 설명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 듯이 맥 OSX의 위젯들은 유용하고 강력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사용이 워낙 간편해 한 두 번만 만져보시면 모든 사용방법을 금새 익히실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이런 포스팅이 별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고집으로 끝까지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위젯 마지막 시간입니다.

14. Web Clip


 앞서 사파리(Safari)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던 웹클립( Wep Clip)기능입니다. 자기가 자주 확인해야 하는 웹 페이지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잘라내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말 편리한 위젯입니다. 웹브라우져를 사용해 인터넷에 연결해 웹페이지를 찾아갈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연결된어 있는 이 위젯을 통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웹페이지의 일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사파리 관련 포스팅을 링크해 놓았으니 확인해 보세요.
2010/03/01 - [매킨토시와 놀자] -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5)

15. 계산기



 이름 그대로 간단한 계산기 기능입니다. 좀 더 보기 좋다는 것 빼고는 윈도우의 계산기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맥 OSX용 기본 응용 프로그램에도 계산기가 있습니다만 위젯의 계산기는 단순한 계산기 기능만 존재 합니다. 

16. 단위 변환기



 길이, 무게, 면적등의 단위들을 간단히 변환시켜 주는 유용한 위젯입니다. '변환' 옆에서 변환 시킬 단위를 결정하시고 수치를 입력해 주시면 바로 변환됩니다. 환율같은 경우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다면 실시간으로 현재의 환율을 표시해 주기때문에 무척 유용합니다. 위의 그림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길이의 단위인 센티미터를 미국에서 사용하는 피트로 변환한 것입니다.

17. 번역



 사용이 간편하고 유용한 번역기 입니다. SYSTRAN이라는 번역 엔진이 제공하는 번역기로 다른 번역기의 성능보다 괜찮은 편입니다. 다행이 한국어가 지원되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가 번역할 내용을 입력하는 난이고 아래가 번역된 결과를 표시하는 난입니다. 언어를 선택하고 번역할 내용을 입력한 뒤 각 난의 가운데 있는 마구 휘어진 화살 표를 누르시면 바로 번역이 됩니다. 

18. 세계시계


 역시 유용한 세계시계위젯입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도시의 시간도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며 몇개라도 시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데쉬보드(Dashboard)버튼을 눌러 위젯들을 표시한후 외쪽하단의 동그라미안에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추가 할 수 있는 위젯들이 표시된다고 이전에 말씀드렸죠? 거기에서 세계시계 위젯을 한 번 누를 때마다 세계시계가 하나씩 추가됩니다. 세계시계 위젯 우측 하단의 'i'
마크를 누르면 표시하고자 하는 국가와 도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9. 스티커



 맥 OSX에는 스티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맥 화면 어디에나 붙힐 수 있는 포스티잇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젯 스티커는 데쉬보드에 붙히는 포스트잇입니다. 메모광들이 열광할 기능이라고 하겠습니다. 잘 붙지 않고 자꾸 떨어지는 포스티잇에 짜증낼 필요도 없구요. ㅋㅋㅋ 우측 하단의 'i' 마크를 누르면 스티커의 색상과 서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20. 주소록



 맥 OSX 기본 응용프로그램인 주소록과 연동되는 위젯 입니다. 응용프로그램 주소록에 저장해둔 주소들을 검색할 수 있는 위젯입니다.

21. 타일 게임



 많은 분들이 간단히 즐길수 있는 타일 맞추기 게임을 할 수 있는 위젯입니다. 한 번 클릭하면 타일을 마구 흐트러 놓습니다. 한 번 더 클릭하면 게임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바꾸고 싶다면 바꾸고 싶은 그림 파일을 클릭해 드래그한 상태로 'F4'키를 눌러 데쉬보드를 연 후 타일 게임 위젯위로 드롭하면 그림이 바로 변환됩니다. 간단히 머리 식힐겸 즐겨보세요.

 이것으로 위젯 설명을 마칩니다. 사용이 간편하고 유용한 위젯 기능을 100%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관련 포스팅들을 링크해 놓습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위젯 설명 들어갑니다. 사실 한 두 번 눌러보면 모든 기능을 파악할 정도로 맥 위젯 사용은 쉽습니다. 저번 시간에도 말씀들였지만 요 포스팅이 필요한 지 모르겠습니다.

7.  ical



  편리한 일정관리 프로그랰인 아이캘린더와 연동되는 위젯입니다. 간단한 달력 표시와 입력한 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위젯을 더블 클릭할때 마다 표시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이켈린더 사용방법은 나중에 응용프로그램들 사용 방법을 포스트할 때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하시라~~~

8. iTunes



 간단하게 iTunes를 제어할 수 있는 리모콘 위젯입니다. 모양도 깜찍하고 사용도 편리해 자주 사용하는 위젯 입니다. 재생, 멈춤, 빨리감기, 볼륨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MP3플레이어의 기능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9. Movies



 슬라이드 방식으로 영화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더블 클릭하면 해당 영화의 상영장소가 표시되며 예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미국 현지 정보라는 것, 한국의 정보는 없습니다. 그래도 저같은 영화 광에게는 유용한 위젯입니다. 빠른 영화 소식을 얻을 수 있으며 국내 상영하지 않는 영화들의 소식도 접해 볼 수 있습니다.

10. People


 찾고자 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는 위젯인데 역시 미국 정보만 있습니다. 스토커에게 유용한 위젯 이겠네요. ^_^;

11. Ski Report


 스키관련 기상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젯입니다. 역시 미국 정보!

12. Stocks


 주식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위젯입니다. 증권, 주식 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무척 유용하겠죠?

13. Weather




 날씨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위젯입니다. 아! 그리고 부가 가능 설정들이 있는 위젯들은 우측 하단으로 커서를 가져가면 'i'마크가 나오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환경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위젯도 우측 하단에 'i'마크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나씨 표시 위치나 단위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앞선 시간에 알려드렸듯이 기본적으로 F4키를 누르면 데쉬보드(Dashboard)를 열 수 있고 데쉬보드에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의 위젯(Widget)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 좋은 기능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글 지원이 안되는 위젯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이 잘 팔리고 있는 관계로 혹시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F4를 둘러 데쉬보드를 열면 왼쪽 하단에 ''마크가 생깁니다. 걔를 누르면 '' 마크로 변하고 '위젯 관리'메뉴가 뜨면서 현재 데쉬보드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위젯들을 보여줍니다. 밑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하단에 표시된 위젯을 클릭하면 멋진 물결효과와 함께 위젯이 데쉬보드에 활성화됩니다.
왼쪽 부터 순서데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Widgets  

 

 위젯 관리자입니다. 위젯을 추가,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추가 Widget'버튼을 누르면 바로 애플 홈페이지의 위젯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많은 양의 위젯들의 있으므로 필요한 것들 을 내려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본 위젯이 아닌 직접 설치한 위젯은 위의 그림에서처럼 우측에 붉은 표시가 생깁니다. 이 표시를 클릭하면 설치한 위젯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Buisness


 여러가지 은행, 증권, 기업등의 시설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위젯이지만 그림의 떡! 한국의 정보는 아직 지원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맥 유저들이 엄청나게 늘지 않는 한 사용이 힘들 듯 하지요?

3. Dictionary


 간단하고도 강력한 사전 기능이지만 역시 아직 그림의 떡! 한글지원은 아직입니다. 한글사용의 편법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저는 아직 사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4. ESPN


 스포츠 매니아들을 위한 위젯입니다. 역시 미국 스포츠 경기만을 표시하며 영문만을 지원합니다. 실시간의게임 스코어와 뉴스를 보여주는 상당히 유용한 위젯인데 무척 아쉽네요. 아마도 한글화 1순위 위젯이 아닐까 합니다.

5. Flight Tracker



 빠르게 실시간 항공편을 검색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위젯입니다. 사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역시 영문만 지원하지만 사용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편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를 보시면 Airline항목에 항공사 이름을, Depart City항목에 출발지를, Arrive City에 도착지를 입력하신뒤 'Track Flight'버튼을 눌러 주시면 우측에 항공편들이 표기됩니다. 아쉽게도 제가 최근에 제주도를 갔다올 때 만족스럽게 이용한 진에어가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는 검색이 않되는 것 같습니다.

6. Google



 아실 분들은 다 아시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을 바로 사용하실 수 있는 위젯입니다. 국내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합니다. 그냥 원하시는 검색에 넣고 엔터 누르시면 간단히 사용가능합니다.

 역시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 검색엔진은 모두 세계 통용의 검색 엔진 스타일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검색엔진엔 이미 토착화된 풍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계화엔 전혀 안 맞는 별로 좋지 못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비용도 두 배로 들뿐 아니라 세계화 시대에 독불장군은 자기 손해니까요. 구글이나 야후 코리아도 한국에 토착화 되어있습니다. 네이버 만큼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용이 간단한 위젯의 사용법 관련 포스팅이 구지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원래 안 다루려던 것인데 없으니 아쉬워 포스팅을 해 봅니다. 한 번씩 사용해 보고 사용법 직접 익히고 하는 것들이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 봅니다. 역시 제 공부도 할 겸~~ 나머지 위젯은 다음 시간에 올리겠습니다.




매직마우스(Magic mouse) 100% 사용하시기


 매직마우스(Magic mouse 이하 마술쥐)는 멋진 디자인 만큼 그 기능도 무척 뛰어납니다. 저번에 알려드린데로 마술쥐의 설치가 끝나셨다면 마술쥐를 100% 사용해 봅시다.

 마술쥐의 사용법은 맥 OSX Snow Leopard의 '시스템 환경설정'의 '마우스'항목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마우스 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열립니다.


 위의 창 오른쪽에 간단하면서도 자세한 동영상으로 마술쥐의 사용법을 설명해 줍니다.
 동영상 설명의 순서데로 마술쥐의 사용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왼쪽 손가락을 살짝 든 상태로 오른쪽 클릭하면 보조클릭이 됩니다.

2. 마술쥐를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문지르면 일반 마우스의 휠 기능이 동작합니다.
   단, 일반 마우스의 휠과 다른 점은 관성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문지르는만큼 관성이 강해집니다.
   재밌다고 너무 세게 문지르다가 마우스를 모니터로 날려버리실지도 ㅋㅋㅋ

3. 사진이나 그림 파일을 미리보기로 열고 손가락을 원터치 상태로 한 바퀴 돌리며 문질러 보세요.
   그림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4. 여러장의 사진이나 그림파일을 미리보기로 열고 두 손가락을 마술쥐에 터치한 상태로 좌우로 쓸어넘기듯    문질러보세요. 페이지를 넘기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5. control 키를 누른 상태고 마술쥐를 한 손가락 터치상태고 위 아래로 문질러보세요. 맥의 디스플레이 전체    화면을 확대 축소할 수 있습니다.

매직 마우스(Magic mouse) 200% 사용하기

 마술쥐는 시본적으로 3손가락 터치까지 인식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런 독특하고 앞선 마술쥐 조작방법을 제스쳐(Gesture)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위의 기본 제스쳐 이외에 훨씬 더 많은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말이되겠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한 개인 사용자가 좋은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놓았습니다. 


'BetterTouchTool'이라는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마술쥐의 제스쳐를 개인 설정할 수 있게 만든 응용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이 응용프로그램은 터치패드의 제스쳐까지도 개인 설정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유용하고 우수한 응용프로그램입니다.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맥의 마우스 포인터 이동 속도는 기본적으로 윈도우보다 느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마우스 포인터 최고 이동속도와 비슷한 수준의 이동 속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다중에 유용한 응용 프로그램들을 포스팅할 계획인데 그때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된 제작자의 블로그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마운 분이니 간단히 영어로 인사정도라도 해 줍시다.

 오늘은 OSX Snow Leopard(이하 설표)의 변경점을 간략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대략적인 변경점을 가장 잘 소개해 놓은 곳은 뭐니뭐니 해도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입니다. 여기서는 일단 초보로서 알면 좋을 변경점들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간단히 맛보기를 하신 후 애플 코리아를 방문해 보세요. 아래 링크를 연결해 봅니다.

맥 OSX Snow Leopard의 대략적인 변경점


1. 다시 만든 것이 아닌 정교하게 가다듬은 업그레이드 OS
   설표는 이미 잘 만들어진 OSX Leopard(이하 걍표)의 장점들을 극대화 시킨 업그레이드 버젼입니다. 더 정교하고, 더 간단하며, 더 빠릅니다.

2. 64비트 전환
   최근 컴퓨터 업체 전반이 32비트에서 64비트 체제로 전환중입니다. 64비트의 장점은 더욱 빠른 처리 속도와 32비트보다 더 큰 용량의 메모리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32비트 체제하에서는 4GB의 램 메모리를 인식하는 것이 한계이지만 64비트는 이론상 160억GB의 램도 인식가능하다고 합니다.

3. 더 나은 성능의 Finder
   안그래도 빠른 파일 탐색기인 Finder 가 더 빠른 응답성을 보여줍니다.PDF확장자의 경우 응답속도가 기존 보다 1.8배 빨라졌고 JPEG파일의 경우 1.4배 더 빨라졌습니다. 검색 도구인 Spotlight의 기능도 늘어났습니다.

4. Dock기능과 Expose기능의 만남
   Dock의 아이콘을 클릭한 상태로 있으면 해당 응용프로그램의 Expose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Expose의 기능도 늘어났습니다.

5. 트랙패드를 이용한 한자입력
   한자입력시에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트랙패드가 설치된 맥에서 트랙패드에 한자를 손으로 직접써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6. 빠르고 안정적인 업그레이드 설치
   정말 업그레이드 설치가 간편하고 안정적입니다. 업그레이드시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의 호환성 여부를 체크하며 전원 공급으로 예기치 못하게 설치가 중단되어도 데어터 손실없이 설치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

7. 가벼워진 덩치
   업그레이드임에도 불구하고 덩치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7GB가량의 용량이 줄어듭니다. 하드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겠죠.

8. Safari 성능 향상
   Safari가 64비트 기반의 Safari 4로 업데이트 되면서 더욱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충돌에도 강해졌네요.

 이 정도면 확실히 설표에게 비용 투자의 값어치가 있다고 봅니다. 체감 속도라든지 편의성 향상도 많이 느껴지고요. 자세한 세부 사항은 다음 시간에 계속 포스팅 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OSX를 업그레이드한 관계로  여기서 부터는 제목에 Snow가 붙습니다. 이번엔 너무나도 간단한 OSX Snow Leopard 업그레이드와 매직마우스 애플블루투스무선키보드 설치를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걸 포스팅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들 만큼 너무 쉽습니다. 그런데 구지 제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겁먹지 말고 지를 욕심이 있으시면 지르시라는 취지입니다. 저도 처음 OSX를 업그레이드하는데다 정보가 그리 많이 모이지 않아 약간 겁먹었었습니다. 근데 설치해 놓고 나니 허무하더군요. 너무도 쉽고 깨끗하게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믿고 설치해 보시길. 매직마우스와 키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직 마우스는 Snow Leopard업그레이드 이후에 설치하시기를 권정합니다.

Mac OSX Snow Leopard 업그레이드 설치


-시스템 요구사항-

* Intel 프로세서

* 내/외장 DVD 드라이브, DVD 또는 CD 공유

* 최소 1GB RAM

* 내장 모니터 또는 컴퓨터가 지원하는 Apple 제공 비디오 카드에 연결된 모니터

* 최소 5GB 디스크 여유 공간 또는 개발자 도구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7GB 디스크 여유 공간

 
포맷하고 새로까는 것을 많이들 권장하시지만 저같은 경우 사용하던 레오파드에 단순히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모두 다시 일일히 깔아주는 수고를 덜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몇일 째 사용 중이짐나 아무런 문제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윈도우라면 저는 다시 포맷후 설치를 선택했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OSX는 레지스트리라는 개념이 존재하지않습니다. 레지스트리가 꼬일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윈도우를 항상 포맷후 설치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레지스트리라고 생각합니다.
 Snow Leopard는 평소 파일 관리를 무지 엉망으로 하지 않으셨다면 믿고 그냥 업그레이드만 하셔도 좋습니다. 

-설치 순서-
1. 디스크 넣기
2. 자동으로 활성화된 Mac OS X 설치 아이콘 더블클릭
3. 사용권 계약 읽고 동의
4. 사용자화나 자동을 선택하고 '다음' 클릭
5. 설치 클릭
6. 자신의 사용자 계정 암호 입력
7. 설치 완료 기다리기
 위의 순서대로 간단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겁먹지 마시고 업그레이드하세요. 
8.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바로 해 주셔야 할 것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입니다.
   메뉴 막대의 사과>스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바로 해 줍니다.

-몇가지 주의사항-
 이 주의 사항은 제가 개인적으로 제안하는 것으로 지키지 않으셔도 되지만 혹시 모를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설치가 무척 안정적이므로 꼭 이 주의사항을 지키실 필요는 없습니다.

1. '시스템 환경설정'의 '에너지 절약모드'로 들어가셔서 '컴퓨터 잠자기' 조절바를 안함으로 맞추어 두시길 바랍니        다. 
2. 맥북, 또는 맥북프로, 맥북 에어를 쓰신다면 충전기 전원을 연결해 두세요.
3. 설치가 끝나면 메뉴막대의 사과>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꼭 해 주세요.

윈도우 설치에 비하여 상당히 안정적이고 쉽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맥 처음 시동하실 때 보신 동영상이 다시 나오고 빠르고 우수한 Snow Leopard를 맘 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Snow Leopard 업그레이드 설치 후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응용프로그램은 물음표로 표시됩니다. 저같은 경우 호환성에 다른 문제는 없었고 가끔 심심할 때 하는 옛 게임기 슈퍼 패미콤 에뮬레이터 SnesX 하나가 호환성 문제가 생겨 물음표로 변했습니다. 달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Snow Leopard의 변경접들은 천천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매직마우스 설치

 이것도 사실 포스팅 할 만한 내용없이 무척 쉽습니다.
 메뉴막대(또는 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마우스 명령을 선택하면 블루투스 마우스를 검색합니다. 이때 매직마우스 밑의 전원 버튼을 켜 줍니다. 참고로 녹색이 보이는 것이 전원이 켜진 상태입니다. 전원을 켜고 잠시 기다리면 마우스가 검색되었다는 매세지가 나오면 '다음'을 클릭한 다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검색이 않될 경우, 매직마우스 전원을 다시 껐다 켜보시고 그래도 인식이 않되면 시스템 환경설정을 다시 껐다 실행해 보세요. 저도 두어번 만에 인식하더군요.
 어쨌든 인식이 성공하시면 바로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분들은 성격이 급하셔서 윈도우로 마우스 사용하실 때 포인터 이동속도를 최고로 하고 사용하십니다. 저도 그렇고요. 이 속도에 익숙하신 분들은 매직마우스의 최고 속도도 조금 답답하실 수 있는데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과 매직마우스 사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블루투스 무선 키모드 설치

 역시 설치에서 사용까지가 무척 간단합니다.
  메뉴막대(또는 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키보드 니다.명령을 선택하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검색합니다. 이때 키보드 오른쪽 상단의 옆면에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검색이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때 '다음'을 클릭하면 키보드로 몇가지 숫자를 넣고 return키를 누르라는 지시가 나옵니다. 지시대로 실행하면 간단하게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한 번에 인식이 않될 수 있으므로 위의 매직마우스와 같은 방법으로 몇 번 더 시도해 보세요.

 Mac OS X Snow Leopard, 매직마우스, 신형 부루투스 키보드 모두 우수한 성능을 보여줘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설치가 완료되면 비싼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200% 활용해 줍시다.ㅋㅋ
 매킨토시의 신형 애플 키보는 애플사의 심플함을 강조하는 모토에 맞추어 키 패드와 몇가지 키들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맥 키보드 배열보다 PC 계통의 키보드 배열에 익숙하신 분들은 여러가지 불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요번 팁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애플 키보드의 단순화에서 오는 약간의 문제를 해소해보자.

 일단, 애플이 심플함과 맞바꾼 키들중 그 기능이 없다면 아쉬울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Page Up, Down, Home, End, Backsapce,한/영, 한자키들입니다. 단지 키가 없어졌을 뿐 기능이 없어진 것은 아니니 걱정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_^ 그전에 '←, ↑, →, ↓' 이 표시들은 화살표 방향키의 각 방향을 뜻합니다.

* Page Down : < commend or fn+↓ >
* Page Up : < commend or fn+↑ >
* Home : < commend or fn+← >
* End : < commend or fn+↓ >
* Backspace : < delete >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맥의 'delete'키는 PC의 'Backspace'와 같은 기능합니다.
* Del : < fn+delete > PC의 'Del'키는 이 키 조합과 같이 기능합니다.
* 한/영 : < commend+space >
* 한자 : < option+return > PC보다 약간 불편합니다. 여러 한자를 한번에 입력할 수 없고 한자 한자씩 변환하세요.

  어떻세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심플함과 바꾸어 충분히 제거할 만한 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플함은 보기도 좋지만 공간 활용면에서도 이득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