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01년 12월 7일 구글(Google)은 최초로 자사의 크롬(Chrome) OS가 탑재된 넷북(Netbook) Cr - 48을 선보였다. 그리고 한정된 IT 저널리스트나 블로거 등에게 배포해 사용해 보게 하였으며 속속 사용기가 올라오고 있다. 
 현재 가장 대중화 되어있는 컴퓨터 OS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의 윈도우즈(Windows)이다. 20년이 좀 안되게 컴퓨터 OS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조금씩 점유율이 감소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약 9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좀 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컴퓨터 OS라 함은 바로 윈도우즈를 떠올릴 것이다. 
 크롬 OS는 기존의 윈도우즈가 굳혀놓은 컴퓨터 OS의 개념과 많은 면에서 다른 점들을 보인다. 가장 큰 차이점을 들라면 크롬 OS는 클라우드(Cloud) 컴퓨팅 등의 웹기반에 최적화된 OS라는 점이다. 윈도우즈나 Mac OS X와 같은 기존의 OS가 컴퓨터에 내장된 하드디스크에 원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자료를 저장했다면 크롬 OS의 경우는 웹상에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서비스되는 대형 서버에 자료를 저장한다. 기존의 OS들의 주 저장 매체가 하드디스크드라이브였다면 크롬 OS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딩 기반 대형 서버가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2010년 10월에 발표된 애플(Apple)의 맥북에어(Macbook Air) 처럼 기존의 주 저장매체인 하드디스크를 과감하게 제거하고 저 용량의 SSD(Solid State Drive)만 설치되어 있다. 때문에 당연히 OS의 부피가 작아져 부팅 속도 등이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항상 웹에 연결된 상태가 지속되며 구글 계정과 연동해 개인 정보를 공유한다고 한다. 여러모로 넷북과 궁합이 잘 맞는 컨셉이다. 

 이 날 크롬OS와 연동하는 크롬 웹스토어도 발표되었다. 애플의 앱스토어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저장 장치에 응용프로그램의 설치해 사용하는데 반해 크롬 웹스토어는 웹서버에 설치되어있는 웹기반 응용프로그램을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할 필요 없이 이용만 한다는 것이다. 
 크롬 OS는 여러모로 획기적이고 가능성이 풍부한 새로운 차세대 컴퓨터 OS라고 볼 수 있다. 30년 가까이 주 저장매체의 자리를 잃지 않던 무겁고 소리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서 벗어날 수 있고 좀더 사용이 편리하고 쉬운 컴퓨팅이 가능하게 해 줄 소지가 많이 있다. 기존의 컴퓨터가 원하는 용도에 맞게 제품을 구성하고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적화 시키는데 어느정도 전문지식이 필요했다면 크롬 OS의 경우 사용자는 구글 측의 전문가들이 대형 웹서버에 설치해 놓고 최적화 시켜놓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법만 숙지하고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개인에 따라 웹 서버에 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스스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나 광학저장장치에 보관하는 것보다 안전할 수 있다.
 하지만 크롬OS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아보인다. 얼마나 웹 기반 서비스가 안정화, 최적화되는지에 따라 사용자의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것이다. 크롬OS가 제대로 역할을 다 하려면 구글OS가 설치된 컴퓨터는 항시 인터넷 연결 상태가 유지되어야할 것이다. 자료나 응용프로그램을 열람하거나 사용하려면 웹서버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크롬OS는 단지 무용지물일 뿐이다. 때문에 이번에 소개된 구글 OS 탑재 넷북 Cr -48은 현재 스마트폰들과 마찬가지로 3G통신망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당연히 통신비는 발생할 것이고 동시 사용량에 따라 여러 변수를 낳을 것이다. 
 그리고 단지 항상 연결되어있다고 해서 다는 아니다. 직접 자신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설치된 것이 아닌 웹상의 응용프로그램을 이용만 하는 것이므로 서비스되는 응용프로그램들이 무척 다양해야함은 물론이거니와 사용이 최적화되어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까지의 고성능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최근 우수한 응용프로그램의 경우 몇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설치공간과 하드웨어적 사양을 요구한다. 아무리 고성능, 고용량이라해도 과연 웹기반 서버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용자들에게 이런 고사양의 양질의 응용프로그램 서비스가 가능할까?
 구글 크롬 OS가 자리할 첫 공간을 넷북을 고른 것은 한가지를 강력히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바로 라이트 유저들의 시장을 노린다는 것이다. 현재의 넷북 유저들이 그러하듯이 원활한 웹서핑과 간단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크롬 OS의 첫번째 목표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도 충분히 성공할 소지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내가 크롬 OS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아마도 늦던 빠르던 현재의 컴퓨터 사용환경을 상당수 변모시켜놓을 정도의 미래 지향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현재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어느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인터넷 환경이 조성될 것이고 이런 환경 조성에 크롬 OS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lanets지구를 비롯한 우리 태양계의 행성정보를 2D, 3D로 표현한 멋진 앱입니다. 3D로 별자리나 태양계의 행성들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으며 각 행성들의 자세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앱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지게 표현된 다양한 우주 정보를 아이폰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각 행성들도 멋지게 3D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터치 조작을 이용해 재미있게 관찰 해 볼 수 있습니다. 



 Sky 2D에서는 2D 표현에서는 나침반 형식을 이용해 태양이나 달 등의 위치한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양과 달을 터치하면 현재 위치에서 뜨고 지는 시각도 표시됩니다. 


 이 앱의 가장 멋진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Sky 3D에서는 3D로 표현된 우주공간을 터치 조작을 이용해 전방향 관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한 우리 태양계의 행성 방향과 별자리 위치도 표시됩니다. 실제로 조작해 보시면 놀라울 정도로 잘만들어졌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Visibility 에서는 각 행성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표시해 주며 각 행성을 터치하면 자세한 행성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금성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크기, 질량, 지구로부터의 거리등이 자세하게 표시됩니다. 


 Globe에서는 태양계 행성들이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터치 조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멋진 앱입니다. 우주의 정보를 무척 효과적이고 멋진 방법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우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감명을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내 손안에 태양계를 움켜진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유익한 교양 지식을 무료로 이렇게 재미있고  독특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 앱 개발자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빠르게 변모하는 최첨단 사회, 모바일 혁명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임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아직 유교적 문화가 남아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첨단 스마트폰과 전통 유교 문화의 일부인 경조사문구가 만나 오늘 소개해 드릴 경조사문구라는 앱을 만들어 냈습니다. 유교적 전통의 지식을 아이폰의 앱으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집이나 직장에서 키우는 식물에 관한 자세한 지식도 함께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아무리 첨단의 시대라도 가끔 아쉬운 지식들이 바로 이런 전통 유교적 지식입니다.


 각종 경조사 문구는 무척 다양하게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실재로 평소에 자주 쓰이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기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덕분에 이런 앱이 아쉬울 때는 무척 큰 도움이 됩니다. 


 하나 더 훌륭하게 정보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식물관리요령입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키울 수 있는 무척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의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각 식물 지식들과 키우는 방식, 특징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식물 화분등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앱입니다. 


 마지막으로 요것, 꽃, 화분, 화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경조사문구라는 앱이 이 꽃집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 졌을 것이라는 짐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광고라 하면 앞뒤 안가리고 눈쌀부터 찌푸리는 분들도 많지만 이런식의 홍보는 정말 환영할만 한 것 같습니다. 광고 대상에게 관련한 도움을 충분히 주면서 덤으로 광고 효과도 노리고 말입니다. 아이디어를 높이 사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꽃집인 만큼 꽃집으로서 가지고 있는 화환에 쓰는 문구나 식물 지식을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제공하며 필요하다면 꽃배달 서비스도 이용해 주길 바라는 것이겠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SamuraiⅡ:Dojo는 아이폰용 게임중 드물게 재미있는 액션 게임입니다. 미국(아마도 제작사가 미국쪽으로 보입니다.)식 동양 신비주의와 미국식 코믹스 느낌이 섞여있는 게임으로 액션 게임으로서는 타격감도 좋고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단, 유혈이 낭자하고 잔인한 연출을 보여줌으로 주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이 게임은 한국 아이튠즈에서는 다운 받을 수 없으므로 미국 계정을 이용해야 합니다. 


 폭력과 미국 동양 신비주의의 게임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게임을 시작할 때 난이도는 세가지로 결정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는 Ronin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로닌은 신시티(Sincity)로 유명한 프랭크 밀러(Frank Miller)의 동명의 사무라이 만화 Ronin에서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은 원형 비행선 위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적들이 계속 주인공 사무라이를 공격합니다. 좌측은 주인공을 상하 좌우로 이동시키는 터치패드가 있으며, 우측은 두가지 공격과 회피가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


 적들은 한 스테이지가 완료될 때 까지 계속 충원됩니다. 왼쪽 상단에는 주인공의 에너지가 표시되고 모두 소진하면 게임 오버입니다. 에너지 표시 옆에는 두루마리가 있는데 터치하면 아이템 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샵에는 게임도중 적을 쓰러트리고 벌리는 돈으로 주인공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팔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올려주거나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적을 공격하다보면 장면이 클로즈업 되면서 최후의 일격이 슬로우 모션으로 잔인하게 연출됩니다. 위 스크린 샷이 바로 그 연출 직접의 모습입니다. 무척 주의해야할 장면입니다. 


 스테이지의 적들을 모두 제거하면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됩니다.


 적들의 공격으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면 게임 오버됩니다.


 게임이 끝나면 성적이 표시됩니다. 

 이 게임은 무척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지만 폭력성을 자극하는 잔인한 연출이라던지 미국식 동양 신비주의라던지 정서적으로는 하나 좋을 것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이런 폭력성이나 억지 문화 형성에 크게 지장 받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되시는 성인 분들이 간간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즐기시길 바랍니다. 현재 미국 아이튠즈에서는 이 밖에도 이게임의 유료 버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혹시 미국 계정 만드는 법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쓴 관련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로그인 조차 안되는 극심한 장애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 편리했는데 아쉽네요.


 ucloud 서비스는 KT에서 제공중인 클라우드 기반 개인 파일 공유 서비스 입니다. 현재 아이폰의 i 요금제를 사용중이시라면 KT에서 제공하는 서버 20G의 용량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PC와 맥, 그리고 아이폰의 자료를 웹상에 공유할 수 있어 개인 파일 관리에 상당히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업로드를 이용해 앨범안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을 웹상에 백업할 수 있고 PC나 맥에서 백업해 놓은 파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달리 인코딩 없이도 백업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문서 파일이나 이미지도 바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맥도 지원이 된다는 점은 무척 마음에 듭니다. PC와 맥, 아이폰의 자료를 모두 공유가 가능합니다. PC나 맥의 경우 백업할 폴더를 지정해 놓으면 해당 폴더가 웹 서버에 백업되고 매번 업데이트된 자료가 자동으로 백업됩니다. 

 안정성 얼마나 확보되어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서비스이겠지만 편이성 면에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안전한 개인 자료 저장 도구로 보이는 USB 메모리도 조그마한 실수에도 자료를 모두 날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용량면에서도 좀 더 이득이 있는 이 ucloud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T 측에서는 안정성 면도 자신하고 있으니 한 번 믿어볼까요?



<위 이미지의 출처는 포춘지 웹사이트입니다.>

 미국의 유명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의 독일의 조사기관(German Marketing Company)의 통계 수치를 이용한 2010년 11월 29일자 기사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 5면중 4명이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OS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5명중 4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다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현재 사용중인 운영체제 이외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확율이 높습니다. 
 이 조사 결과 대상 국가는 미국, 브라질, 독일, 스페인, 중국, 영국 6개국입니다. 아마도 국내 사정과는 많이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도 있는 조사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도표는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만족한다고 대답한 수치를 백분율로 그래프화 한 것입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아이폰의 iOS4로 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RIM(Reasearch In Motion)의 블랙베리(BlackBerry)가 만족도 35%를 기록해 만족도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는 미국내에서 가장 잘팔리는 스마트폰 OS중 하나이며 미국내에서 비즈니스 맨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으로 구글 안드로이드(Google Android)가 28%로 3위, 노키아 심비안(Nokia Symbian)이 24%로 4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Microsoft Windows Mobile)이 21%로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스마트폰 OS에 만족한다고 답변한 사용자 비율이 반 이상의 수치를 기록한 것은 애플 아이폰의 iOS4가 유일하며 가장 만족도 높은 OS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베리의 경우 미국내에서 아직 비중있는 위치를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가나,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정전식 터치 방식을 사용한 스마트폰들이 대부분인 요즘 쿼터자판을 사용한 입력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빠르고 편리한 입력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단 28%만이 만족한다고 답변했습니다. 3분의 1이 채 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무척 낮은 수치이지만 아직 빠른 속도로 진화 중인 안드로이드임으로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스마트폰OS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불만족이시라면 다음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선택하려고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하나 더 사용한다거나 아이폰 이외의 스마트폰을 고르라면 블랙베리를 선택해 보고 싶습니다. 블랙베리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미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낮고, 때문에 얼마나 안정성있는 사용 환경인지는 무척 회의적이긴 합니다. 



변경점 살펴보기 2

6. 음성명령 앱 모양 변화

 특별히 기능상의 변경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에 기본 제공되는 음성 메모 앱의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좀더 간결하고 깔끔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이전 모습도 괜찮았던 점을 감안하면 왜 구지 바꾸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성 메모 기능은 무척 편리합니다.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7. 음성명령에서 페이스타임 가능

 사용하는 분들만 사용하는 편리한 기능 음성 명령! 홈버튼을 2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음성 명령 기능이 작동됩니다. 
 일반적으로 주소록에 입력해 놓은 연락처의 이름과 '전화'를 연속해 발음하면 전화가 걸리며 아이팟 등의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에 페이스타임이 적용됩니다. 만약 연락처에 입력해 놓은 홍길동씨에게 페이스타임을 걸고 싶다면 아이폰 마이크를 향해 '홍길동 페이스타임'이라고 발음하면 홍길동씨에게 페이스타임이 걸립니다.









8. 텍스트 소리 사용 가능

 문자 메시지가 전송 되었을 때 발송자에 따라 알림 소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알림 소리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각 연락처에서 텍스트 소리를 지정하고자 하는 연락처를 선택하고 우측 상단의 편집 버튼을 터치하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9. Find My iPhone

 아이폰을 분실하였을 때 위치 추적이 가능한 Find My iPhone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애플의 유료 웹 계정인 모바일미(MobileMe)에 포함되어있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사용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중이라고 하지만 일단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10. 그 밖의 변경점

‧ 실행속도 향상
‧ SMS에서 바로 페이스타임으로 넘어가기
‧ Bluetooth 악세사리 지원 확대
‧ 유해 콘텐츠 차단 강화
‧ iPod 음성 메모시 생기는 잡음 오류 수정
‧ 카오디오를 통한 USB 연결 재생 환경 개선

 iOS4.2.1 버전은 약 100가지 정도의 개선 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은 사용자가 쉽게 느끼지 못하는 개선 사항이 있는가 하면 편이성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사항들도 있습니다. 이 번 업데이트에서 느낀 바는 4.2.1 버전이 무척 꼼꼼하게 다듬어졌다는 것입니다. 4.1 버전만 해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4.2.1 버전은 한층 더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참으로 유용한 기능임에도 우리나라의 환경 특성상 사용할 수 없는 기능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꼼꼼하고 섬세한 업데이트 서비스가 지속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iOS4 가 4.2.1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속도 향상도 많이 이루어졌다고 하고 총 100가지 가량의 세세한 변경점이 이루어져 사용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패드(iPad)에 특정된 기능 업데이트들이 많으므로 아이패드 국내 발매가 임박한 지금 아이패드를 예약한 분들에게는 무척 큰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국내 발매에 가장 중요한 한국어 입력 지원이 이번 업데이트에 이루어졌으므로 이제 국내 발매에 걸림돌은 거의 제거된 것 같군요.
 오늘은 아이폰(iPhone), 아이팟(iPod) 사용을 중심으로 변경된 iOS4.2.1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iOS4.2.1업데이트 하기

  아이폰이나 아이팟 아이패드를 아이튠즈(iTunes)와 동기화 시키고 iOS4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이 번 업데이트는 600MB가 조금 넘는 큰 용량을 내려받아 기기에 설치하게 됩으로 시스템이나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2시간에서 길게는 5시간이 소요됩니다. 여유가 있을때 행하시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래는 업데이트시 볼 수 있는 간략한 업데이트 정보입니다. 4.2.1 버전 업데이트의 골자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iOS4.2.1이 업데이트되면서 펌웨어도 함께 업데이트 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와 호환되는 애플 기기들입니다. 여기에 아이패드도 추가됩니다.


변경점 살펴보기 1

 위의 이미지는 애플 코리아에 소개된 4.2 버전의 간략한 변경점입니다. 국내 애플스토어에 제거된 내용으로 게임 센터 관련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아이튠즈를 이용한 TV쇼 렌탈 기능이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1.Air Print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기기들은 실질적으로 케이블을 연결해 문서를 프린트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4.2 버전의 AirPrint 기능을 사용하면 무선으로 프린터기에 연결해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극히 한정된 기기에서만 이 기능이 작동합니다. 현재 HP의 몇몇 프린터 기기와만 호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애플 모바일 기기들의 세계적 영향력을 생각하면 호환 프린터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앱이나 사파리 등에서도 프린트 버튼이 추가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이북스(iBooks)나 메일에 첨부된 파일 등도 바로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2. Air Play

 애플TV의 등장과 함께 Air Play의 기능도 소개되었으며 아이폰이나 아이팟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발매가 불투명한 애플TV 이지만 두 기기를 연결해 아이폰의 영상이나 사진 음악등을 애플TV를 통해 TV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무선 공유기인 AirPort Express를 통해 아이폰이나 아이팟, 아이패드의 아이튠즈 음악을 외부 스피커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3. 사파리 웹페이지 문장 검색 기능

 일반적인 PC용 웹브라우저에는 모두 있는 기능중 하나로 웹페이지 내의 단어나 문장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무척 편리한 기능인데 iOS4.2용 웹브라우저 사파리에도 비슷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파리의 주소 검색창 옆에는 검색 창이 존재합니다. 이곳에 웹페이지에서 검색할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웹 검색어 이외에 가장 하단에 해당 페이지에서 검색되는 단어나 문장을 찾을 수 있는 항목이 추가 되었습니다.
 왼쪽 이미지와 같이 '우주'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하단에 '우주'에 관련해 몇 개의 단어가 검색되는지와 검색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4. 메모 서체 제공

 원래 기본 제공되는 메모 앱의 서체는 한 가지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4.2 버전에서는 총 세개의 서체를 제공합니다. 설정>메모 에서 서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5. 블록씌우기 기능 강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iOS4는 문서 편집을 위한블록씌우기 기능이 있습니다. iOS4.1 버전 까지는 블록 씌우기의 범위 조절이 약간 어려운 감이 있었지만 4.2.1. 버전에서는 왼쪽 이미지와 같이 돋보기 기능이추가되어 지금 블록을 씌우려는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쉽게 알수 있게 되었으며 조작감도 약간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100가지 가량의 새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어떤 기능들은 아쉽게도 한국 환경에 전혀 맞지 않는 기능들도 있을 것이며 무척 유용한 기능들도 있습니다. 다음 시간을 이용해 남아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천천히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미국 아이튠즈(iTunes)에 등록되어있는 앱(App, Applaication Program, 어플, 응용 프로그램 이하 앱)이 30만개를 넘어선 지 오래입니다. 사용자에게 선택권이 많다는 점은 좋은 것이지만 그 수가 너무도 많다보니 앱들을 일일히 살펴보고 아이폰에 내려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필수어플 앱은 사용자가 앱들을 살펴보면서 버릴 시간을 많이 줄여줄지도 모릅니다. 필수어플 앱은 등록되어 있는 앱들 중 괜찮은 기능을 가진 앱들을 골라 기자들이 작성한 리뷰들을 볼 수 있는 앱입니다. 요즘 아이폰4를 처음 만지시는 분들이 적지않은데 수 많은 앱들 중 무엇을 설치할지 고민이실때 좋은 조언을 해주는 앱입니다.


 필수어플 항목에서는 여러가지 앱들의 리뷰들이 나타납니다. 게임, 앤터테인먼트, 유틸리티, 기타 카테고리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목록에서 앱 이름을 터치하면 해당 앱의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각 리뷰의 최 하단에는 100%동감 버튼반감주기 버튼이 있습니다. 해당 리뷰된 앱이나 리뷰글이 마음에 들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100%동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반감주기 버튼을 터치해 의사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어플 항목에서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앱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당일 올라온 앱에는 왼쪽에 오늘 이라는 마크가 표시됩니다. 매일 4개 가량의 리뷰가 업데이트됩니다.


 역시 목록의 앱을 터치하면 해당 앱의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각 리뷰 최상단 우측에는 앱의 가격이 표시되어있는데 이 부분을 터치하면 바로 앱을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화면으로 변환됩니다. 리뷰된 앱을 다운 받고 싶을 때 검색해서 찾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전정복 항목에는 아이폰의 기본 사용법, 활용 등 테마가 있는 글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이폰의 조작이나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필수어플 앱은 일종의 디지털 잡지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앱 관련 잡지입니다. 관련 리뷰들을 보시면 설치할 앱을 선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유료 앱이나 외국 산 앱 같은 경우 설치 여부를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근 10 버전이 출시된 아이튠즈(iTunes)가 버전 10.1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애플TV와의 연동성 강화와 iOS 4.2와 동기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애플TV는 국내 발매 여부가 불확실한 실정이며 iOS4.2는 아직 버전 업데이트가 안되었으니 지금 당장은 크게 도움될 것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플TV 과연 국내에 발매가 될까요?


 위 이미지들의 출처는 애플코리아입니다. 문제가 있을 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Mac OS X Snow Leopard 가 10.6.5로 버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크게 변경된 사항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성을 높인 업데이트로 보입니다. 
 Mac OS X의 새로운 버전인 Lion이 발표된 현재 Snow Leopard 버전은 점점더 완성도를더해가고 있습니다. Lion이 내년 여름쯤 발매된다고 하니 아직 Snow Leopard가 메이저임에는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아이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쌓은 노하우를 적용한 Lion 의 등장을 무척 기대하면서 이번 Snow Leopard 10.6.5 버전의 변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사용상 별로 느끼지 못했던 문제들이 수정되었습니다.



 위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애플 코리아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1996년 소니의 파라파 더 래퍼(Parapa the Rapper)를 시작으로 여러 리듬 음악 게임들은 현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겠죠? 인간은 음악과 게임을 즐기는 동물인데 리듬 음악 게임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폰으로도 무척 재미있는 리듬 음악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기본적인 룰은 기존의 리듬 음악 게임들과 동일하지만 약간 독특한 게임 방식과 터치를 이용한 조작 법으로 무척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제목은 Swing Swing Touch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곡은 Arirang과 San Sebastian 2개의 곡 뿐입니다. 일단 무료로 즐겨보시고 재미있다면 유료 버전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앱은 구매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원의 네 방향으로 각각 다른 색깔의 원이 있습니다. 가운데에서 생겨나는 4가지 색상의 동그라미를 음악의 리듬에 맞게 네 방향의 원을 터치해주면 됩니다.












 실수 없이 터치를 연속으로 성공하면 연속한 숫자만큼 콤보수가 올라갑니다. 콤보수가 많을 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속으로 여러번 실패하면 게임 오버됩니다. 게임은 한 곡당 3가지 난이도가 있으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어려운 조작을 요구합니다. 아이폰용 리듬 음악 게임 SwingSwing Touch, 아이폰을 가지고 계신 분들중 리듬 음악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시간 지난 10월 20을 열렸던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맥(Mac, Macintosh, 매킨토시, 이하 맥)의 운영체제인 Mac OS X의 새로운 버전인 Lion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iPad), 아이폰(iPhone), 아이팟(iPod)등 모바일 기기에서 축적한 쓰기 편리한 운영체제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Mac OS X가 될 것 같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모바일 운영 체네 iOS는 Mac OS X에서 탄생되었지만 쌓아진 노하우가 다시 Mac OS X Lion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목표인 누구나 사용이 편리한 컴퓨터에 또 한 발작 다가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생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정식 발매일은 오는 2011년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소개된 Lion의 특성을 간단히 살펴보고 기념 삼아 Mac OS X의 역사도 역시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Mac OS X의 역사
 애플사 컴퓨터의 운영체제인 Mac OS가 아홉번째 버전인 9에서 현재의 열 번째 버전인 X로 처음 넘어온 것은 약 10년 전인 2001년 경입니다. Mac OS X의 각 버전의 이름으로는 고양이과 동물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7번째 Mac OS X인 Lion 즉, 사자 역시 고양이과 동물입니다. 아래의 날짜 표시는 판매일이 아닌 공개일자입니다. 

2001. 03. 24 : Mac OS X 10.0 Cheetah
2001. 11. 25 : Mac OS X 10.1 Puma
2002. 07. 24 : Mac OS X 10.2 Jaguar
2003. 10. 24 : Mac OS X 10.3 Panther
2004. 06. 28 : Mac OS X 10.4 Tiger
2006. 08. 07 : Mac OS X 10.5 Leopard
2008. 06. 09 : Mac OS X 10.6 Snow Leopard
2010. 10. 20 : Mac OS X 10.7 Lion

Mac OS X 10.7 Lion 간략한 특징

1. Mac App Store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를 위한 앱스토어(App Store)가 
Mac OS X Lion 부터는 Mac OS X 전용 앱스토어도 등장합니다. 간단 명료한 사용을 목표로 하는 응용 프로그램인 앱이 맥에서도 사용된다는 말입니다. 맥과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은 스타트 지점은 틀릴지 모르지만 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성은 기존의 앱스토어와 거의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맥을 위한 앱스토어라는 특징이 있을 뿐입니다.

2. LaunchPad
 아이폰 등의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 iOS4에서는 설치된 앱들을 관리하거나 실행하기 위해 홈화면이 존재합니다. LaunchPad는 맥용 홈화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아이폰이나 아이팟, 아이패드의 홈화면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3. 풀 스크린 Apps
 모바일 기기의 화면은 역시 컴퓨터의 화면 보다 작고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Mac OS X Lion에서는 큰 컴퓨터 모니터에 풀스크린으로 표시되는 앱들을을 볼 수 있으며 iOS4에서 사용되는 멀티태스킹과 같은 기능도 제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4. Mission Control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Mac OS X의 스페이스(Spaces), 익스포제(Expose), 데시보드(Dashboard)는 이미 완성된 컴퓨터 작업 공간 활용 프로그램입니다.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컴퓨터의 한정된 작업 화면도 무한이 넓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Mac OS X Lion에서는 한 층더 나아가 이 세 가지 작업 공간 활용 프로그램들을 한 번에 지휘하는 Mission Control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한 번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Mac OS X Lion입니다. 쓰기 편리한 컴퓨터 운영체제의 끝은 어디일까요? 아마도 언젠가는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의 경계가 사라진 진정한 쓰기편한 컴퓨터 운영체제가 우리 눈 앞에 등장하겠죠?

※ 모든 이미지 출처는 애플코리아 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 전 후면 카메라를 더해 등장한 아이팟 터치(iPod Touch) 4세대!! 아이폰4의 대부분의 기능이 녹아들어간 아이팟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절친한 지인에게 선물로 사 주게 되면서 아이팟 터치 4세대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보다는 약간 선명도가 떨어지고, 카메라의 해상도도 낮은 단점이 있지만 얇고 가벼운데다 아름답기까지한 외관에 이미 MP4플레이어의 한계를 넘어선 모바일 기기로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아이폰들 보다 디자인이 무척 세련되어 보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바일 기기중 아이팟 클래식과 함께 최고의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빛나는 은색에 부드러운 곡선을 보여주는 후면이 보기에 좋습니다. 예전 아이팟 터치는 후면에 검은색의 Wi-Fi기기가 돌출되어 살짝 디자인을 망쳤지만 4세대의 경우 매끈한 후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스 잘 생기는 재질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이팟 터치 4세대는 8G 제품을 애플코리아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선물인 관계로 애플코리아의 선물포장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5천원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처음으로 선물포장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견해는 10점 만점에 7점 정도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시지를 복사해 놓은 엽서의 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따로 포장없이 간편하고 깔끔하게 포장해서 선물하시려면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코리아의 선물 포장 구성입니다. 붉은 색 신축성이 있는 헝겁 밴드,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가 세겨저 전해지는 엽서, 그릭고 아이팟 터치를 감싼 박스입니다. 5천원이 비싼 것일까요? 아님 싼 것일까요? 저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선물 포장사이로 아이팟 터치 4세대가 등장합니다.
 아이팟 터치의 포장은 애플 매직마우스를 포장한 케이스와 동일한 투명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아직 동기화 전이라 아직 아무런 기능도 활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팟 터치 4세대의 후면 디자인은 무척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흠이 잘 생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의 이어폰은 아이폰4의 그것과 다르게 리모컨겸 마이크가 달려있지 않습니다. 아이폰4의 이어폰을 사용해본 결과 리모컨 기능이나 마이크가 호환되지 않습니다. 아이팟 터치4세대에는 동기화 케이블은 들어있지만 아이폰에 들어있는 충전기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USB포트를 이용해 충전해야 합니다. 

 구입한지는 약 3주 정도의 사용기간 동안 저의 지인의 아이팟 터치 사용 소감은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저와 페이스타임(FaceTime) 화상통화도 자주 하고 여러 앱을 깔아 잘 활용하고 있으며 MP3 플레이어의 기능으로도 충실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모바일 기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오페라 웹브라우저를 이렇게 표현하곤 합니다.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라고 말입니다. 뛰어난 성능에 선구적이며 충실한 기능들로 중무장한 최강의 웹브라우저이지만 왠일인지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웹브라우저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폰 앱은 오페라 웹 브라우저의 모바일 버전인 오페라 미니입니다. 아직 아이폰용 오페라 미니는 기본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에 비해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발전성이 무척 기대됩니다. 그리고 독특한 데이터 전송 특성 덕분에 사파리에 비해 큰 이미지의 경우 전송 데이터양이 작다는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즉, 3G 통신망을 이용한 인터넷 이용시 사파리보다 데이터 사용량이 더 적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무제한 데이터 사용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데이터 사용량을 아껴야 하시는 분들은 오페라가 하나의 좋은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나 맥용 오페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제가 작성한 포스팅들을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비운의 최강 웹 브라우저 오페라 관련 포스팅 보기


 기본 인터페이스는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스피드 연결이라고 불리는 웹페이지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각 웹페이지의 미리보기를 터치하면 해당 웹페이지를 표시합니다. 하단의 버튼은 왼쪽부터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새로고침, 탭브라우징, 환경설정 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페라 미니의 기본 웹페이지 표현 화면입니다. 우측 하단의 버튼으 숨겨진 하단 기능 버튼을 표시합니다. 우측 상단에 위치한 검색기는 구글을 기본으로 여러가지 검색 엔진을 제공합니다.













 하단의 탭브라우징 버튼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표시됩니다. 지금은 모든 웹브라우저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탭브라우징 기능의 원조는 오페라입니다. 일반적인 웹브라우저의 탭브라우저 기능과 동일하며 탭이 웹 페이지의 미리보기를 표시합니다.












 하단 가장 우측에 위치한 환경설정 버튼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표시됩니다.

북마크 :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와 같은 기능입니다. 

방문목록 : 자신이 방문했던 웹페이지가 기록됩니다.

시작 페이지 : 시작페이지인 스피드 연결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저장된 페이지 : 저장된 페이지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설정 : 오페라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품질을 선택해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페이지에서 : 페이지에 표시되는 문구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일반 웹브라우저의 Ctrl D와 같은 기능입니다.

도움말 : 오페라에 관한 간략한 정보와 팁을 볼 수 있습니다.




 설정 화면에서는 오페라 웹브라우저의 선구적 기능인 오페라 링크(Opera Link)기능을 키거나 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오페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오페라 계정에 로그인된 모든 컴퓨터의 북마크, 즉, 즐겨찾기를 동기화 합니다. 한 곳에서만 오페라에 북마크를 추가해 놓으면 어디서든 오페라 계정을 통해 같은 북마크 정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의 무척 편리한 기능이지만 아쉽게도 아이폰의 오페라 미니에서는 아직 제대로 구현되고 있지 않습니다.



 윈도우나 맥, 여타 모바일 용 오페라의 뛰어난 모습에 비하여 아이폰의 오페라는 아직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기대되는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폰 관련 다른 포스팅 보기



 아이폰의 가능성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내 손안의 자그마한 피아노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최근 아이폰녀, 안드로이드녀 등 아이폰을 악기 삼아 자신의 가창력을 맘껏 뽐내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 적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핑거피아노 앱은 아이폰을 이용해 간단한 피아노 연주도 할 수 있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명곡들의 연주법도 익혀보는 재미있는 앱입니다.

 핑거피아노의 기본 인터페이스입니다. 아이폰의 작은 화면의 한계상 표시되는 건반의 수가 한계가 있습니다. 좌우로 슬라이드하면 양 옆으로 보이지 않는 건반들로 이동해 갈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조작은 무척 간단합니다. 표시되는 건반을 가볍게 터치해 보세요.

 상단 가운데 위치한 음악 리스트 버튼을 터치하면 핑거피아노로 연습 가능한 곡들이 표시됩니다. 오른쪽의 손 표시는 오른손 연주, 왼손 연주를 나타냅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라이트가 아닌 정식 판에서는 이 곡들의 수가 더 많습니다. 곡을 선택하고 터치해 보세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도트들에 따라 건반을 터치하면 해당곡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반복하면 실재 피아노 건반으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곡 연주가 익숙해집니다.  상단의 되감기, 정지, 재생, 빨리감기 버튼을 터치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단순해 보이면서도 아이디어가 빛나는 건전하고 재미있는 앱입니다. 덕분에 상당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앱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몰입해 가지고 놀다보면 어느순간 어렵게만 느껴지던 명곡들을 어설프게나마 연주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실 겁니다. 



 미국의 유명 통계 업체 시만텍에 따르면 전 세계 메일 발생량의 92%가 스팸 메일이라고 합니다. 실로 놀라운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가 대중화 되면서 스팸 메시지 역시 스팸 메일 발생량 못지않게 휴대 전화 사용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KT 측에서 사용자가 임의로 스팸 메시지나 전화를 막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앱은 이러한 스팸 가드 기능을 특화한 아이폰용 앱입니다.

 일단 이 앱을 사용하려면 KT의 쇼 계정이 필요합니다. 하단 가장 왼쪽에 위치한 차단번호 앱을 터치해 직접 전화 번호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보시면통 차단 번호와 TOP랭킹 버튼이 있습니다. 모두 KT측에서 스팸으로 판단해 차단된 번호입니다. 상단 우측의 '+'버튼을 터치해 원하는 차단번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차단 번호를 입력하고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자주 걸려오는 스팸성 전화라던지 받기를 원치 않는 전화번호를 추가해 놓을 수 있습니다.













 하단의 차단문구 버튼을 터치해 나의 차단문구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설정된 차단 문구가 포함된 메시지는 스팸으로 분류되어 차단됩니다. 상단 우측의 '+'버튼을 터치해 원하는 문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스펨메시지 버튼을 터치하면 스팸으로 분류되 차단되어 나의 휴대 전화기에 전송되지 않은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한다면 스팸 메시지를 100%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저 같은 경우도 스팸 메시지의 상당수를 차단해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차단을 고려해 문구 사이에 특수 문자를 집어넣는 등 지능적  악성 스팸 메시지는 간혹 오지만 말입니다. 



 이전에도 많은 수의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 사랑 받아왔지만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 곰플레이어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개인 제작자에 의한 무료 배포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곰플레이어는 현재도 무료 배포중이지만 여러면에서 많이 상업화되었습니다. 아이폰의 앱으로 출시된 곰(Gom)은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중인 곰TV의 콘텐츠들을 아이폰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무료 콘텐츠들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곰TV에서 내보내는 광고를 접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귤색 곰발바닥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곰 플레이어가 아이폰 무료 앱으로 제공 중입니다.















 하단에 버튼들이 존재합니다. 베스트에서는 곰TV의료 콘텐츠중 조회수가 많은 것들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음악에서는 대체로 대중 가요들의 뮤직 비디오들이 서비스 됩니다.















 영화에서는 티저 무비 즉 영화 예고편 영상들이 주로제공됩니다.















 게임에서는 한국의 영원한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시합 관련 영상들이 주를 이룹니다.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즐겨 보시는 분들에게는 무척 유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색에서는 현재 제공중인 서비스를 직접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검색창에 검색하려는 단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저는 '롤러코스터'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아이폰이 동영상 재생 기능이 뛰어나더라도 작은 화면을 통해 장시간 눈을 혹사시킨다면 여러모로 건강에 좋지 않겠죠? 물론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20분 이상 아이폰의 화면을 주시하면 여러모로 피곤하더군요. 곰에서 재공되는 동영상은 거의 20분 안팎의 분량입니다. 너무도 심심하실때 가볍게 이용하시면 무척 유용할 것입니다.



 90%가 불륜, 막장, 결혼 반대 일변도인 식상하고 재미없는 국내 드라마에 비해 다양한 소재와 흥미로운 전개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드라마위 미드!! 저도 국내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지만 미드는 몇몇 챙겨보는 작품들이있습니다. 하지만 머나먼 미국 땅에서 방영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는 정확한 관련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미드갤러 앱을 사용하면 방영 시간, 국재 자막 정보등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미드 광들에게는 무척 유용한 앱이겠지요?

 미드 정보 전문 앱인 미드갤러입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바로 이 미드 방영표겠죠? 당일 날짜 방영표는 물론 상단 우측의 화살표를 통해 이미 방영된 미드 방영표와 방영될 미드 방영표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근 자막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몇몇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방영과 함께 몇몇 분들이 자막을 만들어 공유해 주시곤 합니다. 관련 정보를 이 란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환경 설정 정보를 보시면 이 앱의 정보 출처를 볼 수 있습니다. 미드를 즐겨 보시는 분들을 위한 유용한 앱입니다. 제작자 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군요.
















 미국 시간 10월 20일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 새로운 맥 OS X인 Lion,  iLife11과 함께 드디어 신형 맥북 에어가 발표 되었습니다. 고작 1Kg이 조금 넘는 무게에 기존의 하드 디스크 방식이 아닌 플래시 메모리 형식의 저장 장치를 채용했습니다. 드디어 플래시 메모리가 기존의 주류 주 저장장치인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신형 맥북 에어는 기존과 다르게 13인치와 11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발표되었습니다.



 



 또 한 번 애플 디자인의 우수성에 감탄하게 됩니다. 구형 맥북 에어도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신형 맥북 에어의 디자인 역시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얼마간 애플이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버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후면부에서 전면부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USB 포트는 좌우 양쪽으로 하나씩 배치되어있으며 미니 디스플레이(Mini Display) 포트와 맥세이프(MagSafe) 전원 단자 헤드폰과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맥북 에어의 사이즈를 위해 군더더기를최대한 제거한 심플한 구성입니다.







 정말 놀라운 사이즈의 맥북 에어입니다. 이제는 넷북의 휴대성도 상대가 안될 정도로 작고 가볍습니다. 두께는 얇은 전면부가 고작 0.3Cm이고 두꺼운 후면부도 고작 1.7Cm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게는 고작 1.06Kg이군요.
 11인치형과 13인치형의 가로 사이즈는 차이가 없습니다. 13인치 형의 디스플레이 화면의 세로 길이가 11인치 형보다 길군요.



 CPU는 11인치의 경우 Intel Core 2 Duo 1.4GHz, 1.6GHz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13인치는 1.86GHz가 사용됩니다. 









 맥북 에어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플래시 메모리 저장 장치 채용입니다. 기존의 하드 디스크가지고 있는 단점을 제거한 새로운 개념의 저장 장치죠? 아직 가격이 높아 대중화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곧 대중화될 기기이기도 합니다.






 배터리 성능도 기존보다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플래시 메모리 체용으로 최대 30일까지 시스템 대기 시간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기존의 맥북 에어보다 저렴해 졌습니다. 11형 가격이 1,290,000에서 시작됩니다. 아직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된 것은 아니고 배송일이 3주 인 것으로 보아 11월 중순 경에 정식 발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애플 코리아에 있습니다.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쉽고 빠른 정보 접근성일 것입니다. 특히 이동중 사용이 용이 하기 때문에 교통이나 지리에 관한 정보를 얻기에 무척 편히합니다. 아마도 위의 8가지 무료 앱만 설치해 놓아도 도보, 자가용, 전철, 버스, 기차 등 모든 이동 수단의 정보와 목적지의 정보를 빠르게 얻어 쓸데없이 길바닥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들을 많이 줄여줄 것입니다. 정말 SF 영화에서만 보아오던 신기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쇼내비
 길막힘, 지저분한 운전 예절등으로 얼룩진 정말 운전하기 싫은 도시 서울!,  저는 정말 서울에서 운전대를 쥐기가 싫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운전대를 잡아야 할 일들은 비일비재하죠. 
 자가룔 운전시 아이폰이 내비게이션 역할까지 할 수 있게 해 주는 무료앱으로 쇼내비가 있습니다. KT에서 공식 서비스 중으로 무료임에도 상당한 수준의 내비게이션 성능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한 앱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3G 데이터 통신량 이겠죠?






 지하철
 상당히 발달된 지하철, 전철 대중 교통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 거미줄 처럼 여기 저기로 뻗어있는 철로를용하면 서울 시내의 왠만한 목적지는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 편리한 전철 교통을 소지했으며 아직도 지하철 교통로는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도 서울시 내에서 가장 편리한 대중 교통 수단이 아닌가 합니다.
 앱 지하철은 전철, 지하철의 노선표와 간단한 이동 소요 시간등을 검색할 수 있는 편리한 앱입니다.







서울버스
 이명박 현 대통령이 서울 시장일 시절 버스 중앙 차로제와 환승 시스템을 새로 도입할 당시 정말 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행되고 나니 그 편리함에 모든 반대 의견들이 한순간에 싹 사라져 버렸죠?
 버스 중앙 차로제는 도로 교통량에 큰 상관없이 버스운행이 가능하고 환승 요금제로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서울 버스 앱은 서울 시내의 버스 노선을 검색할 수 있는 편리한 앱입니다.







아이코레일
 한국의 철도 교통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아이코레일, 기차 이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정보
 역시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 정보를 얻기에 유용한 앱입니다. 각 고속도로의 상하행 도로 교통 상태가 평균행 속도로 표시됩니다. 고속 도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도로가 많이 밀리고 있다면 돌아가는 센스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지도
 세계적으로 구글맵이 유행하고 있다면 국내에는 다음 지도가 있습니다. 다음 로드뷰와 연동해 왠만한 지역은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 정보를 잘 담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국내 최대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 입니다. 역시 위치 찾기에 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스캔서치
 스캔서치는 대표적인 증강현실 앱 중 하나 입니다. 근처의 은행, 병원, 편의점, 맛집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앱입니다.













 오늘 드디어 신청했던 범퍼 케이스를 수령해 가라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9월 27일 신청했으니 약 2주 하고도 3일이 걸렸군요. 왼쪽 이미지가  바로 범퍼 케이스를 수령해가라고 온 알림 문자 메시지입니다. 
 범퍼 케이스 신청할때 처럼 직접 내방해 수령해야 하며 자신의 아이폰4만 소지하면일련번호 확인후 수령이 가능합니다. 저는 집에서 무척 가까운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한 애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수령했습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사람이 꽤 많은 편이라 줄을 서고 5분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 수령했습니다. 복잡한 절차는 없으므로 별 어려움 없이 간단히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아직 붙어있는 알림을 보니 범퍼 케이스 신청은 기간 제한 없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범퍼 케이스의 포장은 위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과 같이 무척 단순 명료합니다.

겉에 얇은 비닐 포장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아이폰4와 함께 한컷

포장을 모두 제거한 범퍼 케이스 입니다.

 범퍼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크게 두 가지 제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잠자기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의 경우 아이폰4와 비슷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실재 아이폰4의 버튼들과 닿는 부분은 고무와 같은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폰4의 버튼이 상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이폰4에 범퍼 케이스를 씌운 모습입니다. 아이폰4보다 약간 볼록한 편이라 위이 이미지와 같이 바닥에 놓아도 아이폰4의 강화 유리가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괜찮아 보이며 저렇게 생긴 것 치고는 충격 흡수력도 상당히 우수해 보입니다.

 위와 같이 약간 볼록하게 볼륨이 있으며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탄성이 있는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저야 어차피 알폰을 선호함으로 사용할 일은 많지 않겠지만 케이스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왠만한 케이스보다 이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재로 구매를 하려면 4만원 상당의 고가라면 고가의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아직 신청 안하신 분들은 꼭 신청해 모료 배포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국 현지 시간 10월 13일 애플(Apple) 주가(AAPL)가 사상 처음으로 300$를 넘어서 300.3$를 기록했습니다. 이미 올해 5월 IT 분야 시가 총액에서 불변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제치고 1위의 자리를 거머쥔 바 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58%의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애플 제품들의 이따른 성공에 힘입은 결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무시무시한 판매 호조가 크게 한 몫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로서 애플의 시가 총액은 석유 회사인 엑슨모빌(Exxon Mobile)에 이어 2위, IT 분야에서는 명실상부 1위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아래는 미국 유명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 기사에 기제된 애플 주가 상승폭 그래프입니다.

<2009년 10월에서 2010년 10월까지 무려 58%의 성장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포토(iPhoto)는 맥 OS X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진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 아이포토 프로그램은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사진관리에 무척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뿐만아니라 아이폰과의 궁합도 뛰어나 아이폰의 동기화를 통하여 무척 편리하게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맥으로 가져와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으로 아이폰 동기화를 수행한다면 반드시 사용하게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아이포토와 친해지셔서 아이폰의 사진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을 맥과 연결하면 자동으로 동기화가 진행됩니다. 동기화가 진행되면 자동으로 아이포토와 아이튠즈가 실행됩니다. 하지만 기본 설정 상으로는 사진을 맥 상에 저장하려면 수동으로 저장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동기화가 종료되면 위 이미지처럼 아이포토상에 아이폰 기기가 표시되고 아이폰의 사진들이 보여집니다. 위 이미지에 붉게 표시된 1번 위치으 자신의 아이폰 기기를 선택한 다음 2번 위치의 선택된 사진 가져오기, 또는 모두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선택된 사진 가져오기 버튼은 말 그대로 아이포토에 표시된 사진의 일부만을 선택해 놓고 해당 사진 이미지만 맥에 저장합니다. 모두 가져오기는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 이미지 중 아직 맥에 저장되지 않은 사진만 모두 맥으로 가져옵니다.


 선택된 사진 가져오기, 또는 모두 가져오기 버튼을 통해 사진 이미지를 가져오는 작업이 완료되면 아이폰 안의 가져온 사진을 그대로 놔둘 것인지 지울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표시됩니다.


 맥 OS X는 사진 관리는 아이포토를 사용하도록 적극 유도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포토를 통해 저장되는 이미지는 아이포토 프로그램으로 연결된 iPhoto Library 폴더에 저장됩니다. 다른 폴더는 Finder를 통해 폴더가 표시되지만 iPhoto Library 폴더는 바로 아이포토로 표시됩니다.
 iPhoto Library 폴더의 기본 위치는 Macintosh HD>사용자>사용자 아이디 입니다. 사용자 아이디는 처음으로 Mac OS X를 기동했을때 사용자가 직접 적어넣은 아이디입니다. 


 위의 작업이 완료되면 iPhoto Library 폴더상에 아이폰의 이미지가 옮겨집니다. 해당 이미지를 원하는 폴더에 저장하고자 한다면 다음 작업을 수행하면 됩니다. 아이포토에서 위 이미지의 1번으로 표시된 사진을 클릭합니다. iPhoto Library 폴더에 저장된 이미지가 촬영된 시간에 따라 2번 위치에 분류되어 표시됩니다. 표시된 이미지를 선택하여 원하는 폴더에 끌어다 놓으면 원하는 폴더에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아이포토는 좀 더 높은 수준의 사진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익숙해진다면 정말 깔끔하게 사진을 분류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가 설치된 PC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웹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IE)입니다. 같은 개념으로 맥 OS X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웹브라우저는 사파리(Safari)입니다. 아이폰의 iOS4 역시 맥 OS X와 형제지간으로 기본 웹브라우저로 사파리를 제공합니다. 달리 오페라 미니(Opera mini)등의 웹브라우저 앱을 설치하지 않는다면 아이폰으로 웹서핑을 할때는 사파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폰의 작은 화면과 한정된 입력 기능을 최대한 사용해 편리한 웹서핑 환경을 제공해 주는 좋은 성능의 모바일 웹브라우저 입니다. 단지 플래시나 엑티브 액스등이 잔뜩 사용된 국내 웹사이트들과는 호환성에서 문제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빠르게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폰의 웹서핑 환경에 적응한 웹사이트들이 늘고 있습니다. 즉 아이폰의 사파리를 이용한 웹서핑 환경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왼쪽 이미지는 아이폰의 사파리로 제 블로그를 표시한 것입니다. 일단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플래시로 만들어진 몇몇 오브젝트는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스팅등을 읽는데는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왼쪽 이미지 역시 제 블로그를 아이폰의 사파리로 불러온 화면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 중인 아이폰 환경의 형식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화면 크기, 데이터 전송량, 입력 방식을 고려해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최대한 데이터를 줄여 가장 중요한 요소만을 남긴 것입니다. 최근 생각보다 많은 웹사이트들이 이렇게 스마트폰의 환경에 맞게 모바일 페이지를 새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왼쪽 이미지와 같이 일반적으로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의 최 하단에는 PC화면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터치하면 컴퓨터 화면에서 표시되는 것과 동일하게 웹페이지가 표시됩니다. 












 아이폰의 사파리 웹브라우저 하단에는 5개의 버튼이있습니다. 왼쪽 이미지 하단에 빨갛게 표시해 놓은 버튼들입니다. 




1.  이전 페이저, 다음 페이지 이동 버튼입니다.
2. 책갈피 추가 버튼입니다. 사파리의 책갈피란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와 같은 개념입니다.
3.  책갈피 버튼입니다. 저장된 책갈피를 보여줍니다.
4.  탑사이트 버튼입니다. 최근 방문 했던 웹사이트의리보기가 표시됩니다.



 위 이미지의 2번, 책갈피 추가 버튼을 누르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버튼이 표시됩니다. 





* 책갈피 추가 :  표시된 웹페이지가 책갈피에 추가됩니다.
* 홈 퐈면에 추가 :  표시된 웹페이지의 책갈피가 홈화면에 다름 앱들과 함께 표시됩니다.
* 링크를 메일로 보내기 : 표시된 웹페이지 주소가 링크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3번, 책갈피 버튼을 터치하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기본적으로 추가된 책갈피들이 표시되고 책갈피를 터치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됩니다. 하단의 편집 버튼으로 추가된 책갈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방문 기록 : 자신이 방문했던 웹페이지의 주소들이 날짜별로 정리됩니다.
* 책갈피 막대 : 만약 아이폰과 동기화 하는 컴퓨터에서도 사파리를 사용한다면 컴퓨터의 사파리의 책갈피 막대와 동기화 되어 이 항목에 표시됩니다. 또한 아이폰에서 책갈피 생성할 때 이 항목에 책갈피를 추가하면 동기화 할 때 컴퓨터의 사파리 책갈피 막대에 역시 동기화 됩니다.


 위 이미지의 4번, 탑사이트 버튼을 누르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방문했던 웹사이트의 미리보기가 8개 까지 표시됩니다. 미리보기를 터치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됩니다.













 국내에 핸드폰이 대중화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문자 메세지도 지금은 무척 친근해진 통신수단이 되었습니다. 가끔 젊은 여성분들의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문자 메시지 입력 속도에 턱이 벌어지곤 합니다. 
 아이폰은 헨드폰과 하나의 작은 컴퓨터가 복합된 기능의 기기입니다. 덕분에 기존의 문자 메시지 입력 뿐 아니라 메일 작성, 메모 작성, 간단한 문서 작성까지 가능해 문자 입력의 중요성이 많이 증가된 기기이기도 합니다. 아이폰의 문자입력 방식은 여지껏 헨드폰 문자 입력방식과는 많이 다른 생소한 모습이지만 아주 우수한 문자 입력 기능을 보여줍니다. 문제는 얼마나 이 입력 방식에 익숙해지느냐겠죠? 컴퓨터의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위해 오래전부터 한컴타자 연습등의 타자연습 도구가 있었다면 아이폰에도 아이폰 터치 키보드에 익숙해 지도록 아이타자라는 타자 연습 도구가 있습니다. 무료 버전의 기능은 부실하지만 아이폰 문자 입력 초보 탈출에는 충분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문장이 주어지고 그 문장을 아이폰의 터치 키보드를 이용해 빠르게 입력해주면 됩니다.













 가로 쓰기도 지원됩니다. 가로 쓰기는 자판이 넓어지는 데신 입력속도가 줄어들겠죠?









 주어진 문장 입력을 모두 완료하면 타자 속도 기록이저장됩니다.














 상단 가운데 위치한 개발자 속담 - 1 버튼을 터치하면 입력할 문장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의 경우 총 17개의 문장만이 제공됩니다. 무척 적은 양이지만 초보 탈출에는 충분한 숫자입니다. 












 하단의 Graph 버튼을 터치하면 자신의 타자 입력 속도 기록이 그래프로 표시됩니다. 녹색그래프는 최대 초당 입력 속도, 파란 그래프는 평균입력속도 주황색은 입력 정확도입니다.













 아이폰에 동영상을 넣고 보려면 아이튠즈를 통해 동영상 동기화를 해야 합니다. 물론 아이폰에 호환이 되는 동영상이어야 하겠습니다. 동영상을 아이폰과 호환되도록 인코딩하려면 다음 팟인코더와 같은 인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해 인코딩해 주면 됩니다. 관련 포스팅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팟인코더로 동영상 인코딩하기  팟벗으로 동영상 인코딩하기

 아이폰을 아이튠즈와 연결한 후 위의 이미지에 표시된 번호 순서와 같이 조작하시면 됩니다.
1. 좌측 메뉴 목록에서 동영상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상단에 위치한 동영상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동기화 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3번 위치에 드레그해 줍니다.

1. 좌측 메뉴 목록에서 연결되어있는 자신의 아이폰 ID를 선택합니다.
2. 상단의 2번 위치에 있는 동영상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동영상 동기화의 체크박스를 체크해 줍니다.
4. 4번 위치에서는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동영상 동기화에 관한 세부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우측 하단의 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동기화가 진행되고 동영상이 아이폰에 저장됩니다. 저장된 동영상은 아이폰의 iPod 앱의 비디오 항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에 의하면 더딘 발전과 떨어지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도에 의해 웹브라우저 부분에서 단 한번도 1위의 점유율을 내준 적이 없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IE, 이하 IE)의 점유율이 서서히 하강 곡선을 그리더니 올 9월 처음으로 세계 인터넷 브라우저 점유율 50% 미만을 기록 했습니다. IE의 점유율은 49.87%로 그 뒤를 모질라(Mizilla Firefox)가 점유율 31.5%로 2위, 구글(Google) 크롬(Chrome)이 11.54%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위와 5위는 애플(Apple)의 사파리(Safari)와 오페라(Opera)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미있는 점은 의외로 미국내 점유율은 IE가 아직 50%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포춘지에 소개된 StatCounter의 조사 결과입니다. IE의 계속되는 점유율 하락이 눈여겨 볼만 합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2위인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반면 구글 크롬의 점유율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IE의 점유율 하락 분을 크롬이 고스란히 차지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변수는 존재합니다. 바로 IE의 새로운 버전인 IE 9의 공식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 보자면 여태까지 IE 사용자들은 단순히 IE의 성능과는 관계없이 입지도와 그에 따른 호환성 때문에 IE를 사용해 왔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IE가 눈이 부실 정도의 큰 발전이 없다면 점유율에 큰 변동을 야기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 개인적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정말로 우수한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와 오페라의 낮은 점유율과 낮은 점유율 성장 폭입니다. 오페라와 사파리가 우수하다는 견해는 비단 저 개인만의 의견이 아니라 사용자 대부분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사파리의 경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리려면 윈도우가 아닌 Mac OS X 운영체제하에서이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 보자면 IE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태까지의 점유율이 못 믿어울 정도로 높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우리나라도 빠르게 IE 일변도의 웹환경을 벗어나기를 바래봅니다.


  현재 아이폰4 개통자에게 무상 범퍼케이스가 지급중입니다. 사실 저는 아이폰4의 수신율에 별 불만이 없으며 어쨌든완전한 알폰을 선호하는 관계로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일단 공짜임으로 27일 신청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소재한 애플 서비스 센터가 집에서 무척 가까운 관계로 그곳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각 애플 서비스 센터마다 방식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한 한빛마이크로시스템의 경우 필요한 것은 자신의 아이폰4 시리얼 넘버뿐입니다. 방문을 한 뒤 준비된 신청서에 아이폰4의 시리얼 넘버,이름, 메일 주소, 전화 번호등만 간단히 작성해 넣으면 일단 범퍼케이스 신청이 완료됩니다. 
 직접 방문 신청해야만 합니다. 제가 9월 27일 신청했는데 오늘(10월 6일) 전화 확인 결과 다음 주 중순쯤 상품을 수령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약 2~3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서 작성시 적어 넣은 전화번호나 메일 주소로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범퍼케이스의 수령 역시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또 하나 확인한 사실은 아이폰4 범퍼 케이스 신청기간은 정해진 바가 없으며 현재도 계속 신청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신청 안 하신 분들은 신청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국 현지의 범퍼케이스 무상 지원과 국내의 서비스가 다른 점을 몇가지 짚어보겠습니다. 첫째로 미국의 범퍼케이스 무상 지원 서비스는 종료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진행중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미국은 아이폰4 범퍼케이스 무상 지원 전용 앱을 통해 지급 신청을 하고 택배로 수령가능한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애플 지정 서비스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하며 수령 역시 직접 방문해야 가능합니다. 즉, 범퍼케이스 무상 지원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서비스 센터를 2번 방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현지에서는 자신이 받을 범퍼케이스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검은색 이외에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폰4의 시리얼 넘버(일련번호, Serial number)확인 방법
설정>일반>정보 에서 일련 번호 항목에서 자신의 일련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신도림테크노마트 3층 한빛마이크로시스템 애플 서비스센터 정보입니다.

 아래는 링크는 애플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한국의 애플 서비스 센터 위치입니다.


 맥 OS X를 사용하면서 무척 편리하게 느낀 것 중 하나는 바로 다국어 입력의 편리함이었습니다. 사용자를 충분히 배려한 간편한 언어선택과 입력방식이 문서 작성 시간을 대폭 줄여줄 뿐 아니라 다국어 입력이 주는 스트레스를 크게 감소시켜줍니다. 도리어 재미있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맥 OS X기반의 아이폰 운영체제 iOS4 역시 무척 편리하고 재미있기 까지한 다국어 입력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메일을 보내기도 편리하고 간단한 외국어 문서를 작성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오늘은 다국어 입력기 사용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설정 앱을 터치하고 일반>다국어를 차례로 터치하시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 됩니다. 키보드를터치해 보세요.













 저 같은 경우 중국어로 메일을 보내기 위해 중국어 - 간체 다국어 키보드를 추가해 놓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다국어 키보드를 추가해 놓지 않았다면 한국어와 영어 키보드만 존재합니다. 새로운 다국어 키보드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하단의 새로운 키보드 추가... 버튼을 터치합니다.










 추가 가능한 언어의 키보드가 나열됩니다. 원하는 키보드를 터치하시면 해당 키보드가 추가됩니다.














 만약 일본어 키보드를 추가했다면 왼쪽 이미지와 같이 하단에 일본어 키보드가 추가되어 표시됩니다.










 추가된 키보드를 삭제하려면 오른쪽 상단의 편집 버튼을 터치합니다.


  왼쪽이미지와 같이 표시되면 삭제할 키보드의 좌측에 표시되는 빨간 동그라미 버튼을 터치하고 해당 키보드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추가되면 왼쪽 이미지와 같이 해당 언어의 입력이 가능해집니다. 추가한 언어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키보드 최하단의 123 숫자 버튼 오른쪽에 위치하는 지구본 버튼을 터치할때 마다 추가해 좋은 언어로 차례로 변경됩니다. 예를 들어추가해 놓은 언어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라면 지구본 버튼을 터치할 때마다 키보드의 언어가 한국어>영어>중국어>한국어로 차례로 변경됩니다. 또한 지구본 버튼을 터치한 상태를 유지하면 추가된 언어들이 모두 표시되고 바로 입력하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이 익숙해지면 입력이 무척 편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