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Safari사용을 다룬 시간에서 못다룬 내용을 한 가지 업합니다.

Safari의 Top사이트 기능 - 자동 업데이트알림

 이전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Safari의 Topsite기능은 일일히 책갈피의 글씨들을 읽어가며 원하는 책갈피를 찾을 필요없이 각 책갈피된 사이트의 미리보기를 통해 직관적으로 빠르고 쉽게 그리고 보기 좋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파리 사용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Safari의 아주 좋은 기능이지요. Firefox의 부가 기능 중 하나인 Desktop과 함께 제가 아주 즐겨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여러분도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Safari의 topsite기능에는 바로바로 각 미리보기된 사이트의 업데이트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주 가는 사이트의 새 소식을 바로 알 수 있겠죠? 
 위의 그림은 Topsite에 책갈피해 논 애플 컨퓨터 사이트의 미리보기입니다. 그런데 우측 상당을 보시면 파랗게 별표시가 있죠? 이 표시가 바로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표시 입니다. 우측 상단에 '파란 별표시'가 있는 미리보기는 해당 페이지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었고 아직 그것을 본인이 확인 하지 않았음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자주 확인해야할 뉴스등을 Topsite에 책갈피 해 놓으면 편리하겠죠? Safari의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100%활용해 보세요.


 우리들이 오늘날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수족처럼 사용하고있는 마우스, 이 마우스는 애플이 만들었다해도 과언이아닙니다. 간단히 변천사를 사진으로 알아봅시다. 사진 출처는 flickrraneko님이 보유, 촬영하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죄측부터 차례로 보시면 됩니다.*

2009 /Apple Magic Mouse
         - 정말 놀라운 마우스입니다.
          블루투스 방식을 이용한 무선 마우스입니다.
2005 /Apple Mighty Mouse (2006 /Wireless)
         - 어느 정도는 실패한 마우스입니다.
          앞쪽의 조그마한 트랙볼 같은 것이 잘 망가진다고 합니다.
          애플 샾에서 잠깐 만져본 느낌은론 저 볼 돌릴때 느낌이 
          오돌오돌하니 꽤 재미있습니다.
2003 /Apple Wireless Mouse
2003 /Apple Pro Mouse (White)
2000 /Apple Pro Mouse (Black)
         - 그린(Green)색상도 존제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가장 우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볼타입이 아닌 최초의 광마우스입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광마우스들의 시초 비슷한 존재입니다.
          PowerMacG4와 같이 생산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녹색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PowerMac의 디자인도 상당했었지 말입니다. ㅋㅋ
1998 /Apple USB Mouse
         - ㅋㅋ 귀엽게 생겼지만 사장당한 스타일입니다.
          쓰기 좀 불편했던 것으로 기억.
                   


*우측부터 차례로 보시면 됩니다.*

1984 /Apple Macintosh Mouse M0100 (Platinum:1986)
         - 거의 볼 마우스의 시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1986 /Apple Desktop Bus Mouse
         - 가장 일반적이었던 원버튼 몰 마우스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해본 맥 마우스입니다.
1993 /Apple Desktop Bus Mouse II 
1998 /Apple USB Mouse

스노우 레오파드와 매직 마우스 설치하다.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OSX Snow Leopard(스노우 레오파드, 이하 설표), 매직 마우스(Magic Mouse, 이하 매직마우스)를 영입했다. 덕분에 심각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 ㅋㅋ 하지만 둘다 설치해 놓고 나니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든 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상당한 만족감이 든다. 설표는 윈도우의 패키지에 비해 엄청나게 간결하고 스마트해서 놀랐다. 일단 설표는 속도가 증가했음-원래도 윈도우와는 비교 불가의 속도를 보여줬는데도-에도 덩치(용량)이 줄어들고 사용자를 위한 여러 세심한 배려들이 더욱 세심해졌다. 인터페이스가 많이 변화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짧은 사용시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준다. 
 매직마우스는 처음 개봉했을때 무슨 화장품 케이스가 투명한 비누각안에 들어있는 것 같은 깔끔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만지는 느낌도 좋고 기능도 무척 뛰어나 한참을 놀랐다. 나의 Mac book pro(맥북프로)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단, 베터리 교체할때 뚜겅 여는 것은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열기는 쉬우다 닫기는 어렵다. 이럴수가...2%부족하다니. ㅋㅋㅋ 그리고 내 PC에는 블루투스가 없어 맥북용으로만 사용가능 -_-;
 싸돌아 다니는 것을 즐기고 성격이 급해 물건은 직접 가서 보고 사는 것을 좋아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것 보다 금전적 출혈도 조금 더 심했지만 아무튼 돈이 아깝지 않게 대 만족!!

또 다른 애플과의 만남에서 드는 잡스런 생각들

 또 한 번의 애플제품과 만나면서, 그리고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며 여러 생각을 해 보았다. 사실 난 애플 제품보다는 Microsoft(마이크로 소프트, 이하 마쏘)사와 관련된 제품들을 훨씬 많이 사용해 왔다. 돌이켜 보면 Windows(윈도우, 이하 윈도우)체제에 우리나라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상당수처럼 상당히 길들여져 있었다. 
 MS-DOS를 시작으로 처음 애플의 OS체제를 모방한 초 실패직 Windows 3.1, Windows 95, Windows 98,  window 98Me, Windows NT, Windows 2000, Windows XP, 등을 사용해 왔고 윈도우 98을 사용할 때 쯤에는 내가 쓸 컴퓨터는 내 취향데로 골라 조립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때부터 컴퓨터에 관해선 금전적으로 많이 이득을 본 것 같다.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의 대기업 브랜드 PC는 거품가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높은 수준의 상품이지만 진~한 매력이 없다고나 할까? 아직은 사용자를 배려하는 수준이 한 참 더 필요한 것같다. 그래서 항상 차라리 내 취향에 맞게 직접 조립해서 쓰자는 선택을 하게 된다. 남이 배려를 안해주니 나 스스로를 배려하자는 취지이다. ㅋㅋ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싸고 성능면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높은 수준을 뽑아 낼 수 있다. 나처럼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용산같은 경우 발품 팔면 인터넷가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뭔가 머리써가며 끼워 맞추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우리 나라 실정에서는 아직 조립 PC가 가장 맞지 않나 싶다. 이크 이야기가 너무 옆으로 셌는데...
 아무튼 개인적 취향차는 있겠지만 윈도우에게는 계속되는 업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되려 더 매력을 느끼지 못해 가는 것같다. 그나마 가장 괜찮게 생각되던 버젼이 윈도우 2000정도?
 여기서부터는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마쏘의 기업모토에 큰 문제가 있지않나 싶다. 앞에 내세우는 모토야 어쨌든 너무 상술에만 취우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항상 느껴지는 것은 '이미 좋은 위치에 와있으니 현상 유지에 주력하자!'를 모토로 삼은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엄청난 숫자의 여러 업그레이드 버젼을 개발해 왔지만 항상 발표 초반부터 실망을 품고 시작하게 만든다. 이게 과연 기분 탓일까? 그래도 어쩌겠나?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할 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왜냐......?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실정이니까. 한 예로 다른 운영체제나 브라우져로 여러 관공서 사이트 들어간 본 사람들은 잘 알만한 사실이다. 조금씩 나아져 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윈도우에 IE판이니 말이다. 정말 좋아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만해도 내 돈들여 울며 겨자를 먹고 있는데 사실 좀 슬프다. ㅠ_ㅠ 그리고 상관없는 예기지만 난 겨자를 좋아한다. ㅋㅋ
 기업이란 것은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집단이다. 그런 의미에서 위에선 언급했던 마쏘의 장사방식도 하나의 기업 활동일 뿐 욕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돈이 벌린다면 그런 방식을 취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상도를 들먹이며 욕을 해줘야할까? ㅋㅋ 상도란 어짜피 추상적인 개념일 뿐이다. 소비자가 느끼지도 못할, 그리고 돈도 않되는 상도를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도리어 욕먹어야할 사람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고 있는 나이다. 저들이 저런 장사방식으로 돈이 벌리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기보다 다른 다양한 방법을 찾아본다면!, 우리는 같은 돈으로 더 우수한 윈도우를 구입할 선택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잘못은 유행이나 대자본을 경계하지 않는 소비자에게 있는 것이다. 그리고 관공서 사이트나 은행 사이트들만 봐도 우리나라는 정부가 앞서서 마쏘라는 대자본의 보험같은 존재이기를 자처하니(그것도 싸구려 보험(?)) 국가단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자본, 그리고 그들이 만든 유행을 쫓아가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나마 조금씩 이런 현상을 벗어나려는 노력들이 보여 희망을 가져보긴 한다. 
 애플 역시 마쏘보다는 못하지만 대기업이고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다. 간단히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확실히 양대 산맥중 하나인 마쏘가 가지고 있는 이윤창출 방식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인다. 이번에 매직마우스와 설표를 구입하고서 또 한 번 느끼게 해 주었다. 그렇다면 마쏘와 무엇이 다른 것일까? 마쏘가 좀더 편한 이윤 창출이 가능한 현상 유지를 택했다면 애플은 항상 함든 도전을 택하고 새롭고 좋은 것을 추구한다. 이런 정신이 앞선 기술과 아이디어를 낳는다. 그리고 다시 비주류가 되기를 추구한다.- 실제로 이들이 초창기 애플 컴퓨터 시적이후 주류로 보였던 것은 애플2시절과 지금의 아이폰정도(?)이다. 근데 아이폰.... 휴대전화기기에 별 관심없는 나조차 가지고 싶게 만들었다.-_-; - 이들이 개발한 뛰어난 아이디어가 주류로 막 자리 잡을때 그들은 그들은 또 비주류로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남겨진 주류 아이디어는 마쏘등의 여러 이윤창출 집단의 자기들이 입맛데로 잘 활용한다. ㅋㅋㅋ
 비주류로써의 애플의 행보는 정말 나에겐 흥미로움 그 자체이다. 대자본이니, 유행이니, 하는 것들을 싫어 하는 나지만 대자본을 투입해 유행을 창출하고 있는 애플이라는 기업이 하는 기행들은 정말 재미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이 흥미가 얼마나 오래 갈 지는 모르겠다. 애플의 CEO 스티브 폴 잡스(Steve Paul Jobs)씨의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의 성공적(사실 실패도 많이 했다.)인 행보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도 모르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도전에는 항상 실패의 위험이 따라다니는 것이고 회생 불가능의 실패도 존재하니까 말이다. 
 마지막으로 스티브 잡스씨를 내가 직접 만나서 이야길 나눠 본 적도 없고 간접적으로라도 교류의 기회를 가져본 것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보면 나름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인격적 문제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의 제품들에서 보여지는 편집증(?), 공개석상에서의 막말, 젊은 날은 기행, 괴짜형 스타일등을 가지고 있는 것같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그가 내 친구도 아니고 친구는 커녕 평생 말 한 번 섞어보지 못할 사이인 이상 그와 나 사이에 남아있는 것은 창조적 장사꾼과 까다로운 소비자의 관계 뿐이다. 다른 것은 다 모르겠고 까다로운 소비자로써 나는 창조적 장사꾼으로써의 잡스씨를 나는 매우 존경한다. 돈 쓰는데 까다로운-그래도 쥐뿔도 없는게 원할때는 너무 팍팍쓴다. ㅋㅋ-내가 가난한 주머니를 털어 엄청 비싼 애플 물건들을 사게 하고도 돈 아까움보다 돈 쓴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니 말이다. 돈은 잘 쓰기 위해 있는 것이지, 썪을 때까지 쟁여 두거나(물론 만일을 대비하는 저축은 중요하다.) 울며 겨자 먹기(나한테는 이것이 과소비의 개념이다.)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스티브 잡스씨가 현역인 지금 변함없이 발전에 정진하고 또 후계자 양성에도 많이 신경을 써서 애플의 도전정신이 퇴색 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전적으로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사람 후계자 양성에 절대 관심 없을 것 같다.- 몇 세대 앞선 신계념 기기(실패해도 성공해도 원인은 요러한 특징에 있을 것 같다.)인 아이패드의 결과가 무척 흥미진진하게 기다려지면서 그만 쓰려한다. 눈이 아프다. 
 오늘 또 매직마우스와 설표라는 저~~~얼대 싸지 않은 물건들을 지르고 드는 생각들이었다. 끝

추신 : 나 역시 항상 투덜거리면서도 열심히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윈도우 7을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평가도 좋은 것 같고 심히 기대되는 바이다. 또 무리해서 곳 구입할 예정(?)이다. 내돈~~ㅠ_ㅠ
A. 매킨토시 첫 시동 동영상 다시 보기


 맥 OSX Leopard가 설치된 맥킨토시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신 분들은 첫 시동의 감동과 함께 위의 동영상을 한 번 씩은 보셨던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한 번 시동한 이상 이 동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도 나의 맥 어딘가엔 동영상이 아직 저장되어있는데요 위치만 직접 찾으면 퀵타임 플레이어로 다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보고 싶으실 때에 맥 첫 시동의 감동적 추억과 함께 동영상을 틀어 봅시다. 단, 영상과 음악이 따로라는 것...^_^;
 최상위 폴더인 MacintoshHD를 열고 차근차근 순대서로 폴더를 뒤지고 들어가 봅시다.
MacintoshHD>시스템>라이브러리>CoreServices
 위의 경로로 찾아들어오시면 폴더안에 '설정 지원'이라는 검은 턱시도 모양의 아이콘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보조 클릭 하시면 나오는 항목중에 '패키지 내용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Contents'라는 폴더가 있는 파인더창이 열립니다. 여기서부터 또 경로를 따라 폴더를 열어주세요.
Contents>Resources
 위의 경로데로 'Resources'폴더를 열면 안에 여러가지 파일과 폴더들이 있는데요, 'TranslationSection.bundle'아이콘을 찾아보세요. 찾으셨으면 아까처럼 보조클릭>패키지 내용보기 합니다. 또 아래의 경로데로
Contents>Resuorces
들어오시면 여러개의 파일들이 있죠? 이 폴더안에 찾는 파일이 있으니 잘 찾아 보시길~~~ 그럼이만.......은 농담이고요. ^_^; 우리가 찾아야할 파일은 'intro.mov'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퀵타임 플레이어에서 감동의 첫 시동 동영상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옆에 'intro-sound.mp3'는 동영상의 배경음악 파일입니다. 영상과 배경음악 파일을 동시에 듣는 방법은 두 개의 파일을 모두 선택한뒤 보조클릭하시고 '다음으로 열기' 항복의 Quick time player를 선택합니다. 자 빠른 연타로 동영상과 음악 파일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단, 동영상 음악 순으로 누르세요. ^_^;  그자저나 깊숙히도 숨겨져있죠? 

B. Dock에 꺼내놓은 응용프로그램이 저장된 위치의 폴더 열기

 혹시 정리를 싫어해서 여기저기 응용프로그램을 깔아놓고 그냥 Dock에만 실행아이콘 꺼내 놓시고 응용프로그램 저장된 위치를 까먹어 버리시는 분들, 나중에 응용프로그램을 제거하시거나 다시 실행아이콘을 만드실때 찾아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실 겁니다. 이럴때 Dock에 올려있는 실행아이콘을 < commend+클릭 >하시면 바로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저장된 폴더가 열립니다. 우선, 그전에 정리해가시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_-^ 모든 응용프로그램은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저장하시면 찾느라 시간 들이실 필요가 없겠죠? ^_^

C. 볼륨을 좀 더 여러단계로 조절해보자.

 일반PC와 다르게 맥킨토시에는 기본적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F10, F12죠? 그런데 좀더 미세하게 볼륨 조절을 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단축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래 볼륨 조절키를 누르면 흰네모칸이 한개씩 줄거나 느는데요. 요 단축키를 사용하면 한개의 내모칸이 여러 단개로 줄어듭니다.
< shift+option+볼륨키 >

요 <Tip>이라고 넘버링 되는 것은 어디 넣어야 될 지 모르겠는 내용들 중 유용해 보이는 것들을 다뤄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모니터 관리와 간단하고 유용한 화면캡쳐 기능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캡쳐 기능은 (4)에서 써 넣었다가 분리하고 약간 보탠 것입니다.

A. 모니터 관리

 원래 기본적으로 메뉴막대에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 LCD모니터에 자주 제 맥북프로를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모니터설정아이콘을 메뉴막대 오른쪽이 꺼내놓고 사용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런 분들은 아이콘을 꺼내 놓으시면 좋겠죠? 메뉴막대의 사과마크>환경설정>모니터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열리면 '메뉴 막대에서 모니터 보기'를 체크해 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메뉴 막대에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언제든지 모니터 설정항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겠죠? 참고로 왼 쪽에서 두 번째 아이콘입니다. 예전 단종된 시네마 디스플레이 모양이네요. 참 디자인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하긴 애플사 제품치고 디자인 나쁜 걸 못 봤네요. 
 모니터 검색 항목은 매킨토시가 알아서 모니터 검색을 잘 해 주니 별로 쓰실 일 이 없을 겁니다. 저도 한 번 써 본 적이 없네요. '윈도우 모음'버튼은 저처럼 모니터를 하나 더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경우 모니터 환경설정창을 띄우면 각 모니터에 한개씩 모니터 환경설정 창이 뜹니다. 이 버튼을 누를 경우 이 모니터 환경설정 창이 주 모니터로  모입니다. '주변광 변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 조절' 항목은 말 그대로 주변 빛 양에따라 모니터의 밝기를 매킨토시가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정렬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파란 사각형은 모니터를 표시한는 것이고 파란 두 사각형의 사이에 있는 하얀 직사각형은 메뉴막대입니다. 저는 모니터가 맥북프로의 것, LCD모니터 이렇게 두개이므로 파란 직사각형이 두개입니다. 각 사각형을 드래그 해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원하시는 데로 만드신 다음 '모니터 반영'을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실때 알아두셔야 될 사항입니다. 
 색상탭은 색상엔진을 관리하는 것인데요 고급 그래픽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나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패스!!!!!!!!!! ^_^:

아! 참고로 저 번 시간에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사용하는 팁을 알려드렸는요. 그 방법을 조금 응용하셔서 Safari에 자주 사용하시는 모니터들의 전체화면 책갈피들을 각각 만들어 두셔도 좋겠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제가 요 시간 이전에 포스팅한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킨토시가이드(5)'를 참고해 보세요. 단, 주의할 점은 각 모니터의 해상도에 맞게 책갈피를 작성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B. 간단하고도 유용한 맥킨토시만의 화면캡쳐기능

 제가 포스팅하면서 첨가한 이미지들은 보두 바로바로 즉석해서 제 작업화면을 캡쳐해서 올린 것들입니다. 사용이 무척 간편해 이 포스팅을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고있는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히 단축키로 실행 가능합니다.
< commend+shift+3 > : 전체 화면을 화면캡쳐하여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내며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저장합니다. 
< commend+shift+4 > : 선택한 부분만 화면캡쳐하여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내며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저장합니다.
일단 단축키를 누르면 커서의 모양이 바뀝니다. 이 상태로 캡쳐를 원하는 부분만 드래그해 선택하면 찰칵 소리와 함께 캡쳐화면이 저장됩니다.
< commend+shift+4+space > : 단축키를 누르면 커서가 카메라로 변합니다. 열려있는 윈도우중 원하는 창만을 캡쳐합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Yo~andy'님이 뎃글로 알려주신 단축키입니다. 

Safari와 웹서핑


 Safari는 맥OS전용 웹브라우저입니다. 윈도우의 IE(Internet explorer)와 같은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애플 사이트들어가보니 Safari가 윈도우버젼도 개발된 것 같더군요. 전 몰랐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윈도우용 Safari가개발되었나보더군요. 한 번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저는 Firefox, Chrome, IE8과 함께 Safari를 사용합니다. Safari가 우수한 웹브라우져이지만 Google Chrome보다는 느리고 IE보다는 호환성이 떨어지며 Firefox보다는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지금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져가 Safari인 이유가 뭘까요? 단순한 제 취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밖의 이유들을 생각해 보면 몇가지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보기 좋다는 게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IE8은 말할 것도없고 Firefox나 Chrome같은 경우에 약간의 꾸미기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브라우저는 Safari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잘 고려한 인터페이스가 크게 한 목 한 것이죠. ㅋㅋ 서론이 길어졌네요.



 위의 아이콘이 나침반을 상징하는 Safari의 아이콘입니다. 참 잘 디자인된 아이콘이죠? '내가 주인님들의 웹서핑에서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뭐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Dock에 기본적으로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간단히 이것을 클릭하여 실행해 봅시다.



 기본적인 Safari 실행화면입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여타의 브라우저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오늘 간단히 설명드릴 것들은 책갈피 기능과 웹클립기능, 탭기능, 사전기능입니다. 

 그 전에 메뉴막대의 보기>도구막대 사용자화 명령을 선택해 보세요. 아래와같이



Safari의 도구 막대에 집어 넣을 수 있는 아이콘들이 나옵니다. 각각 아이콘의 기능들은 밑에 아이콘 밑에 친절히 한글로 설명되어있죠? 열려있는 Safari 윈도우의 도구막대에 드래그 엔 드롬으로 필요에 따라 아이콘들을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A. 책갈피


 책갈피는 IE(Internet explorer)의 즐겨찾기 기능과 같습니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나 처음 간 홈페이지라도 주소를 기억하기보단 책갈피로 추가 해 두면 간단히 클릭으로 다시 찾아갈 수 있겠죠?

 메뉴막대의 책갈피>책갈피 추가 명령으로 추가 시키거나 단축키< commend+D >로 책갈피 목록에 현재 열려있는 페이지를 책갈피에 추가 시킬 수 있습니다. 책갈피 추가 명령을 내리면 책갈피의 이름과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막대에 추가 시키면 Safari의 주소입력창 밑 책갈피 막대에 책갈피가 생성됩니다. 공간의 한계가 있으므로 정말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의 책갈피만 배치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기 위치한 책갈피들은 단축키 < commend+숫자키 >로 간단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순서데로 1, 2, 3, 4, ~~입니다.

 그리고 Topsite위치에 저장시킬 수 있는데 제가 즐겨 사용하는 위치입니다. Topsite위치에 저장된 책갈피는 도구 막대의

<--요 아이콘을 클릭하여 볼 수 있습니다. 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같이 보기좋게 Topsite항목에 저장한 책갈피들이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한 윈도우에 최대 24개의 책갈피 미리보기를 표시할 수 있는데 보기도 좋고 글자로 표현된 책갈피를 하나하나 확인 할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왼 쪽 하단에 보시면 편집 버튼이 있습니다. 편집 버튼을 누른 후에는 책갈피 미리보기의 갯수 나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미리보기에 밑에 사진 처럼

 왼쪽 상단에 X표시랑 압정 표시가 나타납니다. X표시를 클릭하면 책갈피가 삭제되고 압정을 클릭하면 위처럼 압정이 파랗게 변하는데 해당 책갈피의 위치를 고정시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책갈피>책갈피 보관함보기 혹은, 단축키< commend+option+B >를 누르면 책갈피 보관함이 열리고 저장된 책갈피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보관함 창의 왼쪽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 폴더가 생성되며 각 책갈피 리스트를 드래그 앤 드롬으로 위치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책갈피를 보조클릭하면 책갈피 이름이나 주소를 편집할 수 있는 명령 창이 뜹니다.

여기서 제 친구가 알려준 간단한 팁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갈피 보관함 창을 이용해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맥OSX는 윈도우와 달리 전체화면 개념이 없습니다. 익숙해 지시면 불편함이 없지만 혹시 Safari를 전체 화면으로 사용해 보고 싶으시다면 사용해 보세요.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일단, 책갈피 막대에 아무 책갈피나 하나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한 방법에 따라 책갈피 보관함창을 엽니다. 그리고 방금 만들어둔 책갈피를 선택하고 보조 클릭 하세요. 이름편집을 누르고 '전체화면'으로 책갈피 이름을 바꿉니다. 그리고 다시 '전체화면'책갈피를 오른쪽 클릭 하고, 이번엔 URL주소편집을 눌러 주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세요.

javascript:self.moveTo(0,0);self.resizeTo%20(1920,screen.availHeight);


 주의할 것은 위에 빨간색으로 저장된 1920이라는 숫자입니다. 저건 자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해상도의 가로 수치입니다. 즉 자기가 사용하는 해상도의 가로 수치를 입력해 넣어야 합니다. 일반 적으로 해상도는 '1920X1200'과 같은 형식으로 표현되죠? 이 수치의 'X'앞의 숫자를 써 넣으면 되는것입니다. 현재 해상도를 확인해 보시려면 

사과마크>시스템환경설정>모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들이 끝나셨다면 책갈피막대에 '전체화면'이라는 책갈피가 생겼을 것입니다. 아무런 사이트에 있더라도 이 책갈피를 클릭하면 윈도우가 전체화면으로 보여집니다.


B. 웹클립 기능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의 일부분을 잘라 Dashboard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직접접속하지 않고도 쉽게 자주보는 홈페이지의 일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aver의 매인 이슈부분을 매일 들어가서 확인 하는데 이 기능으로 Naver의 메인 이슈 부분을 Dashboard에 웹 클립 해 놓으면 간단히 Dashboard의 단축키인 < F4 >만 누르면 그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엉뚱한 이야기이지만 전는 네이버 같은 유명 포탈 사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잔뜩 선정적이고 낚시 미끼같은 문구와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는데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한국 사회에서 인터넷 이용하다 보면 안 엮길래야 안 엮길 수가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웹클립을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요 아이콘을 클릭하고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준뒤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 다음 부터는 Dashboard를 열 때 마다 방금 웹 클립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에서 메모하고 싶은 글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마우스로 그 글들을 드래그해 블록을 씌워 선택한뒤 단축키< commend+shift+Y >를 누르면 맥OSX의 기본 기능인 스티커가 실행되면서 선택한 문구가 메모됩니다. 요것도 알아두시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겠죠?


C. 텝브라우징


 최초로 탭브라우징을 도입한 브라우저는 Opera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브라우저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 한 개의 인터넷 브라우저 창에서 여러개의 사이트를 열고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무척 편리한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여러개의 창을 열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로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덜 정신없겠죠? 마치 종이로 된 서류파일 정리 방식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탭들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익숙하실 기능이고 하니 딱히 설명할 것은 없고 단축키들을 적어 놓겠습니다.


 < commend+T > : 새 탭열기

 < commend+Shift+클릭 > : 이 단축키로 링크를 클릭하면 링크가 새탭에 열리며 바로 그 탭을 보여줍니다.

 < commend+W > : 탭이나 윈도우 닫기

 < commend+N > : 새 윈도우 열기

 < commend+'+', '-' > : 화면을 확대 축소 할 수 있습니다.

 < commend+option+1 > 설정해 놓은 홈으로 이동- 요 단축키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Safari를 실행하면 바로 열리는 홈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의 Safari>환결설정>일반탭에 보시면 관련 항목들이 있습니다.

 < option+ 탭 닫기 'x'마크 클릭 > 원래 'x'마크를 클릭하면 탭니 닫히지만 이 단축키로 클릭한 탬만 남고 나머지 탭이 모두 닫힙니다.


D. 사전기능


 외국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커서를 모르는 단어 위에 올리고 < commend+control+D >를 누릅니다. 커서가 올려져있는 단어에 대한 사전기능이 실행됩니다. < commend+control >을 계속 누른 상태로 커서를 움직이면 해당 단어 들의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아직 영한 기능은 없습니다. 일본어 기능은있는데...그냥 있는 기능이니 알고나 계시길..


 의문사항이나 원하시는 사항이 있으실때는 언제나 주저 없이 댓글 남겨 주세요. 확인 즉시 답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의 첫 컴퓨터는 초등학교(연세(?)좀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시는 국민학교였습니다.)저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아버지 친구분의 아들인 *석이 형이 물려준 8비트 컴퓨터 Apple II였습니다. 아마 국내에 들어온 것이 Apple II+였는지, 아니면  Apple IIe였는지 아니면 그냥 Apple II였는지 당시의 사진 자료도 없는 관계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아! Apple IIc도 잇군요. 이 형 집에 놀러갈때면 형이 한 번씩 이 컴퓨터를 키고 동생과 저한테 가라데카라는 게임을 시켜줬는데 너무 어려워서 형이 하는 거 보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흑백(정확히 녹색)화면에 빠 빠라라바밤~~하는 음원과 함께 주인공이 절벽을 기어올라올때면 얼마나 가슴이 설레였는지모릅니다. 그런 컴퓨터가 제것이 됬을때은 감동은 뭐 달리 말 할 필요가 없겠죠? 그후 시간이 흐르고 MSX X-2라는 8비트 컴퓨터가 생길 때까지 제 보물이었습니다. 당시 제 컴퓨터의 사진이 남아있는 것이 없어서 Flickr에서 외국 오너들이 공유한 사진을 몇가지 가져와 봤습니다.

 일단 형태적으로는 본체나 모니터가 맨 우측 상단의 사진과 흡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사진에 외장형 플로피 디스크가 보이는데 고거 하나랑 맨 밑 좌측의 조이스틱이 하나 있더랬습니다. 저 조이스틱이 아마도 PC용 으론 최초의 조이스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위에서 말한 가라데카도 저 조이스틱으로 즐길 수 잇엇죠. 그 밖에도 몇가지 슈팅 게임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는 연세(?)좀 있는 분들만 기억할 팔랑팔랑거리는 제질의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의 드라이브입니다. 고작해봐야 몇 백 kb의 용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생각하면 사진 이미지 하나도 담기힘든 용량이었지만 당시 3.5인치 디스크가 나오기까지 긴 시간을 애용되던 저장 매체입니다. 자석 근처에 가져가거나 실수로 구겨버리면 안에 담긴 내용과 함께 단순한 쓰레기가 되어버리곤 했죠. 그리고 키보드 자판을 누르는 느낌은 잘각잘각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저거 고장난 거라도 구해서 키보드 잔뜩 눌러보고 싶네요.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도 팔랑팔랑 흔들어보고 싶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 조이스틱도 다시 한 번 가지고 놀고 싶네요. 그걸 왜 다 버렸는지 ㅠ_ㅠ. 울 엄니 바보~~!
 그리고 밑은 사진은 Flickr돌아다니다 발견한 겁니다. 예날 애플 들이 잔뜩있네요 대단한 컬렉션이네요.


요건 Apple II의 간단한 제원입니다.

CPU speed: 1 Mhz

Basic RAM: 4 k

max RAM: 64 k

ROM: 12 k

data path: 8 bit

Floppy: optional

Display: 6 color at 280x192, 4-bit color at 40x48


 마지막으로 당시 제밌게 즐겼던 가라데카입니다. Flick에서 두장의 사진을 구했네요. 하나는 컬러이고 다른하난 4비트 즉 흑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단의 화살표가 에너지 이고요 한명씩 적과 1:1 맞짱을 뜨면서 전진하게 됩니다. 난이도는 당시 상당히 높았고(어려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움직임이 엄청나게 부드러웠는데 한 참 뒤 만들어진 16비트 컴퓨터 시절의 페르시아의 왕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 왼쪽 그림에서 적이 쓰러져있는데 아마 중요한델 때리면 저런 자세로 쓰러졌던 거 같습니다. 남자들만 아는 고통을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페르시아의 왕자를 만든 회사가 만든 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어본 것 같네요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두 개의 그림이 중요한데 위가 마지막 보스고, 아래는 보스를 물리치고 마지막으로 애인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애인 두려운 존재입니다. 격투자세로 다가갔다간 거시기를 채이고 일격에 바로 게임오버입니다. 보스한테도 몇 방을 버티는 주인공인데......ㅋㅋ 반갑다고 마구 뛰어가서 안아줘야 저런 장면을 볼 수 있죠. 무척 까탈스러운 애인이죠. 여기 올때까지 고생한 주인공은 생각않고..ㅋㅋ아마 요즘 몇 기가바이트 짜리 게임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네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맥의 작업공간들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몇몇 응용프로그램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A. Spaces

 맥OSX의 스페이스 기능은 한꺼번에 작업창을 많이 열고 작업할때 융용한 기능입니다. 모니터에 최대 16개의 작업공간을 생성해 수없이 열린 작업창들을 분류하여 필요에 따라 적절히 작업창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다면 이용자를 무척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느순간 내가 어느 작업공간에다  필요한 창을 분류해 놓았는지 까먹고 뒤지고 다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익숙해지신다면 한 번에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6개 이상 작업창을 여는 일이 별로 없는지라 그리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자주 한번에 작업창을 많이 열고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스페이스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메뉴막대의 사과마크>시스템환경설정>Expose&Spaces항목을 선택하세요. Expose와 Spaces 두개의 항목이 있는데 Space항목을 선택해 주세요. 그다음 'Spaces 활성화'에 체크해 주시면 스페이스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그 밖에도 스페이스 실행아이콘을 메뉴막대 오른쪽 메뉴에 추가시킬 수도 있고 단축키를 변경핳 수 있는 항목, 작업영역의 수 결정 항목들이 있습니다. 기본 스페이스 실행 단축키는 < F8 >입니다. 일반적으로 'fn'키가 있는 키보드에서는 < fn+F8  >입니다. 기본적으로 네개의 작업공간이 설정되어있습니다. 최대 16개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습니다.

4개의 작업 공간이 열려있는데요 원하는 작업공간을 클릭하여 선택 하면 그 작업공간을 모니터에 표현하게 됩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3개의 작업창이 맥에 열려 있지만 왼쪽 상단의 첫번째 작업 공간을 선택하면 화면에는 2개의 작업창만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를 활성화 시킨 상태로 작업창을 드래그 하여 원하는 작업 공간에 놓으시면 작업창이 선택한 작업공간으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모든 작업창을 선택한 작업공간으로 모으는 단축키는 < commend+C >입니다.

B. Expose

 Expose 기능도 Spaces기능과 함께 작업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맥OSX기본 응용프로그램입니다.일번적으로 동시에 7개 이하의 작업창을 이용하는 분들은 이 기능을 더 자주 사용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 F3 >키를 누르면 익스포제기능이 활성화 되고 여러개의 적업창들이 밑의 그림처럼 한 화면에 모두 보여집니다.
여러개의 창들이 효율적으로 축소 배치됩니다. 커서를 작업창에 올리면 작업창이 파랗게 변합니다. 이 때 클릭하면 tj선택한 작업창이 맨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게 됩니다. 익스포제 기능 활성화 상태에서 < tab >버튼을 누를 때마다 순차적으로 작업창들을 한개씩 번갈아 보여줍니다. 작업창이 많이 열려있을때 한 개의 작업창을 선택하기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익스포제가 활성화 되어있을때, 혹은 비 활성화되어있을때 모두 < commend+F3 >단축키로 열려있는 모든창을 감춥니다. 일반적으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선택하고싶은데 열려있는 창들이 모두 가리고있을 때 사용하면 편리하겠죠? 그리고 이건 아마도 애플의 그래픽 기술을 자랑하려고 만든 기능 같은데 < shift+F3 >단축키로 익스포제를 활성화시키면 익스포제가 슬로우 모션으로 작업창들을 축소 배치합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사용해 보세요.ㅎㅎ 스페이스도 < shift+fn+F8 >단축키로 슬로우 모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 Dashboard

 Dashboard는 맥OSX의 위젯이라는 응용프로글매들을 화면에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이 위젯이라는 응용프로그램들은 사용이 무척 간편하면서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 F4 > 버튼으로 기능을 불러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데쉬보드가 활성화됩니다.
지금 보이는 것들은 메모지, 달력, 날씨, 계산기, 시계기능의 위젯들입니다. 이 위젯들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추가 제거 할 수 있습니다.왼 쪽 하단의 동그라미 안에 '+'마크를 클릭하면 Dock이 있는 자리에 추가 삭제 가능한 여러 기능의 위젯들이 나타납니다. 역시 취향데로 골라쓰시면 되겠습니다. 위젯들은 사용이 무척 간편하면서도 재밌거나 유용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니 시간날때 하나씩 가지고 놀아 보시고 맘에 드는 것들을 추가해 사용해 보세요. 워낙 사용이 간편해 별로 설명할 게 없으니 위젯 하나 하나의 기능 설명은 패스 입니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번 시간은 이전 시간 내용들의 연장입니다. 몇가지 더할 것들입니다.

A. Dock 아이콘 확대기능
 
 Dock기능은 정말 보기도 좋고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Dock에 자주사용하는 아이콘을 하나 둘씩 넣으면 독의 아이콘들은 점점 작아져버립니다. 결국 Dock에 너무 많은 아이콘들을 넣으면 아이콘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까지 작아질 수도 있겠죠? 그럴때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메뉴바의 애플명령>Dock>확대켬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택한 아이콘이
위 그림처럼 확대되어 표현됩니다. 참고로 지금 선택한 아이콘이 Safari프로그램 아이콘입니다. 보기 좋게 확대되었죠? 그리고 위의 Dock 메뉴중에는 'Dock'환경설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콘의 확대 정도를 조절할 수도있고 Dock의 위치변경, Dock가리기 기능의 킴,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하는 말 같지만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B. Finder에 배경이미지 넣기

 Finder에는 배경에 이미지를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폴더를 파인더 창으로 연 다음 열린 폴더의 내부를 표시하는 화면을 보조클릭(마우스 오른쪽클릭, control+클릭) 합니다. 표시되는 보조 명령중 '보기옵션'을 선택하면 몇가지 항목이 나타나는데
위의 항목중 그림에 체크해 주세요. 그런뒤 원하시는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요랬던 파인더 내부 화면이
이렇게 바뀝니다.
역시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넣어 사용하세요. 꾸미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기능 이겠죠?

c.파일이나 폴더 이이콘 바꾸기

 저는 일단 바탕 화면에 무제 폴더를 하나 만들고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이콘으로 적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더블클릭해서 미리보기로 엽니다. 참고로 미리보기는 맥OSX의 기본 이미지 뷰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영역을 선택하고
보조클릭하거나 단축키 < commend+C >를 눌러 이미지를 복사합니다.
변경하고싶은 폴더를 보조클릭하여 '정보입수'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의 정보창이 뜹니다. 맨 위에보면 
위 그림과 같은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의 아이콘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여 선택하면 아이콘 근처가 희미하게 파랗게 되어 선택되었음을 알립니다. 그런뒤 단축키< commend+V >를 누르면 밑에 그림처럼 아까 복사한 그림으로 아이콘이 바뀝니다.
요랬던게
요렇게
역시 즐겨 꾸미는 분들이 사랑할 기능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혹시 의문 사항이 생기거나, 뭔가 건의 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부끄러워 마시고 언제든지 댓글달아 주세요. 댓글이 없어 쓸쓸하답니다.ㅋ
 안녕하세요. 세번째 시간입니다. 앞의 두 시간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글들을 작성할때 제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 맥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이 글 보시는 여러분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빕니다.
 오늘은 OSX의 탐색기라 할 수 있는 Finder(이하 파인더)에 관하여 들여다 본 뒤 입력에 관한 내용과 메뉴바의 오른쪽에있는 메뉴묶음을 약간 살펴보겠습니다.

A. Finder

 맥의 파인더는 윈도우의 윈도우 탐색기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어떻한 폴더를 열면 탐색기 창이 열리면서 폴더 내부의 파일들을 보여줍니다. 파인더역시 맥의 임의의 폴더를 열어 볼때 그 내부의 내용을 창을 열어 보여줍니다.
 위의 화면이 Macintosh HD폴더를 더블 클릭하여 열었을때 파인더가 폴더 내부의 내용을 담은 창을 연 장면입니다. 
 
 1.  '1'로 표시된 부분이 현재 열려있는 폴더의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 commend+클릭 >하면 상위단계의 폴더로이동할 수 있습니다.

 2. '2'로 표시된 부분이 도구막대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실행 아이콘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직접 실행아이콘을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도구막대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고 보조 클릭하면 몇가지 항목이 뜨는데 '항목제거', 명령과 '도구막대 사용자화'명령을 사용하는것입니다. '도구막대사용자화' 명령을 선택하면 도구막대에 배치가능한 실행아이콘들이 나타납니다. 이 아이콘들을 직접 드래그엔 드롭방식으로 끌어다 도구막대에 내려 놓으면 아이콘이 배치됩니다. 
    기본적인 실행아이콘의 기능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아이콘들은 위 그림에서 '4'라고 표시된 부분의 보이기 방식을 변경합니다. 왼쪽부타 차례대로 아이콘보기, 목록보기, 계층보기, ,'Cover flow,보기입니다. 각각 표현 방식이 틀리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 번씩 확인해 보시고 필요한방식을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Quick look'기능입니다. 선택된 파일이나 폴더를 미리보기로 보여줍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다수의 파일을 선택한 후 이 아이콘을 < option+클릭 >하면 슬라이드방식으로 미리보기가 실행됩니다.

 파일을 마우스 보조클릭했을때처럼 선택한 파일의 보조명령이 나타납니다.



찾고싶은 파일이나 폴더의 이름을 입력해서 찾을 수있습니다.


 3.  사이드메뉴바입니다. 드래그엔드롭으로 메뉴를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여러가지 매체가 삽입되면 이 매체들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표시된 매체들 옆에는 첫번째 시간에 수록한 매체 추출 마크가 표시되는데 이 마크를 누르고 매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4. 폴더 내부의 내용을 표시합니다. 위의  '도구막대'에서 보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방식에 맞는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각각의 보기방식변경의 단축키입니다. 각각의 보기형식은 설명보다는 직접 확인해 보시고 상황에 맞게 취향데로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설명은 생략!!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ㅋㅋ
     아이콘 보기 : < commend+1 >
     목록 보기 :     < commend+2 >
     계층 보기 :     < commend+3 >
     cover flow :     < commend+4 >

   * 파인더 사용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메뉴바의 보기>보기옵션 또는 < commend+J >를 실행해서 아이콘의 정렬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자동 격자 정렬'을 체크해주면 아이콘들을 깔끔하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 보기방식의 Cover flow방식은 그림, 사진등의 이미지 파일들을 보기 좋은 방식입니다.  이러한 이미지파일들을 Cover flow보기 상태에서 < commend+J >를 누른후 '항상 Cover flow로 보기' 항목을 체크하면 이미지 파일들을 보기좋게 살펴볼 수 있겠죠?
      + 새로운 파인더 창을 여는 단축키 < commend+N >-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의 새창 열기 단축키입니다.
      + 파일이나 폴더를 더블클릭해서 나오는 메뉴중에는 꼬리표 기능이 있는데 색색별로 꼬리표를 달아 정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별로 사용할 일이 없군요. 요거 사용할 정도로 꼼꼼한 분이시면 이미 파일 분류를 다 하셨겠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아주 편리한 방법도 있겠습니다.
      + 이건 주의 해야 할 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윈도우에서는 파일, 폴더를 선택한 상태로 엔터키를 누르면 파일, 폴더가 열리지만 맥에서는 파일, 폴더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 많은 윈도우 조작법들이 맥에게서 가져온 관계로 조작법들이 많이 비슷합니다. 80%는 비슷하게 사용가능합니다.
      + 윈도우와의 호환을 생각하면 파일명에 꼭 확장자를 붙이는 버릇을 가지세요. 맥은 확장자가 없어도 대체로 파일을 구분하지만 윈도우는 잘 못합니다.
      + 파일이나 폴더를 오른쪽 클릭했을때 나오는 명령중 '가상본만들기'가 있는데 '가상본'이란 윈도우의 '바로가기 아이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파일이나 폴더 삭제법 - 휴지통으로 끌어다 넣는다. < commend+delete > 휴지통비우기는 <commend+shift+delete >
      + 일반적으로 파인더에서 파일 확장자가 안보입니다. 메뉴바의 Finder> 환경설정 의 고급탭에 있는 '모든 파일 확장자 보기'를 체크하시면 확장자를 항상 보실 수 있습니다.
      + 맥에서는 달리 압축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없이 압축된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압축해제할 수 있습니다. 보조클릭으로 나오는 메뉴에는 압축하는 명령어가 있으니 파일을 압축할때 사용하세요.

B. 입력선택   

 오른쪽 상단의 국기마크는 입력 선택기입니다. 이 국기마크 아이콘을 직접 클릭해서 입력 선택할 수 있지만 머니머니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단축키이겠지요? 
      + 한글-영문간 변환 : < commend+space > 정확히 현재 입력언어와 이전 입력언어사이를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 언어입력기 전환 : < commend+option+space > 입력기(국기마크)를 누른뒤 '다국어 열기'를 선택하면 여러 언어의 입력기들이 나옵니다. 필요한 언어의 체크박스를 클릭해 놓으면 이 언어들을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참고로 특수문자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문자팔레트'에는 기본적으로 체크를 해 주세요.
      + 한자입력 :  한자의 자음을 한글로 입력후 < option+return >

C. 메뉴바의 오른쪽메뉴

 시계, 언어입력기, 베터리용량(노트북이라면), 검색기, 등의 실행아이콘들이 있는 곳입니다.이 메뉴들은 특별히 설명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간단히 아이콘들의 순서를 바꾸는법, 새 아이콘을 더하거나, 있던 아이콘을 삭제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ommend+클릭 > 상태로 드래그엔 드롭하여 아이콘의 위치를 바꾸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메뉴바의 사과마크>시스템 화경설정에 있는 메뉴중 메뉴바에 놓을 수 있는 메뉴들에는 '메뉴막대에 표시'체크박스가 있습니다. 이 체크를 끄거나 킴으로서 실행아이콘을 제거, 생성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도 이 글 보시는 여러분도 매킨토시가 수족과도 같아질 때까지 화이팅!! 
 먼저 주관적 견해가 많이 들어간 포스팅임을 밝혀둡니다.

 그 옛날 8비트 컴퓨터 시절 애플 컴퓨터 이후, 중간 중간 스리슬쩍 애플사의 맥킨토시(Macintosh-줄여서 Mac, 맥)들을 만져 보았지만 내것이라는 측면에서 맥북 프로는 두번째 벌래먹은 사과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맥북 프로와 만난지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이 만남도 기념하고, 줄곧 가지고만 있었던 애플사에 대한 관심을 덧붙여 이 포스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정신병자라불리는 이들이 있다.
현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 현실을 남들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법칙에 얽메이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해 나가는 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
당신 들은 그들이 하는 말을 비난하거나 칭찬하거나 도용하거나 반대할 수도 있지만 할 수 없는 단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변화를 이끌기때문이다.
발명하 고, 상상하며, 치료하고, 모험하고, 창조한다. 그리고 그들은 인류를 나아가게한다. 아마도 그들은 미쳤음이 분명하다.
아니라면 어떻게 백지에서 명화를 만들어내고, 소리없는 공간에 아름다운 선율을 채워넣으며 붉은 행성에 우주정거장을 세우려 할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단지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 부른다. 그런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예전에 어떤 외국 TV방송에 애플사가 광고 맨트로 사용한 글의 대충의 내용입니다. 확실히 이 광고를 보고 현재의 애플사를 보면 이 회사가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대충 알 것같습니다.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않고 계속 모험의 길을 택하는 모습이 저 광고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말 도 많고 탈도 많은 애플사, 그리고 이념에 어긋난다면 대세조차 맹렬히 비난하는 애플사의 우두머리 이단아 스티븐 폴 잡스(Steven Paul Jobs)의 앞으로의 행보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애플에 대한 나의 개인적 견해를 말하자면 '획일화나 대중화, 혹은 유행등 변화에 상반되는 존재들한태 돌을 던지는 존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다양화에는 크게 공헌하는 존재 같아요. 애플도 이윤창출을 목적으로한 기업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 대기업들이 자기들의 흡족한 현상유지에만 몰두하고 있을때 이 기업은 그래도 항상 모험을 감행하고 있지않습니까?
 그건 그렇고 저 벌래먹은 사과 로고는 참 오래갑니다. 아마도 애플사가 없어지지않는 한 계속 이어져 갈 것 같아요. 벤츠나 페라리, 포르쉐 같은 명품 차들의 엠블럼도 불변입니다. 불변의 상징이라는 이미지는 좋은 효과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확고부동한 자기만의 이미지를 가지고있어야겠지만.....



 애플의 최고 경영자 스티븐 폴 잡스(Steven Paul Jobs)
 1955년생이고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함께 애플사를 설립했습니다. 애플2로 개인 컴퓨터를 대중화시켰습니다.
 1985년 퇴사하고 넥스트라는 회사를 만들어 새로운 운영채제를 개발했습니다.
 1997년 다시 애플사로 돌아오면서 이후로 비 주류이면서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애플사의 우두머리가됐다고 합니다.
 토이스토리를 만든 회사 픽사가 이 양반 거였다고합니다. 이 회사를 디즈니사에 판 뒤로 디즈니의 최대 개인 주주가 됐다나요......
 지금 컴퓨터 앞에 있는 분들이 백이면 백,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도 이 사람이 대중화에 불을 질럴다고해도 과언이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인자한 백인 중년(아니 노인인가) 같지만 사실 대단한 독설가이기도합니다. 간단한 예로 요새 여기저기 입소문 많은 아이패드의 기자회견에서도 아이패드의 어도비 플래쉬 도입 관련 발언에서 엄청나게 대중화된 플래쉬를 여기저기 충돌을 일으키는 쓰레기라고 표현했다고 하더군요. 이 업계에 평생을 발 담근 노인이니 어느정도 귀엽게 봐줍시다. 표현이 너무 거칠어서 그렇지 플레쉬가 충돌덩어리인 것은 사실인 것 같으니 말입니다.



 자~ 두번째 시간입니다. 간단히 부팅 선택키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당부드릴 말은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 정도는 꼭 읽어보시라는 것 입니다. 특히 정밀한 기기를 처음 사용할때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사용도중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제 지인들을 보면 이런거 읽는 걸 무척 귀찮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잔소리를.......

A. 부팅화면 단축키

 위의 화면이 맥 사용자라면 동반되는 효과음과 함께 자주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맥OSX의 시작 준비 화면이죠. 바로 이 화면에서  밑에 설명할 단축키를 누름으로서 부팅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C : 부팅시에 키보드의 'C'키를 누르면 CD롬에 집어넌 매체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깔때 CD로 부팅하는 것과 비슷한 사용법입니다. 윈도우 체제는 직접 바이오스로가서 부팅 순서를 지정해 줘야 하지만 맥 체재에서는 단지 'C'키를 눌러누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2. T : 맥끼리 연결할때 사용합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여러대의 맥을 사용하시는 분에게 특히 유용하겠지요. USB메모리, 외장하드등을 거치지 않고 맥끼리 바로 연결하여 대용량 자료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3. shift : 윈도우의 안전모드 비슷한 용도입니다. 문제가 있어 부팅이 원활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4. option : 부팅할때 부팅 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여러개라면 'option' 키를 누름으로서 부팅할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OSX에서 기본 제공되는 'Bootcamp'를 사용한다면 자주 사용하게됩니다. 'Boorcamp'는 인텔기반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인데 나중에 기회를 봐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사용해 본 적은 없는데, 저는 그다지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겠습니다. 맥에 익숙해질수록 PC에서 멀어지고 있는지라........아무튼 시험삼아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5. N : 네트워크 서버로 부팅합니다.

 6. commend+option+delete : 외장드라이브를 연결한 상태라면 이 드라이브로 부팅합니다.

 7. 마우스버튼 : CD같은 매체가 들어있다면 부팅시 꺼냅니다.

 사실 경우에 따라서는 쓸 일이 별로 없을 수도 있겠지만 맥을 사용하는이상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올려보았습니다.

B. 기본적인 응용 프로그램의 시작과 종료

 1. 응용 프로그램의 시작 :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 Dock과 바탕화면의 실행아이콘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두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바탕화면 하단에 위치해있는 Dock의 기본 응용프로그램Safari의 실행아이콘입니다.



바탕화면에 위치한 Safari의 실행아이콘입니다.
참고로 Safari는 맥의 기본 인터넷 브라우져인데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브라우져입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우리나라 인터넷환경에서 사용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긴합니다. 나중에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글을 올리겠습니다.

   a.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을 바탕화면이나 Dock에 올리기와 프로그램 실행하기 : 맨 처음 맥OSX를 시동하면 바탕화면에는 Macintosh HD 아이콘이 한개 있고 밑의 Dock에 몇몇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설치되어있는 프로그램조차 다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본인의 필요에 의해 자유롭게 실행 아이콘들을 더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바탕화면의 Macintosh HD 아이콘을 더블클릭해 봅시다. 아래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이 윈도우에서 좌측에 보면 제가 표시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윈도우 안에 설치되어있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의 실행아이콘들이 보입니다. 이것을 클릭-드래그로 Dock이나 바탕화면에 끌어다 놓으면 다음부터는 이 옮겨진 실행 아이콘들로 쉽고 빠르게 응용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행아이콘을 제거하고 싶을 수도 있겠죠? Dock에 있는 것은 단순히 Dock밖으로 아이콘을 집어 내는 것으로 가능하고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오른쪽 클릭(또는 control키+왼쪽클릭, 앞으로는 이 클릭을 보조클릭이라고 하겠습니다.)에서 나오는 삭제 명령으로 휴지통에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Dock의 맨 오른 쪽에 위치한 휴지통으로 직접 드래그해서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취향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Dock을 활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원클릭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삭제, 이동도 간편하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도 잘 됩니다.

  b. 응용프로그램의 종료 :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환경에서는 프로그램창의 X를 누르면 프로그램도 종료되지만 OSX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맥의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일반적으로 그 프로그램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맥에서 열린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좌측 상단에 아래와 같은 단추가 있습니다.
      위의 단추를 설명하자면
      +빨간 버튼 : 윈도우를 닫습니다. 단,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축키는 < commend+W >
      +노란 버튼 : 누르면 윈도우가 Dock으로 쏙 들어갑니다. 아이콘이 생기는데 누르면 다시 원상복귀 단축키는 < commend + M >
      +녹색 버튼 : 윈도우를 자동으로 적당한(?)크기로 맞춥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은 어떻게 종료할까요? 메뉴바의 사과 명령 바로 오른쪽 명령(실행되어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을 클릭합니다. 그 하위의 종료 명령을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간단히 < commend+Q >-앞으로 이렇게 괄호안에 써넣은 것은 단축키로 하겠습니다.-로도 종료할 수 있다. 윈도우만 닫고 싶다면 < commend+W >로도 종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지않고 윈도우만 닫았다면 프로그램은 실행중인 상태가 됩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윈도우만 닫았다가 다른 작업후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한다면 빠른 속도로 다시 프로그램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료하는 것을 잊고 응용프로그램을 잔뜩 열어 놓는다면 컴퓨터 성능에 지장을 주겠죠? 익숙해지시면 왜 요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 보겠습니다.
 블로그운영도 처음이고 이런글 작성도 처음이라 모자른 점이 많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좋은 의견이나 요구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답글 달아주세요. 참고해서 나아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꿈들 꾸시길.....


 이 글을 쓰려는 사람도 초보니까 같이 공부해 나간다는 느낌으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맨 먼저 매킨토시(Macintosh, Mac, 이하 맥)의 운영체제 OSX Leopard의 기본화면입니다.
색 표시는 설명을 위해 그린 것이니 혹시라도 '내 컴퓨터 화면엔 저게 없지?'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ㅎㅎ
아무튼 간단히 설명하자면
 
 * 메뉴바- 여러가지 실행 명령이 있습니다. 지금 실행중인 소프트에따라 표시되는 메뉴들이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기본적으로는 OSX의 기본 메뉴들이 보이지만 포토샵을 실행한다면 포토샵의 메뉴로 변경됩니다. 물론 포토샵을 종료하면 다시 기본메뉴로 전환됩니다. 단 예외가 있는데, 맨 좌측의 OSX의 기본메뉴인 사과마크 메뉴는 불변입니다.
  
 * 바탕화면 아이콘- 윈도우의 아이콘과 거의 같아요. 기능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런 아이콘은 애플 쪽에서 먼저 사용한 것을 마이크로 소프트가 응용(?)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기본 하드에 접속하는 아이콘 한개만 있는데, 사용자 취향에 따라 더 만들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

 * Dock- 이건 윈도우에는 없는 것인데, 윈도우의 빠른 실행 아이콘이 기능 강화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무척 편리하고 재미있는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역시 사용자 임의로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Dock안의 아이콘들은 실행 시키면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줍니다. 보기 좋게 잘 정리되는 것이 큰 장점. 제가 사용하는 화면을 캡쳐한 것인데 Dock상의 아이콘은 수가 늘어날 수록 그림처럼 점점 작아집니다. 

 기본 바탕화면 설명은 이정도고 우측 상단의 메뉴들은 다음 기회에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키보드 자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맥을 사전 지식 없이 처음 써 보는 사람들이 가장 당황하는 것이 윈도우 기반의 PC와 자판 배열이 약간 다르다는 것일 것입니다.
 
 위의 그림이 기본적인 맥용 키보드의 자판 배열입니다. 붉게 표시된 키들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맥 채제에서는 몇몇 특수키에 기호를 부여하고 있는데 그러한 키들은 기호도 같이 적어놓았습니다. 각 번호 앞의 기호가 바로 그것인데요.

            1. fn : 기능키인데 F1, F2, F3, 등과 같은 기능키들과 조합하여 특수기능을 수행한다.

 2. control : 위도우의 컨트롤키와 이름은 같지만 기능이 다르다.

 3. option : 윈도우의 alt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alt키라고도 부른다. 

4. command : 윈도우의 ctrl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윈도우의 단축키중 ctrl키를 사용하는것은 대부분 이 키를 쓴다.

 5. shift :  윈도우의 shift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6. return : 윈도우의 enter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예날 8bit 컴퓨터 시절에는 모두 enter가 아니라 return이었다.

 7. eject : 삽입되어있는 CD등의 매체를 꺼낸다.

          8. 사운드의 볼륨을 조절한다.

          9. 영상매체의 플레이 리와인드등을 조절한다.

          10. 계산기등의 부가기능을 바로 띄운다.

          11. expose기능, 뒤에 다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2. 화면의 밝기를 조절한다.

 00. delete : 주의해야할 키이다. 윈도우의 del키와 다르다. Backspace의 기능과 같다. 즉, 뒤로 지운다. fn키와 조합하면 윈도우의 Del키와 같아진다. 위치는 윈도우의
           Del키와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읽어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초대장 보내주신 윤뽀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잘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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