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iPhone)용으로 무료 배포되는 앱(어플, 어플리케이션, App, Application Program)중에는 무료 배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용한 앱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PhotoFunia는 포토샵(Photoshop)이나 코렐드로우(Corel Draw)등 복잡한 프로그램들의 도움 없이도 두어번의 터치만으로 자신의 사진에 독특히고 보기좋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앱입니다. 물론 제공된 효과가 한정 되어있지만 그 수가 무려 100가지를 훌쩍 넘어가므로 사진 한장에 한 가지씩 효과를 주기만 해도 많은 양의 독특한 효과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Photofunia 앱을 이용해 간단히 Wanted Poster 효과를 내 보고 이를 통해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PhotoFurina 사용 예입니다.>



1. PhotoFunia 를 터치해 실행시킨다음 Wanted Poster 효과를 선택해 터치해 주세요.














2. Choose Photo를 터치해 선택해 주세요.















3. Take photo 를 터치해 선택해 주시면 바로 효과를 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Choose Existing Photo 를 터치해 선택해 주시면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골라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4. 효과를 줄 사진을 선택해 주시면 다음과 같이 Sending 화면이 표시됩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효과를 주는 작업이 웹상에서 이루어 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3G를 이용한다면 통신료가 부과되겠죠? 약간의 작업 시간이 소요됩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다음과 같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이 제가 사용한 원본 사진이며 오른쪽이 결과물입니다. 모든 효과 적용의 조작법은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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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작아지거 디자인도 바뀐 새 맥미니(Mac Mini)가 한국시간 6월 16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특이할 점은 성능 향상과 더 작아진 싸이즈, 그리고 이제 애플 제품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채용했습니다. 이로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유니바디를 사용하는 맥북(Macbook)을 제외하고 모든 맥(Mac)들이 보기에도 세련되고 실용적이며 환경친화적이고 내구성도 뛰어난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상징하는 아이콘도 등장했군요,
또 주목할 점은 HDMI단자의 기본 채용을 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데도 이제는 성능에서도 전혀 하자가 없군요. 그리고 전원 관리 장치도 내장되어있습니다. 완벽한 공간 활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형 맥미니는 인텔 코어 2 듀오(Intel Core 2 Duo) 2.4GHz, 2.66GHz의 두 가지 기종으로 등장했습니다. 2.66GHz버젼은 맥 OS X Snow Leopard의 서버(Server) 버젼이 기본 제공됩니다. 그리고 하단 부를 개폐식으로 만들어 메모리의 확장이나 교환을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자꾸 작아지다 결국 화장품 케이스만한 맥미니를 보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역시 여성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신형 맥미니의 사양과 가격입니다. 미국 현지 가격은 각각 699$, 999$ 이군요. 현재 환율로 한화 82만원, 121만원 정도 이군요.
아래면 개폐방식 모습입니다. 

후면 제공 단자 모습입니다.

위의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애플코리아 입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차세대 TV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구글 TV(Google TV)의 구체적인 모습이 유튜부(Youtube)동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TV의 넓은 화면에 웹 검색형 PC의 기능이 부과된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디어화되었던 만큼 얼마나 사용이 편리하고 간편하냐가 이 새로운 매체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TV라는 매체란 리모콘 하나 손에 쥐고 머리속을 완전히 비운채 방바닥을 좌우로 구르며 사용하는 기기일텐데 이 구글 TV가 이런 TV의 특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웹기반의 기능을 얼마나 잘 활용할까요? 일단 아무리 구체적인 설명이 오가도 실제로 상품이 소비자 곁으로 와 있지 않는 한 확실한 것은 알 수 없겠죠?



위 동영상들의 출처는 유튜브 입니다.




<위 이미지 출처는 Flickr 'mattjerome88'님의 'NINTENDO 3DS ( hardware ) E3 2010'입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E3 엑스포 2010(E3 EXPO 2010)에서 일본의 유명 게임 회사  닌텐도(Nintendo)가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Nintendo 3DS, 이하 N3DS)를 정식 공개하였습니다. 이는 이미 작년 초, 판매량 1억대를 돌파한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DS의 후계 기종입니다. 이 기기의 강점은 상단의 넓은 액정화면을 통해 안경없이도 3D입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 사진의 출처는 Gizmodo 입니다.>

 상단의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3D 입체 화면의 우측에는 3D의 입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상하 슬라이드 방식의 장치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설치된 카메라는 총 3개로 사용자를 향하는 것이 1개, 사용자의 전면을 향하는 것이 2개입니다. 사용자 전면을 행하는 2개의 카메라는 3D화면에 대응하는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메라의 해상도는 640x480으로 가장 최신 닌텐도 DS인 DSi와 같은 해상도입니다. 
 좌측 십자키보드 위에 360도 아날로그 스틱, 하단 액정화면 아래 홈(Home)버튼 추가 아이폰4(iPhone 4)가 선보였던 자이로 기능과 모션 센서 기능이 부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터치펜은 신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된 홈 버튼으로는 N3DS의 OS를 불러와 여러 기능을 사용하거나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닌텐도 DS와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정말 닌텐도의 야심이 엿보이는 우수한 기기로 보입니다.

<위 사진의 출처는 Gizmodo 입니다. 사용자의 전면부를 향하는 두 개의 카메라 렌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게임회사중 하나인 일본의 닌텐도는 소니(Sony)와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거기에 여러 애플(Apple), 구글(Google)등의 우수한 스마트폰 회사들에 의해 강력한 도전을 받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역시 닌텐도는 게임회사답게 다시 한번 고유의 게임기로 그 도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여러 대 자본 게임회사들이나 멀티플래폼 기기를 내세운 IT회사들에 대응해 오리지날 게임만을 고집하는 게임 전문회사 닌텐도와의 대결이 정말 흥미 진진합니다. 이 기기가 얼마나 선전을 할 지 기대해 봅시다.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오페라(Opera)는 또하나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설명드릴 스피드 연결 기능입니다. 일종의 즐겨찾기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만 일반 즐겨찾기 기능 처럼 즐겨찾기 해놓은 웹의 이름을 일일히 글자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이미지처럼 해당 웹페이지의 미리보기 이미지를 통해 좀 더 직관적으로 원하는 웹페이지를 선택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비슷한 기능으로는 사파리(Safari)의 탑사이트(Top Site)기능, 파이어폭스(FireFox)의 부가기능 데스크탑(Desktop)기능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크롬(Chrome)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제공되지만 위에 언급한 브라우저들의 기능에 비하면 몹시 미약합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의 최신 버전에서는 부가기능 데스크탑이 작동하지 않기때문에 이 기능도 제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파이어 폭스의 데스크탑 기능이 이들 중 가장 으뜸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파이어폭스와 제가 멀어진 가장 큰 원인입니다. 남은 두 개가 파로 오페라의 스피드 연결 기능과 사파리의 탑사이트 기능입니다. 오페라는 지정 가능한 웹페이지수가 최대 25개로, 사파리 탑사이트의 24개보다 한 개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사파리의 탑사이트가 보기에 좀 더 미려하군요. 결국 동점? 
 본론으로 돌아가서 위의 이미지가 바로 오페라 스피드 연결의 인터페이스입니다. 오페라의 빈페이지가 곧 스피드 연결 표시 화면임을 우선적으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스피드 연결 화면 우측 하단의 스피드 연결 구성 을 클릭해 보세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창이 표시됩니다. 배경 이미지 사용란을 체크 하시고 원하시는 그림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스피드 연결 화면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드 연결 화면 구성 에서는 원하시는 숫자만큼 스피드 연결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적게는 2x2 즉, 4개에서 많게는 5x5 즉 25개까지 표현 가능합니다. 각자 이용하시는 분 임의로 설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원하는 위치에 직접 자주 방문하는 웹페이지를 스피드 연결로 등록해 보겠습니다.
 원하는 위치의 스피드 연결오른쪽 클릭해 보세요.쪽 이미지와 같이 표시됩니다. 이 중 편집 명령을 선택해 클릭해 줍니다. 표시되는 창에서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표시됩니다. 이곳에 자기가 스피드 연결로 지정해 놓을 웹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왼쪽의 이미지 처럼 스피드 연결로 등록됩니다. 다음 부터는 일일히 글씨로 즐겨찾기를 찾아 클릭하지 않아도 바로 표시되는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만 해도 등록해논 해당 웹페이지로 바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스피드 연결은 우측 상단의 'x'버튼을 눌러 지울 수 있으며 드레그 엔 드롭으로 원하는 위치로 옮기실 수도 있습니다. 

 무척 편리한 기능이므로 100%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0/06/14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8) 기본 검색기 추가하기 Opera 10.53 Opera
2010/06/13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7) 강력한 검색기 기능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6/09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6) 강력한 암호 관리자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5/14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5) 오페라 터보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Turbo
2010/05/10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4) 위젯 사용하기 Opera 10.53 Widgets
2010/05/09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3) 열려있는 탭 미리보기 Opera 10.53 Tab thumnail
2010/05/07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2) 마우스 제스처 사용법 Opera 10.50 Mouse Gesture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1) 강력한 오페라 링크 사용하기 Opera 10.50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주목받지 못하는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Opera 10.50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7의 출시 이후에도 아직 PC 운영체제 최고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윈도우 XP가 이제 곧 단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윈도우 공식 블로그(The Windows Blog)에 따르면 2010년 10월 22일 이후로 윈도우 XP의 판매를 중단할 것이며 몇몇 초 저가형 넷북(Netbook)의 설치본으로만 적은 수 판매된다고 합니다. 2010년 10월 22일 이후로는 기본적으로 윈도우 7이 설치된 PC, 노트북, 넷북이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윈도우 XP의 라이브 업데이트 지원은 SP2가 2010년 7월 13일까지, SP3가 2014년 4월까지 서비스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늦던 빠르던 현재의 XP자리를 7 이 대체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윈도우 7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은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윈도우 XP SP3 의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될 4년안에 호환성 문제라든지 개인 사용자들의 사용환경 변화 적응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짧게는 1년에서 3년 사이에 어느정도 바톤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제 주위에도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하거나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것을 무척 귀찮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련의 변화 적응은 생각보다 쉽고 적은 시간내에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이미 사용하기 어려운 컴퓨터의 시대는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직관적이고 다루기 쉬운 OS들 덕분에 컴퓨터가 꼭 특별한  학습을 거쳐야만 사용할 수 있는 복잡한 도구가 아니게 된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컴퓨터에 관한 특별한 공부라곤 단 한 번도 해 보신 적이 없으시던 저희 어머니도 인터넷 고스톱 게임을 즐기시다가 이제는 웹서핑과 인터넷 쇼핑등에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미 컴맹이라는 단어는 사어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OS들은 더욱 사용이 편리해 질 것입니다. 컴퓨터라곤 한 번 만져본 적도 없는 노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라는 제품을 성공시키고,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현재를 포스트 컴퓨터의 시대로 표현하셨더군요. 앞으로 일반인들이 사용할 컴퓨터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갈까요? 무척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제 손발이 되어준 그리고 아직 얼마간 그 역할을 계속해갈 윈도우 XP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The Windows Blog의 관련 포스팅 직접 보기

2010/04/14 - [PC와 놀자] - 윈도우 7 그 조용한 성공 Windows 7

 저번 시간에 이어 편리한 오페라 기본 브라우저 사용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오페라에서는 주소창 옆의 기본 검색기 그리고 그피드 연결 화면의 검색기, 마지막으로 주소창을 검색기로 활용하는 등 아주 편리한 검색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기를간단하게 추가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무척 편리합니다. 

간단히 다음 검색기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일단 다음 메인 웹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위의 사진처럼 다음의 검색창에 오른쪽 클릭하고 왼쪽 이미지와 같이 검색 엔진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 이미지와 같은 창이 표시됩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시고 ( 키워드의 용도는 저번 시간에 알려드렸습니다. 무척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이므로 그 간단한 사용법을 익혀보세요.) 다음을 기본 검색 엔진 으로, 또는 스피드 연결 검색 엔진으로 사용 을 원하신다면 각 항목을 체크해 주세요 이 항목들이 표시가 되지 않는다면 자세히>> 버튼을 눌러 표시하세요. 그러면 기본 검색창에 다음 검색 엔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척 편리한 기능이므로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오페라의 엄청 편리한 기능인 스피드 연결에 관한 설명이 아직 없었군요. 다음시간을 기약하겠습니다.

2010/06/13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7) 강력한 검색기 기능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6/09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6) 강력한 암호 관리자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5/14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5) 오페라 터보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Turbo
2010/05/10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4) 위젯 사용하기 Opera 10.53 Widgets
2010/05/09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3) 열려있는 탭 미리보기 Opera 10.53 Tab thumnail
2010/05/07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2) 마우스 제스처 사용법 Opera 10.50 Mouse Gesture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1) 오페라 링크 사용하기 Opera 10.50 Opera link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주목받지 못하는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Opera 10.50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오페라(Opera)는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강력한 기능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습니다. 브라우저 기본 검색기능도 여타 브라우저에 비하여 월등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기를 사용자가 원하는 것으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그때그때 금방 사용 검색기를 바꾸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검색기를 추가하는 기능도 있지만 아직 완전치는 못한 기능으로 보입니다. 곧 국내의 네이버나 다음등의 검색기도 오페라의 기본 브라우저로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올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왼쪽 이미지와 같이 오페라의 주소창 왼쪽에 기본 제공되는 오페라 기본 검색창의 아이콘을 클릭해 주시면 바로 오페라의 기본 검색기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가장 하단에 위치한 검색 엔진 관리를 클릭해 주시거나 환경설정 > 검색 탭을 선택해 줍니다. 기본 제공되는 오페라의 검색기는 Google, Ask, Yahoo, Amazon,Wikipedia, Ebay입니다. 거기다 방문 목록, 페이지에서 찾기 기능도 기본 검색창을 이용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기의 추가기능은 아직 완전치는 못합니다. 하지만 기본 제공되는 검색기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색엔진 하나를 더블클릭하거나 선택한 후 오른쪽의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표시됩니다. 주소, 검색어 항목 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자세히>>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기본 검색 엔진 사용 항목을 체크해 주시면 해당 검색기를 기본 검색기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드 연결 검색 엔진으로 사용 항목을 체크하시면 스피드 연결 화면에 기본적으로 제공 하는 검색기를 해당 검색기로 교체하실 수 있습니다.

  또하나 상당히 편리한 기능을 하나 더 설명드립니다. 바로 키워드 항목입니다. 이 키워드 항목의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즉 주소창에 원하는 검색기에 지정한 키워드를 입력하시고 한칸 띄고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하시면 해당 키워드가 할당된 검색기로 검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오페라의 기본 검색기가 Google로 되어 있지만 바로 Yahoo 검색기를 통해 '미후왕'이라는 단어를 검색하고 싶다면 주소창에 바로  Y 미후왕 이라고 입력하시면 Yahoo 검색기로 검색한 미후왕의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Y는 Yahoo검색기에 할당되어있는 키워드입니다. 키워드는 위에 표시된 창에서 언제든지 임의로 변경하실 수 있으며 환경설정 > 검색 탭에서 언제든지 확인가능합니다. 역시 중독되면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마음껏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오페라(Opera) 10.53은 그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우수한 웹브라우저입니다. 속도도 어느 브라우저에 빠지지 않으며 특히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한 뛰어난 인터페이스와 기능은 여타 브라우저와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거기다 사파리와 함께 가장 보기좋은 브라우저가 아닌가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브라우저의 뛰어난 기능을 맘껏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제 오페라의 10.60 버젼이 알파 버전으로 테스트중입니다. 또 얼마나 향상된 기능들을 보여줄지 몸시 기대됩니다.




 아이폰(iPhone)등 스마트폰은 이미 단순한 전화기가 아닙니다. 바로 전화기 사이즈의 휴대용 컴퓨터입니다. 때문에 보안에 대한 걱정이 가중 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노트북이나 넷북 보다도 휴대성이 뛰어나며 항상 전원이 켜진 상태로 사용자의 곁을 떠나는 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사용자와 떨어져 있을 시간이 적은 만큼 이 아이폰등의 스마트폰들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빠른 속도로 누적시켜갑니다. 결국 엄청난 양의 사용자 개인 정보가 요 조그마한 기기안에 집적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기기를 잃어버리고 이 기기에 저장된 자신의 개인 정보가 악용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일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하여 해줄수 있는 최소한의 예방법은 자동 잠금 기능의 활용입니다. 아이폰의 자동 잠금 기능은 강력합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 큰 보안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약간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100% 사용하실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이폰의 자동 잠금 기능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의 설정 앱을 터치해 선택한다음 일반 을 선택하시면 왼편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자동 잠금암호 잠금 항목이 오늘 살펴볼 내용입니다. 

 자동 잠금 항목을 터치하면 자동 잠금 기능 이 동작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즉, 아이폰에 아무런 조작을 가하지 않으면 설정한 시간이 흐른후 자동으로 자동 잠금 기능이 실행됩니다. 가장 짧은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보안 효과가 가장 강력하겠죠?






 다음 암호 잠금 항목을 터치해 선택하면 좌측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암호 끄기, 암호 켜기 로 기능을 해제하거나 설정할 수 있으며 암호 변경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암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암호 요구 항목은 암호를 물어보기 까지의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안을 생각하신다면 '즉시'를 추천드립니다. 귀찮은 것도 잠깐입니다. 금방 익숙해지면 귀찮다는 생각도 전혀 안들게 습관화됩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지우기 항목입니다. 이 기능을 키시변 밑의 설명처럼 자동 잠금 기능의 암호 입력이 10번 실패하면 아이폰 내의 데이터를 모두 삭제합니다. 이 사람은 이 아이폰의 주인이 아닌 불순한 동기를 가진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겠죠? 단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저는 이 기능을 사용중인데 자신이 비밀 번호를 신중히 선택하여 기억한다면, 그래서 암호를 까먹는 일이 없다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자기 아이폰이라도 암호를 까먹으면 소용이 없어집니다. '나 니 주인이야!! 믿어줘!!'라고 아이폰에게 하소연해봤자 냉정한 이 녀석은 모른채 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모두 지울 것입니다. ㅋㅋ

2010/06/07 - [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앱 정리, 제거 방법 - 초보를 위한 아이폰 가이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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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인터넷 웹브라우저 오페라(Opera)를 사용하기시작하면서 윈도우(Windows)에서의 주 사용 브라우저는 이 오페라가 되었습니다. 속도도 우수하지만 이 오페라를 즐겨 사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를 잘 배려한 편리하고 우수한 기능들 때문입니다. 이런 우수한 기능중 하나가 오늘 설명드릴 암호 관리자 기능입니다.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들어갈때마다 매번 똑 같은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할 수고를 덜어줍니다.

오페라의 암호 관리자 기능 활용하기

  오페라 브라우저를 이용해 처음 방문하는 웹사이트에서 로그인(Log in)하기위해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알림이 페이지 상단에 나타납니다. 이미지가 잘 안 보이신다면 이미지를 클릭해 확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열쇠 마크와 함께 '암호 관리자에 이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저장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저장', '안함' 두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저장을 누르시면 방금 로그인할때 입력하신 아이디와 암호가 오페라에 저장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이 웹사이트에 방문할때 다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저장된 웹페이지를 방문하면 왼쪽의 이미지 처럼 열쇠 모양의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이 버튼을 눌러주시면 해당 페이지의 아이디, 비밀 번호 입력 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로그인됩니다.
매번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편리한 기능의 중독성을 가중시키는 것은 단축키입니다. Ctrl+Enter로 바로 기능이 동작합니다. 


 이 기능 관련 옵션 조정은 Opera > 환경설정 > 폼 에서 '암호 관리자 사용' 항목을 체크하시거나 해제 하여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암호 관리자' 버튼을 눌러 해당 페이지에 저장된 암호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암호 삭제는 도구 > 고급 설정 > 암호 관리자 명령으로도 행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하실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보안 문제입니다. 이 암호 관리자 기능은 너무도 편리하지만 공공장소에서나 여럿이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 아무나 자기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겠죠?
 또 하나 이 기능은 너무도 편리한 만큼 중독성이 강합니다. 매번 이 기능만을 사용하다가 그만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 하세요!!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드디어 새로운 아이폰이 정식으로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정식명칭은 아이폰 4(iPhone 4), 왠일인지 이름이서 끝의 'G'를 빼 버려습니다. 이미 국내의 애플코리아에도 아이폰 4에 관한 소식이 업데이트 되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애플코리아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도 7월 경에 정식 판매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분들의 지갑속 돈을 강탈해 걸 것 같습니다. 아이폰 4 공식 동영상을 애플코리아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실길 권합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4는 아이폰 3GS 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간단히 살펴봅시다. iOS4 관련 사항은 4, 3GS 모두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므로 관련 내용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하드웨어적 성능에 의한 차이겠습니다. 즉, 속도와 카메라의 갯수 차이에 따르겠지요? 아래 이미지들은 왼쪽이 아이폰 4, 오른쪽이 아이폰 3GS로 통일했습니다.

1. 외관


 왼쪽이 아이폰 4 오른쪽이 3GS입니다. 넓이와 두께 길이가 줄어들었고 무게가 2g 증가했습니다. 아이폰 4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이미 발표전부터 많이 알려졌으며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우수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애플 디자이너들의 수준이 높다고나 할까요? 4, 3GS 모두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4의 옆 태두리를 감싸는 금속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아이폰의 안테나 구실을 한다고 합니다. 

2. 디스플레이


 가장 큰 변화로 디스플레이 성능의 향상을 들 수 있겠습니다. Retina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등장했습니다. 기본적인 스크린 사이즈의 변화는 없지만 해상도 면에서는 정확히 가로 세로 두배씩 네배 증가하였습니다.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씨는 휴대폰의 가장 이상적인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화면 사이즈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 해상도는 아이폰 4가 가지고 있는 960 x 640 해상도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3. 배터리 


 많은 분들이 아이폰 3GS의 배터리 성능에 관해서는 다소 불만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의 향상은 무척 주목할 점입니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원하시던 탈착식 배터리 방식은 역시 제 예상데로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메인 칩셋이 소형화되어 베터리의 사이즈가 커지면서 용량도 같이 증가하였습니다. 인터넷 3G 사용시 최대 사용 가능 시간을 비교해 보시면 5시간에서 6시간으로 1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단, 동영상 상영 시간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똑같은 10시간입니다. 반면 오디오 재생 시간은 10시간 증가하여 최대 40시간입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3GS를 사용하면서도 배터리의 용량에 대한 불만이나, 탈착식 배터리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개인 사용자간의 아이폰 사용량에 따른 차이겠지요.

4. 카메라


 카메라 성능은 기존의 300만 화소에서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전면부에 카메라를 하나 더 증설해서 화상 통화도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쉽게도 아이폰 끼리만 가능한 화상 통화 기능으로 보입니다. 

5. 패키지 디자인


 저 같은 경우 물건을 사면 제품을 포장하는 패키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버리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애플 제품의 포장 디자인은 정말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을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3GS의 박스 디자인을 무척 좋아했는데 4의 디자인은 실재로 본 적이 아직 없는 관계로 잘 모르겠군요, 위의 사진 왼쪽이 애플코리아에 올라와 있는 아이폰 4의 포장 패키지 모습입니다.

6. A4 칩셋


 마지막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아이폰 4에 사용된 메인 칩셋입니다. 아이패드(iPad)에 사용된 것과 같은 이름의 A4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이패드와 거의 같은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얘기겠죠? 놀랍습니다. 

 아이폰 4 명실공히 최강의 스마트 폰 자리에 군림하고 말았습니다. 국내 판매도 7월 중으로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관연 아이폰 4가 세계와 국내 스마트 폰 시장을 얼마나 휘져어 놓을지 상상이 안 갈 정도입니다. 
 위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애플코리아와 미국 애플사의 웹사이트입니다.






 이번 WWDC에 맞추어 맥킨토시(Macintosh, Mac, 맥 이하 맥)의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Internet Browser) 사파리(Safari)가 사파리 4 에서 사파리 5 로 공식 업그레이도 되었습니다. 아직 한국의 애플코리아 웹사이트는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와 있지 않지만 미국 애플(Apple) 웹사이트에는 이미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와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OS X 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파리 5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사용자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사파리 5는미국 애플 웹사이트에  5가지 새로운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1. Safari Reader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주로 글로된 웹페이지의 글 부분을 따로 보기쉽게 열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동작 가능한 웹페이지에서 왼쪽 이미지와 같이 '읽기도구'라는 버튼이 생성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사파리 리더 기능이 작동합니다. 
 광고와 같은 글과 관계 없는 내용을 제외하며 폰트사이즈도 맘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메일 프린트, PDF 저장까지 가능한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보기에도 무척 깔끔합니다.



2. Even Greater HTHL5 Support
 최근 애플사가 가장 선호하는 인터넷 플레폼 HTML5와의 연동이 향상되었습니다. 우수한 HTML5를 빠른 시간안에 웹 표준화 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3. Better Performence
 사파리 5의 속도가 다시 한 번 향상되었습니다. 다음은 미국 애플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역시 애플사 자체에서 행한 것이므로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감히 말하건데 맥 상에서의 사파리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웹 브라우저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지금 현재 사파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벤치마크 환경이 윈도우즈(Windows)라면 그 사실은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속도와 사용의 편리성, 기능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개인 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맥용 사파리가 현존 최고의 웹브라우저이며 윈도우즈용으로는 오페라(Opera)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롬(Chrome)도 무척 애용했었는데 은근히 다운이 잘되더군요. 

4. Bing Search
 사파리의 기본 검색기는 구글(Google)입니다. 하지만 기본 검색기를 사용자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Safari > 환경설정 > 일반 > 기본 검색 엔진 에서 원하는 검색엔진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사파리 4는 구글과 야후(Yahoo) 두 가지의 기본검색엔진이 제공되었지만 사파리 5에서는 빙(Bing)이 추가되었습니다.

5. Safari Developer
 이 내용은 개발자들을 위한 업그레이드입니다. 일반 사용자들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므로 넘어갑니다. 물론 개발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이 제공된다면 사용자들에게도 결국 이득이 돌아가겠죠?

 애플의 공식 웹브라우저 사파리가 빠르고 획기적으로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한 명의 사용자로서 무척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파리 사용자 분들이나 아직 사파리를 사용 안해 보신분들은 얼른 업데이트 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애플 코리아도 사파리 5 관련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애플(Apple)의 WWDC가 한국시간 6월 8일 새벽 2시 경 개막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날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의 키노트(Keynote) 설명회도 행해졌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이패드(iPad)의 판매량, 차세대 아이폰, 새로운 아이폰의 OS입니다. 미국의 IT 전문 블로그 엔가젯(Engadget)에 올라온 사진들으 통해 새로운 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엔가젯 번역을 해 주신 분이 있습니다. 'igma9'님이 네이버의 '아사모' 카페를 통해  잠도 안 주무시고 번역을 해 주셨는데 이 내용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시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형님 역시 까만 목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항상 그의 편집증을 약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애플이 이 자리에까지 오르는데 그의 편집증도 어느정도 한 몫을 했을 것으로 개인적인 예상을 해 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iPad)의 판매 실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200만대 판매에 3초당 한대씩 팔렸다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판매실적입니다. 7월 내에 전 세계 19개국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HTML5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현합니다. 진정한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군요,



 앱스토어(App Store)이 실적도 설명합니다. 이미 앱 스토어서 50억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역시 무시무시한 수치입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차세대 아이폰의 등장입니다. 정식 명칭은 iPhone 4 입니다. 역시 기즈모도(Gizmodo)에 유출된 기기와 동일한 모습입니다. 약간 실망(?) 하지만 제가 보기엔 상당히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디자이너들의 수준은 달리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니까요. 잡스 형님은 대중들을 향해 '그래도 당신들 직접 본 적은 없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합니다. 이미 애플코리아에도 아이폰의 자세한 디테일이 올라와 있으니 직접 방문해 디자인을 감상해 보세요. 애플코리아 아이폰 보거가기  외형상 크기는 3GS보다 약간 작아졌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입니다.


 두께는 24%가 줄었다고 합니다. 히야~ 들고 있는 것 같지도 않겠습니다. 길이나 넓이 도 약간씩 줄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옆을 포장하고 있는 금속은 알루미늄이 아닌 스테인레스 스틸이라고 합니다. 아이폰의 기본 골격을 이루고 있는 부분으로 아이폰 4의 안테나 구실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기본 픽셀 표현량이 4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차이를 비교해 보세요.


 위의 이미지에서 아이폰 4의 디스플레이 사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컥! 아이패드에 사용된 A4 칩이 사용되었습니다. 몇년간 애플 모바일 기기의 기본 탑재 사양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폰 4의 내부 모습입니다.


  베터리 성능도 많이 행상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배터리 성능등의 향상으로 아이무비(iMovie)도 이제 아이폰에서 구현할 수 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OS의 정식 명칭은 iOS4입니다. 오늘 업데이트 될 것을 기대했지만 아니군요. 어쨌든 6월 내에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이며 업데이트 비용은 공짜일 것으로 보입니다. 멀티테스킹과 폴더 기능 추가, 그리고 앱 개발자들과 수익을 공유하게 될 아이애드(iAd)등이 특징입니다.  
2010/04/09 - [애플 이야기] - 애플 아이애드 발표 구글 애드센스와 전면전 시작 iAd vs AdSense
 아이폰의 앱들과 연동될 수익형 광고 아이애드의 수익 60%는 개인 앱 개발자들이 40%는 애플측이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특유의 'One More Thing' 바로 전면부 카메라를 이용한 화상 통화기능입니다.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직원이 시연해 보이고 있습니다. 잡스형님의 얼굴이 재미있군요.





 이 기능의 정식 명칭은 FaceTime 입니다.


 가격은 32G 모델이 299$, 16G 모델이 199$입니다. 그리고 3GS는 99$로 가격을 낮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놀랍게도 국내 아이폰 4 시판 날짜는 7월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국내의 애플코리아에도 아이폰 4 가 업데이트된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무척 빨리 들여오는군요. 아마도 3GS모델은 국내에서도 싸게 판매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이 아이폰 3GS 구매하신지 얼마 안되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속 쓰린 이야기같습니다. 저도 약간 속이 쓰리군요. 특히 저는 더한것이 아이폰 구매 의사도 없었으면서 충동구매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댓가군요 ㅋㅋ 하지만 IT기기들을 사용한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것들이 일종의 숙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이런 경험들을 완전히 피할 수 없습니다.  -_-;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수 밖에 없겠죠? 어쨌든 새로 나오는 마음에 드는 모든 기기를 가장 쌀 시기+ 자신이 구입가능한 시기 에 살 수 는 없습니다. 아직 이미 알려진 소식 보다 특이할 만한 점은 없지만 아직 WWDC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모르는 일이겠죠? 더 기대해 봅시다.



 너무도 기본적인 조작이지만 애플(Apple) 제품들의 설명서는 너무도 간단명료! 아마도 사용이 너무도 간편하기때문에 조금만 사용해보아도 간단히 조작법에 익숙해질것이라는 자신감에서 일지도 모르겠고, 아니면 소비자들이 설명서를 잘 안 읽는다는 것을 생각해 비용절감차원에서 설명서를 자세하게 작성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친절한 사용 설명들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죠? 너무도 간단한 조작이지만 모르면 무척 짜증나는 조작법을 하나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폰(iPhone)에 설치된 앱(App, Application program,어플,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응용프로그램)의 위치를 바꾸거나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제거하거나 옮길 앱의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터치한상 상태로 2초 이상 유지합니다. 그러면 아이콘들 왼쪽 상단에 'X' 표시가 나타나며 앱 아이콘들이 부들부들 떨게 됩니다. 자기를 지울까봐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ㅋㅋ



 이 상태에서는 'X'마크를 터치해 앱을 제거할 수 있으며 앱 아이콘을 터치한 상태로 손가락을 원하는 위치로 옮겨 앱 아이콘의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2010/06/05 - [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문자 자동완성 기능 활용하기 - 초보를 위한 아이폰 가이드 7
2010/06/04 - [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시계 앱 활용하기 - 초보를 위한 아이폰 가이드 6
2010/06/03 - [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화면캡쳐 하기 - 초보를 위한 아이폰 가이드 5
2010/06/02 - [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카메라 롤 앨범안의 사진 삭제 - 초보를 위한 아이폰 가이드 4
2010/06/02 - [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여러장 사진동시 메일로 보내기 - 초보를 위한 아이폰 가이드 3
2010/05/31 - [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 사진 관리 폴더 만들기 - 초보를 위한 아이폰 가이드 2
2010/05/29 - [아이폰과 놀자] - 아이폰이 다운 현상?!! 대처법과 예방법 - 초보를 위한 아이폰 가이드 1




 유명 IT 업체인 두 회사 구글(Google)과 애플(Apple)은 사업 영역이 겹칠 때가 많아 자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곤합니다. 이번에는 온라인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도 불꽃 튀기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유명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 6월 4일자 기사 ''Google Music' to compete with Apple iTunes?'에 의하면 구글이 구글 뮤직(Google Music) 서비스의 로고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구글은 원래 아이튠즈 관련 회사였던 심플리파이 미디어(Simplify Media)를 인수하였으며 자사의 온라인 디지털 음악 사업에 관하여 지난달 구글 I/O에서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보하고 있던 애플의 아이튠즈도 더 이상 마냥 손 놓고 있지만은 못할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도 곧 있을(한국시간 6월 8일 새벽 2시) WWDC에서 새로운 온라인 디지털 음악 서비스 방식을 내 놓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이 두 회사는 상당히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경쟁을 통해 사이 좋게 함께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흥미롭기도 하고 각 회사의 성장에 보탬이 되기도 하며 소비자에게도 득이될 경쟁을 계속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은 구글 뮤직 관련 구글 I/O의 키노트 영상입니다.


포춘지 'Google Music' to compete with Apple iTunes? 원문 기사 보기


2010/06/06 - [애플 이야기] - 애플과 구글은 사이좋게 함께 성장하고 있다?!! Apple & Google





 애플(Apple)의 WWDC 개최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애플사가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이번 WWDC10(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0: 세계 개발자 회의 2010)는 한국 시간으로 6월 8일 새벽 2시경에 개막될 예정입니다. 애플사의 주력 신상품들이 소개되는 장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개막 전부터 차세대 아이폰(iPhone 4G?)으로 예상되는 기기의 반출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뜨거운 관심속에 1599$(한화 약 192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행사 참관료에도 불구하고 입장권은 이미 조기 마감된 상태입니다. 애플의 신비주의 마켓팅 전략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정보가 유출되어 '애플측은 이번 WWDC에 가지고 나올 놀랄만한 소식은 없을것이다.'라는 의견과 '그래도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는 아직 숨겨진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라는 기대감 섞인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쨌든 확실한 사실은 곧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WWDC10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에서 6월 11일 까지 진행될 것이며 장소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의 모스콘 웨스트(Moscone West)입니다. 




 세계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지만 PC시장에서만큼은 예외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2009년 1/4 분기에서 2010년 1/4 분기까지 세계 PC 시장은 전례없는 성장세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성장규모가 22.7%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는 6월 4일 포춘(Fortune)지 기사 'How the PC market grew 22.7%'입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준 것은 아수스(ASUS)입니다. 약 1년의 기간동안 136%라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레노버(Lenovo), 에이서(Acer), 애플(Apple)순입니다. 대부분 노트북(Notebook)과, 넷북(Netbook)에서 큰 주목을 받은 회사들인 것으로 보아 이 분야가 많이 성장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 예상을 해 봅니다.

 아수스는 원래 PC의 메인보드(Main board)를 상당히 잘만드는 회사로 제가 가장 선호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아수스의 넷북 브랜드인 eeePC의 1000H 시리즈 하나를 지인에게 선물한 적이 있는데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넷북으로서 만족스런 성능을 보여 줍니다. 이 아수스의 넷북 시리즈 상품들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이서나 레노버의 노트북과 넷북들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잘 팔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P(Hewlett-Packard), 델(Dell), 토시바(Toshiba) 역시도 노트북과 넷북을 비롯한 여타 PC 관련 상품들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역시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상품을 잘 만드는 것이겠지요? 이 회사들은 자사의 상품을 꾸준히 잘 만들어 냈기에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저런 눈부신 성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Apple)과 구글(Google)의 IT 사업 경쟁은 많은 이슈들을 낳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론 이들의 경쟁이 여러가지 이유로 저속하게 비하되거나 왜곡되기도 하지만 이 두 회사는 경쟁속에서 모두 순조롭게 성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에 의하면 미국내 스마트폰 시장 OS 점유율이 애플 구글 모두 사이좋게 2%상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포춘지 원문기사 'Nielson : Apple, Android gain on RIM' 보러가기

<위 이미지는 포춘(Fortune)지 5일자 기사 'Nielson : Apple, Android gain on RIM'이 출처입니다.>

 그에 반해 미국내 스마트폰 OS 점유율 1위의 RIM(리서치 인 모션, Research In Motion)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의 점유율은 각각 2%씩 하락했습니다. 그 부분을 애플의 아이폰(iPhone) 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OS가 차지했다고 볼 수 있겠죠? 현제 구글 안드로이드는 점유율 9%를 기록하고 있으며 애플의 아이폰 OS는 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팜(Palm) OS가 4%, 노키아(Nokia)의 심비안(Symbian)이 2% 있습니다. 저번 관련 포스팅에서 심비안의 미국 점유율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이 조사 결과로 확실한 수치를 아실 수 있겠습니다. 아직 미국내 점유율 1위는 RIM의 블렉 베리(BlackBerry)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몰랐는데 리눅스(Linux)기반의 스마트폰도 발매되어있군요. 심비안 보다도 높은 3%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점유율 증감 수치는 2009년 4/4분기와 2010년 1/4분기의 수치를 비교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 조사 수치에 따르면 미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육수준이나 소득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한 그래프도 이 포춘지 원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즉, 소득이 많고 교육을 많이 받은 계층이 아이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겠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두 회사의 경쟁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관심을 끌기위한 목적으로 이 두 회사의 경쟁을 자극적으로 비하시키거나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어디 편을 드는 경우도 많이 보이지만 그런 경우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경쟁은 여러모로 좋은 결과를 낳을 경우가 많습니다. 한 명의 소비자로서 두 이윤 창출집단의 경쟁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안드로이드 OS 2.2와 아이폰 OS 4.0으로 두 회사의 점유율 성장은 가속화 되겠죠?




 아이폰(iPhone)으로 문자를 쓰다보면 자동 완성 기능이 실행될때가 있습니다. 자주 사용되어지는 단어들에 대해서 일부만 입력해도 완성된 단어로 인식하는 기능입니다. 얼핏 듣기에 무지 편리한 기능같지만 아이폰을 처음 사용할 땐 조작법을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아 제대로 사용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제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을 알고 조작법에 익숙해진다면 문자 작성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문자로 '안녕하세요'를 입력해 보겠습니다.왼쪽 이미지에서와 같이 '안녕하' 까지만 입력해도 자동완성 기능이 인식하고 '안녕하세요' 입력을 업으로 제공합니다. 
 이 상태에서 자동 입력이 제공한 팝업의 단어를 사용할것인지 아닌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1. 단어를 사용한다 : '간격'버튼을 터치한다.
2.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팝업을 터치한다.

 즉, '안녕하세요'를 입력하려고 했다면 '간격' 버튼을 터치해 줌으로서 '안녕하' 까지만 입력해도 '안녕하세요'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가 입력을 원하던 단어가 아니라면 팝업을 터치하고 계속 입력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시 이 자동 입력 기능이 정 귀찮으시다면 '설정' 앱을 선택하신뒤 일반>키보드 로 들어가셔서 '자동 수정' 버튼을 해제해 주시면 자동 설정 기능이 꺼집니다. 하지만 이 자동 설정 기능은 어느 정도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문자 입력 패턴을 학습해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자에 맞도록 바꾸어 나갑니다. 즉, 처음에는 조금 귀찮으실지 모르겠지만 계속 사용하실수록 문자 입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말 사용자에게 편리한 조작기능입니다.

 요즘 휴대폰이 필수화되면서 휴대폰을 이용해 엄청난 문자 입력 속도를 자랑하시는 분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분들의 문자 입력속도는 거의 입신의 경지에 다다른 듯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아이폰의 터치패드를 이용해서도 이미 이런 문자 입력 달인의 경지에 오른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에 반에 저는 문자를 많이 사용을 안해서 그런지 문자 입력 굼뱅이 수준을 못 면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폰 입력 속도가 빨라지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iPhone)의 시계 앱(어플, 어플리케이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App, Application Program)은 간단한 조작으로 상당히 강력하고 유용한 기능을 발휘하는 기본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달리 일정 관리 용 앱들을 많이 사용하시지만 아이폰에 기본 제공되는 캘린더(iCal) 앱과 시계 앱 만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용자 직관적인 편히한 단순한 조작과 강력한 기능으로 약간의 시간만 투자해 조작법을 완전히 익히시면 일정관리에 있어서 달리 외부 앱들이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시계 앱 사용법만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시계
1. 시계 앱을 터치해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세계 시계 화면이 보여집니다. 왼쪽 하단의 '세계 시계' 항목을 터치해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2. 기본적으로 서울 시간을 알리는 시계만  표시되지만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터치해 클릭한 다음 열리는 검색창에 원하는 도시 이름을 입력하면 원하는 장소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세계시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베이징의 시간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알람
1. 저는 아이폰을 쓰기 전에는 휴대폰으로 전화 거는 것 이외에 유일하게 사용한 기능이 바로 이 알람기능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알람 기능은 간편하고 강력합니다. 하단의 왼쪽에서 두번째 위치한 '알람' 버튼을 터치해 선택해 주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2.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터치해 클릭해 주면 왼쪽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 됩니다. 
•'반복'을 터치하면 반복할 요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를 선택하면 알람으로 사용될 소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림바, 블루스, 실로폰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시 알림' 옆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밀어 놓으면 알람이 여러번 반복됩니다. 알람 소리 한 번에 못 일어나는 분들을 위한 기능입니다. 
•'꼬리표'는 알람의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간 설정은 카지노 기계가 돌아가듯 재미있는 조작 방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3. 위에서 '반복'을 터치해 선택하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가가 반복할 요일을 지정해 주실 수 있습니다. 주중 아침 기상 알람이라면 왼쪽과 같이 체크해 주시면 되고 매일 같은 시각 알람이 울리기 바라신다면 모두 선택하시면 됩니다.


4. 알람은 '+' 버튼을 터치해 여러개를 설정할 수도 있으며 설정해 놓은 알람이 있다면 1 번 그림에서 왼쪽 상단에 '편집' 버튼이 생깁니다. 이 버튼을 터치해 이미 생성된 알람의 내용을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스톱워치
1. 하단 왼쪽에서 세번째 위치한 '스톱워치'를 터치해 선택해 줍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작 버튼이 '중단' 버튼으로 바뀌고 시간이 흐릅니다.













2. 시간이 흐르는 중에 '' 버튼을 터치하면 누른 순간의 시간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걸 뭐에다 쓰냐고요? 학생 시절 100m 달리기 할때 체육 선생님이쓰던 스톱워치의 기능입니다. 

3. '중단' 버튼을 누르시면 시간이 흐르는 것이 종료됩니다.
 그러고 보니 100m 달리기 같은 전력질주를 해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군요. 고등학교때는 나름 12초 후반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ㅋㅋ 좋은 스톱워치는 몇 만원 가량 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이폰의 이 기능은 절대 고급 스톱워치의 기능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누가 짜장면 더 빨리 먹나 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의 최고 기록은 20초입니다.


타이머
1. 하단 우측 끝에 위치한 '타이머'를 터치 선택하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손가락 터치로 돌돌 시간을 돌려 마춥니다.

2. '타이머 종료 시'를 선택해 설정한 시간이 다 되었을때 알려줄 소리를 선택합니다. 역시 미림바 만한게 없겠죠?

3.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저는 3분을 맞추어 놓았는데 정확히 3분이 지나면 미림바가 울립니다. 저는 운동할때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라면 끓일 때 등 사용 가능한 경우가 많이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아이폰 구입 의사가 없었습니다. 공짜폰 하나 하려다 머리 아파서 구입한게 아이폰입니다. 한마디로 과소비였죠. 하지만 이왕 산거 100%활용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여러분도 아이폰을 사용중이시라면 아니 다른 스마트폰이라도 모두 100%활용해 을 뽑읍시다!
 다음 시간엔 캘린더 앱 활용법을 설명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BatterTouchTool(이하 BTT)의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 가기 BTT는 저번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매직마우스(Magic Mouse)의 기능을 200%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당히 유용한 맥용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매직 마우스와 BTT만으로 엄청난 양의 조작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뿐만아니라 맥북 프로(Macbook Pro), 맥북(Macbook), 맥북 에어(Macbook Air)의 멀티 터치패드(Multi-Touchpad)의 기능도 BBT에 의해 200%이 가능합니다. 터치 패드의 조작은 5개의 손가락까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작 가능 범위는 매직 마우스를 능가한다로 볼 수 있습니다. 매직 마우스가 4개의 손가락까지 터치 패드가 5개의 손가락 조작까지 인식합니다. 자! 사용자의 활용 여부에 의해 얼마나 다양한 조작이 가능할 지 짐작이 가시죠? 저 역시 BTT에 중독되어 키보드 자판 사용할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터치패드의 제스쳐를 설정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BTT를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BTT 맥 OS X 시동시 자동 실행하기


 저번 시간에 빠진 내용을 하나 먼저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맥 OS X 시동시 BTT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BTT를 실행하신다음 위 그림에 붉게 표시된 순서대로 조작 하시면 됩니다. General Setting 을 클릭하시고 Launch BetterTouchTool on Startup 에 체크해 주세요.

2. 멀티 터치패드 Gestures 설정하기


 터치페드의 제스쳐 설정도 매직 마우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Five Finger 항목이 더 있어서 다섯 손가락 조작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4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패드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는 조작을 이용해 Spaces 가 실행되도록 설정해 보겠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붉게 표시된 순서대로 조작 하시면 됩니다.
1. Gestures 항목을 클릭해 선택한다.
2. Touchpad 항목을 클릭해 선택한다.
3. +Add new gestures 버튼을 클릭한다.
4. Touchpad Gesture 항목의 버튼을 클릭해 Four Finger Swipe Down 을 선택한다.
5. Predefined Action 항목의 버튼을 클릭해 Spaces 를 선택한다.

 이제 터치패드에 4개의 손가락을 터치한 상태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보세요. 우수한 맥용 공간활용 응용프로그램인 Spaces가 실행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위 이미지에서 붉게 A 로 표시된 버튼들을 보시면 맥의 특수 키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스쳐 설정시 원하시는 특수 키를 선택해 주시면 제스쳐와 특수키의 연동으로 더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국내는 검색포탈에 있어서 그 구글(Google)조차 두손 두발 들게 만드는 세계적 추세와 상이한 독특한 토속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윈도우(Windows)사용량이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기본 동영상 재생기인 미디어플레이어(Media Player)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도 드물것입니다. 동영상 플레이어에 대한 취행도 국내의 토속성이 많이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즈 기반의 프리웨어(Free Software) 국산 동영상 플레이어는 꾸준히 개발되어왔습니다. 최근 가장 많은 이용량을 보이고 있는 곰플레이어와 곰플레이어 이전의 아드레날린 등 적지 않은 수의 국산 프리웨어 동영상 재생기가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기반의 동영상 플레이어가 국내 개발자들에 의해 꾸준히 프리웨어로 개발되어온 데 반하여 맥용 국산 동영상 플레이어의 입지는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7년 김용희, 주철 님들에 의해 개발되어온 무비스트(Movist)는 더욱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SMI 자막은 물론, 곰플레이어 못지 않은 성능의 한국형 동영상 재생기를 맥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토종 소프트이면서도 외국인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무비스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 배포되고 있는 무비스트를 내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젼은 2010년 4월 10일에 배포된 0. 6. 8 버젼입니다. 내려받으시면서 감사의 인사말 한 마디 남기시는 센스 잊지 마시길바랍니다. 


*가장 최신 버전 1.00은 앱스토어에서 $4.9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6.8버전 까지는 위 웹사이트에서 무료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의 맥 OS X 체제의 기기들은 우수한 화면캡쳐, 스냅샷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몇 개 안되는 버튼으로 이정도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혹시 아직 아이폰의 화면캡쳐 방법을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이제부터 간단한 조작으로 화면 캡쳐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작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왼쪽 사진에 표시된 '홈 버튼'을 누른 상태로 '전원 버튼'을 눌러주시면 찰칵 소리와 함께 화면 캡쳐가 됩니다. 단 홈버튼을 누른 상태로 약 2초안에 전원 버튼을 눌러주세요. 더 오래 누르시면 음성조작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화면캡쳐된 사진은 카메라 롤 앨범에 저장됩니다. 



 아이폰(iPhone)으로 찍은 사진은 기본적으로 '카메라 롤'이라는 앨범안에 저장됩니다. 그리고 처음 아이폰을 사용할 때에는 '카메라 롤' 앨범 하나만 존재합니다. 다른 앨범을 생성해 사진 파일을 분류 관리하는 법은 저번 시간에 알려드렸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포스팅 맨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새로 만든 앨범이나 '사진 보관함'에 있는 사진은 아이폰 자체에서는 삭제가 불가능하지만 '카메라 롤' 앨범안의 사진은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습니다. 여러 사진을 동시에 선택해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롤' 앨범안의 사진 파일을 모두 정리하셨다면 필요없는 사진들을 삭제해 쓸모없이 차지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카메라 롤' 앨범을 연다음 제가 빨갛게 표시해논 왼쪽 하단의 버튼을 터치 합니다.











 
2. 지우려는 사진 파일들을 터치하여 선택하신후 맨 아래 빨간 버튼으로 표시된 '삭제' 버튼을 터치해 줍니다. 선택된 파일들이 삭제됩니다. 같은 조작을 해도 직접 만드신 앨범안에는 이 '삭제' 버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아이폰(iPhone)은 자체적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동시에 선택해 메일로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칫 저같은 초보분들은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 기능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도 우연한 조작으로 알게 되기까지 사진을 1장씩 따로 첨부해 보내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1. 일단 앨범을 하나 선택해 엽니다. 이미지를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왼쪽 이미지에 제가 빨갛게 표시한 왼쪽 하단의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2. 메일로 보낼 이미지들을 터치해 선택하시면 왼쪽의 이미지처럼 붉은 색 체크 마크가 생성되면서 선택되었음을 표시합니다.










3. 왼쪽 하단에 '공유'라는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버튼을 터치합니다.







4. 왼쪽 이미지처럼 '이메일'과 'MMS'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메일을 터치 하시고 보낼 주소를 입력하시면 여러장의 사진을 동시에 메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이메일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최대 5장까지 동시에 보낼수 있으며 MMS는 최대 4장까지 보내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iPhone)은 아이폰OS 자체적으로는 사진파일을 관리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카메라 롤'에 기본 저장될 뿐 새로운 폴더를 만들어 사진을 분류하거나 필요없는 사진을 삭제하는 등의 기능이 없습니다. 이이튠즈(iTunes)와의 동기화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찍는 취미가 전혀 없는 관계로 상관이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하루 종일 셀카만 찍으셔도 안 질리실 정도로 휴대폰 사진찍기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죠? 이런 분들은 많이 불편해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도 아이폰OS 개발자들도 사진찍는데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태반의 분들은 금새 카메라 롤 안의 사진이 수만장이되고 사진 하나 찾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폴더를 이용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 간단히 팁을 올려 봅니다. 

 일단 왼쪽 사진처럼 사진파일을 분류할 목적으로 폴더를 원하시는 위치에 하나 만들어 줍니다. 평소 자신이 컴퓨터 상에서 사진을 관리하는 폴더안에 만들어 주시면 좋겠죠? 골더 이름은 직접 지어주세요. 저는 보시다시피 'iPhone Picture'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옆의 이미지는 맥 OS X 상의 모습입니다. 윈도우 기반도 차이는 없으니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만드신 폴더를 더블 클릭해서 열어줍니다. 안에다 정리하실 폴더를 만들어주세요. 폴더를 원하시는 순서데로 정렬하시려면 폴더 이름 앞에 원하시는 순서데로 번호를 붙여주세요. 아니면 가나다 순이나 ABC 순으로 정렬됩니다. 각각의 폴더에 원하시는 사진을 넣어주세요. 단, 주의 하실점은 만드신 폴더 안에 한 개 이상의 사진 파일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빈 폴더는 동기화에서 제외됩니다.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아이튠즈가 열리고 동기화가 진행됩니다. 동기화가 완료되면 아이튠즈에 표시된 자신의 아이폰 기기를 클릭해 선택해 줍니다. 






 표시된 탭 중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사진탭을 선택해 줍니다.


옆을 보시면 기본적으로 'iPhoto'로 선택되어있는 탭을 눌러 '폴더 선택'을 클릭한뒤 아까 처음이 만드신 폴더를 선택해 줍니다. 저같은 경우 'iPhone picture'겠죠? 그 다음 다시 동기화를 해 주시면 됩니다.


 위와같이 원래 카메라 롤 한개뿐이던 사진 앨범이 아까 만든 폴더안에 정리하신되로 정렬되어나타납니다. 카메라 롤 밑에 사진 보관함이라는 앨범이 하나 더 생성되는데 이것은 아이폰안의 사진이 모두 표시되는 폴더로 사용자 의도와는 관계없이 자동 생성되는 폴더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사진관리가 조금 더 수월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곳 아이폰OS 4.0이 배포되면 필요 없는 팁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폴더 관리 기능이 추가된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지금도 몇몇 폴더 관리 앱들이 나와있는 것 같지만 다 귀찮으신 분들은 이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 번씩 동기화를 통해 아이폰을 정리해준다는 개념으로 사용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5월 28일 미국 이외의 9개 국가에서 애플(Apple)의 아이패드(iPad)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밑에 동영상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판매 국가 9개 나라 전부 애플스토어(Apple store)앞은 아이패드 구매를 기다리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2일 이상 애플 스토어 앞에서 기다렸다는 소비자들도 보이는군요. 아이패드의 실패를 점쳤던 분들은 이미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애플사는 이 아이패드의 전세계 발매로 엄청난 자본을 벌어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덩치가 얼마나 커질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아이패드와 경쟁하겠다고 내 놓으려던 제품들 소식이 점점 사라져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말 IT기기 하나가 벌여놓은 상황이라고는 믿기 힙들정도의 열기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진짜 IT기기 하나가 이 다양한 문화의 많은 사람들을 저렇게 열광시킬 수 있을까요? 약간 두려움까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세계적으로 아이패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8일 아이패드가 시판된 국가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스위스, 영국 9개 국가입니다. 다음으로 7월 경 오스트리아, 벨기에, 홍콩,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싱가폴 9개 국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의 판매는 아직 확정된바가 없는 상태입니다. 아래의 현장 동영상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독일 뮌헨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호주 시드니



영국 런던



스위스 취리히



영국 런던 기네스 기록(Guiness Record) 인트로





 제가 그저께 겪었던 일입니다. 제가 그만 과소비로 사버린 아이폰이지만 본전 생각에 열심히 사용하는 중입니다. 베터리가 얼마 안 남은 상태로 잠시 시간을 내 공짜로 다운받은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ver Defence'라는 게임인데 중독성이 꽤 강한 게임입니다. 나중에 이 게임 포스팅을 한 번 하려고 합니다. 

 베터리가 모두 소진된다음 충전을 해 보려고 게임을 계속하던중 그만 베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아이폰이 꺼져버렸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였습니다. '이제 충전해 볼까?' 하며 충전기를 연결하고 약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이폰의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 아이폰  화면이 전체가 그냥 흰색인 상태로 아무런 조작도 안되는 먹통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 때 울리는 벨소리, 아이폰에 이어폰이 장착된 상태로 통화버튼을 눌렀습니다. 전화 통화는 되더군요. 어쨌든 충전기를 분리하고 이래저래 만져봐도 화면상태는 여전했습니다. 결국 다른 KTF 전화기를 사용해 114 상담원에게 SOS를 신청했습니다. 아이폰 전문 상담원들이 따로 있는 것인지 그곳으로 연결해 주더군요, 상담원의 설명대로 조작한 뒤 아이폰은 정상 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태를 예방하는 방법도 알려주더군요.

 애플 제품의 특징중 하나가 설명서가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 주위를 둘러보면 전자 제품 구매자의 9할이 설명서를 보지않더군요. 애플사는 이 점을 안 걸까요? 아니면 만든 당사자들이 그런 걸까요? ㅎㅎ 아무튼 저는 그래도 설명서를 읽어보는 편인데 역시 아이폰의 설명서도 상당히 부실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경우, 결국 결론은 '그냥 114로 전화하세요.‧‧‧‧‧‧‧‧‧‧.'는 아닙니다. ㅋㅋㅋ 설마 제가 엉뚱하기로서니 이말 쓸려고 이 글을 쓰기시작했겠습니까.. 서론이 무지 길어졌는데 오늘 저 같은 아이폰 초보님들에게 알려드릴 것은 바로 이런 상황의 대처법과 예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16G 3GS 기기입니다.


 우선 설명에 앞서 옆의 사진을 보시면 제가 표시해 놓은 아이폰 우측 상단의 '전원 버튼'과 전면 하단의 '홈 버튼'이름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몇가지 조작을 알아봅시다.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른다 : 베터리 절약상태가 됩니다. 컴퓨터의 '시스템 대기'상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홈 버튼이나 전원 버튼을 짧게 한 번 누르면 바로 아이폰 조작이 가능합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는다 : '밀어서 전원끄기'상태가 됩니다. 터치스크린의 붉은 버튼을 밀면 모든 작업을 종료하고 아이폰의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컴퓨터 사용시의 '시스템 종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이 부팅됩니다.


 제가 경험한 다운 현상은 위의 두 조작이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떻한 조작에도 하얀 바탕화면만 보일뿐입니다. 단, 이어폰의 버튼을 이용해 오는 전화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114상담원이 알려준 방법에따르면 강제 종료밖에 없습니다. 다음 조작으로 강제종료할 수 있습니다.


홈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른다 : 아이폰이 종료 작업없이 강제 종료됩니다. 컴퓨터를 '시스템 종료' 명령없이 전원을 꺼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폰에 좋을 것이 없겠죠?


 상담원의 설명을 듣고 이 현상의 이유를 대충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원인은 바로 메모리에 과부하가 걸린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가 아직 아이폰 사용한 지가 얼마 안되어 역시 아이폰을 휴대폰으로만 생각한 것입니다.(하긴 일반 휴대폰을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가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제 아이폰은 그 동안 단 한 번의 휴식도 없이 계속 작업을 해왔던 것입니다. 그럼 이런 과부하로 인한 시스템 다운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가끔씩 아이폰을 재부팅 해 주는 것입니다. 아이폰은 소형의 컴퓨터입니다. 컴퓨터를 한달 동안 켜 놓으면 좋지 않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항상 켜 놓아야 하는 컴퓨터라도 가끔 재부팅을 해주는 것이 좋겠죠. 아이폰의 정상적인 종료는 위에 설명한데로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주는 것입니다. '밀어서 전원끄기'를 해주면 아이폰의 OS가 종료되는 화면이 나오고 완전히 아이폰이 꺼지게 됩니다. 잠깐 놔두었다 다시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주시면 화면에 애플마크가 떨렁 등장하면서 아이폰 OS가 부팅되게 됩니다. 상담원의 말에 따르면 2,3일에 한번씩 재부팅 작업을 해 주면 이런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컴퓨터 처럼 아이폰 역시 강제종료는 기기에 좋지 않습니다. 아마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저처럼 뒤늦게 아이폰을 구입해 아직 모르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군요.




 상당한 약진을 보여주고있는 구글(Google)의 안드로이드(Android) OS기반의 휴대폰이 미국에 이어 중국내에서도 아이폰의 점유율을 앞질렀다고 합니다. 27일자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이 88만2천384대, 아이폰(iPhone)이 72만5천358만대로 중국시장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이 아이폰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이미지 출처 : 27일 포춘(Fortune)지 기사 'Android beats iPhone in Chaina'>

 하지만 중국내 애플(Apple)의 아이폰 OS 기반 모바일 기기들인 아이폰, 아이팟(iPod), 아이패드(iPad)의 판매량을 모두 합진 수치는 99만2천138대로 아직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의 판매량을 앞지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글의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도 세셰적으로 상당한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는 2010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세계 스마트폰 OS 점유율 변화 추이입니다.

<이미지 출처 : 27일 포춘(Fortune)지 기사 'Android beats iPhone in Chaina'>

 사실 안드로이드같은 오픈 소스 프로그램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참 드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개발 소스를 공개하는 오픈 소스라는 것이 상당히 이상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과거 Linux처럼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얻은 경우는 상당히 드문것 같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OS와 모질라(Mozilla)의 파이어폭스(Firefox)같은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이는 모습은 참 새로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포춘지 원문기사입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에 의하면 미국 현지 시간 26일 애플(Apple)사가 시가총액에서 그동안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 마소)를 처음으로 제
치고 미국 전체 기업중 2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두회사 모두 전날에 비해 주가가 낮아졌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큰 폭으로 낮아지면서 애플사에게 추월당한 것입니다.
 이날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1.11달러 낮아져 주당 244.11달러를 기록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1.06달러가 낮아져 주당 25.0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각각 애플이 0.45%, 마이크로소프트가 4.07% 낮아진 것입니다. 두 회사의 시가총액은 애플이 2천213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가 2천193억달러로 애플
이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미국 기업 전체 2위 IT분야 기업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이로써 주식 시장에서 평가하는 가치로는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추월한 것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가총액에서 애플은 과거 5년동안 520%의 높은 성장세를 보인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9.5%의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미국 시가 총액 1위의 회사는 석유회사 액손 모빌(Exxon Mobil)이 2만786억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가총액이 회사 가치의 모든것을 대변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사의 신제품 OS 윈도우 7(Windows 7)을 엄청나게 팔아치우고 있는 실적이며 아직 그 부동의 위치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보아도 크게 틀린 견해는 아닐 것입니다. 이 수치만으로 두 회사의 경쟁에 승패가 갈렸다고 보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아마도 애플의 현재 유명세가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군요.
 현재 눈부신 애플의 약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6월 7일 발표될 차세대 아이폰(iPhone)과  아이폰 OS 4.0을 비롯한 새소식들이 무척 기대됩니다.

 위 도표, 시가총액수치 출처는 포춘지이며 아래 링크로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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