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전부터 세계인의 엄청난 관심을 끌고있는 미국 애플(Apple)사의 혁신적인 태블릿 PC(Tablet PC)인 아이패드(iPad)가 4월 3일(미국 시간) 본격 시판을 앞둔 상태에서 예약 주문(Pre-order)을 통해 약 30만대가 팔릴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사는 3월 12일부터 미국 현지의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번 예상은 26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츈(Fortune) 인터넷 판에 실린 기사인데요.  이 기사에 따르면 미국 IT시장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아이패드는 지난 2주간 24만대 가량의 예약주문이 들어온 상태라고 합니다. 이는 직접 자택으로 배송되는 경우만을 집계한 것으로 직접 방문수령이나 자택이외의 장소 배송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고 합니다.

첫날 약 12만대, 첫날을 제외한 첫주간은 7만대, 두번째 주에는 5만대 가량이 예약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치들을 분석한 결과 4월 3일까지 28~30만대 가량의 예약 주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위의 수치는 현재까지 발표된 아이패드 가격인데요. 지금 예약된 아이패드 기기의 평균가는 640달러이고 예상데로 30만대가 팔릴경우 애플사는 본격 시판하기도 전에 1천900만 달러 가량의 매출 실적을 보여주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수치 입니다. 

아래의 링크는 기사의 원문입니다.

  사실 제가 볼때는 애플 1, 2컴퓨터 이후 애플사의 최 전성기가 현재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팟, 아이폰에다가 맥북, 아이맥 시리즈도 상당히 잘 팔리고 있고 거기에 아이패드까지 성공한다면 엄청난 기업 성장이 이루어 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조금 걱정스러운 것은 잡스 형님도 이미 연세가 너무 많으신데다 지나친 금전적 성공이 애플사의 진취적이고 진보적인 특성을 조금씩 흐려 놓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쨌든 이윤 창줄을 목적으로 한 집단이니 많은 양의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겠지만 지나친 부는 항상 화를 부르기 마련이죠. 창조성이 사라지고 금전적인 힘만이 남는다면 그것을 더 이상 애플사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2010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공개하여 좋은 반응을 보여준 아이패드 광고입니다. 출처는 보시다시피 유튜브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높은 수준의 광고를 보여주는데요 빠르고 생동감이는 영상과 음악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직 안 보신분들은 한 번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즈모도에 떠도는 아이패드가 싫은 이유를 올려 봅니다. 좀 억지스러운 이유들도 있지만 아이패드를 분석했다기보다는 말그데로 싫은 이유이니까요. 안티펜들 정도로 샏각하면 되겟죠?

1. 두꺼운 베젤(베젤이란 화면의 외각 검은 부분으로 기기를 쥐고 사용할라면 저 정도 두께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2. 노 멀티 태스킹
3.  노 카메라
4. 터치 키보드
5. 노 HDMI (아마도 출력 해상도가 그리 높지 않은 이유에서겠지요?)
6. 이름에서 여성 생리대를 연상시킨다. ^_^; 개인적으로 가장 황당한 이유 같습니다.
7. 흉칙한 아답터들
8. 노 와이드 스크린
9. T-mobile 미지원
10. 독점적인 APP
11. 노 플래쉬 - 저는 플래쉬가 좀 더 안정성을 가지던지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 이 시대를 앞선 기기를 구입할 의사는 없지만 언제나 그렇듯 판매 실적이 몹시 흥미진진합니다.  

 앞선 시간에 알려드렸듯이 기본적으로 F4키를 누르면 데쉬보드(Dashboard)를 열 수 있고 데쉬보드에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의 위젯(Widget)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 좋은 기능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글 지원이 안되는 위젯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이 잘 팔리고 있는 관계로 혹시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F4를 둘러 데쉬보드를 열면 왼쪽 하단에 ''마크가 생깁니다. 걔를 누르면 '' 마크로 변하고 '위젯 관리'메뉴가 뜨면서 현재 데쉬보드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위젯들을 보여줍니다. 밑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하단에 표시된 위젯을 클릭하면 멋진 물결효과와 함께 위젯이 데쉬보드에 활성화됩니다.
왼쪽 부터 순서데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Widgets  

 

 위젯 관리자입니다. 위젯을 추가,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추가 Widget'버튼을 누르면 바로 애플 홈페이지의 위젯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많은 양의 위젯들의 있으므로 필요한 것들 을 내려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본 위젯이 아닌 직접 설치한 위젯은 위의 그림에서처럼 우측에 붉은 표시가 생깁니다. 이 표시를 클릭하면 설치한 위젯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Buisness


 여러가지 은행, 증권, 기업등의 시설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위젯이지만 그림의 떡! 한국의 정보는 아직 지원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맥 유저들이 엄청나게 늘지 않는 한 사용이 힘들 듯 하지요?

3. Dictionary


 간단하고도 강력한 사전 기능이지만 역시 아직 그림의 떡! 한글지원은 아직입니다. 한글사용의 편법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저는 아직 사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4. ESPN


 스포츠 매니아들을 위한 위젯입니다. 역시 미국 스포츠 경기만을 표시하며 영문만을 지원합니다. 실시간의게임 스코어와 뉴스를 보여주는 상당히 유용한 위젯인데 무척 아쉽네요. 아마도 한글화 1순위 위젯이 아닐까 합니다.

5. Flight Tracker



 빠르게 실시간 항공편을 검색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위젯입니다. 사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역시 영문만 지원하지만 사용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편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를 보시면 Airline항목에 항공사 이름을, Depart City항목에 출발지를, Arrive City에 도착지를 입력하신뒤 'Track Flight'버튼을 눌러 주시면 우측에 항공편들이 표기됩니다. 아쉽게도 제가 최근에 제주도를 갔다올 때 만족스럽게 이용한 진에어가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는 검색이 않되는 것 같습니다.

6. Google



 아실 분들은 다 아시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을 바로 사용하실 수 있는 위젯입니다. 국내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합니다. 그냥 원하시는 검색에 넣고 엔터 누르시면 간단히 사용가능합니다.

 역시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 검색엔진은 모두 세계 통용의 검색 엔진 스타일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검색엔진엔 이미 토착화된 풍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계화엔 전혀 안 맞는 별로 좋지 못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비용도 두 배로 들뿐 아니라 세계화 시대에 독불장군은 자기 손해니까요. 구글이나 야후 코리아도 한국에 토착화 되어있습니다. 네이버 만큼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용이 간단한 위젯의 사용법 관련 포스팅이 구지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원래 안 다루려던 것인데 없으니 아쉬워 포스팅을 해 봅니다. 한 번씩 사용해 보고 사용법 직접 익히고 하는 것들이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 봅니다. 역시 제 공부도 할 겸~~ 나머지 위젯은 다음 시간에 올리겠습니다.




매직마우스(Magic mouse) 100% 사용하시기


 매직마우스(Magic mouse 이하 마술쥐)는 멋진 디자인 만큼 그 기능도 무척 뛰어납니다. 저번에 알려드린데로 마술쥐의 설치가 끝나셨다면 마술쥐를 100% 사용해 봅시다.

 마술쥐의 사용법은 맥 OSX Snow Leopard의 '시스템 환경설정'의 '마우스'항목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마우스 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열립니다.


 위의 창 오른쪽에 간단하면서도 자세한 동영상으로 마술쥐의 사용법을 설명해 줍니다.
 동영상 설명의 순서데로 마술쥐의 사용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왼쪽 손가락을 살짝 든 상태로 오른쪽 클릭하면 보조클릭이 됩니다.

2. 마술쥐를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문지르면 일반 마우스의 휠 기능이 동작합니다.
   단, 일반 마우스의 휠과 다른 점은 관성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문지르는만큼 관성이 강해집니다.
   재밌다고 너무 세게 문지르다가 마우스를 모니터로 날려버리실지도 ㅋㅋㅋ

3. 사진이나 그림 파일을 미리보기로 열고 손가락을 원터치 상태로 한 바퀴 돌리며 문질러 보세요.
   그림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4. 여러장의 사진이나 그림파일을 미리보기로 열고 두 손가락을 마술쥐에 터치한 상태로 좌우로 쓸어넘기듯    문질러보세요. 페이지를 넘기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5. control 키를 누른 상태고 마술쥐를 한 손가락 터치상태고 위 아래로 문질러보세요. 맥의 디스플레이 전체    화면을 확대 축소할 수 있습니다.

매직 마우스(Magic mouse) 200% 사용하기

 마술쥐는 시본적으로 3손가락 터치까지 인식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런 독특하고 앞선 마술쥐 조작방법을 제스쳐(Gesture)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위의 기본 제스쳐 이외에 훨씬 더 많은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말이되겠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한 개인 사용자가 좋은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놓았습니다. 


'BetterTouchTool'이라는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마술쥐의 제스쳐를 개인 설정할 수 있게 만든 응용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이 응용프로그램은 터치패드의 제스쳐까지도 개인 설정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유용하고 우수한 응용프로그램입니다.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맥의 마우스 포인터 이동 속도는 기본적으로 윈도우보다 느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마우스 포인터 최고 이동속도와 비슷한 수준의 이동 속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다중에 유용한 응용 프로그램들을 포스팅할 계획인데 그때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된 제작자의 블로그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마운 분이니 간단히 영어로 인사정도라도 해 줍시다.

 오늘은 OSX Snow Leopard(이하 설표)의 변경점을 간략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대략적인 변경점을 가장 잘 소개해 놓은 곳은 뭐니뭐니 해도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입니다. 여기서는 일단 초보로서 알면 좋을 변경점들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간단히 맛보기를 하신 후 애플 코리아를 방문해 보세요. 아래 링크를 연결해 봅니다.

맥 OSX Snow Leopard의 대략적인 변경점


1. 다시 만든 것이 아닌 정교하게 가다듬은 업그레이드 OS
   설표는 이미 잘 만들어진 OSX Leopard(이하 걍표)의 장점들을 극대화 시킨 업그레이드 버젼입니다. 더 정교하고, 더 간단하며, 더 빠릅니다.

2. 64비트 전환
   최근 컴퓨터 업체 전반이 32비트에서 64비트 체제로 전환중입니다. 64비트의 장점은 더욱 빠른 처리 속도와 32비트보다 더 큰 용량의 메모리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32비트 체제하에서는 4GB의 램 메모리를 인식하는 것이 한계이지만 64비트는 이론상 160억GB의 램도 인식가능하다고 합니다.

3. 더 나은 성능의 Finder
   안그래도 빠른 파일 탐색기인 Finder 가 더 빠른 응답성을 보여줍니다.PDF확장자의 경우 응답속도가 기존 보다 1.8배 빨라졌고 JPEG파일의 경우 1.4배 더 빨라졌습니다. 검색 도구인 Spotlight의 기능도 늘어났습니다.

4. Dock기능과 Expose기능의 만남
   Dock의 아이콘을 클릭한 상태로 있으면 해당 응용프로그램의 Expose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Expose의 기능도 늘어났습니다.

5. 트랙패드를 이용한 한자입력
   한자입력시에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트랙패드가 설치된 맥에서 트랙패드에 한자를 손으로 직접써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6. 빠르고 안정적인 업그레이드 설치
   정말 업그레이드 설치가 간편하고 안정적입니다. 업그레이드시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의 호환성 여부를 체크하며 전원 공급으로 예기치 못하게 설치가 중단되어도 데어터 손실없이 설치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

7. 가벼워진 덩치
   업그레이드임에도 불구하고 덩치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7GB가량의 용량이 줄어듭니다. 하드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겠죠.

8. Safari 성능 향상
   Safari가 64비트 기반의 Safari 4로 업데이트 되면서 더욱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충돌에도 강해졌네요.

 이 정도면 확실히 설표에게 비용 투자의 값어치가 있다고 봅니다. 체감 속도라든지 편의성 향상도 많이 느껴지고요. 자세한 세부 사항은 다음 시간에 계속 포스팅 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OSX를 업그레이드한 관계로  여기서 부터는 제목에 Snow가 붙습니다. 이번엔 너무나도 간단한 OSX Snow Leopard 업그레이드와 매직마우스 애플블루투스무선키보드 설치를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걸 포스팅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들 만큼 너무 쉽습니다. 그런데 구지 제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겁먹지 말고 지를 욕심이 있으시면 지르시라는 취지입니다. 저도 처음 OSX를 업그레이드하는데다 정보가 그리 많이 모이지 않아 약간 겁먹었었습니다. 근데 설치해 놓고 나니 허무하더군요. 너무도 쉽고 깨끗하게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믿고 설치해 보시길. 매직마우스와 키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직 마우스는 Snow Leopard업그레이드 이후에 설치하시기를 권정합니다.

Mac OSX Snow Leopard 업그레이드 설치


-시스템 요구사항-

* Intel 프로세서

* 내/외장 DVD 드라이브, DVD 또는 CD 공유

* 최소 1GB RAM

* 내장 모니터 또는 컴퓨터가 지원하는 Apple 제공 비디오 카드에 연결된 모니터

* 최소 5GB 디스크 여유 공간 또는 개발자 도구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7GB 디스크 여유 공간

 
포맷하고 새로까는 것을 많이들 권장하시지만 저같은 경우 사용하던 레오파드에 단순히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모두 다시 일일히 깔아주는 수고를 덜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몇일 째 사용 중이짐나 아무런 문제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윈도우라면 저는 다시 포맷후 설치를 선택했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OSX는 레지스트리라는 개념이 존재하지않습니다. 레지스트리가 꼬일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윈도우를 항상 포맷후 설치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레지스트리라고 생각합니다.
 Snow Leopard는 평소 파일 관리를 무지 엉망으로 하지 않으셨다면 믿고 그냥 업그레이드만 하셔도 좋습니다. 

-설치 순서-
1. 디스크 넣기
2. 자동으로 활성화된 Mac OS X 설치 아이콘 더블클릭
3. 사용권 계약 읽고 동의
4. 사용자화나 자동을 선택하고 '다음' 클릭
5. 설치 클릭
6. 자신의 사용자 계정 암호 입력
7. 설치 완료 기다리기
 위의 순서대로 간단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겁먹지 마시고 업그레이드하세요. 
8.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바로 해 주셔야 할 것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입니다.
   메뉴 막대의 사과>스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바로 해 줍니다.

-몇가지 주의사항-
 이 주의 사항은 제가 개인적으로 제안하는 것으로 지키지 않으셔도 되지만 혹시 모를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설치가 무척 안정적이므로 꼭 이 주의사항을 지키실 필요는 없습니다.

1. '시스템 환경설정'의 '에너지 절약모드'로 들어가셔서 '컴퓨터 잠자기' 조절바를 안함으로 맞추어 두시길 바랍니        다. 
2. 맥북, 또는 맥북프로, 맥북 에어를 쓰신다면 충전기 전원을 연결해 두세요.
3. 설치가 끝나면 메뉴막대의 사과>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꼭 해 주세요.

윈도우 설치에 비하여 상당히 안정적이고 쉽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맥 처음 시동하실 때 보신 동영상이 다시 나오고 빠르고 우수한 Snow Leopard를 맘 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Snow Leopard 업그레이드 설치 후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응용프로그램은 물음표로 표시됩니다. 저같은 경우 호환성에 다른 문제는 없었고 가끔 심심할 때 하는 옛 게임기 슈퍼 패미콤 에뮬레이터 SnesX 하나가 호환성 문제가 생겨 물음표로 변했습니다. 달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Snow Leopard의 변경접들은 천천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매직마우스 설치

 이것도 사실 포스팅 할 만한 내용없이 무척 쉽습니다.
 메뉴막대(또는 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마우스 명령을 선택하면 블루투스 마우스를 검색합니다. 이때 매직마우스 밑의 전원 버튼을 켜 줍니다. 참고로 녹색이 보이는 것이 전원이 켜진 상태입니다. 전원을 켜고 잠시 기다리면 마우스가 검색되었다는 매세지가 나오면 '다음'을 클릭한 다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검색이 않될 경우, 매직마우스 전원을 다시 껐다 켜보시고 그래도 인식이 않되면 시스템 환경설정을 다시 껐다 실행해 보세요. 저도 두어번 만에 인식하더군요.
 어쨌든 인식이 성공하시면 바로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분들은 성격이 급하셔서 윈도우로 마우스 사용하실 때 포인터 이동속도를 최고로 하고 사용하십니다. 저도 그렇고요. 이 속도에 익숙하신 분들은 매직마우스의 최고 속도도 조금 답답하실 수 있는데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과 매직마우스 사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블루투스 무선 키모드 설치

 역시 설치에서 사용까지가 무척 간단합니다.
  메뉴막대(또는 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키보드 니다.명령을 선택하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검색합니다. 이때 키보드 오른쪽 상단의 옆면에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검색이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때 '다음'을 클릭하면 키보드로 몇가지 숫자를 넣고 return키를 누르라는 지시가 나옵니다. 지시대로 실행하면 간단하게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한 번에 인식이 않될 수 있으므로 위의 매직마우스와 같은 방법으로 몇 번 더 시도해 보세요.

 Mac OS X Snow Leopard, 매직마우스, 신형 부루투스 키보드 모두 우수한 성능을 보여줘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설치가 완료되면 비싼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200% 활용해 줍시다.ㅋㅋ
 매킨토시의 신형 애플 키보는 애플사의 심플함을 강조하는 모토에 맞추어 키 패드와 몇가지 키들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맥 키보드 배열보다 PC 계통의 키보드 배열에 익숙하신 분들은 여러가지 불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요번 팁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애플 키보드의 단순화에서 오는 약간의 문제를 해소해보자.

 일단, 애플이 심플함과 맞바꾼 키들중 그 기능이 없다면 아쉬울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Page Up, Down, Home, End, Backsapce,한/영, 한자키들입니다. 단지 키가 없어졌을 뿐 기능이 없어진 것은 아니니 걱정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_^ 그전에 '←, ↑, →, ↓' 이 표시들은 화살표 방향키의 각 방향을 뜻합니다.

* Page Down : < commend or fn+↓ >
* Page Up : < commend or fn+↑ >
* Home : < commend or fn+← >
* End : < commend or fn+↓ >
* Backspace : < delete >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맥의 'delete'키는 PC의 'Backspace'와 같은 기능합니다.
* Del : < fn+delete > PC의 'Del'키는 이 키 조합과 같이 기능합니다.
* 한/영 : < commend+space >
* 한자 : < option+return > PC보다 약간 불편합니다. 여러 한자를 한번에 입력할 수 없고 한자 한자씩 변환하세요.

  어떻세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심플함과 바꾸어 충분히 제거할 만한 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플함은 보기도 좋지만 공간 활용면에서도 이득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예전 Safari사용을 다룬 시간에서 못다룬 내용을 한 가지 업합니다.

Safari의 Top사이트 기능 - 자동 업데이트알림

 이전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Safari의 Topsite기능은 일일히 책갈피의 글씨들을 읽어가며 원하는 책갈피를 찾을 필요없이 각 책갈피된 사이트의 미리보기를 통해 직관적으로 빠르고 쉽게 그리고 보기 좋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파리 사용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Safari의 아주 좋은 기능이지요. Firefox의 부가 기능 중 하나인 Desktop과 함께 제가 아주 즐겨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여러분도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Safari의 topsite기능에는 바로바로 각 미리보기된 사이트의 업데이트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주 가는 사이트의 새 소식을 바로 알 수 있겠죠? 
 위의 그림은 Topsite에 책갈피해 논 애플 컨퓨터 사이트의 미리보기입니다. 그런데 우측 상당을 보시면 파랗게 별표시가 있죠? 이 표시가 바로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표시 입니다. 우측 상단에 '파란 별표시'가 있는 미리보기는 해당 페이지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었고 아직 그것을 본인이 확인 하지 않았음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자주 확인해야할 뉴스등을 Topsite에 책갈피 해 놓으면 편리하겠죠? Safari의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100%활용해 보세요.


 우리들이 오늘날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수족처럼 사용하고있는 마우스, 이 마우스는 애플이 만들었다해도 과언이아닙니다. 간단히 변천사를 사진으로 알아봅시다. 사진 출처는 flickrraneko님이 보유, 촬영하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죄측부터 차례로 보시면 됩니다.*

2009 /Apple Magic Mouse
         - 정말 놀라운 마우스입니다.
          블루투스 방식을 이용한 무선 마우스입니다.
2005 /Apple Mighty Mouse (2006 /Wireless)
         - 어느 정도는 실패한 마우스입니다.
          앞쪽의 조그마한 트랙볼 같은 것이 잘 망가진다고 합니다.
          애플 샾에서 잠깐 만져본 느낌은론 저 볼 돌릴때 느낌이 
          오돌오돌하니 꽤 재미있습니다.
2003 /Apple Wireless Mouse
2003 /Apple Pro Mouse (White)
2000 /Apple Pro Mouse (Black)
         - 그린(Green)색상도 존제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가장 우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볼타입이 아닌 최초의 광마우스입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광마우스들의 시초 비슷한 존재입니다.
          PowerMacG4와 같이 생산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녹색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PowerMac의 디자인도 상당했었지 말입니다. ㅋㅋ
1998 /Apple USB Mouse
         - ㅋㅋ 귀엽게 생겼지만 사장당한 스타일입니다.
          쓰기 좀 불편했던 것으로 기억.
                   


*우측부터 차례로 보시면 됩니다.*

1984 /Apple Macintosh Mouse M0100 (Platinum:1986)
         - 거의 볼 마우스의 시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1986 /Apple Desktop Bus Mouse
         - 가장 일반적이었던 원버튼 몰 마우스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해본 맥 마우스입니다.
1993 /Apple Desktop Bus Mouse II 
1998 /Apple USB Mouse

스노우 레오파드와 매직 마우스 설치하다.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OSX Snow Leopard(스노우 레오파드, 이하 설표), 매직 마우스(Magic Mouse, 이하 매직마우스)를 영입했다. 덕분에 심각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 ㅋㅋ 하지만 둘다 설치해 놓고 나니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든 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상당한 만족감이 든다. 설표는 윈도우의 패키지에 비해 엄청나게 간결하고 스마트해서 놀랐다. 일단 설표는 속도가 증가했음-원래도 윈도우와는 비교 불가의 속도를 보여줬는데도-에도 덩치(용량)이 줄어들고 사용자를 위한 여러 세심한 배려들이 더욱 세심해졌다. 인터페이스가 많이 변화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짧은 사용시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준다. 
 매직마우스는 처음 개봉했을때 무슨 화장품 케이스가 투명한 비누각안에 들어있는 것 같은 깔끔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만지는 느낌도 좋고 기능도 무척 뛰어나 한참을 놀랐다. 나의 Mac book pro(맥북프로)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단, 베터리 교체할때 뚜겅 여는 것은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열기는 쉬우다 닫기는 어렵다. 이럴수가...2%부족하다니. ㅋㅋㅋ 그리고 내 PC에는 블루투스가 없어 맥북용으로만 사용가능 -_-;
 싸돌아 다니는 것을 즐기고 성격이 급해 물건은 직접 가서 보고 사는 것을 좋아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것 보다 금전적 출혈도 조금 더 심했지만 아무튼 돈이 아깝지 않게 대 만족!!

또 다른 애플과의 만남에서 드는 잡스런 생각들

 또 한 번의 애플제품과 만나면서, 그리고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며 여러 생각을 해 보았다. 사실 난 애플 제품보다는 Microsoft(마이크로 소프트, 이하 마쏘)사와 관련된 제품들을 훨씬 많이 사용해 왔다. 돌이켜 보면 Windows(윈도우, 이하 윈도우)체제에 우리나라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상당수처럼 상당히 길들여져 있었다. 
 MS-DOS를 시작으로 처음 애플의 OS체제를 모방한 초 실패직 Windows 3.1, Windows 95, Windows 98,  window 98Me, Windows NT, Windows 2000, Windows XP, 등을 사용해 왔고 윈도우 98을 사용할 때 쯤에는 내가 쓸 컴퓨터는 내 취향데로 골라 조립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때부터 컴퓨터에 관해선 금전적으로 많이 이득을 본 것 같다.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의 대기업 브랜드 PC는 거품가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높은 수준의 상품이지만 진~한 매력이 없다고나 할까? 아직은 사용자를 배려하는 수준이 한 참 더 필요한 것같다. 그래서 항상 차라리 내 취향에 맞게 직접 조립해서 쓰자는 선택을 하게 된다. 남이 배려를 안해주니 나 스스로를 배려하자는 취지이다. ㅋㅋ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싸고 성능면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높은 수준을 뽑아 낼 수 있다. 나처럼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용산같은 경우 발품 팔면 인터넷가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뭔가 머리써가며 끼워 맞추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우리 나라 실정에서는 아직 조립 PC가 가장 맞지 않나 싶다. 이크 이야기가 너무 옆으로 셌는데...
 아무튼 개인적 취향차는 있겠지만 윈도우에게는 계속되는 업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되려 더 매력을 느끼지 못해 가는 것같다. 그나마 가장 괜찮게 생각되던 버젼이 윈도우 2000정도?
 여기서부터는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마쏘의 기업모토에 큰 문제가 있지않나 싶다. 앞에 내세우는 모토야 어쨌든 너무 상술에만 취우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항상 느껴지는 것은 '이미 좋은 위치에 와있으니 현상 유지에 주력하자!'를 모토로 삼은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엄청난 숫자의 여러 업그레이드 버젼을 개발해 왔지만 항상 발표 초반부터 실망을 품고 시작하게 만든다. 이게 과연 기분 탓일까? 그래도 어쩌겠나?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할 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왜냐......?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실정이니까. 한 예로 다른 운영체제나 브라우져로 여러 관공서 사이트 들어간 본 사람들은 잘 알만한 사실이다. 조금씩 나아져 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윈도우에 IE판이니 말이다. 정말 좋아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만해도 내 돈들여 울며 겨자를 먹고 있는데 사실 좀 슬프다. ㅠ_ㅠ 그리고 상관없는 예기지만 난 겨자를 좋아한다. ㅋㅋ
 기업이란 것은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집단이다. 그런 의미에서 위에선 언급했던 마쏘의 장사방식도 하나의 기업 활동일 뿐 욕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돈이 벌린다면 그런 방식을 취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상도를 들먹이며 욕을 해줘야할까? ㅋㅋ 상도란 어짜피 추상적인 개념일 뿐이다. 소비자가 느끼지도 못할, 그리고 돈도 않되는 상도를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도리어 욕먹어야할 사람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고 있는 나이다. 저들이 저런 장사방식으로 돈이 벌리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기보다 다른 다양한 방법을 찾아본다면!, 우리는 같은 돈으로 더 우수한 윈도우를 구입할 선택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잘못은 유행이나 대자본을 경계하지 않는 소비자에게 있는 것이다. 그리고 관공서 사이트나 은행 사이트들만 봐도 우리나라는 정부가 앞서서 마쏘라는 대자본의 보험같은 존재이기를 자처하니(그것도 싸구려 보험(?)) 국가단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자본, 그리고 그들이 만든 유행을 쫓아가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나마 조금씩 이런 현상을 벗어나려는 노력들이 보여 희망을 가져보긴 한다. 
 애플 역시 마쏘보다는 못하지만 대기업이고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다. 간단히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확실히 양대 산맥중 하나인 마쏘가 가지고 있는 이윤창출 방식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인다. 이번에 매직마우스와 설표를 구입하고서 또 한 번 느끼게 해 주었다. 그렇다면 마쏘와 무엇이 다른 것일까? 마쏘가 좀더 편한 이윤 창출이 가능한 현상 유지를 택했다면 애플은 항상 함든 도전을 택하고 새롭고 좋은 것을 추구한다. 이런 정신이 앞선 기술과 아이디어를 낳는다. 그리고 다시 비주류가 되기를 추구한다.- 실제로 이들이 초창기 애플 컴퓨터 시적이후 주류로 보였던 것은 애플2시절과 지금의 아이폰정도(?)이다. 근데 아이폰.... 휴대전화기기에 별 관심없는 나조차 가지고 싶게 만들었다.-_-; - 이들이 개발한 뛰어난 아이디어가 주류로 막 자리 잡을때 그들은 그들은 또 비주류로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남겨진 주류 아이디어는 마쏘등의 여러 이윤창출 집단의 자기들이 입맛데로 잘 활용한다. ㅋㅋㅋ
 비주류로써의 애플의 행보는 정말 나에겐 흥미로움 그 자체이다. 대자본이니, 유행이니, 하는 것들을 싫어 하는 나지만 대자본을 투입해 유행을 창출하고 있는 애플이라는 기업이 하는 기행들은 정말 재미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이 흥미가 얼마나 오래 갈 지는 모르겠다. 애플의 CEO 스티브 폴 잡스(Steve Paul Jobs)씨의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의 성공적(사실 실패도 많이 했다.)인 행보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도 모르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도전에는 항상 실패의 위험이 따라다니는 것이고 회생 불가능의 실패도 존재하니까 말이다. 
 마지막으로 스티브 잡스씨를 내가 직접 만나서 이야길 나눠 본 적도 없고 간접적으로라도 교류의 기회를 가져본 것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보면 나름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인격적 문제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의 제품들에서 보여지는 편집증(?), 공개석상에서의 막말, 젊은 날은 기행, 괴짜형 스타일등을 가지고 있는 것같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그가 내 친구도 아니고 친구는 커녕 평생 말 한 번 섞어보지 못할 사이인 이상 그와 나 사이에 남아있는 것은 창조적 장사꾼과 까다로운 소비자의 관계 뿐이다. 다른 것은 다 모르겠고 까다로운 소비자로써 나는 창조적 장사꾼으로써의 잡스씨를 나는 매우 존경한다. 돈 쓰는데 까다로운-그래도 쥐뿔도 없는게 원할때는 너무 팍팍쓴다. ㅋㅋ-내가 가난한 주머니를 털어 엄청 비싼 애플 물건들을 사게 하고도 돈 아까움보다 돈 쓴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니 말이다. 돈은 잘 쓰기 위해 있는 것이지, 썪을 때까지 쟁여 두거나(물론 만일을 대비하는 저축은 중요하다.) 울며 겨자 먹기(나한테는 이것이 과소비의 개념이다.)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스티브 잡스씨가 현역인 지금 변함없이 발전에 정진하고 또 후계자 양성에도 많이 신경을 써서 애플의 도전정신이 퇴색 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전적으로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사람 후계자 양성에 절대 관심 없을 것 같다.- 몇 세대 앞선 신계념 기기(실패해도 성공해도 원인은 요러한 특징에 있을 것 같다.)인 아이패드의 결과가 무척 흥미진진하게 기다려지면서 그만 쓰려한다. 눈이 아프다. 
 오늘 또 매직마우스와 설표라는 저~~~얼대 싸지 않은 물건들을 지르고 드는 생각들이었다. 끝

추신 : 나 역시 항상 투덜거리면서도 열심히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윈도우 7을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평가도 좋은 것 같고 심히 기대되는 바이다. 또 무리해서 곳 구입할 예정(?)이다. 내돈~~ㅠ_ㅠ
A. 매킨토시 첫 시동 동영상 다시 보기


 맥 OSX Leopard가 설치된 맥킨토시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신 분들은 첫 시동의 감동과 함께 위의 동영상을 한 번 씩은 보셨던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한 번 시동한 이상 이 동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도 나의 맥 어딘가엔 동영상이 아직 저장되어있는데요 위치만 직접 찾으면 퀵타임 플레이어로 다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보고 싶으실 때에 맥 첫 시동의 감동적 추억과 함께 동영상을 틀어 봅시다. 단, 영상과 음악이 따로라는 것...^_^;
 최상위 폴더인 MacintoshHD를 열고 차근차근 순대서로 폴더를 뒤지고 들어가 봅시다.
MacintoshHD>시스템>라이브러리>CoreServices
 위의 경로로 찾아들어오시면 폴더안에 '설정 지원'이라는 검은 턱시도 모양의 아이콘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보조 클릭 하시면 나오는 항목중에 '패키지 내용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Contents'라는 폴더가 있는 파인더창이 열립니다. 여기서부터 또 경로를 따라 폴더를 열어주세요.
Contents>Resources
 위의 경로데로 'Resources'폴더를 열면 안에 여러가지 파일과 폴더들이 있는데요, 'TranslationSection.bundle'아이콘을 찾아보세요. 찾으셨으면 아까처럼 보조클릭>패키지 내용보기 합니다. 또 아래의 경로데로
Contents>Resuorces
들어오시면 여러개의 파일들이 있죠? 이 폴더안에 찾는 파일이 있으니 잘 찾아 보시길~~~ 그럼이만.......은 농담이고요. ^_^; 우리가 찾아야할 파일은 'intro.mov'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퀵타임 플레이어에서 감동의 첫 시동 동영상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옆에 'intro-sound.mp3'는 동영상의 배경음악 파일입니다. 영상과 배경음악 파일을 동시에 듣는 방법은 두 개의 파일을 모두 선택한뒤 보조클릭하시고 '다음으로 열기' 항복의 Quick time player를 선택합니다. 자 빠른 연타로 동영상과 음악 파일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단, 동영상 음악 순으로 누르세요. ^_^;  그자저나 깊숙히도 숨겨져있죠? 

B. Dock에 꺼내놓은 응용프로그램이 저장된 위치의 폴더 열기

 혹시 정리를 싫어해서 여기저기 응용프로그램을 깔아놓고 그냥 Dock에만 실행아이콘 꺼내 놓시고 응용프로그램 저장된 위치를 까먹어 버리시는 분들, 나중에 응용프로그램을 제거하시거나 다시 실행아이콘을 만드실때 찾아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실 겁니다. 이럴때 Dock에 올려있는 실행아이콘을 < commend+클릭 >하시면 바로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저장된 폴더가 열립니다. 우선, 그전에 정리해가시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_-^ 모든 응용프로그램은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저장하시면 찾느라 시간 들이실 필요가 없겠죠? ^_^

C. 볼륨을 좀 더 여러단계로 조절해보자.

 일반PC와 다르게 맥킨토시에는 기본적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F10, F12죠? 그런데 좀더 미세하게 볼륨 조절을 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단축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래 볼륨 조절키를 누르면 흰네모칸이 한개씩 줄거나 느는데요. 요 단축키를 사용하면 한개의 내모칸이 여러 단개로 줄어듭니다.
< shift+option+볼륨키 >

 
 영화 왓치맨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나뉘어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특히 일반적이지 않은 앤딩에서 특히 호불호가 적나라하게 갈라졌을 것 같습니다. 제 지인들은 일반 적으로 괜찮다는 의견이 많았지만요. 좀 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생기는 고뇌를 이 영화의 영웅(?)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영웅상에 각까운 사곳방식을 가지고 있는 나이트아울(다니엘)조차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살해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분노에 몸을 맏기고말죠. 아마도 현실에서는 완전한 악인도 완전한 선인도 없겠지요. 비 현실적인 소재의 왓치맨은 아마도 이 현실을 이주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이 영화를 감독한 잭 스나이더감독은 이 전에 '300'이라는 만화의 원작을 성공적으로 영화화했었죠. 영화'300'의 원작 만화, 동명의 '300'은 프랭크뮐러라는 미국출신 작가의 작품입니다. 유명한 씬시티(Sin city : 역시 영화화되었죠.)의 작가입니다. 아마도 잭스나이더 감독은 상당한 만화광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영화 왓치맨도 원작인 동명의 만화(라이트 노벨이라고 부르지만 전 만화라는 단어를 몹시 좋아하는 관계로 계속 만화라고 표현하겠습니다.)를 감독이 얼마나 깊이 느끼며 보았는지 영화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원작의 분위기를 거의 손상시키지 않는 바탕위에 자기만의 요소를 많이 첨가 했다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인물들의 개성을 특히 잘 유지 했다고 봅니다. 굳이 대표적인 케릭터를 뽑자면 로어셰크이겠지요. 영화판의 이미지가 좀 더 강해 보이긴 하지만 정말 매력있게 잘 표현했습니다. 만화에서는 불가능했던 만화이상의 가면 표현에서는 정말 그 아이디어에 감탄했었습니다. 그리고 앤딩을 크게 변화 시키지 않고 원작의 분위기를 잘 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앤딩이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에겐 큰 도박이었을 것임에도 말입니다. 덕분인지 원작의 선정성이나 폭력성, 잔인성도 그대로 보존되었네요. ^_^; 비슷한 장면이지만 영화라 다가오는 자극의 정도가 훨씬 강했지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라라 생각하지만, 제가 이 영화를 3번째 봤는데 후반부 오지맨디어스의 극 기지에 나이트아울과 로어셰크가 도착했을 때 오지맨디어스가 많은 수의 모니터에 옛날 애플 광고가 등장하길래 심히 놀랐습니다. 예전에 볼 때는 몰랐었는데 말입니다. 아마도 영화가 나온지 시간이 꽤 된데다 그럭저럭 보신분들도 많은 터라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아마도 유명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보면 많은 양의 글들이 있을 것 같지만 검색해 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발견한 게 신기해서 올려 봅니다. 아래 화면에서 빨간 반바지를 입고 해머를 든 여성이 나오는 영상이 바로 과거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애플사의 광고입니다.


 오지맨디어스의 시선이 로어셰크와 나이트아울의 뒷모습이 나오는 모니터에 고정이 되어있죠? 그 모니터의 오른 쪽 에 보면 짧은 금발 머리 여자가 빨간 반바지를 입고 양손에 큰 해머를 들고 뛰어 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모니터 화면이 바로 애플 광고입니다. 아마 1980년대 나왔던 광고로 아는데요, 그 당시 시대를 앞선 내용의 광고였습니다. 

원작인 만화 왓치맨의 글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세요.
요 <Tip>이라고 넘버링 되는 것은 어디 넣어야 될 지 모르겠는 내용들 중 유용해 보이는 것들을 다뤄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모니터 관리와 간단하고 유용한 화면캡쳐 기능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캡쳐 기능은 (4)에서 써 넣었다가 분리하고 약간 보탠 것입니다.

A. 모니터 관리

 원래 기본적으로 메뉴막대에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 LCD모니터에 자주 제 맥북프로를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모니터설정아이콘을 메뉴막대 오른쪽이 꺼내놓고 사용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런 분들은 아이콘을 꺼내 놓으시면 좋겠죠? 메뉴막대의 사과마크>환경설정>모니터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열리면 '메뉴 막대에서 모니터 보기'를 체크해 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메뉴 막대에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언제든지 모니터 설정항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겠죠? 참고로 왼 쪽에서 두 번째 아이콘입니다. 예전 단종된 시네마 디스플레이 모양이네요. 참 디자인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하긴 애플사 제품치고 디자인 나쁜 걸 못 봤네요. 
 모니터 검색 항목은 매킨토시가 알아서 모니터 검색을 잘 해 주니 별로 쓰실 일 이 없을 겁니다. 저도 한 번 써 본 적이 없네요. '윈도우 모음'버튼은 저처럼 모니터를 하나 더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경우 모니터 환경설정창을 띄우면 각 모니터에 한개씩 모니터 환경설정 창이 뜹니다. 이 버튼을 누를 경우 이 모니터 환경설정 창이 주 모니터로  모입니다. '주변광 변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 조절' 항목은 말 그대로 주변 빛 양에따라 모니터의 밝기를 매킨토시가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정렬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파란 사각형은 모니터를 표시한는 것이고 파란 두 사각형의 사이에 있는 하얀 직사각형은 메뉴막대입니다. 저는 모니터가 맥북프로의 것, LCD모니터 이렇게 두개이므로 파란 직사각형이 두개입니다. 각 사각형을 드래그 해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원하시는 데로 만드신 다음 '모니터 반영'을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실때 알아두셔야 될 사항입니다. 
 색상탭은 색상엔진을 관리하는 것인데요 고급 그래픽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나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패스!!!!!!!!!! ^_^:

아! 참고로 저 번 시간에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사용하는 팁을 알려드렸는요. 그 방법을 조금 응용하셔서 Safari에 자주 사용하시는 모니터들의 전체화면 책갈피들을 각각 만들어 두셔도 좋겠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제가 요 시간 이전에 포스팅한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킨토시가이드(5)'를 참고해 보세요. 단, 주의할 점은 각 모니터의 해상도에 맞게 책갈피를 작성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B. 간단하고도 유용한 맥킨토시만의 화면캡쳐기능

 제가 포스팅하면서 첨가한 이미지들은 보두 바로바로 즉석해서 제 작업화면을 캡쳐해서 올린 것들입니다. 사용이 무척 간편해 이 포스팅을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고있는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히 단축키로 실행 가능합니다.
< commend+shift+3 > : 전체 화면을 화면캡쳐하여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내며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저장합니다. 
< commend+shift+4 > : 선택한 부분만 화면캡쳐하여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내며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저장합니다.
일단 단축키를 누르면 커서의 모양이 바뀝니다. 이 상태로 캡쳐를 원하는 부분만 드래그해 선택하면 찰칵 소리와 함께 캡쳐화면이 저장됩니다.
< commend+shift+4+space > : 단축키를 누르면 커서가 카메라로 변합니다. 열려있는 윈도우중 원하는 창만을 캡쳐합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Yo~andy'님이 뎃글로 알려주신 단축키입니다. 

Safari와 웹서핑


 Safari는 맥OS전용 웹브라우저입니다. 윈도우의 IE(Internet explorer)와 같은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애플 사이트들어가보니 Safari가 윈도우버젼도 개발된 것 같더군요. 전 몰랐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윈도우용 Safari가개발되었나보더군요. 한 번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저는 Firefox, Chrome, IE8과 함께 Safari를 사용합니다. Safari가 우수한 웹브라우져이지만 Google Chrome보다는 느리고 IE보다는 호환성이 떨어지며 Firefox보다는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지금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져가 Safari인 이유가 뭘까요? 단순한 제 취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밖의 이유들을 생각해 보면 몇가지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보기 좋다는 게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IE8은 말할 것도없고 Firefox나 Chrome같은 경우에 약간의 꾸미기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브라우저는 Safari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잘 고려한 인터페이스가 크게 한 목 한 것이죠. ㅋㅋ 서론이 길어졌네요.



 위의 아이콘이 나침반을 상징하는 Safari의 아이콘입니다. 참 잘 디자인된 아이콘이죠? '내가 주인님들의 웹서핑에서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뭐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Dock에 기본적으로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간단히 이것을 클릭하여 실행해 봅시다.



 기본적인 Safari 실행화면입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여타의 브라우저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오늘 간단히 설명드릴 것들은 책갈피 기능과 웹클립기능, 탭기능, 사전기능입니다. 

 그 전에 메뉴막대의 보기>도구막대 사용자화 명령을 선택해 보세요. 아래와같이



Safari의 도구 막대에 집어 넣을 수 있는 아이콘들이 나옵니다. 각각 아이콘의 기능들은 밑에 아이콘 밑에 친절히 한글로 설명되어있죠? 열려있는 Safari 윈도우의 도구막대에 드래그 엔 드롬으로 필요에 따라 아이콘들을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A. 책갈피


 책갈피는 IE(Internet explorer)의 즐겨찾기 기능과 같습니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나 처음 간 홈페이지라도 주소를 기억하기보단 책갈피로 추가 해 두면 간단히 클릭으로 다시 찾아갈 수 있겠죠?

 메뉴막대의 책갈피>책갈피 추가 명령으로 추가 시키거나 단축키< commend+D >로 책갈피 목록에 현재 열려있는 페이지를 책갈피에 추가 시킬 수 있습니다. 책갈피 추가 명령을 내리면 책갈피의 이름과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막대에 추가 시키면 Safari의 주소입력창 밑 책갈피 막대에 책갈피가 생성됩니다. 공간의 한계가 있으므로 정말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의 책갈피만 배치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기 위치한 책갈피들은 단축키 < commend+숫자키 >로 간단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순서데로 1, 2, 3, 4, ~~입니다.

 그리고 Topsite위치에 저장시킬 수 있는데 제가 즐겨 사용하는 위치입니다. Topsite위치에 저장된 책갈피는 도구 막대의

<--요 아이콘을 클릭하여 볼 수 있습니다. 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같이 보기좋게 Topsite항목에 저장한 책갈피들이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한 윈도우에 최대 24개의 책갈피 미리보기를 표시할 수 있는데 보기도 좋고 글자로 표현된 책갈피를 하나하나 확인 할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왼 쪽 하단에 보시면 편집 버튼이 있습니다. 편집 버튼을 누른 후에는 책갈피 미리보기의 갯수 나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미리보기에 밑에 사진 처럼

 왼쪽 상단에 X표시랑 압정 표시가 나타납니다. X표시를 클릭하면 책갈피가 삭제되고 압정을 클릭하면 위처럼 압정이 파랗게 변하는데 해당 책갈피의 위치를 고정시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책갈피>책갈피 보관함보기 혹은, 단축키< commend+option+B >를 누르면 책갈피 보관함이 열리고 저장된 책갈피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보관함 창의 왼쪽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 폴더가 생성되며 각 책갈피 리스트를 드래그 앤 드롬으로 위치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책갈피를 보조클릭하면 책갈피 이름이나 주소를 편집할 수 있는 명령 창이 뜹니다.

여기서 제 친구가 알려준 간단한 팁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갈피 보관함 창을 이용해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맥OSX는 윈도우와 달리 전체화면 개념이 없습니다. 익숙해 지시면 불편함이 없지만 혹시 Safari를 전체 화면으로 사용해 보고 싶으시다면 사용해 보세요.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일단, 책갈피 막대에 아무 책갈피나 하나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한 방법에 따라 책갈피 보관함창을 엽니다. 그리고 방금 만들어둔 책갈피를 선택하고 보조 클릭 하세요. 이름편집을 누르고 '전체화면'으로 책갈피 이름을 바꿉니다. 그리고 다시 '전체화면'책갈피를 오른쪽 클릭 하고, 이번엔 URL주소편집을 눌러 주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세요.

javascript:self.moveTo(0,0);self.resizeTo%20(1920,screen.availHeight);


 주의할 것은 위에 빨간색으로 저장된 1920이라는 숫자입니다. 저건 자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해상도의 가로 수치입니다. 즉 자기가 사용하는 해상도의 가로 수치를 입력해 넣어야 합니다. 일반 적으로 해상도는 '1920X1200'과 같은 형식으로 표현되죠? 이 수치의 'X'앞의 숫자를 써 넣으면 되는것입니다. 현재 해상도를 확인해 보시려면 

사과마크>시스템환경설정>모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들이 끝나셨다면 책갈피막대에 '전체화면'이라는 책갈피가 생겼을 것입니다. 아무런 사이트에 있더라도 이 책갈피를 클릭하면 윈도우가 전체화면으로 보여집니다.


B. 웹클립 기능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의 일부분을 잘라 Dashboard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직접접속하지 않고도 쉽게 자주보는 홈페이지의 일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aver의 매인 이슈부분을 매일 들어가서 확인 하는데 이 기능으로 Naver의 메인 이슈 부분을 Dashboard에 웹 클립 해 놓으면 간단히 Dashboard의 단축키인 < F4 >만 누르면 그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엉뚱한 이야기이지만 전는 네이버 같은 유명 포탈 사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잔뜩 선정적이고 낚시 미끼같은 문구와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는데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한국 사회에서 인터넷 이용하다 보면 안 엮길래야 안 엮길 수가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웹클립을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요 아이콘을 클릭하고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준뒤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 다음 부터는 Dashboard를 열 때 마다 방금 웹 클립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에서 메모하고 싶은 글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마우스로 그 글들을 드래그해 블록을 씌워 선택한뒤 단축키< commend+shift+Y >를 누르면 맥OSX의 기본 기능인 스티커가 실행되면서 선택한 문구가 메모됩니다. 요것도 알아두시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겠죠?


C. 텝브라우징


 최초로 탭브라우징을 도입한 브라우저는 Opera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브라우저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 한 개의 인터넷 브라우저 창에서 여러개의 사이트를 열고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무척 편리한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여러개의 창을 열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로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덜 정신없겠죠? 마치 종이로 된 서류파일 정리 방식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탭들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익숙하실 기능이고 하니 딱히 설명할 것은 없고 단축키들을 적어 놓겠습니다.


 < commend+T > : 새 탭열기

 < commend+Shift+클릭 > : 이 단축키로 링크를 클릭하면 링크가 새탭에 열리며 바로 그 탭을 보여줍니다.

 < commend+W > : 탭이나 윈도우 닫기

 < commend+N > : 새 윈도우 열기

 < commend+'+', '-' > : 화면을 확대 축소 할 수 있습니다.

 < commend+option+1 > 설정해 놓은 홈으로 이동- 요 단축키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Safari를 실행하면 바로 열리는 홈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의 Safari>환결설정>일반탭에 보시면 관련 항목들이 있습니다.

 < option+ 탭 닫기 'x'마크 클릭 > 원래 'x'마크를 클릭하면 탭니 닫히지만 이 단축키로 클릭한 탬만 남고 나머지 탭이 모두 닫힙니다.


D. 사전기능


 외국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커서를 모르는 단어 위에 올리고 < commend+control+D >를 누릅니다. 커서가 올려져있는 단어에 대한 사전기능이 실행됩니다. < commend+control >을 계속 누른 상태로 커서를 움직이면 해당 단어 들의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아직 영한 기능은 없습니다. 일본어 기능은있는데...그냥 있는 기능이니 알고나 계시길..


 의문사항이나 원하시는 사항이 있으실때는 언제나 주저 없이 댓글 남겨 주세요. 확인 즉시 답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네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맥의 작업공간들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몇몇 응용프로그램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A. Spaces

 맥OSX의 스페이스 기능은 한꺼번에 작업창을 많이 열고 작업할때 융용한 기능입니다. 모니터에 최대 16개의 작업공간을 생성해 수없이 열린 작업창들을 분류하여 필요에 따라 적절히 작업창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다면 이용자를 무척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느순간 내가 어느 작업공간에다  필요한 창을 분류해 놓았는지 까먹고 뒤지고 다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익숙해지신다면 한 번에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6개 이상 작업창을 여는 일이 별로 없는지라 그리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자주 한번에 작업창을 많이 열고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스페이스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메뉴막대의 사과마크>시스템환경설정>Expose&Spaces항목을 선택하세요. Expose와 Spaces 두개의 항목이 있는데 Space항목을 선택해 주세요. 그다음 'Spaces 활성화'에 체크해 주시면 스페이스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그 밖에도 스페이스 실행아이콘을 메뉴막대 오른쪽 메뉴에 추가시킬 수도 있고 단축키를 변경핳 수 있는 항목, 작업영역의 수 결정 항목들이 있습니다. 기본 스페이스 실행 단축키는 < F8 >입니다. 일반적으로 'fn'키가 있는 키보드에서는 < fn+F8  >입니다. 기본적으로 네개의 작업공간이 설정되어있습니다. 최대 16개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습니다.

4개의 작업 공간이 열려있는데요 원하는 작업공간을 클릭하여 선택 하면 그 작업공간을 모니터에 표현하게 됩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3개의 작업창이 맥에 열려 있지만 왼쪽 상단의 첫번째 작업 공간을 선택하면 화면에는 2개의 작업창만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를 활성화 시킨 상태로 작업창을 드래그 하여 원하는 작업 공간에 놓으시면 작업창이 선택한 작업공간으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모든 작업창을 선택한 작업공간으로 모으는 단축키는 < commend+C >입니다.

B. Expose

 Expose 기능도 Spaces기능과 함께 작업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맥OSX기본 응용프로그램입니다.일번적으로 동시에 7개 이하의 작업창을 이용하는 분들은 이 기능을 더 자주 사용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 F3 >키를 누르면 익스포제기능이 활성화 되고 여러개의 적업창들이 밑의 그림처럼 한 화면에 모두 보여집니다.
여러개의 창들이 효율적으로 축소 배치됩니다. 커서를 작업창에 올리면 작업창이 파랗게 변합니다. 이 때 클릭하면 tj선택한 작업창이 맨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게 됩니다. 익스포제 기능 활성화 상태에서 < tab >버튼을 누를 때마다 순차적으로 작업창들을 한개씩 번갈아 보여줍니다. 작업창이 많이 열려있을때 한 개의 작업창을 선택하기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익스포제가 활성화 되어있을때, 혹은 비 활성화되어있을때 모두 < commend+F3 >단축키로 열려있는 모든창을 감춥니다. 일반적으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선택하고싶은데 열려있는 창들이 모두 가리고있을 때 사용하면 편리하겠죠? 그리고 이건 아마도 애플의 그래픽 기술을 자랑하려고 만든 기능 같은데 < shift+F3 >단축키로 익스포제를 활성화시키면 익스포제가 슬로우 모션으로 작업창들을 축소 배치합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사용해 보세요.ㅎㅎ 스페이스도 < shift+fn+F8 >단축키로 슬로우 모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 Dashboard

 Dashboard는 맥OSX의 위젯이라는 응용프로글매들을 화면에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이 위젯이라는 응용프로그램들은 사용이 무척 간편하면서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 F4 > 버튼으로 기능을 불러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데쉬보드가 활성화됩니다.
지금 보이는 것들은 메모지, 달력, 날씨, 계산기, 시계기능의 위젯들입니다. 이 위젯들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추가 제거 할 수 있습니다.왼 쪽 하단의 동그라미 안에 '+'마크를 클릭하면 Dock이 있는 자리에 추가 삭제 가능한 여러 기능의 위젯들이 나타납니다. 역시 취향데로 골라쓰시면 되겠습니다. 위젯들은 사용이 무척 간편하면서도 재밌거나 유용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니 시간날때 하나씩 가지고 놀아 보시고 맘에 드는 것들을 추가해 사용해 보세요. 워낙 사용이 간편해 별로 설명할 게 없으니 위젯 하나 하나의 기능 설명은 패스 입니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번 시간은 이전 시간 내용들의 연장입니다. 몇가지 더할 것들입니다.

A. Dock 아이콘 확대기능
 
 Dock기능은 정말 보기도 좋고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Dock에 자주사용하는 아이콘을 하나 둘씩 넣으면 독의 아이콘들은 점점 작아져버립니다. 결국 Dock에 너무 많은 아이콘들을 넣으면 아이콘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까지 작아질 수도 있겠죠? 그럴때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메뉴바의 애플명령>Dock>확대켬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택한 아이콘이
위 그림처럼 확대되어 표현됩니다. 참고로 지금 선택한 아이콘이 Safari프로그램 아이콘입니다. 보기 좋게 확대되었죠? 그리고 위의 Dock 메뉴중에는 'Dock'환경설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콘의 확대 정도를 조절할 수도있고 Dock의 위치변경, Dock가리기 기능의 킴,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하는 말 같지만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B. Finder에 배경이미지 넣기

 Finder에는 배경에 이미지를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폴더를 파인더 창으로 연 다음 열린 폴더의 내부를 표시하는 화면을 보조클릭(마우스 오른쪽클릭, control+클릭) 합니다. 표시되는 보조 명령중 '보기옵션'을 선택하면 몇가지 항목이 나타나는데
위의 항목중 그림에 체크해 주세요. 그런뒤 원하시는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요랬던 파인더 내부 화면이
이렇게 바뀝니다.
역시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넣어 사용하세요. 꾸미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기능 이겠죠?

c.파일이나 폴더 이이콘 바꾸기

 저는 일단 바탕 화면에 무제 폴더를 하나 만들고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이콘으로 적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더블클릭해서 미리보기로 엽니다. 참고로 미리보기는 맥OSX의 기본 이미지 뷰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영역을 선택하고
보조클릭하거나 단축키 < commend+C >를 눌러 이미지를 복사합니다.
변경하고싶은 폴더를 보조클릭하여 '정보입수'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의 정보창이 뜹니다. 맨 위에보면 
위 그림과 같은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의 아이콘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여 선택하면 아이콘 근처가 희미하게 파랗게 되어 선택되었음을 알립니다. 그런뒤 단축키< commend+V >를 누르면 밑에 그림처럼 아까 복사한 그림으로 아이콘이 바뀝니다.
요랬던게
요렇게
역시 즐겨 꾸미는 분들이 사랑할 기능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혹시 의문 사항이 생기거나, 뭔가 건의 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부끄러워 마시고 언제든지 댓글달아 주세요. 댓글이 없어 쓸쓸하답니다.ㅋ
 안녕하세요. 세번째 시간입니다. 앞의 두 시간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글들을 작성할때 제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 맥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이 글 보시는 여러분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빕니다.
 오늘은 OSX의 탐색기라 할 수 있는 Finder(이하 파인더)에 관하여 들여다 본 뒤 입력에 관한 내용과 메뉴바의 오른쪽에있는 메뉴묶음을 약간 살펴보겠습니다.

A. Finder

 맥의 파인더는 윈도우의 윈도우 탐색기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어떻한 폴더를 열면 탐색기 창이 열리면서 폴더 내부의 파일들을 보여줍니다. 파인더역시 맥의 임의의 폴더를 열어 볼때 그 내부의 내용을 창을 열어 보여줍니다.
 위의 화면이 Macintosh HD폴더를 더블 클릭하여 열었을때 파인더가 폴더 내부의 내용을 담은 창을 연 장면입니다. 
 
 1.  '1'로 표시된 부분이 현재 열려있는 폴더의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 commend+클릭 >하면 상위단계의 폴더로이동할 수 있습니다.

 2. '2'로 표시된 부분이 도구막대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실행 아이콘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직접 실행아이콘을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도구막대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고 보조 클릭하면 몇가지 항목이 뜨는데 '항목제거', 명령과 '도구막대 사용자화'명령을 사용하는것입니다. '도구막대사용자화' 명령을 선택하면 도구막대에 배치가능한 실행아이콘들이 나타납니다. 이 아이콘들을 직접 드래그엔 드롭방식으로 끌어다 도구막대에 내려 놓으면 아이콘이 배치됩니다. 
    기본적인 실행아이콘의 기능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아이콘들은 위 그림에서 '4'라고 표시된 부분의 보이기 방식을 변경합니다. 왼쪽부타 차례대로 아이콘보기, 목록보기, 계층보기, ,'Cover flow,보기입니다. 각각 표현 방식이 틀리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 번씩 확인해 보시고 필요한방식을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Quick look'기능입니다. 선택된 파일이나 폴더를 미리보기로 보여줍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다수의 파일을 선택한 후 이 아이콘을 < option+클릭 >하면 슬라이드방식으로 미리보기가 실행됩니다.

 파일을 마우스 보조클릭했을때처럼 선택한 파일의 보조명령이 나타납니다.



찾고싶은 파일이나 폴더의 이름을 입력해서 찾을 수있습니다.


 3.  사이드메뉴바입니다. 드래그엔드롭으로 메뉴를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여러가지 매체가 삽입되면 이 매체들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표시된 매체들 옆에는 첫번째 시간에 수록한 매체 추출 마크가 표시되는데 이 마크를 누르고 매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4. 폴더 내부의 내용을 표시합니다. 위의  '도구막대'에서 보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방식에 맞는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각각의 보기방식변경의 단축키입니다. 각각의 보기형식은 설명보다는 직접 확인해 보시고 상황에 맞게 취향데로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설명은 생략!!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ㅋㅋ
     아이콘 보기 : < commend+1 >
     목록 보기 :     < commend+2 >
     계층 보기 :     < commend+3 >
     cover flow :     < commend+4 >

   * 파인더 사용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메뉴바의 보기>보기옵션 또는 < commend+J >를 실행해서 아이콘의 정렬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자동 격자 정렬'을 체크해주면 아이콘들을 깔끔하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 보기방식의 Cover flow방식은 그림, 사진등의 이미지 파일들을 보기 좋은 방식입니다.  이러한 이미지파일들을 Cover flow보기 상태에서 < commend+J >를 누른후 '항상 Cover flow로 보기' 항목을 체크하면 이미지 파일들을 보기좋게 살펴볼 수 있겠죠?
      + 새로운 파인더 창을 여는 단축키 < commend+N >-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의 새창 열기 단축키입니다.
      + 파일이나 폴더를 더블클릭해서 나오는 메뉴중에는 꼬리표 기능이 있는데 색색별로 꼬리표를 달아 정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별로 사용할 일이 없군요. 요거 사용할 정도로 꼼꼼한 분이시면 이미 파일 분류를 다 하셨겠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아주 편리한 방법도 있겠습니다.
      + 이건 주의 해야 할 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윈도우에서는 파일, 폴더를 선택한 상태로 엔터키를 누르면 파일, 폴더가 열리지만 맥에서는 파일, 폴더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 많은 윈도우 조작법들이 맥에게서 가져온 관계로 조작법들이 많이 비슷합니다. 80%는 비슷하게 사용가능합니다.
      + 윈도우와의 호환을 생각하면 파일명에 꼭 확장자를 붙이는 버릇을 가지세요. 맥은 확장자가 없어도 대체로 파일을 구분하지만 윈도우는 잘 못합니다.
      + 파일이나 폴더를 오른쪽 클릭했을때 나오는 명령중 '가상본만들기'가 있는데 '가상본'이란 윈도우의 '바로가기 아이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파일이나 폴더 삭제법 - 휴지통으로 끌어다 넣는다. < commend+delete > 휴지통비우기는 <commend+shift+delete >
      + 일반적으로 파인더에서 파일 확장자가 안보입니다. 메뉴바의 Finder> 환경설정 의 고급탭에 있는 '모든 파일 확장자 보기'를 체크하시면 확장자를 항상 보실 수 있습니다.
      + 맥에서는 달리 압축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없이 압축된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압축해제할 수 있습니다. 보조클릭으로 나오는 메뉴에는 압축하는 명령어가 있으니 파일을 압축할때 사용하세요.

B. 입력선택   

 오른쪽 상단의 국기마크는 입력 선택기입니다. 이 국기마크 아이콘을 직접 클릭해서 입력 선택할 수 있지만 머니머니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단축키이겠지요? 
      + 한글-영문간 변환 : < commend+space > 정확히 현재 입력언어와 이전 입력언어사이를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 언어입력기 전환 : < commend+option+space > 입력기(국기마크)를 누른뒤 '다국어 열기'를 선택하면 여러 언어의 입력기들이 나옵니다. 필요한 언어의 체크박스를 클릭해 놓으면 이 언어들을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참고로 특수문자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문자팔레트'에는 기본적으로 체크를 해 주세요.
      + 한자입력 :  한자의 자음을 한글로 입력후 < option+return >

C. 메뉴바의 오른쪽메뉴

 시계, 언어입력기, 베터리용량(노트북이라면), 검색기, 등의 실행아이콘들이 있는 곳입니다.이 메뉴들은 특별히 설명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간단히 아이콘들의 순서를 바꾸는법, 새 아이콘을 더하거나, 있던 아이콘을 삭제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ommend+클릭 > 상태로 드래그엔 드롭하여 아이콘의 위치를 바꾸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메뉴바의 사과마크>시스템 화경설정에 있는 메뉴중 메뉴바에 놓을 수 있는 메뉴들에는 '메뉴막대에 표시'체크박스가 있습니다. 이 체크를 끄거나 킴으로서 실행아이콘을 제거, 생성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도 이 글 보시는 여러분도 매킨토시가 수족과도 같아질 때까지 화이팅!! 
 먼저 주관적 견해가 많이 들어간 포스팅임을 밝혀둡니다.

 그 옛날 8비트 컴퓨터 시절 애플 컴퓨터 이후, 중간 중간 스리슬쩍 애플사의 맥킨토시(Macintosh-줄여서 Mac, 맥)들을 만져 보았지만 내것이라는 측면에서 맥북 프로는 두번째 벌래먹은 사과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맥북 프로와 만난지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이 만남도 기념하고, 줄곧 가지고만 있었던 애플사에 대한 관심을 덧붙여 이 포스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정신병자라불리는 이들이 있다.
현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 현실을 남들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법칙에 얽메이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해 나가는 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
당신 들은 그들이 하는 말을 비난하거나 칭찬하거나 도용하거나 반대할 수도 있지만 할 수 없는 단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변화를 이끌기때문이다.
발명하 고, 상상하며, 치료하고, 모험하고, 창조한다. 그리고 그들은 인류를 나아가게한다. 아마도 그들은 미쳤음이 분명하다.
아니라면 어떻게 백지에서 명화를 만들어내고, 소리없는 공간에 아름다운 선율을 채워넣으며 붉은 행성에 우주정거장을 세우려 할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단지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 부른다. 그런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예전에 어떤 외국 TV방송에 애플사가 광고 맨트로 사용한 글의 대충의 내용입니다. 확실히 이 광고를 보고 현재의 애플사를 보면 이 회사가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대충 알 것같습니다.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않고 계속 모험의 길을 택하는 모습이 저 광고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말 도 많고 탈도 많은 애플사, 그리고 이념에 어긋난다면 대세조차 맹렬히 비난하는 애플사의 우두머리 이단아 스티븐 폴 잡스(Steven Paul Jobs)의 앞으로의 행보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애플에 대한 나의 개인적 견해를 말하자면 '획일화나 대중화, 혹은 유행등 변화에 상반되는 존재들한태 돌을 던지는 존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다양화에는 크게 공헌하는 존재 같아요. 애플도 이윤창출을 목적으로한 기업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 대기업들이 자기들의 흡족한 현상유지에만 몰두하고 있을때 이 기업은 그래도 항상 모험을 감행하고 있지않습니까?
 그건 그렇고 저 벌래먹은 사과 로고는 참 오래갑니다. 아마도 애플사가 없어지지않는 한 계속 이어져 갈 것 같아요. 벤츠나 페라리, 포르쉐 같은 명품 차들의 엠블럼도 불변입니다. 불변의 상징이라는 이미지는 좋은 효과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확고부동한 자기만의 이미지를 가지고있어야겠지만.....



 애플의 최고 경영자 스티븐 폴 잡스(Steven Paul Jobs)
 1955년생이고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함께 애플사를 설립했습니다. 애플2로 개인 컴퓨터를 대중화시켰습니다.
 1985년 퇴사하고 넥스트라는 회사를 만들어 새로운 운영채제를 개발했습니다.
 1997년 다시 애플사로 돌아오면서 이후로 비 주류이면서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애플사의 우두머리가됐다고 합니다.
 토이스토리를 만든 회사 픽사가 이 양반 거였다고합니다. 이 회사를 디즈니사에 판 뒤로 디즈니의 최대 개인 주주가 됐다나요......
 지금 컴퓨터 앞에 있는 분들이 백이면 백,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도 이 사람이 대중화에 불을 질럴다고해도 과언이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인자한 백인 중년(아니 노인인가) 같지만 사실 대단한 독설가이기도합니다. 간단한 예로 요새 여기저기 입소문 많은 아이패드의 기자회견에서도 아이패드의 어도비 플래쉬 도입 관련 발언에서 엄청나게 대중화된 플래쉬를 여기저기 충돌을 일으키는 쓰레기라고 표현했다고 하더군요. 이 업계에 평생을 발 담근 노인이니 어느정도 귀엽게 봐줍시다. 표현이 너무 거칠어서 그렇지 플레쉬가 충돌덩어리인 것은 사실인 것 같으니 말입니다.



 자~ 두번째 시간입니다. 간단히 부팅 선택키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당부드릴 말은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 정도는 꼭 읽어보시라는 것 입니다. 특히 정밀한 기기를 처음 사용할때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사용도중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제 지인들을 보면 이런거 읽는 걸 무척 귀찮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잔소리를.......

A. 부팅화면 단축키

 위의 화면이 맥 사용자라면 동반되는 효과음과 함께 자주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맥OSX의 시작 준비 화면이죠. 바로 이 화면에서  밑에 설명할 단축키를 누름으로서 부팅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C : 부팅시에 키보드의 'C'키를 누르면 CD롬에 집어넌 매체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깔때 CD로 부팅하는 것과 비슷한 사용법입니다. 윈도우 체제는 직접 바이오스로가서 부팅 순서를 지정해 줘야 하지만 맥 체재에서는 단지 'C'키를 눌러누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2. T : 맥끼리 연결할때 사용합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여러대의 맥을 사용하시는 분에게 특히 유용하겠지요. USB메모리, 외장하드등을 거치지 않고 맥끼리 바로 연결하여 대용량 자료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3. shift : 윈도우의 안전모드 비슷한 용도입니다. 문제가 있어 부팅이 원활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4. option : 부팅할때 부팅 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여러개라면 'option' 키를 누름으로서 부팅할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OSX에서 기본 제공되는 'Bootcamp'를 사용한다면 자주 사용하게됩니다. 'Boorcamp'는 인텔기반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인데 나중에 기회를 봐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사용해 본 적은 없는데, 저는 그다지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겠습니다. 맥에 익숙해질수록 PC에서 멀어지고 있는지라........아무튼 시험삼아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5. N : 네트워크 서버로 부팅합니다.

 6. commend+option+delete : 외장드라이브를 연결한 상태라면 이 드라이브로 부팅합니다.

 7. 마우스버튼 : CD같은 매체가 들어있다면 부팅시 꺼냅니다.

 사실 경우에 따라서는 쓸 일이 별로 없을 수도 있겠지만 맥을 사용하는이상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올려보았습니다.

B. 기본적인 응용 프로그램의 시작과 종료

 1. 응용 프로그램의 시작 :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 Dock과 바탕화면의 실행아이콘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두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바탕화면 하단에 위치해있는 Dock의 기본 응용프로그램Safari의 실행아이콘입니다.



바탕화면에 위치한 Safari의 실행아이콘입니다.
참고로 Safari는 맥의 기본 인터넷 브라우져인데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브라우져입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우리나라 인터넷환경에서 사용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긴합니다. 나중에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글을 올리겠습니다.

   a.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을 바탕화면이나 Dock에 올리기와 프로그램 실행하기 : 맨 처음 맥OSX를 시동하면 바탕화면에는 Macintosh HD 아이콘이 한개 있고 밑의 Dock에 몇몇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설치되어있는 프로그램조차 다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본인의 필요에 의해 자유롭게 실행 아이콘들을 더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바탕화면의 Macintosh HD 아이콘을 더블클릭해 봅시다. 아래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이 윈도우에서 좌측에 보면 제가 표시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윈도우 안에 설치되어있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의 실행아이콘들이 보입니다. 이것을 클릭-드래그로 Dock이나 바탕화면에 끌어다 놓으면 다음부터는 이 옮겨진 실행 아이콘들로 쉽고 빠르게 응용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행아이콘을 제거하고 싶을 수도 있겠죠? Dock에 있는 것은 단순히 Dock밖으로 아이콘을 집어 내는 것으로 가능하고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오른쪽 클릭(또는 control키+왼쪽클릭, 앞으로는 이 클릭을 보조클릭이라고 하겠습니다.)에서 나오는 삭제 명령으로 휴지통에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Dock의 맨 오른 쪽에 위치한 휴지통으로 직접 드래그해서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취향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Dock을 활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원클릭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삭제, 이동도 간편하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도 잘 됩니다.

  b. 응용프로그램의 종료 :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환경에서는 프로그램창의 X를 누르면 프로그램도 종료되지만 OSX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맥의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일반적으로 그 프로그램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맥에서 열린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좌측 상단에 아래와 같은 단추가 있습니다.
      위의 단추를 설명하자면
      +빨간 버튼 : 윈도우를 닫습니다. 단,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축키는 < commend+W >
      +노란 버튼 : 누르면 윈도우가 Dock으로 쏙 들어갑니다. 아이콘이 생기는데 누르면 다시 원상복귀 단축키는 < commend + M >
      +녹색 버튼 : 윈도우를 자동으로 적당한(?)크기로 맞춥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은 어떻게 종료할까요? 메뉴바의 사과 명령 바로 오른쪽 명령(실행되어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을 클릭합니다. 그 하위의 종료 명령을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간단히 < commend+Q >-앞으로 이렇게 괄호안에 써넣은 것은 단축키로 하겠습니다.-로도 종료할 수 있다. 윈도우만 닫고 싶다면 < commend+W >로도 종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지않고 윈도우만 닫았다면 프로그램은 실행중인 상태가 됩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윈도우만 닫았다가 다른 작업후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한다면 빠른 속도로 다시 프로그램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료하는 것을 잊고 응용프로그램을 잔뜩 열어 놓는다면 컴퓨터 성능에 지장을 주겠죠? 익숙해지시면 왜 요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 보겠습니다.
 블로그운영도 처음이고 이런글 작성도 처음이라 모자른 점이 많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좋은 의견이나 요구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답글 달아주세요. 참고해서 나아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꿈들 꾸시길.....


 이 글을 쓰려는 사람도 초보니까 같이 공부해 나간다는 느낌으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맨 먼저 매킨토시(Macintosh, Mac, 이하 맥)의 운영체제 OSX Leopard의 기본화면입니다.
색 표시는 설명을 위해 그린 것이니 혹시라도 '내 컴퓨터 화면엔 저게 없지?'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ㅎㅎ
아무튼 간단히 설명하자면
 
 * 메뉴바- 여러가지 실행 명령이 있습니다. 지금 실행중인 소프트에따라 표시되는 메뉴들이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기본적으로는 OSX의 기본 메뉴들이 보이지만 포토샵을 실행한다면 포토샵의 메뉴로 변경됩니다. 물론 포토샵을 종료하면 다시 기본메뉴로 전환됩니다. 단 예외가 있는데, 맨 좌측의 OSX의 기본메뉴인 사과마크 메뉴는 불변입니다.
  
 * 바탕화면 아이콘- 윈도우의 아이콘과 거의 같아요. 기능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런 아이콘은 애플 쪽에서 먼저 사용한 것을 마이크로 소프트가 응용(?)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기본 하드에 접속하는 아이콘 한개만 있는데, 사용자 취향에 따라 더 만들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

 * Dock- 이건 윈도우에는 없는 것인데, 윈도우의 빠른 실행 아이콘이 기능 강화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무척 편리하고 재미있는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역시 사용자 임의로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Dock안의 아이콘들은 실행 시키면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줍니다. 보기 좋게 잘 정리되는 것이 큰 장점. 제가 사용하는 화면을 캡쳐한 것인데 Dock상의 아이콘은 수가 늘어날 수록 그림처럼 점점 작아집니다. 

 기본 바탕화면 설명은 이정도고 우측 상단의 메뉴들은 다음 기회에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키보드 자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맥을 사전 지식 없이 처음 써 보는 사람들이 가장 당황하는 것이 윈도우 기반의 PC와 자판 배열이 약간 다르다는 것일 것입니다.
 
 위의 그림이 기본적인 맥용 키보드의 자판 배열입니다. 붉게 표시된 키들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맥 채제에서는 몇몇 특수키에 기호를 부여하고 있는데 그러한 키들은 기호도 같이 적어놓았습니다. 각 번호 앞의 기호가 바로 그것인데요.

            1. fn : 기능키인데 F1, F2, F3, 등과 같은 기능키들과 조합하여 특수기능을 수행한다.

 2. control : 위도우의 컨트롤키와 이름은 같지만 기능이 다르다.

 3. option : 윈도우의 alt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alt키라고도 부른다. 

4. command : 윈도우의 ctrl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윈도우의 단축키중 ctrl키를 사용하는것은 대부분 이 키를 쓴다.

 5. shift :  윈도우의 shift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6. return : 윈도우의 enter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예날 8bit 컴퓨터 시절에는 모두 enter가 아니라 return이었다.

 7. eject : 삽입되어있는 CD등의 매체를 꺼낸다.

          8. 사운드의 볼륨을 조절한다.

          9. 영상매체의 플레이 리와인드등을 조절한다.

          10. 계산기등의 부가기능을 바로 띄운다.

          11. expose기능, 뒤에 다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2. 화면의 밝기를 조절한다.

 00. delete : 주의해야할 키이다. 윈도우의 del키와 다르다. Backspace의 기능과 같다. 즉, 뒤로 지운다. fn키와 조합하면 윈도우의 Del키와 같아진다. 위치는 윈도우의
           Del키와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읽어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초대장 보내주신 윤뽀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잘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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