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실시간 파일 공유 기능인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애플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 상단 좌측에 위치한 아이클라우드 버튼 역시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버튼의 기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애플 기기간 사파리 탭을 실시간 공유한다. 즉 아이패드상에서 자신이 아이폰5의 사파리에 열어놓은 사파리 페이지 탭들을 바로 열어볼 수 있는 것이다. 

 

 이 기능은 iOS 기기들 뿐만 아니라 맥 OS 역시 함께 호환된다. 맥 앞에 앉아 자신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보던 사파리 상의 탭을 번거롭게 다시 주소 입력하거나 검색해 들어갈 필요 없이 한 번에 볼 수 있다. 사파리의 탭은 한 애플 계정으로 접속된 애플 기기간의 사파리 탭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애플(Apple)의 전 CEO 고(故)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아이패드(iPad)를 자신의 IT 인생 최고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그만큼 아이패드는단순한 IT 기기를 넘어선 가치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가치가 바로 전자책으로서의 기능이다.
 이전부터 갖가지 IT기기가 등장하며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 것이라는 말들은 계속있어왔지만 종이책의 위치를 실제로 뒤흔든 것은 바로 아이패드가 거의 최초인 것 같다. 이번에 iBooks Author의 등장으로 아이패드의 전자책으로서의 가치는 한 층 높아질 것 같다.
 
 iBooks Author는 애플이 맥 앱스토어(Mac Appstore)에서 무료 배포중인 아이패드 전자책 출판 프로그램이다. 아이패드의 멀티터치등의 기능을 100% 활용해 나만의 전자책도 만들수 있으며 만들어진 전자책을 출판까지 가능하다. 언젠가는 개인 출판을 해 보는 것이 꿈인 나는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아직 제대로 사용해 본 경험은 없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꼭 한 번 나만의 전자책을 출판해 보고 싶다. 

 
 


 위 이미지는 iBooks Author 실행화면이다. 기분 탬플릿도 우수하고 간단한 클릭 드래그 등 만으로 아이패드의 터치 조작등을 활용할 수 있다. 직접 출판까지 가능하니 개인 출판을 해 보고싶은 꿈이 있는 이들에게는 정말 멋진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애플코리아 웹사이트에서 
 iBooks Author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앞으로  iBooks Author 이용기에 관해 반드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한다.

애플 웹사이트에서 iBooks Author 살펴보기
  


 앞서 이야기 한 바와도 같이 아이패드의 사진 앱 기능은 정말 훌륭하다. 사진 보기의 재미와 흥미로운 터치 조작성, 그리고 기능성 역시 빠지지 않는다. 사진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최 상단에 사진, 앨범, 장소 버튼이 있다. 일반적으로 앨범 버튼이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다. 아이패드에 저장된 이미지가 앨범별로 표시된다. 사진 버튼을 누를 경우 아이패드에 저장된 모은 이미지가 한꺼번에 표시된다.


 가장 흥미로운 것운 장소 버튼이다. 장소 버튼을 터치하면 아이패드에 저장된 이미지가 어디에서 생성되었는지 구글 맵을 기반으로 해서 빨간색 핀으로 표시된다. 물론 해외에서 생성된 이미지도 지도에 표시된다. 아이폰과 같이 GPS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사진 이미지에 생성 장소가 태그 되는 기기에서 생성된 이미지만 표시된다.

 
 장소 표시된 핀을 터치하면 해당 당소에서 생성된 이미지들이 모여서 표시된다. 표시되는 이미지를 터치하면 장소 앨범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의 사진앱 정말 간단하면서도 탁월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아이패드, 고(故) 스티브 잡스 인생의 최대 걸작이라 일컬어질 만 하다.

 
2012/01/14 - [재미있는 첨단 세계/아이패드와 놀자] - 아이패드 사진 앱의 멋진 기능!


 

 아이폰(iPhone)이 이번 iOS4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의 기본 제공 앱(App, Application program, 어플, 응용프로그램, 이하 앱)인 사진 앱도 몇가지 변경점이 있습니다. 더욱 유용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조작법도 약간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이 변경점들에관하여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iOS4를 업데이트 하고 지금 까지 사용하면서 솔찍히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별히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편리해진 기능들만이 느껴질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아직 iOS4로 업데이트를 안하신 분들은 좀 더 각자의 판단에 따라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업데이트 시기를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앱을 터치해 실행하시면 왼쪽 이미지와 같이 이전 버전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 사진앱의 기본 화면이 표시 됩니다. 하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쉽게 변경된 점을 발견하실 수 있으셨을 것입니다. 
 바로 하단의 버튼이 바뀌었습니다.
 앨범 버튼과 장소 버튼이 생성되었습니다. 일단  버튼은 기존의 사진 앱 화면을 표시하는 버튼입니다.






 카메라 롤 앨범을 터치해 들어가 봅니다.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물론, 제가 빨갛게 표시해논 사각형과 화살표가 없을 것이며 사진의 내용이 본인이 찍은 사진들로 보여지겠죠? 
 역시 약간의 변경점이 보여집니다. 하단부에 앨범, 장소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기존에 하단에 위치했던 버튼이 우측 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제가 빨간 화살표로 표시해 논 버튼입니다. 
 이 버튼의 용도는 이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으므로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하단 우측의 장소 버튼의 용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장소 버튼을 터치해 선택합니다.


 장소 버튼을 선택하면 왼쪽 이미지와 같이 지도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각각 사진에 저장된 위치에 빨간 핀으로 표시됩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장소 별로 구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 빨간 핀을 터치면 그 장소 에서 찍은 사진의 숫자가 표시되며 우측의 파란 화살표를 터치하면 해당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이 분류되어 표시됩니다. 
 사용하는 분들에 따라 무척 유용한 기능입니다.
 

 참고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아이폰에 내장된 GPS기능을 이용하여 사진이 찍힌 장소를 사진에 자동으로 저장합니다. 위의 기능은 이 정보를 이용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과 맥(Mac, Macintosh)를 모두 사용하시는 분들에 한한 정보입니다. 이번 iOS4의 사진 앱에는 맥에 기본 제공되는 사진 관리 프로그램인 iPhoto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iPhoto프로그램에는 사진상의 얼굴을 이용해 사진에 정보를 부과하거나 이벤트를 기록하여 정보를 부과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두 사진 앨범을 분류하기에 좋은 기능들입니다. iPhoto의 이 기능들이 사용된 사진이 동기화 되어 아이폰에 저장되어있다면 사진 앱의 하단 버튼에 이벤트 버튼과 얼굴 버튼이 추가되어 총 4개의 버튼이 표시됩니다. 이를 통해 사진의 얼굴 정보나 입력한 이벤트 정보에 의해 사진을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무척 유용한 기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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