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Carnegie Institution of Washington


 위의 사진은 2010년 5월 6일미 항공 우주국 NASA의 프로젝트중 하나인 수성 탐사선 메신저(MESSENGER) 가 지구로 부터 1억 8천 3백 킬로미터 떨어진 우주 공간에서 지구와 달을 바라 보고 찍은 것입니다. 어떻세요. 사이좋게 나란히 보이는 지구와 달을 찾으셨나요? 가장 밝게 빛
나고 있는 빛의 점이 바로 지구이며 바로 옆에 아기가 엄마에게 바짝 붙어있는 것처럼 위치한 것이 바로 달입니다. 위의 사진의 메신저 시야안에 수 많은 빛의 점들이 보이지만 1억 8천 3백만 킬로미터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메신저와 가장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지구와 달이 사이좋게 태양 빛을 받아 가장 밝고 크게 빛나고 있습니다. 왠지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다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넓은 우주 공간안에 지구 처럼 풍성한 생명을 품은 별은 찾기 쉽지 않겠죠? 그래서 더욱 외로워 보이는 지구이지만 항상 위성인 달과 함께라 그리 외롭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는 온통 사람들 투성이이지만 인간은 항상 지독한 외로움을 느낍니다. 마치 빛의 점들이 가득한 우주 속의 지구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영혼을 나눌수 있는 단 하나의 존재가 생기는 순간 그 외로움은 자연히 사라지게 되겠지요. 달과 지구의 사이처럼 말입니다. 왠지 모를 뭉클한 기분이 드는 것은 저 뿐일까요?

 위 사진들의 출처는 NASA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아래 관련 웹페이지를 링크해 놓습니다.

Posted by 미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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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setjung-a.tistory.com BlogIcon Jung-A 2010.08.24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다가도....2012년이 왜 생각날까요..ㅇㅅㅇ;;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8.25 0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Jung-A님
      걱정마세요 이그가 깨지던 쪼개지던
      인간은 딱 한 번만 죽습니다. ㅋㅋㅋ
      ^^; 써 썰렁한 농담을....지송...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2. 클로버 2010.08.25 0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작은 구슬 안에 인간이 몇 억이나 있나. 개미가 몇 조나 있나. 깔따구가 몇 해나 있나.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8.25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클로버님
      까 깔따구........ 바른말 고운 말을 씁시다~~
      아무튼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 클로버 2010.08.26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깔다구 욕 아닌데...

      각다귀의 전남, 강원 방언이구요. 백과사전에도 나와요.;

      워낙 작고 귀찮게 하다보니까 하찮은 존재에 비유해서 나쁜 의미로도 쓴다지만 여기선 곤충을 말하는 겁니다.

      오히려 그 지역 사람들은 각다귀는 몰라도 깔다구 알꺼에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8.26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클로버님
      헉!!! 이런 죄송스러울데가!!!!!!! 제 무지함이 안타깝습니다. ^^:
      그러고 보니 들어본 것도 같습니다.
      제가 비어인줄 알고 엉뚱한 소리를 했군요. 방언인데... ^^;
      다시 한 번 사과드려요. 하하하 웃음만 나오네요.
      어쨌든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