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OS X에는 스크린세이버에 사용되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이미지들이 저장되어있다. 하지만 이 이미지들은 단지 화면 보호기용으로만 활용하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이미지들이다. 특히 나처럼 스크린세이버를 잘 활용하지 않는 경우는 더욱 아깝게 느껴지는 이미지들이다. 다양한 경로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이미지들을 애플 측에서 사용권을 가져와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이기 때문에 실로 혼자보긴 아까울 정도로 멋지다. 게다가 3200x2000의 높은 퀄리티로 저장되어있기 때문에 고화질 모니터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 이미지가 위치하는 폴더의 경로는 하드디스크>라이브러리>Screen Saver>Default Collections 이다. 


 ⬆︎ 안에는 네 개의 폴더가 존재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스모스 이미지를 비롯해 네 개의 폴더 안에 43개의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감상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을 이미지들이다. 







 맥 OS X의 파일 관리 응용프로그램인 파인더(Finder)는 심플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파인더 창의 도구막대에 자주 사용하는 파일이나 폴더를 추가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기능이다. 이 기능의 사용법이 매버릭스(Mavericks)에서는 조금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원하는 파일이나 폴더를 도구막대에 드래그해 옮겨주기만 하면 사용이가능했지만 매버릭스에서는 키보드의 command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해 옮겨야 한다. 뿐만아니라 도구막대에서 다시 제거하거나 위치를 옮길 때도 command 버튼을 누른 상태로 드래그해야한다. 


 아마도 실수로 옮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변경점으로 보인다. 실제로 나같은 경우도 의도되지 않은 파일이나 폴더가 파인더의 도구막대나 좌측 즐겨찾기에 추가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곤 했었다. 실수로 옯겨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단 즐겨찾기에는 여전히 드래그만으로도 추가 제거할 수 있다. 작지만 훌륭한 기능 변경이라고 할 수 있다. 즐겨찾기도 command키를 누른채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나는 주로 즐겨찾기에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위치시키기 때문이다.   


 오랜 역사와 그에 따라 숙성된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웹브라우저 오페라(Opera)가 버전 12.13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아마 현존하는 웹브라우저 중 가장 한결 같이 꾸준한 발전을 해 온 것이 바로 오페라가 아닌가 싶다. 버전 11의 막바지에서는 기본 표시 한글의 가독성이 무척 떨어졌었는데 이 점도 수정되어 한글 표시도 미려하게 변경되었다. 맥(Mac) 버전이나 PC 버전 모두 숙성된 정도가 높다. 빠른 스피드, 다양한 확장성을 가진 제스쳐, 보기 좋고 또한 배경 꾸미기 까지 가능해진 신개념 책갈피 방식 스피드 다이얼(Speed Dial),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사용하는 오페라 내역을 공유할 수 있는 오페라 링크(Opera Link)등 우수하고 획기적인 기능들이 많다. 그에비해 낮은 인지도는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오페라의 불모지와도 같다. 상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나, 모질라, 구글, 애플 등의 유명 기관의 명성을 등에 엎은 것에 비해 오페라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역시 성능은 여타 웹브라우저에 비할 바가 없다. 


오페라 12.13 다운받기


오페라 12.13 변경점 보기(영문)







 불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오페라가 버전 11.10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항상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는 오페라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미 현존하는 웹브라우저 중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 높이 평가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오페라 11.10의 홍보 영상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상당히 많은 부분의 보완이 이루어졌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스피드 다이얼 2.0(Speed Dial 2.0)입니다. 사파리의 탑사이트(TopSite)와 같이 웹사이트의 즐겨찾기를 좀더 직관적으로 표현하여 사용도 편리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11.00까지는 스피드다이얼 페이지에 최대 25개의 웹페이지 미리보기만이 표시되었지만 최대 표현 가능 웹페이지 숫자도 증가되고 자동으로 보기좋게 크기를 조절해 정렬해 주는 기능도 보안되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스피드다이얼 2.0의 사용 환경의 옵션 설정 화면입니다. 열의 갯수가 최대 7개로 늘아나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스피드다이얼 화면을 원하는 배경화면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하단의 동영상은 오페라 스피드다이러2.0 소개 영상입니다.



 최강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왠일인지 인지도가 좋지 않은 오페라 웹브라우저! 그래도 굴하지 않고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점이 저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내게 됩니다. 



 비운의 최강 웹 브파우저 오페라가 11 버전으로 공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미 12월 중순 경에 업데이트 되었지만 뒤늦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베타 테스트 기간 후에 공식 업데이트라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더욱 빨라진 속도는 물론이거니와 텝 그룹 기능, 강화된 마우스 제스쳐 기능 등 강력함을 더해주는 모습입니다. 간단히 변경점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페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는 오페라 11의 변경점들입니다. 


1. Tap stacking 탭을 그룹 기능


 현재 모든 웹브라우저에 통용중인 탭기능의 원조는 바로 오페라 브라우저입니다. 오페라 11에서는 안그래도 강력한 탭 기능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탭을 그룹화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무척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탭을 엄청 많이 열었을 때 말입니다. 


2. Safer address field 열려있는 페이지 안전도 확인


 주소창 왼쪽에 Secure 버튼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 버튼은 페이지의 안전도를 체크할 수 있는 등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안전한 웹서핑이 가능합니다. 


3. Visual mouse gesture 마우스 제스쳐를 좀 더 정확히 실행


 오페라는 마우스 제스쳐라는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마우스 하나만으로 많은 조작을 해 키보드와 마우스로 손이 오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처음 제스쳐를 사용하거나 제스쳐가 점점 복잡해져 발생하는 제스쳐 입력 부정확도를 낮추기 위한 기능입니다. 마우스 제스쳐를 실행하기 위해 오른쪽 클릭을 유지하면 제스쳐 가이드 화면이 표시되어 자신이 취하는 제스쳐를 볼 수 있습니다. 제스쳐 입력 정확도가 눈에띄게 높아집니다.


4. Extension 부가기능 확장


 여러가지 용도의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여러 위젯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확실히 어떤 특별한 변경점을 보이는지는 좀 더 사용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5. Mail panel 메일 관리 전용 페널 추가


 메일만을 관리할 수 있는 페널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메일 관리를 좀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아래는 오페라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오페라 11 홍보 영상입니다. 오페라 11의 기능을 간략히 살펴볼 수 있으므로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비운의 최강 웹 브라우저 오페라가 버전 10.62로 또 한번 공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오페라를 사용하면서 느낀 오페라 브라우저만의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여타 브라우저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빠른 업데이트 서비스 속도입니다. 버전 10.61이 업데이트된지 한달이 채 안된 시간동안에 다시 한 번 공식 업데이트된 것입니다. 오페라 브라우저는 그만큼 빠르게 발전되어왔고 또 빠르게 발전되어가고 있는 웹브라우저입니다. 이미 빠른 속도와 편리한 성능들도 여타 브라우저에 비해 한 발 앞서고 있는 점도 이런 신속한 업데이트가그동안 오랜 시간 오페라 브라우저의 완성도를 높여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오페라 브라우저가 여타 브라우저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이유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직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해 보신 적이 없는 분들은 고여서 썩어버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벗어나 항상 흐르고 있는 맑은 물 오페라 웹브라우저를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페라 브라우저의 편리한 기능들에 대한 저의 이전 포스팅들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하단에 링크해 놓았습니다. 



오페라 브라우저 10.62 변경점


2010/08/17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10.61 공식 업데이트 Opera 10.61
2010/07/07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10) 편리한 패널 기능 활용 Opera 10.60 Opera Panel
2010/07/01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10.60 공식 업데이트 Opera 10.60
2010/06/15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9) 편리한 스피드 연결 활용 Opera 10.53 Opera Speed Dial
2010/06/14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8) 기본 검색기 추가하기 Opera 10.53 Opera Search tools
2010/06/13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7) 강력한 검색기 기능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Search tools
2010/06/09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6) 강력한 암호 관리자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5/14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5) 오페라 터보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Turbo
2010/05/10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4) 위젯 사용하기 Opera 10.53 Widgets
2010/05/09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3) 열려있는 탭 미리보기 Opera 10.53 Tab thumnail
2010/05/07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2) 마우스 제스처 사용법 Opera 10.50 Mouse Gesture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1) 강력한 오페라 링크 사용하기 Opera 10.50 Opera link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주목받지 못하는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Opera 10.50



 최강의 웹 브라우저이면서도 아직 큰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운의 최상 브라우저 오페라(Opera)가 바전 10.61로 공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보안성과 안정성의 강화입니다. 외형적인 큰 변경점은 없지만 안정성, 보안성의 잦은 강화 작업은 상당히 좋은 소식입니다. 빠른고 편리하고 간편한 성능에 뛰어난 사후 관리까지 손색이 없습니다. 왜 아직도 점유율이 낮은지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인지도 높은 것, 익숙한 것 등의 허울이 진정 기능성이나 뛰어난 성능보다 중요한 것일까요? 왠지 오페라 브라우저의 진정한 가치가 쓸모없는 허울들에 가려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오페라 같은 우수한 브라우저가 그 진정한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ㅋㅋ 아래는 오페라 10.61 윈도우 버전의 영문 변경점 설명입니다. 맥과 리눅스 용도 같은 웹에서 변경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뛰어난 성능이 돋보이는 웹 브라우저(Web Browser) 오페라(Opera)는 성능의 우월성만이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사용이 직관적이고 간편한 여러 기본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한 편리한 기능들 중 오늘소개해 드릴 기능은 패널(Panel)기능입니다. 몇몇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패널에 배치해 빠르고 간편하게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기능입니다.
 그나저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오페라 브라우저를 개발하는 회사 오페라는 우수한 디자이너들 가지고있는 것 같습니다. 좁고 한정된 공간을 잘 활용하여 보기좋게 디자인된 오페라 브라우저의 모습이라던지 세련된 붉은 색을 잘 활용한 웹페이지라던지 말입니다. 위의 벌새(?)이미지는 현재 오페라가 10.60버전이 공식 업데이트되면서 오페라 웹사이트의 메인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척 보기에도 좋고 편안한 이미지 활용입니다. 이전에도이런 벌새(?)이미지들을 자주 사용하던데 오페라 디자이너는 벌새(?) 를 좋아하나 봅니다. ㅋㅋ

 아래에 사용된 이미지는 모두 맥(Mac)용 오페라의 이미지이지만 윈도우(Windows) 용과는 약간의 외형만 틀릴뿐 기본적으로 메뉴나 명령의 위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따로 표시해 놓겠습니다.

 좌측의 이미지가 기본적인 패널의 모습니다. 단축키 F4 로 패널을 표시하거나 지울 수 있습니다. 
 패널은 설정을 변경하지 않는 한 오페라 브라우저의 왼쪽에 표시되며 위로부터 차례로 즐겨찾기,젯, United, 메모장, 다운로드, 방문기록,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 표시된 패널 아이콘이 위치합니다. '+'표시의 패널 아이콘을 통해 패널에 표시할 항목을 바로 추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메뉴>설정>도구모음>패널 , 도구>화면설정>패널 을 통해 위의 패널 설정 창을 열 수 있습니다.
• '표시하고자 하는 패널을 선택하십시오.'- 패널에 표시할 메뉴들을 추가 제거 할 수 있습니다. 
• 패널을 표시할 위치를 선택하십시오.
 ‧패널창 위치 : 패널의 표시위치를 왼쪽, 오른쪽, 한개의 탭으로 표시, 또는 가리기 설정 
 ‧패널 토글바를 창의 가장자리에 표시 : 패널을 가리거나 표시하는 화살표 토글바 표시
   개인적이로 이 항목을 사용하시기보단 F4 단축키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했습니다.

 위의 패널 기능은 사용자의 활용도에 따라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오페라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을 따로 모아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를 귀찮게 여기 저기로 클릭해 들어가지 않고도 패널 상에 원클릭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기본적으로 패널에 배치되어 있는 패널 항목중 즐겨찾기, 위젯, 메모장, 다운로드, 방문기록 항목은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메일 항목을 추가해서 사용중입니다. 
 Opera unite 기능도 사용에 따라 무척 유용할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어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군요. 나중에 시간을 내어 충분히 확인해보고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패널의 메모장 기능도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뭄에 콩나는 오페라 관련 포스팅을 하고 계신 Kata Pro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시면 유용한 활용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분은 아주 오랜 시간 오페라 브라우저를 활용해 오신 분으로 좋은 오페라 지식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니다.


2010/07/01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10.60 공식 업데이트 Opera 10.60
2010/06/15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9) 편리한 스피드 연결 활용 Opera 10.53 Opera Speed Dial
2010/06/14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8) 기본 검색기 추가하기 Opera 10.53 Opera Search tools
2010/06/13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7) 다양한 검색기능 Opera 10.53 Opera Search tools
2010/06/09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6) 강력한 암호 관리자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5/14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5) 오페라 터보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Turbo
2010/05/10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4) 위젯 사용하기 Opera 10.53 Widgets
2010/05/09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3) 열려있는 탭 미리보기 Opera 10.53 Tab thumnail
2010/05/07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2) 마우스 제스처 사용법 Opera 10.50 Mouse Gesture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활용하기 (1) 강력한 오페라 링크 사용하기 Opera 10.50 Opera link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브라우저 주목받지 못하는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Opera 10.50



 제가 개인적으로 윈도우(Windows)상 최강의 웹브라우저로 꼽는 오페라(Opera)가 10.60버전으로 공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0.54 버전ㅇ으로 업데이트 된 것이 몇일 전으로 알고 있는데 시긴하군요. 아래는 업데이트 시에 창에 표시되는 버전업 변경점입니다.


 그리고 오페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번 10.60 업데이트에 따른 자세한 사항을 영문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변경점은 윈도우, 맥(Mac), 유닉스(Unix)버전 세가지로 설명되어있습니다.

윈도우 용 변경점

맥용 변경점

 아래는 오페라 웹사이트에 공개된 10.60 공식 업데이트 소개 영상입니다.


 웹브라우저 오페라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여타 웹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특히 국내 여러 웹사이트들과 호환성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와 사용자를 배려한 우수한 사용환경, 그리고 뛰어난 기능들이 무척 매력적인 웹브라우저입니다. 
 이 번 업데이트에 특이할 만한 변경점들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10/06/15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9) 편리한 스피드 연결 활용 Opera 10.53 Opera Speed Dial
2010/06/14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8) 기본 검색기 추가하기 Opera 10.53 Opera Search tools
2010/06/13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7) 강력한 검색기 기능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Search tools
2010/06/09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6) 강력한 암호 관리자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5/14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5) 오페라 터보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Turbo
2010/05/10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4) 위젯 사용하기 Opera 10.53 Widgets
2010/05/09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3) 열려있는 탭 미리보기 Opera 10.53 Tab thumnail
2010/05/07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2) 마우스 제스처 사용법 Opera 10.50 Mouse Gesture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1) 강력한 오페라 링크 사용하기 Opera 10.50 Opera link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주목받지 못하는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Opera 10.50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오페라(Opera)는 또하나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설명드릴 스피드 연결 기능입니다. 일종의 즐겨찾기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만 일반 즐겨찾기 기능 처럼 즐겨찾기 해놓은 웹의 이름을 일일히 글자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이미지처럼 해당 웹페이지의 미리보기 이미지를 통해 좀 더 직관적으로 원하는 웹페이지를 선택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비슷한 기능으로는 사파리(Safari)의 탑사이트(Top Site)기능, 파이어폭스(FireFox)의 부가기능 데스크탑(Desktop)기능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크롬(Chrome)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제공되지만 위에 언급한 브라우저들의 기능에 비하면 몹시 미약합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의 최신 버전에서는 부가기능 데스크탑이 작동하지 않기때문에 이 기능도 제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파이어 폭스의 데스크탑 기능이 이들 중 가장 으뜸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파이어폭스와 제가 멀어진 가장 큰 원인입니다. 남은 두 개가 파로 오페라의 스피드 연결 기능과 사파리의 탑사이트 기능입니다. 오페라는 지정 가능한 웹페이지수가 최대 25개로, 사파리 탑사이트의 24개보다 한 개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사파리의 탑사이트가 보기에 좀 더 미려하군요. 결국 동점? 
 본론으로 돌아가서 위의 이미지가 바로 오페라 스피드 연결의 인터페이스입니다. 오페라의 빈페이지가 곧 스피드 연결 표시 화면임을 우선적으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스피드 연결 화면 우측 하단의 스피드 연결 구성 을 클릭해 보세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창이 표시됩니다. 배경 이미지 사용란을 체크 하시고 원하시는 그림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스피드 연결 화면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드 연결 화면 구성 에서는 원하시는 숫자만큼 스피드 연결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적게는 2x2 즉, 4개에서 많게는 5x5 즉 25개까지 표현 가능합니다. 각자 이용하시는 분 임의로 설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원하는 위치에 직접 자주 방문하는 웹페이지를 스피드 연결로 등록해 보겠습니다.
 원하는 위치의 스피드 연결오른쪽 클릭해 보세요.쪽 이미지와 같이 표시됩니다. 이 중 편집 명령을 선택해 클릭해 줍니다. 표시되는 창에서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표시됩니다. 이곳에 자기가 스피드 연결로 지정해 놓을 웹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왼쪽의 이미지 처럼 스피드 연결로 등록됩니다. 다음 부터는 일일히 글씨로 즐겨찾기를 찾아 클릭하지 않아도 바로 표시되는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만 해도 등록해논 해당 웹페이지로 바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스피드 연결은 우측 상단의 'x'버튼을 눌러 지울 수 있으며 드레그 엔 드롭으로 원하는 위치로 옮기실 수도 있습니다. 

 무척 편리한 기능이므로 100%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0/06/14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8) 기본 검색기 추가하기 Opera 10.53 Opera
2010/06/13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7) 강력한 검색기 기능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6/09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6) 강력한 암호 관리자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2010/05/14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5) 오페라 터보 사용하기 Opera 10.53 Opera Turbo
2010/05/10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4) 위젯 사용하기 Opera 10.53 Widgets
2010/05/09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3) 열려있는 탭 미리보기 Opera 10.53 Tab thumnail
2010/05/07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2) 마우스 제스처 사용법 Opera 10.50 Mouse Gesture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활용하기 (1) 강력한 오페라 링크 사용하기 Opera 10.50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주목받지 못하는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Opera 10.50


 안녕하세요. 강력하지만 큰 호을을 못 얻고 있는 웹브라우저 오페라(Opera)의 기능 몇가지를 자세히 알아보고자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무척 직관적이고 심플하며 사용이 편리하게 배치되어있습니다. 오늘은 몇가지 편리한 기능들의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인터페이스에 맥(Mac)용과 윈도우(Windows)용의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왼쪽의 사진이 윈도우용의 인터페이스 입니다. 윈도우용 오페라의 좌측 상단에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알파벳'O'가 일부 보이는 붉은 박스 모양의 아이콘에 위도우용의 기본 기능에 관한 명령들이 들어 있습니다.


 왼쪽의 사진이 맥용 오페라 입니다. 윈도우용에서 붉은 박스 안에 배치해 놓은 명령들이 메뉴바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용의 개성있는 인터페이스가 더 마음에 드는군요. 아마도 맥 OS X의 특성상 윈도우용과 다른 모습이 된 것 같습니다.


 왼쪽 하단을 보시면 오늘 설명할 몇가지 기능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보면 첫번째 아이콘은 여러 기능의 실행 아이콘을 담을 수 있는 패널을 열고 닫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두번째 아이콘은 크롬의 '북마크 동기화' 기능과 같은 '오페라 링크(Opera Link)'기능을 설정합니다. 세번째 아이콘은 저번 포스팅에 간단히 기능을 설명한 '오페라 유나이트(Opera Unite)' 기능을 설정합니다. 마지막 네번째는 느린 네트워크 환경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오페라만의 독자적 기술인 '오페라 터보(Opera Turbo)'기능을 설정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기화 기능인 오페라 링크의 사용법을 간단히 보겠습니다.

오페라 링크(Opera Link)


 오페라의 좌측 하단에 위치한 두 번째 아이콘, 오페라 링크(Opera Link)를 눌러주세요. 그다음 '동기화 사용'을 선택합니다. 오페라의 계정이 없다면 오페라의 계정을 만들라는 창이 뜹니다. 오페라의 계정을 만들거나 원래 있던 오페라의 계정을 입력하면 오페라 링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기능이 사용되고 있다면 위의 사진처럼 아이콘이 녹색으로 전환됩니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북마크 동기화 기능과 같은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아래 링크의 설명을 참조하세요.

2010/04/21 - [PC와 놀자] - 구글 크롬 편리한 북마크 동기화 기능 사용하기 Google Chrome

2010/05/06 - [PC와 놀자] - 오페라 주목받지 못하는 비운의 최강 웹브라우저 Opera 10.50 (1)

동기화 기능은 아주 편리한 기능이므로 숙지하시고 편리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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