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타를 연주하며 신명하는 노래를 선보이던 가수의 무대위로 별안간 공갈 젖꼭지를 문 귀여운 아기가 등장한다. 가수의 다리에 착 달라붙었던 아기는 별안간 노래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춤을 추리 시작한다. 아기의 댄스에 관객들의 호흥은 더욱 높아진다. 아기는 가수의 아이로 가수가 집에서 통키타를 연주하며 노래 연습을 할 때면 언제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고 한다. 피는 속이지 못하는듯 아기의 끼가 장난이 아니다. 

 

Adorable Baby Crashes Daddy's Concert from coffey on GodTube.




 정말 보고있으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수 밖에 없는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발견했다. 주인공은 고작 11개월된 두 쌍동이 자매, 동영상 초반에 엄마가 'Hi Girls~'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둘 다 여아인 것 같다. 곧이어 아빠가 능숙한 솜씨로 통키타 연주를 하는데 그 순간 두 쌍동이는 서로 '엇! 우리 우리가 아는(혹은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다.'라고 눈 빛 교환을 한 후 약속이라도 한 듯 연주 소리에 맞추어 신나게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정말 마음 속이 후련히 정화되는 듯한 동영상이다. 어찌도 이리 귀여울 수가! 마치 천사와도 같다. 








지구 주위를 돌고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자전하고 있는 지구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북미 근처에서 시작되는 이 영상은 북미대륙을 지나 남미를 거쳐 남극에 떠오르는 태양까지 약 1분간 이어집니다. 어두운 밤 도시의 빛들과 구름, 선명한 전리층, 번개 등이 멋지게 영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저리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죽기전 단 한 번이라도 우주에 가보고 싶은 저로서는 무척 매력적인 영상입니다.


<yesterday2221님의 유튜브 동영상 'What does it feel like to fly over planet Earth?'>



 무시무한 방탄유리 성능 설험 동영상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강력한 화력의 AK-47 소총과 실험에 참가한 주인공의 5m 남짓한 거리 사이에는 단 하나 차량용 방탄 유리가 한 장 버티고 있을 뿐입니다. 고작 보안경을 하나 착용한 주인공은 가까운 거리에서 AK-47 소총의 3연발 사격을 받고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방탄 유리라 하지만 강력한 AK-47의 위력 앞에 공포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죠? 방탄유리의 성능을 충분히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실험은 미국의 차량용 방탄유리 전문 회사 TAC(Texas Armoning Corporation)가 자사 제품의 품질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해 만든 동영상입니다. 방탄유리 뒤에 홀로 보안경 하나 착용하고 AK-47의 총탄을 받은 주인공은 TAC사의 CEO인 트렌트 킴볼(Trent Kimball)입니다. 자사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 용기, 이색적인 센스, 그리고 애사심이 만든 놀라운 동영상입니다.
 





 멍멍이 두 마리가 한 조를 이루고 인간 남녀가 또 한 조를 이루어 완구 자동차로 경주를 벌입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두 팀 모두 무척 진지하게 이 레이싱에 임하지만 놀랍게도 승자는 멍멍이 커플 팀입니다. 완구 자동차를 미는 실력이 보통이 아닌 뒷 멍멍이와 겁 하나 내지 않고 전방을 주시하는 앞 멍멍이의 완벽한 호흡이 승리의 비결이라고나 할까요? 재미있는 동영상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은 유튜브 ilovejanelle님의 'Dogs vs Girl car ra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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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폭스뉴스 프로 앵커우먼이 다음과 같은 맨트로 뉴스를 시작합니다. ' 앞으로 방귀를 뀌실 때는 주위에 경찰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참기 힘들 정도로 엉뚱한 맨트임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까지는 앵커로서의 프로정신을 잊지 않고 충분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표정에 변화가 보입니다. 결국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에서 웃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 경찰 면전에 방귀를 뀐 한 남성이 경찰을 공격했다는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처하였습니다.'라는 대목에서 결국 그녀의 프로정신이 참을 수 없는 폭소에 패배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녀를 비난하겠습니까? 저 상황에서 웃음을 참아낼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최소한 저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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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를 사랑(?)하는 아기의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행기에 탄 갓난 아기에게 맥주캔을 보여주니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정말 풍부한 표정을 가진 순진하고 귀여운 아기입니다. 좋고 싫음의 표정 표현이 무척 뛰어나군요.
 하니만 여기서 우리는 의문을 하나 갖게 됩니다. 이 아기가 과연 맥주 맛을 알아서 이 처럼 맥주캔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 아기는 맥주를 자주 먹어보았다는 결론이........ 아니겠죠? 가끔 짓궂은 아빠들이 아기에게 술맛을 가르친다고 술을 아~주 조금 먹이는 경우도 많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이 아기는 반빡반빡고 매끌매끌한 녹색 맥주캔이 좋은 것이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갓난 아기가 벌써 맥주맛을 알고 저리도 맥주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군요,. 하하 

 


동영상은 유튜브의 Funzfeverz님의 'Baby Loves Be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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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리는 유튜브 동영상은 차량이 전복되는 장면입니다. 운전자가 심하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쿨함을 잃지않는군요.
 사륜 구동 차량을 이용해 오프로드 주행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의 주인공은 심한 경사의 둔덕을 내려가던 중 갑자기 급해진 경사를 눈치채지 못해서 차량이 경사에서 구르게 됩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엄청난 반사신경, 뛰어난 균형감각, 멋진 유연성으로 순간의 위기를 멋지게 빠져나옵니다. 정말 운동신경이 대단한 인물이지만 망가진 차량을 보면 가슴 아픈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마치 영화의 스턴트맨이나 연출이 가능할 것 같은 멋진 장면입니다.  


 

<영상의 출처는 유튜브  님의 'How to get rid of your jee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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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번식력으로 동물들에게는  정말 가혹한 환경인 인간 사회에서도 안정적으로 삶의 터전을 확보하고 있는 비둘기! 그들의 강한 생명력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뛰어난 번식력이야 두 말할 필요 없겠지만, 또 하나, 무시무시한 용기(?)가 아닐까요? 가끔 황당할 정도로 겁없는 비둘기를 만나게 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자는 비둘기가 상당히 멍청한 탓이라고 하지만 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동영상의 주인공 비둘기는 거대한 버스의 바퀴가 바로 자기 옆으로 지나가도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마치 무언가 사색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는 동료 비둘기와 지렁이를 놓고 용기에 관한 내기를 한 것은 아닐까요? 아무튼 왠만한 생물들은 흉내도 내기 힘든 장면입니다.

영상은 유튜브 
  님의'Pigeon plays chicken with a bus ( brave pige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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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와 강아지는 귀엽고 앙증맞은 환상 궁합의 커플입니다. 이 둘의 조합이라면 아무리 감성이 매마른 분들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된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동영상은 아기와 강아지가 함께 나와 귀엽고 앙증맞은데다 신기하기까지합니다.
 아직 걸음마 전인 아기가 바닥을 기는 모습을 보고 네발 동물인 강아지도 아기를 따라 신나게 바닥을 깁니다. 주의하세요! 네발로 걷는 것이 아니라 기어간답니다. 아기들은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만 이 동영상의 강아지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바닥을 기어다는 것은 아기가 더욱 전문가인가봅니다.  아무리 네발 동물이라도 기어가는 속도는 강아지가 아기를 따를 수가 없군요. 재미있고 귀여운 동영상을 보시며 하루의 피로를 잊고 순수하게 미소를 지어보세요.
 

<동영상은 유튜브 sugaree024님의 'dog crawls with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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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은 머리가 좋아 호기심이 많기로 유명한 동물입니다. 그만큼 겁도 많은 동물이기도 하지만 가끔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두려움을 앞서는 녀석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호기심이 순진한 곰에게는 재앙이될 때도 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영상의 주인공 곰은 인간이 곰에게 가지는 것 만큼이나 인간에게 깊은 호기심과 흥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이 녀석, 많은 인간 구경꾼들을 의식이라도 하는 듯 멋지게 두발로 일어서 보입니다. 두 발로 서서 뒷걸은 치는 모습이 마치 고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와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상의 끝 부분 풀숲에서 뒷걸음 치는 모습은 정말 능숙하게 상체의 흔들림없이 이동하는 모습이 100% 문워크군요. 동영상은 유튜브 WBDX님의 'Russian Bear Approaches Highw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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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아기의 옹알이 소리 처럼 들리는 귀여운 소리를 내며 뒹굴뒹굴 장난을 치는 갈색 새끼 푸들의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그냥 봐도 너무너무 귀여운데 아기 옹알이 소리까지 내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 입니다. 귀여운 반려동물은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사람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끼 푸들의 옹알이 소리를 들으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세요. 동영상은 유튜브 님의 

'Baby or Pood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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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넓고 별에별 동물들이 다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개는 주인과 킥보드 타는 취미가 있습니다. 주인은 조깅을 하고 독특한 취미의 견공 이름은 Norman, 능숙하게 뒷발로 바닦을 차며 킥보드를 즐깁니다. 어린이들이 너도 나도 Norman과 함께 킥보드를 즐기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유튜브,  courteous1님의 'BRIARD ON SCOOTER - scooting do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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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팬더는 독특한 습성과 귀여운 외모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곤 합니다. 한 네티즌의 카메라에 닮긴 이 팬더는 아마도 나무에 올라가 등을 긁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배경 음악을 삽입하니 단지 등만 긁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치 능숙한 몸짓으로 음악의 리듬에 맞게 몸을 흔드는 것 처럼 보이는군요. 눈 주위의 까만 부위도 마치 멋드러지게 선그라스를 쓴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동작이 어찌도 이렇게 음악의 리듬과 잘 맞아떨어질까요? 정말재미있는 영상입니다. 재미있는 동영상 보시고 잡시 마음의 여유를 갖어보세요.


<유튜브 RagingBull412의'Hip-Hop Panda is Feelin' Fly Like A G6'>





< 동영상의 출처는 유튜브의 'DandFriend'님의 'Shortes hold up ever'입니다. >

 총포상으로 보이는 가게에 한 남자가 난입합니다. 그 남자는!!!! 충직한 맹견이 왠만한 보디가드보다 우수하군요. 총에대한 공포감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개가 다칠까봐 섬짓합니다. 하지만 훈련받은 개는 지상 최강의 네 발 동물이 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런 개라면 정말 열 경찰 부럽지 않군요, 개가 안 다쳤기만 바랄 뿐 입니다. 정말 쉽게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마치 중국 영화의 소림승들이 봉술을 하듯 통나무를 이러저리 돌리며 노는 곰의 동영상이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의 히로시마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관광객들이 촬영한 동영상으로 보입니다. 앉은 상태로 나무토막을 자유자제로 돌리는 모습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마치 무술을 연마하는 무술 수련자 같이 부러진 나무 토막을 장난감 삼아 노는 곰이 참 귀엽군요. 이 동영상 밑에는 이 곰한테 검은 띠를 줘야한다는 댓글들도 달려있습니다. 재미있는 동영상 보시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세요.

<유튜브 NeilAyaKen님의 'Ninja Bear>
 가끔 답답하실때 유튜브의 동물 카테고리로 가셔서 귀여운 동물들의 행동을 보시면 잠시 마음의 여유를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해당 안되는 이야기이겠지만요. 'Panda'로 검색한 동영상 3개를 올려 봅니다.

 사실 저도 중국에 있을때 팬더를 몇 번 봤는데 그 놈들은 무척 게으른 터라 별 움직임 없이 입에 대나무 물고 뒹굴 거리는 모습만 본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귀엽긴 했지만요. 팬더의 이런 재밌는 모습들을 직접 본 분들은 나름데로 운이 많이 좋으셨던 것 같습니다.

 귀여운 팬더들이 거의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데 사람 손을 타지 않고도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살아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팬더 뿐 아니라 북구곰도 말입니다. ㅋㅋㅋ

<깜짝 놀란 엄마 팬더>
<유튜브의 stadanko11의 Baby Panda Surprises Mom>


<귀여운 애기 팬더들>
<유튜브 susiecat566의 'PANDA BABIES'>


<엄마찾는 아기팬더?>
<유튜브 elogie의 'The Most Pathetic Baby Panda Ever'>



Animator vs Animation (Full Series)

 우연히 발견한 동영상인데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네요. 한 에니메이터가 플래쉬로 에니메이션 제작하다가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나봅니다. 기분전환 겸 만든것 같은데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에니메이터와 그의 창작물간의 일대 혈투를 감상해 보세요. ^_^ 출처는 유튜브의 'Animator vs Animation (Full Serie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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