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워본 경험에 의하면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무척 좋아한다. 따뜻하고 푹신푹신한 곳을 발견하면 정성스럽게 꾹꾹이(마사지?)를 하기 시작한다. 잘자리를 마련하는 행동으로 이해되었었지만 이 동영상들을 보면 고양이들의 이 행위가 꼭 멍멍이들 마사지를 해 주는 것 같다. 때론 고양이의 발톱이 따가울텐데 멍멍이들도 싫어하지 않는다. 뭐 귀엽다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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