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인 친구의 추천으로 러시아 애니메이션을 하나 접해보았다. 'Жил был пес'라는 재목의 애니메이션인데 눈에 익은 미국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러시아 전원 문화도 잘 표현되어 있으며 등장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동작도 섬세하고 재미있다. 무척 재미있으니 10분 정도의 영상을 꼭 한 번 감상해 보길 바란다. 영어 자막이 삽입되어 있으며, 사실 자막이 없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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