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iCloud의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이용한 원격 연결과 사용에 관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이 기능을 타임캡슐에 적용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윈도우 환경에서도 원격접속을 이용해 외장하드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NAS등의 방법을 사용해야하는데 조작도 번거롭고 사용 환경에 따라 보안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맥 OS X는 허무할 정도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 AirPort 유틸리티를 실행하고 인식되어있는 타임캡슐을 선택하면 타임캡슐의 정보 미리보기 창이 표시된다. 우측 하단에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 베이스 스테이션 항목에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에 사용중인 iCloud 계정을 추가해 준다. 



⬆︎ 디스크 항목에서 WAN으로 디스크 공유 항목의 체크박스를 체크해 준다. 



⬆︎ 한가지 더 확인해 보아야할 것은 시스템 환경설정>iCloud 에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항목이 체크되어있는가이다.



⬆︎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Finder 좌축 즐겨찾기 도구 막대 하단 공유 항목에 타임캡슐이 표시된다. 외부 어느곳에서도 같은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되어있는 애플 기기를 이용해 타임캡슐에 원격으로 접속해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하고, 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활용에 따라 무척이나 유용한 기능이다. 




  애플의 정말 쓸만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iCloud는 유용한 기능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그 중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두 대 이상의 맥(Mac)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더 없이 유용한 기능이다. 이름도 유별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Back to My Mac)기능은 두대의 맥을 1대1로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두 대의 맥을 연결해 원격으로 멀리 있는 맥을 조작하거나 파일, 주변 장치들을 공유할 수 있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ac OS X Lion 10.7.3 이상이 설치된 두대의 맥(PC와의 연결 기능은 없다.)이 필요하며 두 대 모두 애플의 동일 아이디로 iCloud에 접속되어 있어야 한다. 물론 원격 조작할 맥의 전원이 켜져있어야 한다. 잠자기 상태라면 원격 조작을 통해 잠자기 상태를 깨울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설정>iCloud를 순서대로 클릭한다. 


 

 iCloud 설정 메뉴중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항목을 찾을 수 있다. 체크 박스를 클릭해 선택한다. 



 공유 설정이 필요하다. 처음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할 때는 바로 공유 설정 항목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 다음 부터는 설정>공유를 통해 따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중 사용할 것의 체크 박스를 클릭해 준다. 파일 공유 항목에서는 공유할 파일또는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일단 화면 공유 기능과 파일 공유 항목의 체크박스를 클릭해 준다. 



 연결할 두 대의 맥 모두 위 설정이 끝났다면 Finder의 사이드바에서 설정된 각 맥을 공유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연결할 맥을 선택해 클릭하면 위와 같은 윈도우가 나타난다. 연결할 맥에 등록된 사용자의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고 연결을 클릭한다. 



 공유항목에서 공유하기로 선택한 폴더가 표시된다. 상단 우측의 화면 공유를 클릭하면 화면 공유를 통해 연결된 맥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공유된 맥의 화면이 하나의 윈도우에 표시된다. 듀얼 모니터로 연결되어 있다면 듀얼 모니터가 하나의 윈도우에 한꺼번에 표시된다. 화면 표시 방식은 왼쪽 상단의 버튼을 이용한다. 이 화면을 통해 연결된 맥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고 파일과 폴더를 조작하거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 실로 놀라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주된 기능은 화면 공유와 파일 공유겠지만 이 밖에도 다양한 주변 기기를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격 로그인이나 원격 관리 등의 기능은 좀 더 제한적으로 맥에 접속이 가능한 기능이다. 



 원격 로그인의 용도는 위와 같다.

 


 원격 로그인을 켠 상태라면 외와같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원격 관리는 Apple Remote Desktop 앱을 이용해 연결된 맥을 제어한다. Apple Remote Desktop 앱은 앱스토어에서 유료 판매중이다. 



 iCloud 원격 제어 기능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맥에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맥을 조작하거나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외부에 나가있을 때 내 작업실의 맥프로를 휴대한 맥북프로로 제어한다. 정말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용에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강력한 성능의 첨단 기능임에도 너무도 가볍게 사용이 가능하다. 작업 능률이나 시간 절약에 탁월한 보탬이 된다. 





 HTC의 최신 휴대폰들은 HTCSense.com이라는 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내 휴대폰 위치를 추적하고 웹페이지 기능을 이용해 원격 조작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휴대폰을 분실해도 최대한 피헤를 줄일 수 있어 무척 유용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서비스 사용 전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아래 링크를 통해 HTCSense.com 서비스에 가입해보자.

HTCSense 방문하기 

 가입후 자신의 휴대폰에도 HTCSense 계정을 추가해 주어야 한다.

 
 설정계정 및 동기화 화면에서 계정 추가를 선택하고 HTCSense 계정을 선택한다.

 
 HTC Sense 계정을 이용해 수행이 가능한 작업들,

 
 마지막으로 휴대폰 찾기 켜기 항목에 체크 설정해 놓은 것을 잊지말자. 자신의 휴대폰에서 이 계정 추가 설정이 끝나야만 HTCSense웹사이트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HTCSense웹사이트가 처음으로 휴대폰을 동기화 시키는데 시간이 꽤 오래걸릴 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HTCSense의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맵을 이용해 휴대폰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원격으로 착신 전환시킬 수 있드며 자신의 휴대폰에 메세지를 보내 현재 자신의 휴대폰을 소지한 이에게 연락할 수 있다. 원격으로 장치벨을 최대볼륨으로 울리게 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장치를 잠그거나 저장 내용을 완전히 삭제할 수 있다.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에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사용도 편리하고 무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HTC 사용자라면 필수 사용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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