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는 2달이 한 번씩 간행하는 소식지 타임투라이드(Time to Ride)가 있다. 할리데이비슨 이륜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2달에 한 번씩 해당 간행물이 배달되어오고 일반인들도 할리데이비슨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 최근 우연찮게 이 소식지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얼마전 이 블로그에 포스팅한 바도 있는 이 잡지에 글을 올리게 될 줄이야........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결국 글을써보기로 마음먹었다. 재미있을 것도 같았기 때문이다.  재미있어보인다면 일단 달려들고보아야하지 않을까!!
 어쨌든 첫 원고인지라 분량 파악을 잘못해서 원고 분량이 너무 많아져 이래저래 편집되었다! 지면이 한정되어있으니 어쩔 수 없는 법! 정성은 들이되 머리에 나사를 약간 풀어놓고 써나가 보자는 결심이었다. 하지만 글을 써본 이들은 알겠지만 아무리 보잘 것 없어도 정성을 들이다보면 자신이 쓴 글에 정이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아래에 편집되지 않은 원본 원고를 올려본다. 


<할리데이비슨 883R 나의 사랑해는 애마와 10,000Km 넘기다.>

 

 

드디어 나의 사랑스런 이륜자동차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XL883R 로드스터(Harley-Davidson Sportster XL883R Roadster, 이하 883R) 함께 달린 거리가 10,000Km 넘어섰습니다. 왠지 뜻깊게 생각될 뿐 아니라 나의  883R더욱 정이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10,000Km라는 결코 짧지 않은 거리를 함께 나의 이륜자동차가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대부분의 이륜자동차 뿐만이 아닌 모든 많은 물건을 구입할 되팔 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물건에 대한 애착이 많기 때문에 중고로 판매할 상황 따윈 고려하지 않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상 물건을 때는 평생을 정주고 사용한 만한 것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륜자동차와 같은 존재도 아끼고 사랑해 준다면, 나만의 의미를 부여해 준다면 어린왕자와 여우의 대화에서 나온 내용과도 같이 나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함께한 시간이 긴 존재일 수록 그 대상이 무생물일지라도 깊은 정이 생기기 마련아니겠습니까? 또한

간을 함께 하고 그만큼 익숙해진 존재는 나 자신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보답을 하기 마련입니다. 883R 정말 나에게 맞는 이륜자동차인 같습니다. 과거에도 키로 이상을 같이한 이륜자동차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96년식 250CC 배기량의 일본산 슈퍼스포츠가 만키로를 넘긴 이륜자동차였습니다. 1 8 Km가량을 함께 했는데 고작 1 동안 타고 다닌 거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두번째로 역시 일본산 400CC 배기량 슈퍼스포츠, 이륜자동차와 역시 1 Km 넘게 함께 했습니다.   세번째로 750CC 배기량의 일본 슈퍼스포츠 이륜자동차와 함께 6Km를 함께 했는데 내가 소유해본 이륜자동차 가장 적산 거리를 함께 친구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일본산 슈퍼스포츠 이륜자동차로서는 드물게 할리데이비슨과 같은 2기통 엔진을 가진 1,000CC 리터급 이륜자동차와 함께 약 4Km의 거리를 함께 달렸습니다. 소유하게 되는 모든 이륜자동차들과 이 처럼 긴 거리를 함께하게 되는 것 은 아닙니다. 때문에 과거 나와 함께 만키로 이상을 달린 이륜자동차들과의 추억은 아직도 나의 가슴 속, 더욱 깊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883R 역시 지금까지 함께 한 1Km 이상의 거리도 무척 소중하지만 앞으로 함께할 거리가 더 없이 기대됩니다.




<이륜자동차 운전하다 잠시 멈추고 즐기는 여유와 자유> 

 


 저는 짜여진 틀과 유행에 맞추어 몰개성하고 막힌 틀안에서 살아가는 방식이 맞지 않습니다. 이륜자동차 운전을 즐기는 이유도 이런 사실이 영향을 주는 같기도 합니다.   이륜자동차는 한국사회에서는 쉽게 깨지지 않는 온갖 않좋은 선입견에 과대 포장된 존재이지만 사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욱 많은 매력적인 존재입니다. 이륜자동차가 가진 수 많은 장점중 하나를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이륜자동차는 자유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덕분에 한국 도로 사정상 사륜자동차가 절대 없는 자유를 주곤합니다. 홀로 운전하다 갑자기 시간을 보낼 장소가 보이면 작은 주차 공간만으로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주차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볼 있습니다. 어느 날 따듯하고 화창한 저녁 동작 대교를 건너다 한강에 비친 노을이 너무 멋져서 잠시 다리 휴게소에 주차하고 멋진 광경을 구경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았습니다. 바람도 어찌나 시원하던지 맥주 생각이 절로났습니다. 휴대 전화기 사진도 찍어보았다. 노을과 한강, 883 어울리는 같습니다. 이럴때면 사진에 관련한 지식과 좋은 사진기가 있다면 '내가 눈으로 직접 보는 멋진 광경을 기념할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하지만 사실 나는 이런 멋진 광경은 머릿속에 깊이 세겨놓은 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어떤 이들은 '그런 기억은 금방 사라져버리고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 말을 하지만 그런 만큼 머릿속에 남기는 인상이나 기억은 나에게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같습니다. 원래 유한한 것이 더욱 깊이있는 매력을 갖게 마련아니겠습니까? 이날 이륜자동차, 한강, 봄날의 상쾌한 날씨, 저녁 무렵의 멋진 노을이 나에게 마음의 여유와 자유, 작지만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마일리지 프로그램 등록하다> 

 

 

자사의 이륜자동차를 이용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할리데이비슨(Harley-Davison)! 마일리지 프로그램(Mileage Program) 역시 이러한 즐길 거리 하나입니다. 자신의 이륜자동차의 적산 거리에 따라 해당 거리에 맞는 뱃지와 패치를 무료로 제공받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등록 비용 역시 무료입니다.   국내에서 프로그램에 등록하려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지점을 방문해 의류 부서 제외한 부서에 신청해야 합니다. H.O.G 코리안 챕터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살펴볼 있습니다. 적산 거리와 차대번호(VIN NUMBER) 직원이 촬영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측에서 무료로 등록 절차를 대행합니다. 같은 경우 친구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을 방문해 함께 대행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현재 이륜자동차 883R 적산 거리는 12,225Km입니다. 신차 출고와 함께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면 벌써 뱃지와 패치를 번이나 받았을 적산 거리이지만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신청 당시의 적산 거리를 시작으로 이 이후부터 누적 거리에 따라 진행됩니다. 아쉽습니다!   결국 마일리지 가입 현재 누적 거리는 고작 3.5Km! 뱃지 수령은 1,000마일! 1,600Km 가능합니다. 나의 사랑스런 이륜자동차와 내가 함께 달린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있고 누적 거리를 기념할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같습니다. 신차 출고시에 알고 있던 프로그램이었다면 바로 신청했을텐데......

 

<할리데이비슨 용인점에서 점식식사도 하고 불우이웃도 돕고> 

 


 할리데이비슨 용인점 뒷쪽에는 매정 정문쪽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 건물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존재조차 모르다 막상 가보면 한적하고 넓은 뒷뜰이 무척 놀랍고 좋습니다. 직원 식당으로 쓰이는 건물인데 할리데이비슨을 방문한 손님들도 이곳에서 점심 식사가 가능합니다. 단돈 3,000원에 말이다. 조용하고 한적해 식사 한끼 즐기기에 무척 좋습니다. 단돈 3,000원을 내고 점심 식사 쿠폰을 구입하면 그에대한 모든 수익이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이용해 보려고 벼르던 터에 일전에  무료 세차 서비스를 받은 기념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문 앞에 놓여진 목제 돈통에 3,000원을 넣고 오른쪽의 쿠폰을 하나 줏어가면 식사를 있습니다. 자율적인 참여를 강조하기 위해 돈통, 그냥 방치되어 있습니다.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면 3,000 이상을 놓아두어도 무방하겠지요? 이날은 중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짜장면, 오징어 탕수육, , 단무지,

김치, 야끼만두! 사진에서는 야끼만두와 김치가 빠졌는데 배불러서 남길까봐 일부러 제외시켰습니다. 이런 좋은 일에 제공되는 음식을 남길 순 없습니다! 단돈 3,000원에 좋은 일도 하면서 이렇게 푸짐한 식사를 있는 곳이 또 있을까요? 음식을 배식해 주시는 직원 분들 역시 무척 친절해 밥맛을 더욱 좋게 줍니다. 자칫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수도 있는 기업이 이처럼 사회환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은 무척 올바른 자세라고 있습다. 인간은 홀로 살아갈 없는 존재입니다. 어울려 살아가다보면 좋든 싫든 때론 도움을 받습니다. 인간의 이윤 추구 수단 하나인 기업 역시 그렇습니다. 받은 도움에 대하여 어떻한 방법으로든 보답을 하고 나아가 남을 돕는 것은 하나의 개인이든 이윤추구 수단인 기업이든 잊지말아야할 의무라고 있겠습니다. 딱히 남을 도울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할리데이비슨 용인점에서 단돈 3,000원의 식사를 한끼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Posted by 미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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