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사용중인 블랙베리(BlackBerry) 9700은 최신 버전(v.2.2)의 카카오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위 이미지와 같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는 문장이 표시되지만 '잠시만'이라는 표현은 '무한히'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SK 상담원이 블랙베리를 초기화했다 다시 설치 하라기에 초기화를 실행해 보았다. 하지만 나와 같은 이유로 초기화를 하려 한다면 절대 하지 말것! 역시 증상은 같다. 결국 카카오톡이 실행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버전업으로 상태가 좋아지길 기대해 보지만 이마저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어쨌든 초기화 방법은 알아 놓으면 나중에 블랙베리가 다른 증상의 문제를 일으킬 때 유용할 것이다. 아래는 블랙베리 초기화 방법이다.


 아래 설명할 것은 블랙베리를 완전히 공장 초기화 시키는 방법이다. 당연히 블랙베리의 모든 저장 데이터가 사라진다. 중요한 데이터를 남기거나 복구하려면 초기화 전에 블랙베리 데스크탑 메니저를 이용해 우선 백업을 기키길 바란다. 내가 사용중인 기기는 블랙베리 9700이다.


1. PC의 C: 드라이브에 하단에 링크된 파일을 저장한다. 저장 위치를 C: 이외의 공간에 하려면 저장 공간을 잘 외우고 있어야 한다.

JavaLoader.exe 다운받기 

2. PC와 블랙베리를 USB선으로 연결한다. 후에 백업 복구가 필요하다면 Desktop Manager를 이용해 백업한다. 

3. PC 윈도우의 왼쪽 하단에 위치한 시작>실행을 차례로 클릭한다. 

4. 표시되는 실행창에 cmd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5. 표시된 도스(DOS) 화면에 cd..을 두 차례 입력 후 엔터키를 눌러 C: 드라이브까지 이동한다. 

6. C:W> 옆에 javaloader -u wipe 명령어를 입력한 후 엔터키를 누르면 초기화가 진행된다.

7. 초기화가 완료되면 블랙베리 화면에 아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된다.


<여기까지가 초기화 방법 설명이며 아래는 OS 재 설치 방법이다.>


8. 다시 위 3번 과정을 실행한다. 

9. 표시되는 실행창에 C:/program files/common files/research in motion/apploader/loader.exe 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10. 블랙베리 OS 재설치 창이 나타난다. 다음 버튼을 두 회 클릭한다.

11. 설치 프로그램 선택 화면이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설치해야 할 것은 체크 박스에 이미 체크가 되어 있지만 중요한 한국어 설치 체크 박스는 체크가 되어 있지 않다. 꼭 체크해 준다. 그리고 이 밖에도 설치하고 싶은 앱과 언어의 체크 박스를 클릭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12. 다음 버튼과 마침 버튼을 계속 클릭해 주면 설치가 시작된다.  



 아이폰과 함께 사용하다 보니 이 블랙베리 초기화 방식이 무척 번거롭다. 아이폰은 몇 번의 터치로 가능한데...... 도스 화면도 불러와 도스 명령도 사용해야 하는 난해함이 있다. 나야 어려서 도스 세대를 거쳤다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무척 난해할 수 밖에 없는 초기화 방법이다. 왜 이런 블랙베리가 애착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애착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캐나다 RIM(Research In Motion)의 블랙베리(블렉베리? Black Berry), 아이폰 등장 전 까지 북미, 유럽 등지에서 최고의 판매율을 기록하던 스마트폰이지만 현재 실적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하지만 이 블랙베리 얼마간 사용해 본 바, 상당히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기기이다. 특히 쿼티(QWERTY) 자판은 정말 매력적이다. 사용감도 좋고 성능 또한 뛰어나다. 정전식 터치 버튼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9900 모델에서 터치 화면을 도입하더니 다음 기종에서는 쿼티자판을 제거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블랙베리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에서 카카오톡이 블랙베리 서비스도 신경쓰고 있다는 점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물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용에 비해 성능은 많이 떨어지지만 쿼티 자판을 이용한 메시징은 정말 재미있다. 어쨌든 최근 카카오톡의 블랙베리 버전이 v2.0.0으로 판올림 되어 설치해 보았다. 



 그런데 설치 당일은 문제 없이 작동하던 이 블랙베리 카카오톡이 지금은 전혀 작동을 않고 있다. 내가 사용중인 기기는 블랙베리9700이며 카카오톡을 작동시키면 위 이미지와 같은 화면만 지속될 뿐이다. 내가 해 본 조치는 재부팅, 재설치, 카카오톡 제거후 재부팅 설치, 그리고 위 화면을 하루간 지속해 보기였다. 하지만 이 어떤 방법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나만 겪고있는 현상인지는 주위에 달리 사용자가 없어 확실치 않지만 만약 카카오톡 측의 문제라면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작년 11월 경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블랙베리(Blackberry)스마트폰 뱅킹 앱을 이용해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모든 은행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위 이미지의 은행들이 블랙베리 앱월드(Appworld)에 앱이 등록되어있다. 현재 기업은행도 블랙베리 앱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작업한 환경은 블랙베리 볼드 9700(Bold 9700)에 운영체제는 OS6.0이다.

 
 우리은행의 원터치개인 앱을 설치해 보았다. 물론 제대로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를 블렉베리에 저장해야한다. 우리은행 원터치개인의 경우 자체적인 백신 프로그램이 같이 설치되는데 앱 실행시만 작동한다.
 

 
 인증서 가져오기 작업은 다른 스마트폰들과 다르지 않다. 각 은행 웹사이트에서 설명된 방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를 이용해 각 은행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동시에 블렉베리도 조작해야한다. 컴퓨터와 블랙베리가 연결되어야 한다.

 
 우리은행 원터치개인 앱의 인증서 가져오기 절차이다.

 
 중간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하는 과정이 있다.

 
 블렉베리에 표시되는 인증번호를 컴퓨터 우리은행 인증서 가져오기 프로그램에 입력해야 한다.

 


 앱 사용시 인증서 암호 임력의 경우 블렉베리의 쿼티(Qwerty) 자판을 사용할 수 없으며 트랙패드를 이용해 화면에 표시된 자판을 선택해 눌러주어야 한다. 블랙베리 트랙패드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조금 불편하지만 키보드 보안을 위한 방책같다. 아마도 터치가 가능한 신형 블렉베리 볼드9900(Bold 9900)의 경우는 터치 입력이 가능할 것 같다.
 

 설명된 과정을 잘 따라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역시 무척 번거롭고 복잡하다. 컴퓨터로 하는 작업역시 번거롭고 복잡하다. 물론 윈도우 PC 이외에 맥의 경우는 사용이 불가하며 웹사이트 인증서 가져오기 과정에서 몇 번씩 계속되는 액티브엑스(ActiveX) 설치 과정에서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세계적으로 퇴출 당하고 있는 액티브엑스를 당당히 사용하고 있는 우리 나라 금융 기관들!!!! 액티브엑스는 이미 보안 능력 부분에서도 많은 약점을 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쨌든 인내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면 사용은 무척 편리하다. 아직 우리은행 원터치개인 앱만 사용해 보았지만 이 앱의 경우 무리 없이 잘 작동한다.

 





 전국민 스마트폰 무료 메시징 서비스 카카오톡(Kakaotalk)의 블랙베리(BlackBerry) 버전이 2011년 12월 26일 자로 그동의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래 링크에서 블렉베리용 카카오톡을 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미 사용자가 3000만을 넘어섰다는 카카오톡! 다른 것보다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다는 점은 큰 강점이다.

 
 현재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렉베리의 3종 플랫폼으로 서비스중인 카카오톡, 다음으로 바다OS, 윈도우OS 까지 노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블렉베리의 카카오톡은 블랙베리OS 5.0와 블렉베리OS6.0 이상으로 분류되어 다운 받을 수 있다.

 
 정식 카카오톡의 버전은 1.0.0

 
 이번 정식버전 카카오톡은 블랙베리의 BIS, BES 서비스 없이도 작동이 가능하지만 배터리를 빨리 닳게하는 등의 불안정한 요소가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블랙베리(BlackBerry, 블렉베리)는 아이폰과 다르게 무음진동 버튼이 없다. 하지만 버튼이라고는 5개밖에 없는 아이폰과는 다르다. 우수한 쿼티(Qwerty) 자판 덕분에 버튼은 넘쳐난다는 점! 컴퓨터 키보드를 이용하듯 다양한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강점이다.
 물론 설정옵션에 들어가 기기를 무음 진동 모드로 변경하는 방법도 있지만 홈화면에서 Q 자판을 꾹 누르고 있어보자 간단하게 블랙베리가 무음진동 모드로 변경된다. 같은 조작을 한 번 더 하면 소리 모드로 다시 변경된다.
 


 만일 블랙베리가 문제를 일으킨다면 리셋을 해 주어야 한다. 가장 간단히 떠오르는 방법이라면 배터리를 분리해 하드리셋(hard reset)을 해 주는 것이다. 물론 블랙베리과 완전히 먹통이라 터치패드나 키보드가 전혀 작동을 안한다면 이 방법뿐이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 아직 블랙베리를사용하면서 단 한번도 배터리 커버를 연 적이 없다. 

 블렉베리는 꼭 배터리를 제거하지 않더라도 소프트리셋(soft reset)이 가능하다.

 홈화면에서 
오른쪽⇧Aa+alt+del 단축키를 동시에 눌러준다. 오른쪽 ⇧Aa버튼만 가능하다. 윈도우에서 강제 종료 단축키와 비슷하다.

 
 이 소프트 리셋을 사용하게 되는 대부분의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버벅거림 증상일 것이다. 맨 처음 이 소프트 리셋을 실행하면 재부팅되지 않고 메모리만 정리해 준다. 한 번더 소프트 리셋을 수행하면 블렉베리 운영체제가 재부팅을 실행한다. 재부팅시 위 이미지와 같은 재부팅 화면에서 다시 한 번 소프트 리셋이 가능한데 이 경우 하드리셋과 거의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내 블렉베리의 정보를 알아보고 싶다면 블랙베리만의 최대 장점 쿼티(Qwerty) 자판을 이용한 간단한 단축키를 입력하면 된다. 이 단축키는 위 이미지와 같은 홈화면에서 입력하면 기능이 작동한다.


  단축키는 
⇧Aa+alt+H

 

 홈 화면에서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자신의 블랙베리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하나, 
블랙베리
를 사용하다보면 과거 DOS를 쓰던 느낌의 독특한 기능들을 발견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금 설명할 기능이다. 우선 메모장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 보자. 일단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면 꼭 블랙베리 기본 메모장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다. 위 이미지 처럼 'Myver'를 입력하고 space나 엔터버튼을  눌러보자.

 
 위 이미지와 같이 사용중인 블랙베리의 버전 정보가 표시된다. 기기 이니셜 9700, 그리고 OS 버전인 6.0.0.546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정보 확인 명령어는 몇 가지가 더 있다.

Myver : 블랙베리의 버전 정보 표시
ld : 오늘 날짜 표시
lt : 현재 시간 표시
mypin : 핀 번호 표시
(참고로 위 'l'은 알파벳 'L'이다.)


 


 블랙베리(BlackBerry)는 컴퓨터 키보드 못지않은 좋은 성능의 Qwerty자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자 입력 능력이 탁월하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키보드와 비슷한 배치를 가지고 있는 Qwerty자판은 익숙해 지기도 쉽고 다양한 단축키를 이용해 편리한 입력을 수행할 수 있다.



⇧Aa + space : 한글, 영어 등 설치된 입력기를 변경할 수 있다.


alt + 자판 : alt와 함께 자판을 누르면 자판 상단에 표시된 문자, 기호를 입력할 수 있다.
⇧Aa + 영문 : 자판의 알파벳 대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space 연속 2번 : space버튼을 두 번 연속 누르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Aa + 왼쪽 alt : 자판 상단에 표시된 문자, 기호만 입력된다. 숫자 입력시 편리하다.
⇧Aa + 오른쪽 alt : 대문자만 입력된다. alt나 ⇧Aa 버튼을 누르면 해제된다.


alt + sym : 한글을 입력한 후 해당 버튼을 누르면 한자를 입력할 수 있다.

 블렉베리 볼드 9700(BlackBerry Bold 9700)을 OS5에서 OS6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여러가지 변경점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 중 하나가 트레이 기능인데 좁은 블렉베리의 홈 스크린을 규모있게 활용하기 위해 생긴 기능이다.

 하단의 트레이의 아무 아이콘에나 커서를 놓고 블랙베리 버튼을 누르면 위 이미지와 같은 메뉴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트레이 열기를 선택해 보자.

<--블랙베리 버튼

 트레이 열기를 선택하면 홈 스크린 하단에 한 줄만 표시되던 트레이가 화면으로 올라와 표시되어 블랙베리에 설치된 모든 아이콘을 살펴볼 수 있다.

 원하는 아이콘을 트레이 최 상단에 배치하면 홈 스크린에서도 항상 이 아이콘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하고 블랙베리 버튼을 누른뒤 이동을 선택하면 아이콘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트레이 최상단 열의 6개 아이콘은 항상 홈 스크린에 표시된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트레이 위에는 선택 가능한 얇은 열이 하나 더 있다. 이곳에 커서를 이동하고 트랙패드를 좌우로 조작하면 모든메뉴에서 즐겨찾기>미디어>다운로드>자주보는메뉴로 트레이에 표시되는 아이콘들이 달라진다.

 


 SK에서 발매된 블렉베리 볼드 9700(BlackBerry Bold 9700)은 출고시 OS5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OS6를 사용하려면 따로 설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아쉽게도 신제품인 볼드 9900이 발매되면서 공개된 최신 운영체제인 OS7은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 서비스전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업데이트가 불가합니다. 이런 면은 역시 애플의 아이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에서 자신이 사용중인 기기를 선택하고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All languagesAsia버전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아쉽지만 윈도우 일변도인 국내 사정상 맥을 이용한 업그레이드는 불가합니다.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PC를 통해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전 PC와 블랙베리간의 동기화 제어 프로그램인 블랙베리 데스크탑 소프트웨어(BlackBerry Desktop Software)를 이용해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동기화백업을 우선 수행해주길 바랍니다. 먼저 블랙베리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후, 첫 동기화가 수행된 상태에서 설치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PC와 블랙베리가 USB 케이블로 연결된 상태에서 다운로드 받은 설치프로그램을 실행해 주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20~30분이 소요되며 별 어려움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중에는 PC와 블랙베리의 연결이 해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외형적인 모습은 많은 발전을 보여줍니다. 좀 더 미려해진 아이콘들과 스크롤 배경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몇몇 편의기능도 많이 추가되었으니 아직 OS5를 사용중이라면 OS6로 업그레이드 해 보시길 바랍니다.




 블랙베리(BlackBerry) 볼드(Bold) 9700 모델에 기본 내장된 운영체제인 OS5는 아이폰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화면캡처( 스크린 캡처, 스크린샷) 기능이 내장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화면 캡처가 하고 싶다면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바로 화면캡처 기능을 제공하는 앱을 설치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Cpature it 앱이 군더더기 없이 가장 깔끔하고 기능성도 우수하다고 생각되어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개발한 앱으로 보이지만 많은 블랙베리 사용자들이 사용중인 앱으로 어느정도 신뢰성도 가질 수 있는 앱입니다. 하단에 파일을 올려놓겠습니다. 

<-- 앞으로 왼쪽 이미지의 버튼은 블랙베리 버튼으로 부르겠습니다. 정확한 명칭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곰발바닥 버튼으로 동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대부분의 화면에서 블랙베리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 최상단Capture it이라는 명령이 생성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화면캡처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메뉴 화면은 화면 캡처에서 제외됩니다.


 다른 화면에서와 다르게 홈스크린에서 블랙베리 버튼을 누를 경우 메뉴가 나타나지 않고 모든 프로그램을 표시하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럴 경우 홈 스크린은 화면 캡처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는데 Capture it 프로그램을 홈스크린에 배치하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Capture it를 선택해도 해당 화면의 화면캡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파일은 블랙베리 웹브라우저로 다운받아 사용하시거나 PC로 다운받아 블랙베리 메모리로 복사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블렉베리 웹브라우저로 다운 받은 파일은 기본적으로 블랙베리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됩니다.

*내용추가 : 아래 내용은 @primeboy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위에서 홈 스크린 화면을 화면캡처하는 방법을 따로 알려드렸지만 이보다 더욱 편리한 방법이 있습니다. 블랙베리에는 좌우 옆면에 배치된 물리 단축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왼쪽에는 음성 다이얼, 오른쪽에는 카메라 켜기가 설정되어있지만 이 단축키들은 설정을 변경해 마음에 드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합니다. 각 프로그램을 할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Capture it을 할당해 놓으면 언제 어떠한 화면에서든 화면캡처가 가능합니다. 설정 방법은 옵션>화면/키보드 에서 해당 설정을 찾아 변경하시면 됩니다.





 블랙베리를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알림 아이콘들이 홈 스크린 상단에 표시된다. 하지만 몇가지는 블랙베리에 기본 제공되는 설명서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다. 나같은 경우 앱월드(AppWorld) 업데이트 알림 아이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 정보를 찾아보다 몇몇 알림 아이콘들의 의미를 알게되었다. 특히 삼각형의 로밍 알림 아이콘 등은 받드시 그 의미를 알아놓아야 낭패스런 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 위 이미지의 아이콘 용도 정도만 알아두면 일단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재미있는 점은 보통의 편지봉투 모양 아이콘은 이메일 메시지를 뜻하고 옆으로 눕다만 편지 봉투의 경우 SMS, MMS 문자 메시지를 뜻한다는 것이다. 위 이미지의 알림 아이콘 의미 정도는 꼭 알아두도록 하자.






 최근 캐나다 RIM(리서치 인 모션, Research in Motion)블랙베리(BlackBerry) 기기를 하나 구입하였다. RIM의 블랙베리는 독특한 쿼터자판과 세련된 디자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덕분에 유럽, 북미 등지에서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한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물론 아이폰의 등장이후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나 국내에서는 원래부터 큰 존재감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원래는 위 이미지의 볼드 9000 모델에 참 관심이 많았었다. 유럽, 북미에서의 엄청난 판매량, 여성향 디자인 일변도인 휴대폰 시장에 남자가 들고 다니기에도 전혀 민망함이 없는 멋진 디자인, 적당한 크기가 쏙 마음에 들었다. 기능에 관련한 이야기는 주위에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들리는 풍월을 조합한 수준이었지만 여러모로 많은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9700구입 당시 9000은 한참 전에 단종되었으며 새로운 블랙베리 볼드 9900에 막 시판 예정이었기에 구 모델인 9700이 헐값에 팔리고 있었다. 만 얼마짜리 기본 요금에 기기값, 유심비, 가입비가 모두 면제되었으니 더이상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그동안 관심도 많았던데다 싼 김에 구입했다. 아! 블랙베리를 100% 활용하려면 RIM에서 제공하는 BIS서비스가 필요해 매달 5,000원의 이용료가 추가된다. 언제든 해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베리 볼드 9700(BlackBerry Bold 9700) 모델은 9000모델보다 크기가 작아졌는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이다. 디자인도 역시 9000에 비해 좀 더 여성스러워졌다고 해야하나? 특히 화이트 모델의 경우 여성분들이 무척 선호할 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요즘 일반적인 휴대폰 디자인에 비하면 무척이나 남성 취향도 고려된 디자인이라 다행이다.
 9000 모델에서 잦은 고장으로 말썽이 많았던 트랙볼이 제거되고 정전식 터치 방식의 트랙패드가 도입되었는데 저리도 작은 트랙패드가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 같다. 손안에 쥐어지는 그립감은 무척 뛰어나며(9000 정도의 사이즈였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세련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쿼터자판의 경우 손 큰 남자들은 사용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지만 사용이 익숙해질수록 이 처럼 편리할 수가 없다. 버튼을 누르는 느낌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클래식한 느낌과 첨단의 틈새에 끼어있는 듯한 운영체제의 기능성 역시 나에게는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아이폰4와 안드로이드인 HTC의 센세이션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모두 일과 관련하고 있고 순수하게 가지고 싶은 개인적 충동에 구입한 것은 이 블랙베리 볼드 9700이 유일하다고 하겠다. 흠~ 내가 싫어하는 충동구매의 성향이 엿보인다.


 요즘 휴대폰 시장에 전반적으로 뿌리내린 간결하면서도 보기좋고 친환경적인 패키지가 블랙베리 볼드 9700에도 적용되었다. 패키지 박스 크기가 손바닥 두개보다 훨씬 좁다. 좌측 상단의 T 마크가 왠지 전체적인 심플함을 망쳐놓고 있어 아쉽다.


 외부 종이재질 박스를 벗겨내면 주인공인 9700이 등장한다. 얼핏 휴대폰 하나 덩그러니 들어있는 듯 하지만......


 이토록 많은 구성품들이 들어있다. 포장 공간을 경재적으로 잘 활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한가지 특이할 점은 충전기 끝의 전원 연결 코드가 3종류로 갈아끼울 수 있도록 모두 포함되어 있다. 물론 한국에서 사용되는 220V 전원 코드도 동봉되어있으니 이 녀석을 끼우면 충전이 가능하다.


 약간의 점착성이 존재하는 비닐 포장지가 덧붙여있어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후면의 배터리 커버에는 가죽 재질의 부품이 붙어있는데 역시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 포장지가 붙어있다. 후면 카메라와 플래시에도 마찬가지이다.


 후면의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면 SD 메모리 카드와 USIM 카드를 넣는 슬롯이 보인다. 두 카드와 배터리를 결합하고 커버를 닫아보자!


 한글이 기본 지원된다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혹자는 블랙베리에서 제공하는 여러 한글 서체들이 보기 흉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다른 휴대폰들과 다르게 9700을 넣고 다닐 수 있는 가죽 재질의 파우치가 기본 제공된다는 것이다. 필름이니 케이스니 쓸데 없이 덕지덕지 붙이는 것을 유독 싫어하는 나는 이 심플하고 중후한 디자인의 케이스가 무척 마음에 든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9700을 최대한 깊히 넣어도 저렇게 머리통을 내밀고 있다는 것이다. 스크래치 방지에 난점이 있어보인다.


 위 이미지는 9700의 스펙 정보이다.


 마지막으로 아이폰4, 센세이션과 함께 한 방! 짧고 굵은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달이 좀 안되는 기간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몇자 더 적어보자면 블렉베리 볼드 9700은 구 피처폰들과 스마트폰의 과도기적인 기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도 남아있는 클래식함과 첨단이 어울어져 미묘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기이다. 앞으로 9700의 사용기도 간혹 올려보도록 하겠다.




<위 이미지의 출처는 포춘지 웹사이트입니다.>

 미국의 유명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의 독일의 조사기관(German Marketing Company)의 통계 수치를 이용한 2010년 11월 29일자 기사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 5면중 4명이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OS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5명중 4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다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현재 사용중인 운영체제 이외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확율이 높습니다. 
 이 조사 결과 대상 국가는 미국, 브라질, 독일, 스페인, 중국, 영국 6개국입니다. 아마도 국내 사정과는 많이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도 있는 조사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도표는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만족한다고 대답한 수치를 백분율로 그래프화 한 것입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아이폰의 iOS4로 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RIM(Reasearch In Motion)의 블랙베리(BlackBerry)가 만족도 35%를 기록해 만족도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는 미국내에서 가장 잘팔리는 스마트폰 OS중 하나이며 미국내에서 비즈니스 맨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으로 구글 안드로이드(Google Android)가 28%로 3위, 노키아 심비안(Nokia Symbian)이 24%로 4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Microsoft Windows Mobile)이 21%로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스마트폰 OS에 만족한다고 답변한 사용자 비율이 반 이상의 수치를 기록한 것은 애플 아이폰의 iOS4가 유일하며 가장 만족도 높은 OS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베리의 경우 미국내에서 아직 비중있는 위치를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가나,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정전식 터치 방식을 사용한 스마트폰들이 대부분인 요즘 쿼터자판을 사용한 입력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빠르고 편리한 입력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단 28%만이 만족한다고 답변했습니다. 3분의 1이 채 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무척 낮은 수치이지만 아직 빠른 속도로 진화 중인 안드로이드임으로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스마트폰OS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불만족이시라면 다음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선택하려고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하나 더 사용한다거나 아이폰 이외의 스마트폰을 고르라면 블랙베리를 선택해 보고 싶습니다. 블랙베리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미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낮고, 때문에 얼마나 안정성있는 사용 환경인지는 무척 회의적이긴 합니다. 




 구글(Google)사가 대만의 HTC와 손 잡고 야심차게 내 놓은 안드로이드(Android) OS 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Nexus one)이 놀랍게도 저조한 초기 판매 실적을 보였습니다. 엄청난 제품의 사양에 구글측어서는 슈퍼폰(Super phone)이라고 부르기까지 했으며 여러 전문 기관은 아이폰(iPhone)에 대항하기 부족함이 없는 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의 기사에 따르면 모바일 관련 정보 회사인 프러리 애널리스틱(Flurry Analistic)의 분석결과, 위의 도표와같이 아이폰이나 이전의 안드로이드 모델인 드로이드(Droid)나 애플(Apple)의 아이폰의 초기 판매량에 비해 상당히 낮은 판매량을 보여주어 상당히 의문이 들게 합니다. 뛰어난 하드웨어에 안드로이드 2.1이 무색하니 말입니다.

 드로이드의 초기 74일간 판매량은 105만대였으며 아이폰은 동일 기간 100만대가 팔려나갔습니다. 이에비해 초기 74일간 넥서스원은 13만 5천대 정도로 드로이드나 아이폰에 비해 고작 1/7정도에 불과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적게 팔렸을까요? 구글측에서는 판매 방식에서 문제를 찾은 듯 합니다. 일반적을 다른 스마트폰들은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유통되지만 넥서스원은 자체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판매되었고 구글측은 이 판매방식이 잘팔리는게 당연할 것 같은 이 기기의 판매량을 저조하게 만들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IT전문가들 역시 동일한 판단을 했다고 하며 구글측은 서둘러 판매 방식을 자체 웹사이트가 아닌 이동통신사 유통으로 전환할 것으로 입장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구글 넥서스원은 전에 없는 상당한 하드웨어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안드로이드 2.1을 운영체제로 하고있으며 최근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 아이폰에 충분히 대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넥서스원의 판매부진은 정말 논란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유통 방식하나가 이런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자체의 질이나 마케팅과 같이 유통경로도 상품의 판매량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구글이 서둘러 유통방식을 전환하였으니 그 결과가 기대됩니다. 제 생각엔 충분히 잘 팔릴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라고 생각하니까요. 뭐 저는 재밌다는 말밖엔..





 미국 내에서 가장 잘 팔린 것은 어떤 OS(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일까요? 가장 만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스마트 폰일까요? 아니면 애플(Apple) 자사의 OS X를 탑재한 아이폰(iPhone)일까요?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일까요? 모두 아닙니다. 

<도표 출처는 포춘지입니다.>

 미국 스마트폰 OS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캐나다 리서치 인 모션(Canada Research In Motion Limeterd)의 블렉베리(Blackberry)입니다. dir 36%가량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09년 1분기 실적인 50%에서 많이 떨어진 점유율입니다. 블랙베리는 미국과 유럽의 비즈니스맨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이 안드로이드 OS 점유율의 급상승입니다. 2009년 3분기 이후 급속 성장중인 안드로이드의 2010년 1분기 실적은 애플 아이폰의 OS X의 점유율을 7%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약 2개 분기의 기간동안 25%가량의 상당히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튼폰들이 재미국내에서 점차적으로 할인에 들어가고 있으며 모든 통신사를 통해 보급되고 있다는 점이 안드로이드의 급속 성장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성장 속도가 얼마간 유지된다면 블랙베리의 1위 자리도 꿈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계속 성장중이던 애플 아이폰의 OS X는 2009년 3분기 약 29%의 최고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21% 정도까지 하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유일하게 미국내의 이동 통신회사인 AT&T만을 통해 보급되고 있는 중으로 이 사실이 점유율 증가에 악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OS 4.0과 아이폰 4G의 발매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위 도표에 의하면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모두 합쳐 85%정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이동 통신사 KTF가 독자적으로 아이폰을 보급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서비스 중이고, 블렉베리는 SK 텔레콤에서 유통중입니다. 곳 안드로이드 탑재 신형 스마트폰들이 국내에 많이 발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앱들을 소량의 내장 메모리에만 설치할 수 있다는 큰 단점으 ㄹ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문제가 얼마나 잘 해결될까요? 그리고 아이폰 OS 4.0이 아이폰의 점유율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그리고 아직 미국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블랙베리는 국내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까요?

 아래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의 원문기사를 링크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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