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정말 쓸만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iCloud는 유용한 기능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그 중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두 대 이상의 맥(Mac)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더 없이 유용한 기능이다. 이름도 유별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Back to My Mac)기능은 두대의 맥을 1대1로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두 대의 맥을 연결해 원격으로 멀리 있는 맥을 조작하거나 파일, 주변 장치들을 공유할 수 있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ac OS X Lion 10.7.3 이상이 설치된 두대의 맥(PC와의 연결 기능은 없다.)이 필요하며 두 대 모두 애플의 동일 아이디로 iCloud에 접속되어 있어야 한다. 물론 원격 조작할 맥의 전원이 켜져있어야 한다. 잠자기 상태라면 원격 조작을 통해 잠자기 상태를 깨울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설정>iCloud를 순서대로 클릭한다. 


 

 iCloud 설정 메뉴중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항목을 찾을 수 있다. 체크 박스를 클릭해 선택한다. 



 공유 설정이 필요하다. 처음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할 때는 바로 공유 설정 항목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 다음 부터는 설정>공유를 통해 따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중 사용할 것의 체크 박스를 클릭해 준다. 파일 공유 항목에서는 공유할 파일또는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일단 화면 공유 기능과 파일 공유 항목의 체크박스를 클릭해 준다. 



 연결할 두 대의 맥 모두 위 설정이 끝났다면 Finder의 사이드바에서 설정된 각 맥을 공유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연결할 맥을 선택해 클릭하면 위와 같은 윈도우가 나타난다. 연결할 맥에 등록된 사용자의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고 연결을 클릭한다. 



 공유항목에서 공유하기로 선택한 폴더가 표시된다. 상단 우측의 화면 공유를 클릭하면 화면 공유를 통해 연결된 맥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공유된 맥의 화면이 하나의 윈도우에 표시된다. 듀얼 모니터로 연결되어 있다면 듀얼 모니터가 하나의 윈도우에 한꺼번에 표시된다. 화면 표시 방식은 왼쪽 상단의 버튼을 이용한다. 이 화면을 통해 연결된 맥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고 파일과 폴더를 조작하거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 실로 놀라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주된 기능은 화면 공유와 파일 공유겠지만 이 밖에도 다양한 주변 기기를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격 로그인이나 원격 관리 등의 기능은 좀 더 제한적으로 맥에 접속이 가능한 기능이다. 



 원격 로그인의 용도는 위와 같다.

 


 원격 로그인을 켠 상태라면 외와같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원격 관리는 Apple Remote Desktop 앱을 이용해 연결된 맥을 제어한다. Apple Remote Desktop 앱은 앱스토어에서 유료 판매중이다. 



 iCloud 원격 제어 기능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맥에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맥을 조작하거나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외부에 나가있을 때 내 작업실의 맥프로를 휴대한 맥북프로로 제어한다. 정말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용에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강력한 성능의 첨단 기능임에도 너무도 가볍게 사용이 가능하다. 작업 능률이나 시간 절약에 탁월한 보탬이 된다. 




 애플의 자사 제품에대하여 에너지 절약에 관련한 세심한 연구의 성과는 실로 놀랍다. 하드웨어적인 에너지 절약 우수성도 놀랍지만 소프트웨어적인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끈다. 맥(Mac) 컴퓨터의 운영체제인 Mac OS X 역시 훌륭한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절약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1차적으로 필요할 때 사용하고 사용이 끝나면 바로 바로 전원을 끄는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2차적인 방법으로 소프트웨어적인 에너지 절약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Mac OS X의 왼쪽 상단 도구막대의 사과마크>시스템 환경설정>에너지 절약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에너지 절약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세부 메뉴는 위 이미지와 같다. 심플하지만 정말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단 상단의 두개의 드레그바를 살펴보자. 일단 컴퓨터 잠자기 기능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자동으로 잠자기 상태로 변경된다. 디스플레이 잠자기 역시 마찬가지다. 단 컴퓨터 잠자기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잠자기 상태로 변경하는데 반해 디스플레이 잠자기 기능은 모니터만을 잠자기 상태로 만들어 준다. 디스플레이 잠자기보다 컴퓨터 잠자기 기능의 시간을 짮게할 수는 없다. 


 이 밖에 체크 박스 기능들은 명칭 그대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단 우측의 일정 버튼은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잠자기 깨우기, 종료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다운로드, 인코딩 등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동안 컴퓨터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잠자기, 재시동, 시스템 종료 시킬 수 있다. 



  데스크탑과는 다르게 맥북 시리즈의 랩탑의 경우 배터리 관리 모드와 전원 어탭터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분활되어 메뉴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래픽 성능을 보다 나은 배터리 수명, 보다 나은 성능의 두 가지 모드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나은 배터리 수명은 선택한 경우 배터리 소모가 적은 대신 그래픽 성능이 낮아진다. 보다 나은 성능은 이와 반대이다. 그래픽 설정은 변경시 컴퓨터의 재시동이 필요하다. 


 애플의 컴퓨터는 확실히 여타 컴퓨터보다 우수한 전력 절약기능을 가지고 있다. 더해서 에너지 절약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에너지 절약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하지 않아던가!


 



 애플의 사파리(Safari)는 모바일이나 데스크탑, 랩탑상에서도 현존하는 가장 진보되고 사용이 편리한 웹브라우저라고 생각한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등장이후 iOS 기기와 맥(Mac)간의 연동성도 더욱 탁월해졌다.


 사파리로 방문했던 웹페이지나 웹사이트를 기억하는 방법은 상당히 여러 가지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책갈피이다. 여타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나 북마크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하지만 사파리는 또 다른 기억 방식이 존재한다. 바로 읽기 목록 기능이다. 어찌 보면 읽기 목록 기능과 책갈피 기능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뚜렷한 용도상의 편이성이 차이점을 보인다.


 책갈피가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기억하고 정리하는 도구라면 읽기 목록 기능은 좀 더 일회성이 강하다. 예를 들어 방금 방문해서 읽고 있던 웹페이지의 기사나 글, 이미지등을 시간이 없어 다음에 계속 보아야 한다면 읽기 목록 기능이 훨씬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보다만 웹페이지를 저장해 놓고 나중에 읽기 목록 버튼만 누르면 읽다만 페이지들을 한 번에 파악하고 다시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읽기 목록에 추가된 웹페이지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열람이 가능하다. 그리도 더욱 편리한  점은 이 읽기 목록은 한 애플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는 자신의 다른 애플 iOS 기기나 맥 상에서도 실시간 공유가 된다는 점이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사파리 왼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안경 모양 읽기 목록 버튼을 터치한다. 저장한 읽기 목록이 표시된다. 상단에 모두와 읽지 않음 버튼이 표시되는데 읽지 않음 버튼을 터치하면 저장된 웹페이지 중 아직 열어보지 않은 웹페이지들이 표시된다. 이 읽기 목록을 터치해 웹페이지를 표시한다면 해당 읽기 목록은 읽지 않음 항목에서 바로 제거된다. 하지만 모두 항목에서는 직접 지우지 않는 한 계속 남아있는다. 우측 상단의 페이지 추가 버튼을 이용해 표시된 웹사이트를 읽기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지우기는 커서를 읽기 목록에 올리면 표시되는 X버튼을 클릭한다. 



 


  같은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는 아이패드의 사파리에도 저장되어 있다. 



 저장한 읽기 목록이 같은 계정의 아이폰 사파리 읽기 목록에도 자동으로 실시간 저장되어 있다.



 아이클라우드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기능이다. 아직까지 이 처럼 완벽에 가까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텝은 애플 이외에는 시판 된 것이 없는 것 같다. 읽기 목록 기능은 기사나 장문의 글을 읽을 때 유용하다. 





 애플의 사파리(Safari)는 모바일이나 데스크탑, 랩탑상에서도 현존하는 가장 진보되고 사용이 편리한 웹브라우저라고 생각한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등장이후 iOS 기기와 맥(Mac)간의 연동성도 더욱 탁월해졌다.


 사파리로 방문했던 웹페이지나 웹사이트를 기억하는 방법은 상당히 여러 가지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책갈피이다. 여타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나 북마크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하지만 사파리는 또 다른 기억 방식이 존재한다. 바로 읽기 목록 기능이다. 어찌 보면 읽기 목록 기능과 책갈피 기능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뚜렷한 용도상의 편이성이 차이점을 보인다.


 책갈피가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기억하고 정리하는 도구라면 읽기 목록 기능은 좀 더 일회성이 강하다. 예를 들어 방금 방문해서 읽고 있던 웹페이지의 기사나 글, 이미지등을 시간이 없어 다음에 계속 보아야 한다면 읽기 목록 기능이 훨씬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보다만 웹페이지를 저장해 놓고 나중에 읽기 목록 버튼만 누르면 읽다만 페이지들을 한 번에 파악하고 다시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읽기 목록에 추가된 웹페이지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열람이 가능하다. 그리도 더욱 편리한  점은 이 읽기 목록은 한 애플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는 자신의 다른 애플 iOS 기기나 맥 상에서도 실시간 공유가 된다는 점이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사파리 왼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책 모양 책갈피 버튼을 터치한 후 열리틑 창에서 우측 하단의 안경 모양 읽기 목록 버튼을 터치한다. 저장한 읽기 목록이 표시된다. 상단에 모두와 읽지 않음 버튼이 표시되는데 읽지 않음 버튼을 터치하면 저장된 웹페이지 중 아직 열어보지 않은 웹페이지들이 표시된다. 이 읽기 목록을 터치해 웹페이지를 표시한다면 해당 읽기 목록은 읽지 않음 항목에서 바로 제거된다. 하지만 모두 항목에서는 직접 지우지 않는 한 계속 남아있는다. 지우기는 역시 좌에서 우에서 해당 목록을 슬라이드 하는 방법이다.


 창 우측 상단의 + 버튼으로 열려있는 웹페이지를 읽기 목록에 저장할 수 있다.




 



 저장한 읽기 목록이 같은 계정의 아이폰 사파리 읽기 목록에도 자동으로 실시간 저장되어 있다.



 역시 같은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는 맥의 사파리에도 저장되어 있다. 맥의 사파리에는 따로 읽기 목록 기능의 상징인 안경 버튼이 따로 배치되어 있다.


 아이클라우드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기능이다. 아직까지 이 처럼 완벽에 가까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텝은 애플 이외에는 시판 된 것이 없는 것 같다. 읽기 목록 기능은 기사나 장문의 글을 읽을 때 유용하다. 






 애플의 사파리(Safari)는 모바일이나 데스크탑, 랩탑상에서도 현존하는 가장 진보되고 사용이 편리한 웹브라우저라고 생각한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등장이후 iOS 기기와 맥(Mac)간의 연동성도 더욱 탁월해졌다.


 사파리로 방문했던 웹페이지나 웹사이트를 기억하는 방법은 상당히 여러 가지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책갈피이다. 여타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나 북마크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하지만 사파리는 또 다른 기억 방식이 존재한다. 바로 읽기 목록 기능이다. 어찌 보면 읽기 목록 기능과 책갈피 기능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뚜렷한 용도상의 편이성이 차이점을 보인다.


 책갈피가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기억하고 정리하는 도구라면 읽기 목록 기능은 좀 더 일회성이 강하다. 예를 들어 방금 방문해서 읽고 있던 웹페이지의 기사나 글, 이미지등을 시간이 없어 다음에 계속 보아야 한다면 읽기 목록 기능이 훨씬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보다만 웹페이지를 저장해 놓고 나중에 읽기 목록 버튼만 누르면 읽다만 페이지들을 한 번에 파악하고 다시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읽기 목록에 추가된 웹페이지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열람이 가능하다. 그리도 더욱 편리한  점은 이 읽기 목록은 한 애플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는 자신의 다른 애플 iOS 기기나 맥 상에서도 실시간 공유가 된다는 점이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보다 만 웹페이지를 읽기 목록에 저장하고 싶다면 우선 사파리 하단 가운데 위치한 공유 버튼을 터치한다.



이다. 표시되는 아이콘 중 우측 하단의 읽기 목록에 추가 버튼을 터치하면 해당 웹페이지가 읽기 목록에 추가된다.

 


 저장된 읽기 목록을 보려면 아이폰의 사파리 하단에 표시된 책갈피 버튼을 터치한다.  



 읽기 목록 버튼을 터치한다. 



  저장한 읽기 목록이 표시된다. 상단에 모두와 읽지 않음 버튼이 표시되는데 읽지 않음 버튼을 터치하면 저장된 웹페이지 중 아직 열어보지 않은 웹페이지들이 표시된다. 이 읽기 목록을 터치해 웹페이지를 표시한다면 해당 읽기 목록은 읽지 않음 항목에서 바로 제거된다. 하지만 모두 항목에서는 직접 지우지 않는 한 계속 남아있는다. 지우기는 역시 좌에서 우에서 해당 목록을 슬라이드 하는 방법이다. 

 


 저장한 읽기 목록이 같은 계정의 아이패드 사파리 읽기 목록에도 자동으로 실시간 저장되어 있다.



 역시 같은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는 맥의 사파리에도 저장되어 있다. 맥의 사파리에는 따로 읽기 목록 기능의 상징인 안경 버튼이 따로 배치되어 있다.


 아이클라우드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기능이다. 아직까지 이 처럼 완벽에 가까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텝은 애플 이외에는 시판 된 것이 없는 것 같다. 읽기 목록 기능은 기사나 장문의 글을 읽을 때 유용하다. 







 애플의 실시간 파일 공유 기능인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애플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 상단 좌측에 위치한 아이클라우드 버튼 역시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버튼의 기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애플 기기간 사파리 탭을 실시간 공유한다. 즉 아이패드상에서 자신이 아이폰5의 사파리에 열어놓은 사파리 페이지 탭들을 바로 열어볼 수 있는 것이다. 

 

 이 기능은 iOS 기기들 뿐만 아니라 맥 OS 역시 함께 호환된다. 맥 앞에 앉아 자신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보던 사파리 상의 탭을 번거롭게 다시 주소 입력하거나 검색해 들어갈 필요 없이 한 번에 볼 수 있다. 사파리의 탭은 한 애플 계정으로 접속된 애플 기기간의 사파리 탭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아이폰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6는 다양한 편이 기능이 추가되었다. 대기 통화 기능도 상당히 유용한 기능 중 하나이다. 일단 전화가 걸려오면 위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된다. iOS6 이전에는 아이폰 상단의 물리 버튼인 잠자기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벨소리가 꺼지고 한 번 더 누르면 통화 거절이 가능했다. iOS6에서 역시 이 잠자기 버튼 기능은 유효하다.


 더불에 화면에 표시되는 거절 버튼을 터치하면 통화 거절이 가능하다. 물론 응답 버튼을 터치하면 바로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이다. 


  

 우측의 전화 수화기 모양의 버튼을 터치해 위로 슬라이드하면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수화기 버튼을 슬라이드해 올리면 위 이미지와 같이 감추어진 버튼이 두개 더 등장한다. 메시지 답장 버튼과 나중에 다시 알리기 버튼이다. 이 버튼들이 등장하면 일단 전화를 건 상대방은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멘트를 듣고 전화 통화가 끊어진다.  메시지 답장 버튼을 누르면 몇가지 정해진 메시지들이 표시된 버튼이 등장한다. 터치한 버튼의 메시지가 상대방의 전화기로 발송된다. 대체로 '나중에 전화드리겠습니다.' 또는 '금방 도착합니다.' 등의 메시지다. 나중에 다시 알리기 기능을 사용하면 방금 통화가 온 전화를 1시간 후 또는 특정 시간에 다시 알림이 오도록 설정할 수 있다. 지금 상황 때문에 중요한 전화를 받지 못했지만 나중에 다시 전화해야 할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점은 자신이 소유한 맥이나 아이패드에서도 시간이 되면 나중에 다시 알리기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처럼 깜빡 깝빡 잘 하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사용자를 잘 배려한 멋진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사용 빈도가 적지만 익숙해지면 앞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순간에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애플 모바일 기기의 운영제체 iOS! 이번 iOS6 역시 다양한 편리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방해금지 모드 역시 iOS6에 새로 추가된 편리한 기능이다. 설정을 해 놓으면 전화벨소리나 문자 등의 알림음이 울리지 않는다. 물론 부재중 전화가 표시되고 알림이 저장되지만 단지 알림 벨 소리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회의중이라던지 단잠을 방해받기 싫을 때 설정해 놓으면 여러모로 유용하다. 미리 사용 시간 때를 예약해 놓을 수도 있으며 특정 전화는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설정>방해금지 모드 옆의 버튼을 슬라이드해 활성화 시키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방해금지 모드가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전화한 상대방이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를 듣게 되며 아이폰 화면에는 해당 전화번호의 부재중 전화가 표시된다. 물론 알림은 들리지 않는다. 문자 역시 화면에 표시되지만 알림음은 없다. 방해금지 모드가 설정되어 있으면 아이폰 최상단 도구 막대에 초승달 표시가 나타난다.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하고 잠자기 버튼을 누른 상태, 또는 아이폰 화면이 꺼진 잠자기 상태에서 부터 이 모드의 기능들이 작동된다.



 설정>알림 항목에서 방해금지 모드를 선택하면 방해금지 모드의 세부 사항을 설정할 수 있다.



 예약하기를 활성화 하면 특정 시간에 방해금지 모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다.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다음에게 걸려온 전화 허용을 선택하면 특정 전화번호 그릅의 전화만 방해금지 모드에서도 전화가 걸려올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잠을 자고 있던 중요한 무엇을 하고 있던 반듯이 받아야 하는 전화는 이 목록에 저장해 놓으면 방해금지 모드에서도 알림음을 들을 수 있다. 즐겨찾기 해 놓은 전화번호만 전화를 받거나 미리 만들어 놓은 그룹만의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놓을 수 있다.



  반복 통화를 활성화 해 놓으면 같은 번호에서 3분 이내 2번째 통화가 오면 알림 벨소리가 전달된다. 다급한 전화라고 판단했다고 보면 무방할 것 같다.


 방해금지 모드는 잘 활용하면 정말 유용한 기능이다. 잠잘 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무늬만 클라우드(Cloud) 컴퓨팅인 여타의 서비스들과 다르게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시간이 흐를 수록 탄탄한 밑바탕을 다져가고 있다. iOS6OS X Mountain Lion에 와서는 아이클라우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이라면 용이한 공유성과 실시간에 가까운 빠른 실행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의 사진 스트림 기능은 이런 점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더불어 사용도 무척 편리하다.



 맥의 사진 스트림은 아이포토(iPhoto) 상에서 제어된다. 아이포토를 실행하고 사진 스트림할 이미지를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공유 버튼을 터치하면 다양한 공유 방법이 나타난다. 이 중 사진 스트림을 선택한다. 사진 스트림은 한 번에 여러장을 모두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미 만들어진 사진 스트림 앨범에 추가 시키거나 새로운 사진 스트림을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사진 스트림을 클릭해 보자.



 사진 스트림의 세부 사항을 설정할 수 있다. 사진 스트림은 자신의 맥, iOS6 기기간의 사진 공유도 가능하지만 여타 맥, iOS6 사용자를 설정해 그들과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사진을 누군가에게 보내주는 가장 간편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단에 공개된 웹 사이트를 설정하면 iCloud.com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되지만 아직 서비스가 완벽하지 않다.



 함께 공유할 사람이 있다면 받는 사람 공간에 이메일 주소를 써 넣으면 된다. 한꺼번에 여러 사람과 공유가 가능하니 2사람 이상의 이메일 주소를 써 넣어도 된다. 사진 앨범 이름을 설정한뒤 공유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진 스트림이 공유된다.



 아이포토의 좌측에 표시되어 있는 Photo Stream을 클릭하면 공유된 사진 스트림 앨범들을 확인할 수 있다.



 

  거의 실시간으로 공유가 된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iOS6 기기와 맥에서 만들어진 사진 스트림을 확인할 수 있다. 위는 아이폰4로 확인한 화면이다. 


 사진 스트림 실로 놀라운 서비스이다. 이처럼 빠르고 편리하고 사용이 간편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멋지다. 기본 제공되는 아이클라우드 용량 범위 안이라면 따로 금액의 지불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iOS6 강화된 사진 스트림으로 대용량의 이미지를 공유해 보자!





 아이폰을 이용해 아는 사람과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메일이나 메시지를 활용하거나 최근 유행하는 카카오톡 같은 앱을 이용하는 방법등이 있다. 하지만 iOS6 배포 후 가장 우수한 사진 공유 방법은 역시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이용한 사진 스트림을 활용하는 것이다. 무늬만 클라우드 서비스인 여타 방식과는 다르게 정말 우수한 기능을 보여준다. 몇 가지 장점을 열거해 보자면 일단 상당히 대용량의 다수의 이미지를 한 번의 조작으로 간단히 여러 사람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사진 스트림을 사용하면 자신이 사용 중인 iOS6, Mac OS Moutain Lion 기기에서도 공유된 이미지를 쉽게 열람하고 저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iOS6, Mac OS Moutain Lion 이외의 기기와는 이 사진 스트림이 호환이 되지 않아 공유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앨범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하나 또는 다수 선택한 다음 공유 버튼을 터치한다.



 메일 보내기, 메시지 보내기, 소셜 네트워크 등 여러 사진 공유 방법이 표시된다. 메일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이미지 사이즈 기준으로 5개 메시지는 4개 까지 한번에 공유가 가능하지만 사진 스트림은 용량과 숫자에 관계 없이 한 번에 공유가 가능하다. 사진 스트림을 터치한다.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사진 스트림 폴더에 추가해 공유하거나 새로운 사진 스트림 폴더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새로운 사진 스트림...을 터치한다.



받는 사람을 터치해 사진 스트림을 공유할 사람들의 주소를 추가 한다. 



 여러 명의 받는 사람을 선택여 한번에 여러 사람들과 사진 스트림 폴더를 공유할 수 있다. 사진 스트림 폴더의 이름의 선택한다. 공용 웹 사이트를 활성화 시키면 해당 사진 스트림을 iCloud.com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모든 사람과 사진 스트림을 공유할 수 있다. 모두 설정했다면 우측 상단의 다음을 터치한다.



 새로운 사진 스트림 폴더가 생성되었다. 설정해 놓은 사람들과 함께 이 폴더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사람들은 해당 폴더의 이미지를 열람하고 내려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진 스트림 폴더는 만든 이후에도 상세 항목 설정이 가능하다.


 사진 스트림은 iOS6와 Mac OS X Mountain Lion을 사용하는 사람들 간에라면 가장 진보된 사진 공유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고 사용히 편리하며 빠르고 간편하다.



Mac OS X Mountain Lion 사진 스트림 기능을 활용해 보자!






 드디어 관심을 모으던 애플 스페셜 이벤트 WWDC 2012가 거행되었다. 미국 시간으로 2102년 6월 11일이었다. WWDC의 개막은 이미 소개된 바 있는 애플의 새로운 음성 인식 서비스 Siri가 맡았다. 다양한 유머와 함께 애플에 도전장(?)을 던진 몇몇 회사에 대한 약간 공격적인 농담도 서슴치 않았다. 절대 성숙한 태도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재미도 있고 또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는 바이다. 



 이번 애플의 WWDC 키노트는 이미 유명을 달리한 전 애플 CEO 스티브 잡스를 대신해 현 CEO 팀 쿡이 주도했다. 물론 살아생전 스티브 잡스의 아성에 당당히 맛설 IT 업계 종사자가 몇이나 있겠냐마는 팀 쿡의 키노트 역시 높은 점수를 받을 만큼 안정적이었던 것 같다. WWDC의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WWDC 관람권은 고작 1시간 43분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본격적인 키노트 시작전 언제나 처럼 애플의 그간 놀라운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또 하나 인상적인 영상을 보여주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애플의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에 대한 깊이있는 배려 에 관한 내용이었다. 물론 애플이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이고 이들 장애를 가진 친구들 역시 소비자의 한 부류로 보고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상술 조차도 이들 장애우들에게는 절실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애플의 제품들은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을 위한 편이 기능들을 어떠한 경쟁사 못지 않게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으며 성능또한 우수하다.

 


 이 번 키노트의 가장 중요한 주제 세가지는 새로운 맥북 시리즈, 7월에 소개될 새로운 맥 운영체제 Mac OS X Mountain Lion, iOS6이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아이폰5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 역시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



 성능이 향상된 맥북 에어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맥북 프로가 소개되었다. 물론 맥북 프로의 성능도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었다.



  맥북 에어는 전체적인 성능 향상과 함께 전면 카메라를 720P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새로운 맥북 프로 레티나디스플레이(Macbook Pro Retina Display)는 얼핏 디자인상에 큰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실로 놀라운 기술들이 많이 적용되었다. 있는 제품을 끼워맞춘 것이 아니라 부품 하나 하나를 직접 디자인해야만 가능한 기술들이다. 

 


 이전 맥북 프로들보다 1/4의 두께가 줄어들었다.



 결국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맥북 에어와 같은 두께를 실현한 것이다.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얇고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장조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때문에 더욱 얇고 높은 해상도를 지닌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것이다. 15.4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가 2880x18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 기존에 내가 사용중인 맥북 프로 17인치1920x1200을 훨씬 뛰어넘는 해상도다. 물론 HD TV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해상도이다. 



 정말 이 처럼 가볍고 얇은 두께 안에 이 정도 성능을 가진 노트북을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컴퓨터 공학적인 혁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두개의 썬더볼트(Thunderbolt) 포트, USB3.0포트, 그리고 HDMI포트가 추가되었다. 



  특히 냉각 시스템이 흥미롭다. 휴대용 노트북은 그 특성상 발열을 줄여주는 냉각 시스템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번 맥북 프로에 적용된 냉각팬은 비대칭 원형을 사용해 소음의 주파수를 분산해서 고요하고 성능도 우수하다고 한다. 



   최신형 CPU 인텔 i7 쿼드코어 아이비 브릿지(Ivy Bridge)가 장착되어 최고의 처리속도를 보인다. 이날 키노트와 함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전세계에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여름 7월에 판매될 맥 OS X Mountain Lion은 전작인 Lion 보다 저렴한 $19.99에 판매되며 원하는 모든 개인 맥에 모두 설치할 수 있다. iOS와의 연동성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아이클라우드(iCloud)가 정식 적용되었다. iOS의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한 다양한 앱들이 그대로 옮겨져와 사용이 가능해진다.



 다음은 iOS6! Siri의 성능이 향상되어 더욱 다양한 대화가 가능하며 더욱 다양한 기능들과 연동이 가능하단. 이번에 한국어 인식도 가능해진다. 이점이 가장 기대되는 바가 아닐까?

 


  이 밖에도 iOS6는 200가지의 새로운 기능들이 첨가되었으며 사용도 더욱 편리해졌다. 그동안 Wi-Fi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페이스타임이 이제는 3G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통신사의 반응이 궁금하다. 

  


 이번 iOS6 발표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바로 구글맵에서의 독립이다. 그동안 iOS의 기본 맵 앱은 구글맵이었지만 iOS6부터는 애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백터기반 3D 입체 맵 앱이 사용된다. 벡터 기반이기 때문에 그동안 느린 반응속도를 보였던 구글 맵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질 것 같다.



 이 번 iOS6 적용 기기를 보면 놀라운 점 두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는 아직도 3GS가 업데이트 목록에 들어있다는 점과 1세대 iPad가 업데이트 대상에서 빠져있다는 점이다. 아직 사용중인 iPad가 업데이트 항목에서 빠진 점은 무척 아쉽지만 3년이 지난 3GS의 업에이트를 아직도 신경쓰고 있다는 점은 놀랍기도 하다. 


 각 발표 내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 각각 따로 포스팅을 해 볼 생각이다.


 현재 국내의 애플컴퓨터 웹사이트에서는 키노트 동영상을 볼 수 없지만 미국 애플 웹사이트에서는 가능하다. 아래 링크를 해 놓았으니 보고 싶은 분들은 보시길.........


WWDC 2012 6 11 키노트 동영상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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