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맥 OS X(Mac OS X)의 기본 문서 편집기인 텍스트 편집기 역시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공유가 가능해 졌다. 맥 텍스트 편집기는 가벼운 동작성에 기본에 충실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같은 애플 계정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아이클라우드에 공유된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개인 작업실에서 맥프로(Mac Pro), 외부에서 맥북프로(Macbook Pro)를 사용해 텍스트 편집기의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한다. 


 사용은 무척이나 간단하다. 


 파일을 열 때 위와 같은 창이 열리는데 좌측 상단에 보면




 위 이미지와 같이 iCloud, 나의 Mac 버튼이 존재한다. 아이클라우드의 문서를 불러올 때는 iCloud 버튼을 선택하고 문서를 불러오면 된다. 텍스트 편집기의 아이클라우드를 활성화 해 놓으면 자동으로 편집된 파일이 아이틀라우드에 공유되며 수동으로 직접 아이클라우드나 내 컴퓨터에 저장도 가능하다. 아이클라우드,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그 편리성에 놀라울 따름이다. 말만 클라우드인 여타 시스템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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