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딱히 약속이 없는 일요일, 집에서 무엇을 하시나요? 어렸을 적 마당에 잔디 밭이 있던 주택에 살 때는 아버지를 도와 잔디밭을 가꾸고는 한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마당이 있는 주택을 찾아보기가 무척 어렵죠? 미국에는 아직도 관리할 잔디가 있는 마당을 가진 집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Sunday Lawn는 잔디를 깎는 게임입니다. 
Sunday Lawn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Sunday Lawn는 잔디를 깎는 게임입니다.  참으로 순박해 보이는 주인공과 호시탐탐 그를 노리는 사악한(?) 고슴도치입니다.


 잔디 깎는게 뭐가 재미있다고 게임으로 만드나? 하시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모드는 총 세가지 이며 Sweet Dream은 번외의 미니 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간단한 게임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마당의 잔디를 빠르게 모두 깎아야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한 번 지나간 길을 여러번 지나가지 않아야 합니다.


 마당의 잔디를 모두 깎으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그냥 잔디만 깎는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주인공이 잔디를 깎는데 장애가 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슴도치와 사나운 개 입니다. 이들과 닿으면 게임 오버 되며 개의 똥을 밟으면 점수가 감산 됩니다. 이들을 잘 피해야 하며 빨간색 연료통을 먹으면 터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나 고슴도치에게 걸리면 게임 오버! 가만히 잔디깎도록 놔두지를 않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폭력성이나 선정성이 난무하는 게임들에 신물이 난다면 이런 게임을 선택해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같이 즐기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아이폰 게임 I Must Run!는 간편한 조작으로 아이폰의 특성을 잘 살렸으며 개성적인 매력까지 뛰어난 게임입니다. 간단한 조작의 액션 게임 속에 미국 코믹스 풍, 연출의 매력적이고 깊은 스토리가 있어 I Must Run!라는 앱은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I Must Run!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인상적인 미국 코믹스 풍의 오프닝으로 게임의 배경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전직 해병인 주인공, 사랑하는 연인과의 오랜만의 달콤한 만남도 잠시뿐..


 칼을 든 괴한의 습격을 막다 그만 살인을 저지르고 맙니다. 


 감옥 복역중에 그에게 날아든 한 장의 협박 편지, 사랑하는 연인이 위험합니다! 그에게는 한 가지 선택권 밖에 없습니다. I Must Run!

 게임의 조작은 무척 간단합니다. 화면에 세 부분으로 분할된 부분을 터치하면 각각에 정해진 액션을 취합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수기, 점프(두 번 터치로 2단 점프), 슬라이딩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탈옥을 감행합니다.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길을 향해 끝없이 달립니다.


 감옥에서 벗어나 지하철 등의 스테이지를 거칩니다. 앞을 가로막는 구조물이 나타나면 부수고 낭떨어지 사이를 점프하며 장애물이 나타나면 슬라이딩해 멈추지 않고 달리기를 계속 해야 합니다. 


 주인공인 전직 해병은 과연 두 발로 달려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하는 연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모두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기 위해 탈옥을 감행하고 쉬지 않고 달리는 주인공과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음모가 도사린 스토리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단순한 게임에 몰입도를 몇 배로 배가 시켜 줍니다. 



 인간은 무료한 시간을 버텨내기 위해 여러 가지 행동을 하곤 합니다. 무료하고 답답한 회사 사무실 생활, 답답하고 지겹고, 근처에 종이는 넘쳐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몇몇은 종이로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려 보내며 잠시 무료함을 달래보겠죠? 물론 직장 상사에게 들키면 혼쭐이 날 수도 있겠지만 아이폰의 Paper Glider 앱을 이용하면 그럴 걱정도 훨씬 줄어듭니다. 

 Paper Glider 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애플은 자사의 앱 스토어 100억번째 다운로드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여 100억 번째 앱을 다운로드한 사람을 추첨해 만 달러(한화로 약 1,110,000원) 의 앱스토어 기프트 포인트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100억 번째 다운로드된 주인공 앱이 바로 Paper Glider입니다. 미국의 한 소녀가 바로 행운의 주인공이었는데 그녀의 엄마가 애플 측의 전화를 텔레마케팅 전화로 오인하고 끊는 바람에 자칫하면 상금을 받지 못할 뻔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합니다. 


 Paper Glider는 종이 비행기를 날려보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어린 소녀가 즐기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무료한 시간을 잠시 달래기 위해 사용하기에도 그만입니다. 


 게임은 한 사무실에서 종이 비행기가 날려지면서 시작됩니다. 


 비행기가 날기 시작하면 점점 고도가 낮아지다 화면에서 사라지면 게임 오버됩니다. 


 비행기의 고도가 너무 떨어지기 전에 화면을 적당히 터치해 바람을 불어주어야 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바람을 불어주면 화면 상단으로 비행기가 사라지기도 하는데 역시 게임 오버입니다. 


 자신의 종이 비행기가 날아간 만큼의 기록이 점수화 되어 기록 됩니다.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점수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무료한 일상을 잠시 잊기에 좋은 간단한 게임입니다. 그나저나 상금을 획득한 소녀는 평생 아이튠즈 앱 다운로드할 금액이 생겼는데 어떤 앱들을 다운 받는데 사용할 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스모 파이터(Sumo Fighter)스모를 주제로 한 아이폰 게임입니다. 스모를 게임화 했다고? 제가 게임을 즐긴지 어언 20년이 되가는 것같지만 아직 스모 게임을 즐겨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스모 게임은 어떤 느낌일까요? 스모 파이터를 즐겨보면 금방 알 수 있겠죠?
 스모 파이터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스모 게임을 즐겨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스모 파이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요런 간단한 게임이 무슨 스토리가 필요하겠어? 하는 생각도 들지만 게임에 배경 스토리가 있고 없고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 측면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재미있는 게임 배경 스토리는 게임을 더욱 깊이 즐기게 해 줍니다.


 파트 타임 알바가 필요하던 차, 스모 경기 전단지를 우연히 발견한 우리의 주인공! 엄청난 상금에 그만 눈이 돌아가 버리고 맙니다. 


 스모 대회의 상금에 눈이 멀어 그는 마구 먹습니다. 그냥 파트 타임 알바를 구하지..


 드디어 스모 선수로서 남부럽지 않은 옆구리살을 획득한 주인공! 스모 첫 무대 진출입니다. 정말 황당한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스모 파이터 입니다. 만화 형식의 스토리 전개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각각 스모 선수들은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역시 대부분의 옷을 벗어 던진 상태에서도 트레이드마크의 빨간 헤드폰은 항상 그와 함께 합니다. 


 처음 시작하면 게임의 진행법을 친절하게 설명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에 노란 스페샬 버튼이 나타나면 사라지기 전에 빠르게 터치합시다.


 스페샬 버튼을 터치하면 필살기를 쓰기위한 커맨드를 정확히 시간 내에 입력해야 합니다. 
 

필살기를 성공시키면 일격에 상대방을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필살기를 쓰기 전에는 왼쪽, 오른쪽 화살표 버튼을 열심히 터치해 상대방을 밀어내야 합니다. 
 스모 파이터는 간단하면서도 꽤 많은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입니다. 게다가 만화 형식을 이용한 스토리 전개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 줍니다. 스모를 게임화 했다는 점도 무척 독특한 점입니다. 꿈이나 멋진 이상을 위해서가 아닌 단지 돈에 눈이 멀어 거친 몸싸움에 뛰어든 주인공과 함께 스모 모래판의 열기를 느껴 봅시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낙서를 즐겨보지 않은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참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여러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낙서를 즐깁니다. 아이폰용 앱 Doodle Buddy아이폰의 터치 조작을 활용해 낙서를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아기자기한 낙서에서 부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작품까지도 창작이 가능함으로 낙서하는 것을 자주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해 드리고 싶은 앱입니다. 
Doodle Buddy 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손가락 하나로 다양한 낙서를 즐겨봅시다. 


 하얀 백지가 낙서욕을 자극합니다. 하단에 간단한 도구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활용해도 상당히 창조적인 낙서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브러시 도구입니다. 붓 느낌의 브러시와 분필을 비롯헤 번지는 느낌과 Extra 브러시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슬라이드 버튼을 이용해 브러시 크기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도장툴을 이용하면 다양한 이모티콘이나 스티커 느낌의 마크들을 낙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러시와 도장을 활용해 간단한 낙서를 해 보았습니다. 


 배경화면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직접 아이폰으로 촬영된 사진, 또는 아이폰 앨범에 저장된 이미지들을 배경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이미지가 지정된 모습입니다. 

 낙서라는 행위가 단순히 시간 죽이기나 쓸모없는 행동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특히,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창작 행위입니다. 유아교육과를 나와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친구의 말이니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겠죠? 요즘 많은 어린이들이 아이폰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문자나 게임을 하는데 활용하겠지만 이 처럼 창작력을 자극할 수 있는 앱에 취미를 가지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생겨난 새로운 게임 장르 디펜스 게임, 이와 슈팅 게임을 점목시킨 게임이 바로 Ninja Chicken 2 Basic입니다. 중국산 게임이라는 점도 특이할 점입니다. 무적의 닭 닌자가 되어 무수히 몰려오는 돼지 군을 격퇴하고 성문을 지켜봅시다. 미국 문화에서 닭은 겁장이의 대명사라지만 이 게임의 주인공은 끝 없이 몰려오는 잔인한(?) 돼지 사무라이들과 홀로 맞서는 용감함 닌자 닭입니다. 
Ninja Chicken 2 Basic 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닌자와 사무라이, 미국인들의 일본 문화에 대한 환상은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이 게임의 제작사는 중국입니다. 그렇다면 중국도?
 

  주인공 닌자 닭을 틸트로 조종해 몰려오는 돼지군들을 대포로 섬멸하고 성벽을 지켜내야 합니다. 대포는 별다른 조작 없이 자동 발사됩니다. 


 몰려오는 돼지 사무라이들을 처리하면 가끔 다양한 포탄 아이템들을 흘립니다. 이 아이템들을 터치하면 일정 시간동안 포탄의 속성이 변경됩니다. 


 스테이지가 종료되면 모인 금액으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롯 만큼의 아이템을 구입해 게임중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아이템은 상단의 아이템 슬롯에 장착되며 게임중 터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돼지들도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는 원거리 공격을 가해오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적들이 성벽에 닿으면 죄측 상단의 에너지 게이지가 줄어들며 에너지가 모두 달면 성벽이 무너지고 게임오버됩니다. 

   Ninja Chicken 2 Basic는 아이폰 게임답게 가볍고 짧게 즐기기에 무척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조작도 가끔하게되는 터치와 틸트가 다 임으로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오래 즐겨도 무척 지루해지기 쉬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단순함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다수의 아이폰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Deer Hunter Challenge아이폰을 이용해 가상 공간 안에서 현실적으로 표현된 사냥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사냥을 스포츠로 분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유희를 위해 생명을 죽여야 한다는 찝찝함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Deer Hunter Challenge는 단지 게임일 뿐 실제로 살아있는 생명을 총으로 쏘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되니 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Deer Hunter Challenge 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Deer Hunter Challenge는 아이폰을 이용해 재미있게 잘 표현된 가상의 사냥을 즐겨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제작사는 Glu 이지만 유통사는 아타리(ATARI)입니다. 최초의 게임 개발 전문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애플의 현 CEO이자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처음으로 직장 생활을 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플레이할 캐릭터를 설정합니다. 성별과 인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화면에서는 사냥도구나 복장을 구입하거나 사용할 수 있으며 사냥 성적을 열람하는 등 게임의 전반적인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사냥지를 디지털 3D로 표현된 지구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냥지에 도착하면 게임의 목표와 사냥 일 수 등을 알려줍니다. 


 게임 진행은 두 가지 모드로 진행됩니다. 첫번째로 추적 모드입니다. 동물들의 이동이 발자국으로 표시되며 이 발자국들을 따라 진행하다 보면 사냥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동물과 가까워 지면 사냥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냥 위치를 선정하고 목표물을 시야안에 잡아내야 합니다. 


 사냥감을 발견했다면 목표를 줌인 하고 조절한 다음 STEADY 버튼을 터치해 숨을 참고 떨림을 줄여야 합니다. 조준이 완료되면 화면을 터치해 총을 발사하고 사냥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목표물과 너무 가깝거나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낭비한다면 동물들이 이상을 감지하고 도망을 갑니다. 야생의 본능이란 무시무시한 것이니까요.

 Deer Hunter Challenge는 상당히 재미있는 사냥 가상 체험 게임입니다. 제목과는 다르게 사슴 뿐 아니라 곰과 같은 여러 동물들을 사냥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사냥을 해 보고 싶지만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미루고 계시다면 Deer Hunter Challenge를 이용해 가상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마음데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 용 배경 이미지를 제공하는 앱들이 많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Glow Wallpaper & Background신비한 느낌의 빛을 주제로 한 아이폰용 배경 이미지들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자신의 아이폰 배경화면을 아름답고 독특한 이미지로 변경해 보고 싶으시다면 Glow Wallpaper & Background 앱을 사용해 보세요.


 Glow Wallpaper & Background가 제공하는 이미지들은 모두 독특한 빛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 무척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이미지들이 제공되므로 취향에 맞는 그림을 찾는데 선택의 폭이 높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맥 OS X의 기본 바탕 화면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 이미지를 배경화면 이미지로 지정해 보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있다면 우측 상단의 디스크 버튼을 터치해 이미지를 아이폰의 카메라롤 앨범에 저장한 후 배경 이미지로 지정합니다. 


 홈 화면의 배경 이미지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빛 이미지들을 상당히 많이 제공합니다. 지정해 놓은 아이폰 이미지에 쉽게 질리시는 분들이라면 Glow Wallpaper & Background 앱을 사용해 자주 배경 이미지를 변경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엄청난 양의 예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강점입니다.


 남자들에게는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스포츠 복싱, 하지만 과거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지 갈수록 사장길로 접어드는 아쉬운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복싱 전성기에 비해 복싱 스포츠를 즐기기가 점점 열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아이폰 게임 Boxing Fighter를 즐기며 대리 만족을 느껴봅시다. 

 Boxing Fighter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운 받기를 원하시면 미국 아이튠즈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료 버전인 Lite 버전과 유료 버전이 존재하는데 유료 버전도 무료 배포되는 기간이 많으므로 적절히 다운 받아 즐기시길 바랍니다. 


 복싱 파이터는 터치 조작을 이용해 복싱 경기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케릭터로 대전할 수 있으며 각 케릭터는 다양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틸트를 이용해 케릭터를 이동 시키며 상하좌우 4게의 펀치 버튼을 터치해 다양한 펀치를 날립니다. 각각 위치에 따라 왼손 안면, 오른손 안면, 왼손 복부, 오른손 복부로 펀치의 특성이 틀립니다. 상단 양손, 또는 하단 양손 펀치 버튼을 동시에 터치하면 가드 상태가 됩니다.


 상단의 체력 게이지를 모두 닳게 하여 상대방을 KO시킵시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이템을 터치해 잘 활용하면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케릭터를 직접 만들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시합에서 얻은 돈을 활용해 케릭터를 여러 방법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장비를 사 준다던지 훈련을 시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복싱 파이터는 상당히 재미있는  복싱 게임입니다. 복싱 시합 이외에도 케릭터를 키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게임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타격감이 크게 좋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치명적인 단점일 수도 있지만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숫자로 즐기는 야구 게임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스트라이크, 볼, 아웃 등으로 주어지는 힌트를 이용해 상대방의 숫자를 먼저 알아내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폭투왕 레전드는 이런 숫자구 게임을 아이폰으로 옮겨놓은 앱입니다. 단순한 숫자 야구 놀이와 함께 익살스러운 만화 풍 그림을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지고 싶어도 쉽지 않은 9회말 14점 차이의 승기! 이 기회를 이용해 본인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투수 폭투왕이 투입됩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데드볼을 연발하는 폭투 투수입니다.


 재미있는 숫자 야구 게임에 재미있는 만화적 요소를 가미한 폭투왕 레전드!!


 기본적인 룰은 모두 아시죠? 컴퓨터가 선정한 3자리 숫자를 알아내야 합니다. 한 번에 세가지 숫자를 골라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숫자가 위치까지 맞다면 스트라이크, 숫자는 맞지만 자리가 틀리면 볼, 숫자가 모두 틀리면 아웃입니다. 


 불쌍한 상대팀 타자는 연신 폭투왕의 데드볼을 몸으로 받아냅니다. 


 3자리 숫자를 알아내면 승리입니다. 그렇게 데드볼을 많이 던지고도 의기양양한 폭투왕입니다.


 게임 중간에 전혀 숫자를 짐작 못하겠다면 인상 나쁜 꽁지머리 감독의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자리에는 관계없이 들어가는 숫자를 한 개 알려줍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세 자리 숫자를 알아내면 승리하고 점수가 표시됩니다. 

 어려서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쉽게 친구들과 즐길 수 있었던 숫자 야구 게임, 때론 수업 시간에 몰래 즐기던 추억도 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숫자 게임을 코믹한 만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폭투왕 레전드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편리한 조작과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대전 기능이 아쉽습니다. 업데이트를 기대해 봅니다. 


로직(logic) 퍼즐, 즉 논리 퍼즐 게임은 이상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머리에 쥐가 나고 짜증이 물밀듯 밀려오지만 다시금 논리 퍼즐과 씨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맙니다. 물론 이런 류의 게임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인간은 논리적인 사고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논리 퍼즐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All-in-1 Logic Gamebox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며 미국 아이튠즈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All-in-1 Logic Gamebox는 한 앱 안에 8가지 논리 게임이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 Round Round라는 게임 하나는 따로 금액을 지불해야 즐길 수 있습니다. 


 Labulinth라는 게임입니다. 색상이 칠해진 네모를 움직여 주어진 칸을 모두 한 번씩만 통과해야 하는 논리 퍼즐입니다. 무척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논리 게임입니다. 


 주어진 판들을 뒤집어 모두 한 색상으로 만들어야하는 논리 퍼즐입니다. 단 터치한 판만 뒤집히는 것이 아니라 둘러싼 판들도 한꺼번에 뒤집어 지기 때문에 충분한 논리적 사고가 전제되야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위의 게임은 접었다 펼 수 있는 망원경을 적절하게 순서대로 접었다 펴, 구슬을 밀거나 당겨서 표시된 구멍에 넣는 논리 퍼즐입니다. 역시 머리를 많이 써야 퍼즐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All-in-1 Logic Gamebox은 8가지 논리 퍼즐 게임이 제공됩니다. 1개의 유료 퍼즐과 쉬어가는 게임인 낙하산 게임을 제외하면 정확히 6가지 논리 퍼즐 게임이 제공되는 것입니다. 논리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여러 가지 논리 퍼즐 앱들을 따로 설치하기보다는 All-in-1 Logic Gamebox 하나를 설치해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종 아이폰 다이어리 플래너 S는 특유의 깔끔함과 기능성으로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음력 달력이 제공되고 일정을 스티커로 꾸며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그날 그날의 기분을 표시해 표시된 기분별로 일정을 분류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사용자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이 간편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기본 사용 환경은 위와 같습니다. 처음 사용할 경우 제작자가 간략한 플레너 S 사용법을 적어놓은 일정이 나타납니다. 하루에도 여러가지 일정을 따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환경 설정을 통해 플래너 S의 여러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기능과 데이터 백업&복원 기능은 다이어리 앱으로서 필수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력 모드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적어넣을 때는 날짜, 일정, 스티커, 기분, 연락처, 사진, 위치 등의 항목을 추가해 간단하게 디테일한 일정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아이폰의 GPS 기능을 이용해 기록할 수 있으며 사진은 아이폰 앨범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즉석 촬영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 완료된 일정입니다. 일정의 중요도를 별 갯수로 표시할 수 있으며 기분을 표시해 일정 분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의 경우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합니다.

 플래너 S는 다이어리 기능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적절히 배치한 무척 간결하면서도 유용한 앱입니다. 게다가 스티커나 사진등을 추가할 수 있어 자칫 쉽게 질릴 수 있는 일정 작성에 소소한 재미를 부가하고 있습니다. 알람 기능이 없고 글꼴을 따로 설정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다음 업데이트에 반영된다니 약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생계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지 모르지만 문화 생활을 영유하는 것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자 즐기는 문화생활들도 좋지만 가족이나 지인들과 전시회를 방문해 마음의 풍요도 가꾸고 가벼운 나들이 느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트데이는 이런 전시회 관람 정보를 아이폰 사용자에게 빠르게 전달해 주는 무척 유용한 앱입니다. 



 막연히 전시회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막상 어떤 전시회를 선택할 지 고민이시라면 아트데이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여러 장소에서 진행중인 전시회 소식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각 전시회의 자세한 개요와 장소 정보, 전화 번호, 전시 일정, 관람료 등 전시회 관람에 필요한 정보들이 무척 알차게 들어차 있습니다. 


 전시회를 카테고리로 분류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도움이나 여터 전시 경품에 관련한 쿠폰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빠른 정보 전달 도구인 스마트폰은 문화 생활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아트데이의 경우 빠르게 미술전시정보를 얻어 전시회 관람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계획된 전시 관람 뿐 아니라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 전시회 관람도 아트데이의 정보를 활용한다면 무척 간단한 일입니다. 이런 좋은 문화 관련 앱들이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아이폰은 배경 화면을 원하는 이미지로 변경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월페이퍼들을 제공하는 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무료 제공중인 Backgrounds는 유명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Flickr에 등록되어 있는 이미지 중 아이폰용 배경 화면에 어울리는 것들을 추리거나 편집해 공유하는 것으로 보이며 상당히 방대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 합니다. 
 해당 앱은 한국 아이튠즈에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용 배경 화면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무척 충실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인터넷에 공유된 이미지를 사용함으로 앱의 용량이 작음에도 상당히 방대한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배경화면 이외에도 다른 이미지와 함께 편집해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들도 제공됩니다.


 방대한 배경 이미지가 잘 분류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이미지를 찾아보기 편리합니다. 


 이미지 하나를 배경 화면으로 지정해 보겠습니다. 이미지를 선택하고 우측 상단의 Save 버튼을 터치합니다. 


 이미지는 아이폰의 카메라롤 앨범에 저장됩니다. 


 저장된 이미지를 아이폰의 배경화면으로 지정합니다. 


 멋지게 아이폰의 배경화면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상당히 방대한 이미지가 제공됨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자주 아이폰 배경 화면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좌우로 기울여 최대한 빠르게 공을 밑으로 굴리는 게임 FallDown!, 70년대 게임에서나 볼수 있을 법한 그래픽에 틸트 기능많을 사용한 초 간단 게임이지만 미국 앱스토어에서 이정도로 좋은 반응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단순함과 간단함이 미덕으로 작용했기 때문이겠죠?
 FallDown!은 한국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네온 빛깔을 사용한 초 간단 그래픽, 어렸을 적 8Bit 컴퓨터의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게임들을 연상시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아이폰을 좌우로 기울여 붉은 공을 굴릴 수 있습니다. 화면이 강제로 아래를 향헤 계속 스크롤 되므로 붉은 공을 최대한 빠르게 아래로 내려보내야 합니다. 


 붉은 공을 아래로 내리는 속도가 화면 스크롤 속도보다 늦어지면 위와 같이 바닦과 화면 상단에 붉은 공이 눌려버리고 게임 오버됩니다. 


 게임오버되면 스코어가 기록됩니다. 아래로 많이 내려갔을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겠죠? 세계 여러 게이머들과 성적을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은 휴대용 기기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폰의 게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아마도 이동중 짬을 내어 간단히 즐기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일 것입니다. 이렇게 짬을 내어 즐기는 만큼 오랜 시간을 들여 느긋하게 즐기는 게임보다는 FallDown! 처럼 최대한 간결하고 짧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체스의 인지도에는 약간 모자르지만 오래도록 서양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게임이 바로 체커(Checkers)입니다. 얼핏 간단해 보이는 놀이이지만 상당한 집중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게임입니다. 어린이들의 집중력 향상과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이용해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혼자 CPU와 대결하거나 직접 다른 사람과 대전할 수 도 있습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모든 게임 말은 대각선으로만 한칸씩 이동할 수 있으며 뒤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전방 대각선 위치에 상대방의 말이 있다면 이를 뛰어넘어 상대방 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넘을 위치에 다른 말이 있다면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뛰어넘은 위치에 다시 한 번 상대방의 말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연속으로 여러번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말이 상대방 진영 끝까지 다다르면 말에 왕관이 씌여지고 이때부터 이 말은 뒤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말을 한 번에 여러번 뛰어넘으면 한꺼번에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먼저 상대방의 말을 모두 얻는 쪽이 승리하게 됩니다. 

 무척 간단해 보이는 게임이지만 상당한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고 조종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체스나 장기, 바둑과는 다른 맛이 있는 게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앱은 약간 더러운 감이 있는 게임입니다. Pimple Popper여드름을 짜는 게임입니다. 어쩌다 여드름 짜는걸 게임으로 만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드름 짜는 쾌감을 게임화 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두들 얼굴에난 뾰루지나 여드름을 짜고 기분이 상쾌해 지셨던 경험이 있으시죠?
 Pimple Popper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이 되어있지 않고 미국 아이튠즈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터치 조작을 이용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짜 봅시다.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피부 트러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부위를 빠르게 두번 터치하면 화면이 확대됩니다. 


 여드름을 두 손가락으로 살살 짜주듯 터치해 끝의 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조심히 짜지 않으면 여드름 주인이 아파합니다. 


 딱지가 앉은 여드름도 있습니다. 딱지를 살살 떼어내야 합니다. 


 여드름을 모두 짜 주면 여드름 주인이 무척 기뻐합니다. 


 이번 여드름 주인은 무척 미인입니다. 


 간혹 찾기 힘든 위치에 여드름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잘 찾아서 짜 주어야 합니다. 


 여드름이 모두 제거되자 방긋 웃는 여드름 주인.


 짜 주어야 할 여드름에는 총 네 가지가 있습니다. 특성에 맞게 잘 짜 주어야 합니다. 


 이분은 솔찍히 별로 짜 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다. 



 아이폰을 유통시키는 국내 유일의 통신사 KT, 그런 만큼 아이폰 앱들을 만들어 열심히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한것은 날씨 예보 앱, olleh 날씨 입니다. 기상청 날씨정보를 기초로만들어졌으며 국내 3 지역까지 예보를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길 날씨 정보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날씨 정보 앱들은 많지만 기본 날씨 예보 앱으로 사용할 만한 장점은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날씨 예보의 정확도는 갈수록 높아져야 정상인 것 같지만 체감 정확도는 왠지 점점 낮아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여러개의 날씨 정보 앱을 종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날씨 앱 하나 열람하는데 드는 시간은 고작 30~60초 정도일 테니까요.


 기본적인 날씨 정보에 충실한 편입니다. 출퇴근예보 항목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정확도가 얼마나 될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겠죠?


 국내의 총 3개 지역까지 일기예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의 시간별 예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한 주간의 일기예보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이용한 전국 날씨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기상 이변 때문인지 최근 일기예보가 정확도에 대한 신뢰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약간 과장해서 스스로 당일 날 하늘 상태를 보고 그날의 일기를 예상하는 것보다 정확도가 얼마나 더 높은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전혀 참고않기도 아쉬운 것이 바로 날씨 정보겠죠? KT의 olleh 날씨 는 괜찮은 일기예보앱인것 같습니다. 



 요즘 곳곳에 케러비안베이와 같은 물놀이 공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물놀이 공간에 빠질 수 없는 놀이 기구가 바로 워터슬라이드겠죠? 물살을 가르며 미끄러져 내려가는 스릴은 그 어떤 것 못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전 기구 하나 없이 초고층 빌딩 사이로 뻗어있는 워터슬라이드 레일 위에서 미끄러져 내려갈 용기가 있으신 분들은 몇이나 될까요? 아이폰의 Waterslide Extreme 게임을 통해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합니다. 

 Waterslide앱은 한국 아이튠즈에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계정에서 다운받으셔야합니다.


 초고층 빌딩 사이로 얼기설기 뻗어있는 워터슬라이드 레일이 아찔해 보입니다. 실재로 이런 익스트림 스포츠를 행한다면 스릴이야 엄청나겠지만 목숨은 보장 할 수 없겠죠?


 자~ 출발선에 섭니다. 멀리보이는 고층 건물들의 꼭대기가 아찔해 보입니다. 


 게임은 여느 아이폰 게임처럼 간단한 조작을 이용해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좌우로 기울여 코너 회전 반경을 조절할 수 있으며 왼쪽 빨간 버튼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양 다리와 팔을 벌려 속도를 줄입니다. 


 게임 중간에는 레일 위에 있는 녹색 보석을 모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코너에서의 조작 미스로 캐릭터가 레일 밖으로 벗어나면 게임 오버됩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찌될지 끔찍하군요. 


 코너를 완주하면 성적이 평가됩니다. 

  한창 추운 추운 겨울인 지금 계절과는 어울리지 않는 게임일지 모르겠지만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던 기억을 추억하며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 겨울 한파도 잠시 잊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Dots라는 재미있는 아이폰 퍼즐 게임을 소개해 드립니다. 4개의 점을 이어 상대방보다 더 많은 정사각형을 만들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가벼운 두뇌회전에 도움도 되고 무척 재미도 있습니다. 온라인 대전을 한다던지 아이폰을 주고 받으며 직접 대전할 수도 있습니다. 여의치 않다면 컴퓨터와 머리 싸움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하면서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은 한국 아이툰즈에는 등록이되어 있지 않으니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세요.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번갈아가며 두 개의 점을 이어 선을 만들어 나갑니다. 가장 작은 정사각형을 만드는 마지막 선을 그은 사람이 그 정사각형을 얻습니다. 더 많은 정사각형을 얻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게임 시작 전에 아이디를 결정하고 누가 먼저 시작할 것인지 선택합니다.


 가장 작은 정사각형을 이루는 네 개의 선 중 마지막 선을 그은 사람이 해당 정사각형을 얻습니다. 즉, 정사각형을 이루는 세 개의 선을 내가 그었다고 해도 마지막 선을 상대방이 긋는다면 해당 정사각형은 상대방의 것이 됩니다. 정사각형을 완성한 사람은 선을 그을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서로 머리를 잘 쓰다보면 마지막까지 정사각형이 한개도 완성이 안된 상태로 모든 점이 선 하나 이상을 얻게 됩니다. 지금 부터가 진짜 승부입니다. 


 적은 이득을 내어주고 큰 이득을 취해야 합니다. 정사각형을 완성하는 마지막 선을 그은 사람은 사각형을 얻고 선을 하나 더 그어야 합니다. 연속으로 여러 개의 정사각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 승리하면 기분이 좋겠죠?

 간단하면서도 충분히 집중해 머리를 써야 합니다. 한 게임에 긴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조작도 너무 간편해 아이폰으로 즐기기에 무척 좋은 게임입니다. 두뇌 기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재미도 있으니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역사상 인류에게 위협이 되는 거대한 괴물 벌레가 주인공이었던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항상 이에 맞서는 인간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아이폰 게임 Death Worm은 플레이어가 먹이사슬 최상단에 군림해 있던 인간의 천적인 거대 괴물 벌레를 조종해 인간과 싸워야 합니다. 즉, 이 게임의 주인공은 괴물과 맡서는 미화된 영웅이 아니라 인류의 재앙인 괴물 벌레입니다.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이 게임은 상당히 파괴적이고 폭력적이지만 무척 재미있어 미국 아이튠즈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니 즐겨보시고 싶은 분들은 미국 아이튠즈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은 촌충 처럼 생긴 무시무시한 괴물 벌레입니다. 


 거대하고 포악한 괴물 벌레에 맞서는 인류의 공권력!!


 게임이 시작되면 모레 밑을 주요 생존 무대로 사용하는 괴물 벌레를 왼쪽에 위치한 터치패드를 사용해 조종해 인류의 공격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괴물 벌레는 기본적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잘 조종해 입이 있는 부위로 경찰이나, 차량 등을 부딪히기만 하면 부수거나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인간 병력의 공격이 너무 강력할 때는 모레 안으로 숨을 수 있습니다. 상단에 표시된 에너지가 모두 달면 아무리 강력한 괴물 벌레라도 죽게 됩니다. 


 인간이나 인간들의 무기 이외에도 아이템을 입으로 부딪히면 아이템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녹색 터치 버튼을 누르면 괴물 벌레를 높히 점프 시킬 수 있습니다. 헬기나 전투기 등의 나르는 무기들을 파괴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붉은 터치 버튼은 누르면 괴물 벌레가 입에서 화염을 토해 냅니다. 원거리나 공중의 적들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튼튼한 전투 차량 같은 경우는 여러번 공격해야 부술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게임 중간중간에 적들을 많이 파괴하면 괴물 벌레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특구 무기의 성능이나 벌레의 외피 두께, 크기, 속도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더욱 강력한 벌레를 만들어 인류를 공격해 봅시다.


 벌레가 인류의 공격에 못이겨 죽어버리면 게임 오버되고 성적이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인간을 조종해 거대한 벌레들과 맞서 싸우는 게임들은 많지만 거대한 괴물 벌레를 조종해 다수의 인간들과 싸우는 게임은 흔치 않을 것입니다. 상당히 파괴적이며 폭력적인 게임이지만 마구 부수는 쾌감이 뛰어난 게임이기도 합니다. 액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즐겨보실 만 할 것입니다. 





 틱택투(Tic Tac Toe) 즉, 삼목놀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두 명이 O와 X를 번갈아가며 3x3의 판 위에 그려 먼저, 가로, 세로 혹은 대각선으로 한 줄을 만들면 승리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룰은 오목과 같지만 3x3의 한정된 공간안에서 5개가 아닌 3개로 한 줄을 만든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 게임은 양 선수가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 비길 수 밖에 없다는 무언가 철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옛날 지금의 아이폰과 같은 휴대 기기가 대중화 되지 않은 시절 사람들은 잠깐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어떻게 했을까요? 종이와 연필, 막대기 하나와 모래 또는 흙 바닦, 아니면 낙서할만한 공간만 있었다면 이런 틱택투 놀이를 하면서 무료함을 달랬을 것임니다. 


 두 플레이어의 이름을 결정하고 난이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로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비기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반드시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들에게는 정말 아이러니한 게임일 수도 있겠습니다. 


 칠판으로 표현된 판에다 O와 X를 번갈아 그립니다. 칠판과 분필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재미있습니다. 


 세 개의 O나 X로 한줄을 만들면 승리!


 일반적으로 서로 최선을 다한다면 비기게 됩니다. 구조를 모두 파악하고 나서도 계속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한 시간 때우기 용이나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를 키우기 위한 첫 단계로서 안성맞춤인 게임입니다. 


 칠판 모양이외에도 테마가 한 가지 더 존재합니다. 


 OpenFeint를 통해 세계인들과 통신 대전을 벌일 수도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만큼 오랜 시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소설이 또 있을까요? 저 도 몇번을 읽어보았지만 읽을 때 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독특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폰으로 등장한 디지털 소설 어린왕자는 부담 없는 예쁜 삽화와 영어 공부에 적합한 기능들이 무척 매력적인 앱입니다. 오랜만에 어린왕자의 여행에 동참도 해 보시고 덤으로 영어 공부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기에 편안한 수채화 느낌의 삽화가 무척 매력적입니다. 


 어린왕자의 본문내용을 영어 혹은 한글로 표기할 수 있으며 영어 음성 나레이션으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왕자와 장미, 깊은 사색거리를 제공해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유일하고 특별하기만 한 존재였던 장미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있는 흔한 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어린왕자는 깊은 실망감에 빠지게되죠?


 어린왕자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어린왕자와 여우의 대화입니다. 저도 깊이있는 철학적 통찰력을 지닌 여우같은 친구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기능 버튼들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본문을 한글로 바꾸거나 음성을 끄고 켤 수 있는 등의 기능을 합니다. 


 가볍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능들이 잘 첨가되어 있습니다. 물론 소설의 특성이 특성인 만큼 어려운 수준의 영어 공부가 가능하진 않겠지만 영어에 친숙해 지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영어공부에는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익한 앱들은 정말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 한 것 같습니다. 
 


 Snowing Screensaver랜덤으로 만들어지는 눈 결정 모양을 이용해 예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앱입니다. $1.99 달러를 지불하고 시계 기능을 추가하지 않는 한 단지 이미지를 감상하는 용도밖에는 없지만 예쁘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앱입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만들어 스크린 샷을 찍은 후 배경화면으로 사용해 보세요. 겨울이미지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보기좋은 배경화면의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쁜 그라데이션 효과의 배경화면만 표시되지만 서서히 다양한 모양의 눈 결정이 내립니다. 


 다양한 모양의 예쁜 눈 결정들이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터치하면 이미지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터치해 원하는 위치에 눈 결정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눈 결정들이 바닦에 쌓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아이폰 배경화면으로 지정되는 기능은 없지만 아이폰의 스크린샷 기능을 활용해 이미지를 저장한 후 배경이미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겨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꾸며 보세요.



 구글의 구글어스(Google Earth)는 이미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서비스입니다. 집안에서 발 한 발짝 나서지 않아도 지구 반대편의 모습과 상황까지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말 신기한 서비스입니다. 아이폰용 구글 어스는 아이폰의 GPS 기능을 잘 활용해 한 층 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폰의 화면으로 지구 곳곳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봅시다. 



 처음 이 앱을 사용할 때 우주에서본 지구의 모습이 점차 확대되며 결국 내가 위치한 지역까지 클로즈업 되는 모습을 보면 뭐라 말하기 힘든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미래에 와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착각까지 하게 만듭니다. 


 터치 조작을 이용해 구글어스가 표시하는 디지털 지구본을 확대축소,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네 개의 모서리에는 각각 버튼이 위치합니다. 왼쪽 상단 부터 버튼의 기능을 시계 방향으로 살펴보면 차례대로 위치검색, 남북 고정, 설정, 현재 위치 입니다. 


 설정 버튼을 터치하면 구글 어스의 지도 상에 표시될 것들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검색 기능을 이용해 주소나 지역명으로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지역 모습도 자세하게 표시됩니다. 각 건물이나 편의 시설등도 상당히 자세하게 표시됩니다.


 위키백과 등에 기록되어 있는 지역의 경우 버튼을 터치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에 기록된 자세한 지역정보가 표시됩니다. 

 구글 어스의 지도는 위성 촬영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정확한 위치 정보와 함께 공중에서 본 그 지역의 모습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지역을 미리 살펴본다거나 여행중 지리 숙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도 각종 위치 찾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믿기 힘든 구글어스 서비스는 활용도도 무척 높습니다. 



 한방의학이나 현대의 서양 의학과 달리 민간의 구전으로 전해내려온 민간요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픈데 된장을 바르는 등 터무니 없는 것부터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것까지 정말 수도없이 많은 민간요법이 존재합니다. 청소편과 요리편을 출시한 생활백서가 3번째로 내 놓은 것은 이런 민간요법들을 아이폰으로 열람할 수 있는 민간요법편입니다. 확실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들은 아니므로 너무 맹신하진 마시고 흥미를 위주로 하시길 바랍니다. 실생활에 활용하실 경우 우선 신중하게 판단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나라의 어떻한 문화권이던 민간 치료요법은 존재합니다. 생활백서는 한국의 민간 요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많이 겪는 소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도 숙취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며 널리 알려진 민간요법이기도 합니다. 


 귤껍질에는 식욕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귤 냄세만 맡아도 식욕이 동할 때가 있죠?


 민간요법에 관련한 식물들의 경우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통해 간단히 모양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몇몇 아쉬운 점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복어 독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맹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어독 중독은 빠른 응급처지가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민간 요법에 의존할 문제가 아니겠죠? 설마 이걸 보고 복어독에 중독된 사람을 옆에 두고 119에 전화하기에 앞서 미나리 즙을 내고 있는 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하지만 만약 어떠한 도움도 청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지식입니다


 도리어 위의 정보를 사용해야할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백서 민간요법 편은 아쉽게도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민간요법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실생활에 적용할 때 선택적으 활용하는 판단력이 필요하며 지나친 맹신도 좋지 않습니다. 선택적인 활용이 우선한다면 흥미롭고 유용한 지식들을 많이 담고있습니다. 



 직소 퍼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두뇌 개발에도 좋고 작은 퍼즐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추어 큰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소소한 쾌감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Jigsaw Jumble아이폰으로 직소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입니다. 여럿이 함께 할 수도 없고 작은 화면 탓에 큰 그림을 맞출수도 없으며 작은 퍼즐의 감촉도 느낄 수 없지만 아쉬운데로 정말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의 경우 총 퍼즐 조각 숫자 25개, 36개, 49개의 3개지 개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총 48개의 예쁜 그림들이 제공됩니다. 유료 버전의 경우 12개의 그림이 추가되고 광고 베너가 없습니다. 


 어지럽게 늘어놓아진 퍼즐 조각들을 터치를 이용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터치 조작을 이용한 퍼즐 맞추기가 무척 답답할 것 같지만 의외로 상당히 조작감이 좋습니다. 


 직소 퍼즐을 몇번 해 보신 분들은 모퉁이>가장자리>중심부분 순으로 퍼즐 조각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 요령이라는 점을 알고 계시겠죠? 조각을 끼울때 딸칵! 하고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꽤 좋습니다. 


 완성되었을 때의 소소한 쾌감은 직소 퍼즐을 해 본 분들마 알 것 입니다. 25개 퍼즐 조각으로 이루어진 게임은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조각수가 많아지면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요령은 같겠죠? 필요한 건 좀 더 많은 인내력과 집중력입니다. 


 실재 몇백에서 몇천개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직소퍼즐을 오랜 시간을 들여 맞추어 본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싱거운 퍼즐이 되겠지만 아이폰의 작은 화면에 자칫 불편할 수 있는 터치 조작을 이용해 이정도로 완성도 있는 직소 퍼즐을 만들어 낸 것이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직소 퍼즐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의 GPS 가능을 활용한 위치 기반 서비스 앱이 많이 사용중입니다. 동일한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각 앱들은 저마다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성을 파악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려다 보면 길찾기에 도리어 시간이 오래 걸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플레이맵(PlayMap)은  오프라인 지도를 제공하고 테마별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이동한 자세한 경로 정보를 저장하고 사용,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 네비게이션의 성능에는 못 미치만 약간의 네비게이션 성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맵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사용환경은 일반적인 위치기반 서비스 앱들과 비슷합니다. 현재 위치를 분석하여 지도로 표시하고 근처의 위치 정보들을 보여줍니다. 


 테마별 검색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위치기반 서비스와 같이 경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플레이맵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지도상의 두 위치간 실재 거리 계산트랙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랙 기능은 플레이맵 앱을 실행한 채 녹화 상태로 해 놓고 이동하면 이동한 속도, 누적거리, 시간, 평균속도와 고도, 그리고 이동 경로가 기록됩니다. 플레이맵 웹사이트를 통해 같은 플레이맵 사용자간에 트랙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동 경로를 남에게 알릴 때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맵 상으로 표시되는 두 위치사이의 거리가 실제로 어느 정도 떨어져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이동 거리와 대략적으로 걸릴 시간들을 미리 판단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맵은 처음 이용하실 때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플레이맵 웹사이트에 좀 더 자세한 정보와 트랙 공유 등의 부가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플레이맵은 몇가지 플레이맵만의 독특한 기능들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입니다. 플레이맵만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고 사용하신다면 무척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우회하는 경로를 탐색하는 네비게이션 기능을 덧붙일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륜차 이용자들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처음 보는 분들은 '간지'라고 하여 '기분, 느낌'을 뜻하는 일본어 '간지(한국에서는 '폼'이라는 뜻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죠?)'를 연상시키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간지달력의 간지(干支)는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등을 뜻합니다. 간지달력은 만세력을 기반으로 12간지(띠)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달력입니다. 음력이나 절기를 기준할 수 있지만 만세력에 따른 간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절기를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간지 달력의 기본 사용환경은 깔끔한 달력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각 날짜 하단에는 12간지(띠)에 해당하는 동물 그림들이 표시되어있습니다. 특별한 날의 이름도 표기되어있습니다. 


 특별한 날에는 해당 날짜를 빠르게 두 번 터치하면 그 날이 가진 의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달력의 우측 상단의 + 버튼을 터치하면 해당 날짜의 이벤트를 기록하거나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캘린더 기능에 간지, 윤달, 음력, 절기, 명절등의 정보가 잘 닮긴 앱입니다. 화려하거나 예쁜 사용환경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심심해 보일수 있겠지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터페이스가 정보 열람에는 무척 좋은 작용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Atomic Toy라는 앱은 말로 설명하기가 무척 곤란한 앱입니다. 특별히 무슨 목적이나 용도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기존에 봐왔던 것 중 어떤 것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도 판단하기가 곤란합니다. 구지 설명을 하자면 아이폰의 터치 조작에 반응해 독특한 영상이 만들어지는 앱입니다. 무척 신비로운 영상을 보여주는 앱으로 조작에 의해 빛줄기가 기하학적으로 뿌려지는 느낌이 재미있기도 합니다. 일단 한 번 사용해 보지 않는 한 정확한 이미지를 설명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 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앱스토어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빛의 줄기들이 터치 조작에 반응하며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화면 상단에는 분위기를 여러가지로 변경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 버튼들이 나타납니다.


 한 손가락 터치만이 아니라 멀티 터치에도 반응해 여러가지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금빛으로 흩뿌려지는 기하학적인 빛줄기들이 멋지죠?
 특별히 어떠한 기능성이나 목적성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연출되지않은 신비한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가지고 있는 앱입니다. 의외로 긴 시간 몰두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때 이 앱의 존재 가치가 충분히 느껴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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