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기타 연습 시작에 지대한 영향을 준 아일랜드 영화 '원스(Once)'는 통키타 연주가 감미로운 OST가 많다. 특히 'Falling slowly'와 극중에서 여주인공이 작곡한 'If want to me' 특히 나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곡들이다.
최근 F 코드도 어느정도 소리가 잘 나면서 몇몇 곡들 연주 연습에 도전 중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원스의 Falling Slowly, 맨 먼저 찾아본 것이 기타 천재 소년 정성하 군의 연주 동영상이었지만 역시, 전문 기타 연주자 정성하군 버전의 연주는 아직 내 수준에는 너무 버겁다. 일단 원곡 악보와 누군가가 좀 더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해 놓은 악보를 위주로 연습 중이다. 이 멋진 곡을 언젠가 나도 능숙하게 연주해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영화 원스의 오리지날 연주>
<정성하군 버전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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