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최신 운영체제 Mac OS X 10.8.4 Mountain Lion 버전, 실로 놀라운 운영체제이다. 미려한 외관 첨단의 편이 기능들, 안정성, 뛰어난 속도, 장점을 하나하나씩 찾아나가자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덕분에 맥 사용시 작업 능률도 높아지고, 소중한 시간도 많이 아낄 수 있으며, 맥 사용에 있어 만족감도 많이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운영체제란 존재하지 않는다. Mountain Lion 역시 마찬가지다.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잠자기 모드에서 깨어나면 인터넷 연결까지 몇 초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Snow Leopard에서 Lion으로 넘어오면서 생긴 문제점이다. 이미 Lion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업데이트가 한 번 이루어졌음에도 여전히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았다. 현재 10.8.4버전 까지도 아직 인터넷 연결이 지연된다.


 물론 워낙 속도가 빠른 Mountain Lion이니 만큼 잠자기에서 회복된 사파리가 인터넷 연결까지 몇초가 소모되는 점은 익숙해 지면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Snow Leopard까지도 없던 문제가 최신 버전의 운영체제에서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적지 않은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완벽 주의자 스티브 잡스가 건재했다면 Lion이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불상사는 없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새로운  Mac OS X인 Mavericks가 올 가을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 버전에서는 이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길 기대해 본다. 물론 Mountain Lion 버전에서 조속히 해결되는 것이 가장 보기 좋겠지만 말이다.   





 매킨토시(맥, Mac, Macintosh)의 새 운영체제 Mac OS X Mountain Lion이 v 10. 8. 2로 업데이트 되었다.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아래 이미지와 같다. 



 대체로 iOS6와의 호환성과 관련 기능들에 중점되어 업데이트 된 것 같다. 이에 따른 보안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더불어 아이튠즈(iTunes) 역시 10.7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두 업데이트 모두 600MB가 넘는 대용량 다운로드가 필요하므로 시간에 여유를 두고 실행하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 대상이 랩탑이라면 중간에 베터리가 다 다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선을 연결하고 업데이트를 실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 재미있는 점은 최근 Mac OS X를 업데이트 하면 이전과는 다르게 App Store 상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Mac OS X Mountain Lion 확실히 현존하는 컴퓨터 OS로는 가장 진보되어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결점의 완벽한 OS라는 것은 아니다. 이미 몇가지 불편 사항들이 발견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잠자기에서 깨어나면 인터넷과 연결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 점들이 개선되지 않았다.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되기를 기대해 본다. 






 내가 맥을 이용하면서 부터 주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바로 맥 OS X의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이다. 물론 PC를 사용할 때는 울며 겨자 먹기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페라(Opera), 가끔 용도에 따라 파이어폭스(Firefox)나 크롬(Chrome)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된 브라우저는 역시 사파리이다. 웹 서핑의 80% 정도는 사파리를 이용하는 것 같다. iOS 기기들을 가지게 된 이후로는 이 사파리 이용 빈도는 더욱 높아진 것 같다. 사용이 편리하고 보기도 좋으며 다양한 편이 기능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파리의 우수한 기능 중 하나인 '읽기 도구'는 이미 중독성이 심각해져 웹 서핑 시 긴 글을 읽을 때는 '읽기 도구' 없이는 읽기가 힘들어졌을 정도이다. 


 사파리의 읽기 도구는 웹 페이지의 긴 글을 최대한 부잡스런 요소를 줄이고 주요 이미지와 함께 텍스트를 가독성 높게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한다. 초창기에는 호환이 안되는 페이지가 많았지만 지금은 텍스트 양이 일정 이상되는 페이지라면 거의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일기 도구 기능을 불러오는 버튼은 기본적으로 사파리의 검색+주소 창 오른쪽에 위치한다. 이 버튼을 누르거나 단축키 commend+shift+R로도 간단히 이 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텍스트 양이 많은 페이지의 글을 읽을 때 무척 유용하다. 광고나 글 이외의 레이아웃을 제거해 주고 텍스트와 이미지만을 표시해 준다. 텍스트도 가독성이 높은 글자체로 변환해 주기 때문에 눈에 피로를 덜어줄 뿐 아니라 글 파악 능률도 높여준다.




 마우스 포인터를 브라우저 창 하단부로 옮기면 위치에 기능 아이콘이 등장한다. 확대 축소가 가능하고 맥의 이메일 기능과 연동되어 웹 페이지의 내용을 바로 메일로 보낼 수 있으며 읽기 도구 상태로 페이지를 바로 프린트 할 수 있다. 꼭 이 아이콘을 사용하지 않아도 commend+'+', commend+'-', 단축키로 확대 축소가 가능하며 commend+I, commend+P 단축키로 각각 메일, 프린트가 가능하다. 


 무척 편리하고 획기적인 읽기 도구 기능! 편리한 만큼 중독성도 강하다!!! 참고로 아래는 위와 동일한 페이지가 표시된 iOS6의 아이폰, 아이패드읽기 도구 기능이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맥 OS X(Mac OS X)의 기본 문서 편집기인 텍스트 편집기 역시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공유가 가능해 졌다. 맥 텍스트 편집기는 가벼운 동작성에 기본에 충실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같은 애플 계정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아이클라우드에 공유된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개인 작업실에서 맥프로(Mac Pro), 외부에서 맥북프로(Macbook Pro)를 사용해 텍스트 편집기의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한다. 


 사용은 무척이나 간단하다. 


 파일을 열 때 위와 같은 창이 열리는데 좌측 상단에 보면




 위 이미지와 같이 iCloud, 나의 Mac 버튼이 존재한다. 아이클라우드의 문서를 불러올 때는 iCloud 버튼을 선택하고 문서를 불러오면 된다. 텍스트 편집기의 아이클라우드를 활성화 해 놓으면 자동으로 편집된 파일이 아이틀라우드에 공유되며 수동으로 직접 아이클라우드나 내 컴퓨터에 저장도 가능하다. 아이클라우드,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그 편리성에 놀라울 따름이다. 말만 클라우드인 여타 시스템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7월 25일 수요일 맥 OS X Mountain Lion이 예정과 같이 출시되었다. 역시 패키지 판매가 아닌 앱스토어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판매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가격은 단 돈 $19.99, 현재 한화로 약 2만 3천원 정도이다. 게다가 한 계정으로 구입하면 자신의 여러 맥에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맥북프로와 맥프로에 동시에 설치중!



 이번 Mountain Lion은 전 버전인 Lion에 200가지가 넘는 새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일단 외형적인 모습으로는 큰 변화가 없지만 세세한 기능성이 눈부시게 발전해 있다. iOS의 알림센터 기능이 데스크탑 우측 상단 메뉴바에 추가되었으며 받아쓰기, Power Nap, iMessage 등 흥미로운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그 밖에도 가볍게 둘러 본 결과 독(Dock)의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고 한글 글자체가 변경되어 가독성이 좋아졌으며 사파리의 주소창 효과도 멋져졌다. 천천히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을 나중에 또 포스팅 해 보겠다.



 OS X 2012-002용 Java 패치 이후 또 몇일 지나지 않은 오늘(2012년 4월 17일) 다시 한 번 OS X 2012-003용 Java 보안 패치가 이루어졌다. 약 보름간의 기간동안 3번의 동일 패치라.......... 이번에는 'Flashback' 변종 악성코드'를 제거한다는 자세한(?) 설명이 더해져 있다. 이쯤되면 맥 OS X를 주 대상으로한 악성코드에 대한 대처라는 짐작을 해 볼 수 있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맥 사용자들은 일부 매니아층의 소수에 불과했다. 국내 실정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한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의 애플 모바일 기기의 성공과 더불어 맥 사용자들도 급속도로 늘고있는 실정이다. 유행에 지나칠 정도로 민감한 국내 실정은 역시 더욱 그 정도가 크다. 맥 사용자가 늘어난 만큼 맥을 공격 대상으로하는 악성코드도 증가하게 마련, 앞으로 악성코드와 애플 측의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얼마전 맥 OS X의 보안 업데이트가 실행되었다. 업데이트 명은 OS X 2012-001용 Java, 그런데 몇일이 지나지 않아 OS X 2012-002용 Java 업데이트가 새로 실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악성코드인 트로이목마가 맥 OS X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보안한 것이다. 

 애플의 맥 OS X는 대체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는 이들도 있다. 물론, 애플의 소프트웨어 보안 기술이 뛰어난 탓도 있겠지만, 아직, 대체로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보다 공격 대상으로서의 가치가 좀 더 떨어지는 것을 이유로 들 수도 있겠다. 

 어쨌든 인간이 만든 이상 완벽한 보안 능력을 가진 소프트웨어는 현재도 앞으로도 없으리라고 본다. 의학이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인간의 질병에 대한 준비를 미리 완벽하게 해 놓을 수 없듯이 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어쨌든 맥 OS X 사용자이면서 아직 이 보안패치를 실행하지 않은 상태라면 지금이라도 신속하게 보안패치를 해 피해를 사전에 미리 막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맥 OS X 라이온(Mac OS X Lion) 10.7.3의 소프트웨어들이 대거 업데이트 되었다. 타임머신(Time Machine)을 사용중인 사용자라면 10.7.3 추가 업데이트를 꼭 해주어야 할 것 같다. 최근 자동 백업할 때 오류가 발생해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초기 백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 알림창을 캡처한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플(Apple) 컴퓨터의 새로운 운영체제 맥 OSX 마운틴 라이온(Mac OSX Mountain Lion)이 올 여름 출시된다고 공지되었습니다. 전작인 맥 OSX 라이온(Mac OSX Lion) 이후 약 1년만의 출시입니다. 원래 기본 2년 주기이던 OSX의 버전업이 1년 주기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라이온이 애플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 iOS의 노하우를 많이 적용했는데 마운틴 라이온은 이런 점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iPad)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올 여름이 기대됩니다.


 이미 라이온에서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적용시켰는데 기능이 얼마나 강화될까요?


 최근 iOS에 추가된 기능 아이메시지(iMassage), iOS 기기간에 무료 문자서비스입니다. 이 기능이 맥 OSX에서도 추가됩니다. 이제는 맥에서도 애플 모바일 기기에 문자를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iOS에 추가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미리알림(Reminder)이 맥에도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의 메모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애플 모바일 기기와 자동 메모 공유도 가능합니다.
 


 iOS의 미리알림 기능이 맥 OSX에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맥 OSX에서도 우수한 푸시 기능인 미리알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iOS에서는 익숙해진 공유 버튼이 맥 OSX 마운틴 라이온의 기본 응용프로그램들에 추가됩니다. 이 공유 버튼만 클릭하면 트위터, 메일, 등에 내용을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애플TV가 판매되고 있지 않은 한국에서는 너무도 아쉬운 기능 에어플레이(Airplay)! 애플TV만 있다면 고화질 HDTV에서 별다른 유선 연결없이 맥의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향상된 맥 OSX 보안기능 게이트키퍼(Gatekeeper)!


 명실공히 잠재적 아시아 최대의 시장 중국! 명확한 예로 한국에는 한개도 없는 애플스토어가 이미 중국에는 5개소나 있습니다. 안그래도 편리한 맥 OSX의 중국어 입력 기능이 더욱 향상된다고 합니다.

 애플스토어 코리아에서 맥 OSX 마운틴 라이온 미리 보기 


 'Mac을 Mac 답게 만듭니다.' 뭐~ 당연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은 분들이 부트캠프(Bootcamp)를 사용해 멀티 부팅을 하거나 아예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윈도우를 사용하려면 윈도우용 PC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현명한 선택입니다. Mac+Windows 조함은 두 개의 장점을 모두 80% 이상 깎아먹는 행위이니 말입니다. 


 얼마전 Mac OS X Snow leopard가 버전 10.6.8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보안성 업데이트와 함께 주요 내용은 바로 Mac OS X Lion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입니다. 이번 새로운 OS X인 라이온(Lion) 버전은 그동안 CD 패키지로 판매되어 오던 방식과는 다르게 최근 새로 등장한 Mac 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설치될 예정입니다. 때문에 관련한 맥 앱스토어(Mac App Store)의 기능을 강화한 것입니다. 아직 업데이트 전이신 분들은 업데이트해 보시길 바랍니다. 

 
 Mac OS X  라이온 버전은 iOS5와 함께 올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발표되었었지만 7월로 예정이 앞당겨졌습니다. 즉, 지금 부터 약 한달안에 맥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텔 코어 2 듀오 (Intel Core 2 Duo) 이상의 CPU가 창착된 인텔 CPU 버전의 맥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전 Snow Leopard 의 최신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맥 앱스토어에서 출시되기만 기다리면 되겠죠?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가 되는 라이온 입니다. 

 
 

 미국 시간 지난 10월 20을 열렸던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맥(Mac, Macintosh, 매킨토시, 이하 맥)의 운영체제인 Mac OS X의 새로운 버전인 Lion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iPad), 아이폰(iPhone), 아이팟(iPod)등 모바일 기기에서 축적한 쓰기 편리한 운영체제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Mac OS X가 될 것 같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모바일 운영 체네 iOS는 Mac OS X에서 탄생되었지만 쌓아진 노하우가 다시 Mac OS X Lion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목표인 누구나 사용이 편리한 컴퓨터에 또 한 발작 다가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생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정식 발매일은 오는 2011년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소개된 Lion의 특성을 간단히 살펴보고 기념 삼아 Mac OS X의 역사도 역시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Mac OS X의 역사
 애플사 컴퓨터의 운영체제인 Mac OS가 아홉번째 버전인 9에서 현재의 열 번째 버전인 X로 처음 넘어온 것은 약 10년 전인 2001년 경입니다. Mac OS X의 각 버전의 이름으로는 고양이과 동물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7번째 Mac OS X인 Lion 즉, 사자 역시 고양이과 동물입니다. 아래의 날짜 표시는 판매일이 아닌 공개일자입니다. 

2001. 03. 24 : Mac OS X 10.0 Cheetah
2001. 11. 25 : Mac OS X 10.1 Puma
2002. 07. 24 : Mac OS X 10.2 Jaguar
2003. 10. 24 : Mac OS X 10.3 Panther
2004. 06. 28 : Mac OS X 10.4 Tiger
2006. 08. 07 : Mac OS X 10.5 Leopard
2008. 06. 09 : Mac OS X 10.6 Snow Leopard
2010. 10. 20 : Mac OS X 10.7 Lion

Mac OS X 10.7 Lion 간략한 특징

1. Mac App Store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를 위한 앱스토어(App Store)가 
Mac OS X Lion 부터는 Mac OS X 전용 앱스토어도 등장합니다. 간단 명료한 사용을 목표로 하는 응용 프로그램인 앱이 맥에서도 사용된다는 말입니다. 맥과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은 스타트 지점은 틀릴지 모르지만 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성은 기존의 앱스토어와 거의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맥을 위한 앱스토어라는 특징이 있을 뿐입니다.

2. LaunchPad
 아이폰 등의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 iOS4에서는 설치된 앱들을 관리하거나 실행하기 위해 홈화면이 존재합니다. LaunchPad는 맥용 홈화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아이폰이나 아이팟, 아이패드의 홈화면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3. 풀 스크린 Apps
 모바일 기기의 화면은 역시 컴퓨터의 화면 보다 작고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Mac OS X Lion에서는 큰 컴퓨터 모니터에 풀스크린으로 표시되는 앱들을을 볼 수 있으며 iOS4에서 사용되는 멀티태스킹과 같은 기능도 제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4. Mission Control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Mac OS X의 스페이스(Spaces), 익스포제(Expose), 데시보드(Dashboard)는 이미 완성된 컴퓨터 작업 공간 활용 프로그램입니다.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컴퓨터의 한정된 작업 화면도 무한이 넓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Mac OS X Lion에서는 한 층더 나아가 이 세 가지 작업 공간 활용 프로그램들을 한 번에 지휘하는 Mission Control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한 번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Mac OS X Lion입니다. 쓰기 편리한 컴퓨터 운영체제의 끝은 어디일까요? 아마도 언젠가는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의 경계가 사라진 진정한 쓰기편한 컴퓨터 운영체제가 우리 눈 앞에 등장하겠죠?

※ 모든 이미지 출처는 애플코리아 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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