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패드(iPad)가 미국 본토에서 막 출시가 되어 이 기기에 대한 관심이 정말 폭발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그림의 떡인 아이패드에 대한 여러가지 웹상의 정보를 통하여 기대감, 찬사, 실망감등 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패드는 도대체 어떤 기기일까요? 국내에 출시된다면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요?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기기가 맞을까요? 몇가지 주관적인 예상을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 글을 쓰고있는 저는 아직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기는 커녕 만저보거나 실물을 본 적도 없다는 것을 밝혀 둡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취지는 아직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언제 발매될 지 모를 아이패드에 관하여 지금까지 아이패드의 공개된 자료들을 통해 하나의 예상을 해 보는 것입니다. 주관적인 일종의 예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 기기는 단지 한 종류의 IT기기일 뿐 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유용한 기기이며 또 어떤 종류의 사람들에게는 유명무실한 고물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기기라도 안 팔릴 수 도 있고 너무도 못만들어진 기기라도 어쩌다 보니 많은 판매실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딱히 이거아니면 저거다라고 양분할 수 없는 것아니겠습니까?
이런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기계는 단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이면 그만인 것입니다. 이 아이패드도 자기에게 유용한 기계이며 충분히 주머닛돈 털어 살 만 하다면 사서 유용하게 돈 값어치 이상으로 말 그대로 뽕을 뽑으면 그만일 것이요, 반대로 이 기기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과감하게 주머닛돈을 딴 곳에 사용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아이패드만에 국한 된 예기가 아니라 이런 편의 기기는 구지 좋은 기기다 나쁜 기기다 양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는 것은 자신이 한 명의 소비자로서 주관적인 판단하에 행동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어디 한 번 객관성을 가지고 주관적인 판단을 해 볼까요? ㅋㅋㅋㅋ
1.국내에서 아이패드는 성공할 수 있을까?
제가 볼때는 아이패드가 국내에서도 성공하는데 플러스 될만한 요소는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하니만 마이너스 요소들 역시 만만치 않지요. 몇가지 요소를 언급해 보겠습니다.
<성공에 플러스 될 요소>
(1) 상당히 보기 좋은 외관
국내의 외모 지상주의 실태는 도를 넘어선 것 같지만 아무튼 소비에 크게 작용하고 있는 요소인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심미적인 관점이야 주관적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애플 제품의 외형상의 강점은 절대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애플사의 제품 외관이 보기 좋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최근 애플 제품들이 사용하고 있는 알루미늄 소재 바디는 하나의 알류미늄 판을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내구성과 심미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경우입니다. 게다가 재활용성까지 뛰어나니 환경친화적이기 까지 합니다. 특히 옆의 사진처럼 손으로 직접 쥐고 조작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손이 많이 타는 기기이기때문에 손에서 분비되는 땀에 무척 강하고 손톱등에의한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좋은 바디는 상당한 강점입니다. 1년 가까이 사용한 제 맥북프로는 아이패드와 동일한 소재로 만들어진 기기로 아직 이 제품을 샀을 때와 거의 변화가 없는 외관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국내의 소비주체들에게 아이패드의 외관은 상당히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아이패드의 세련된 외관은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2) 휴대성과 가시성의 조화
아이패드는 휴대성과 가시성의 균형을 잘 맞춘 기기로 보입니다. 영화같은 걸 지하철에서 보기에는 정말 안성 맞춤인 것 같습니다. 휴대폰 보다는 가시성아 탁월하며 넷북이나 노트북보다는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그러면서도 여타 잘 팔리는 넷북보다 화면이 작지도 않습니다.
대각선 길이는24.6Cm, 두께는 1.34Cm 무게는 무려 0.68Kg입니다. 넷북과 비교할 수 없는 휴대성을 가진 크기입니다.
(3) 최대 10시간 이상의 강력한 베터리 성능
여러 예리한 IT 전문가들도 아이패드 사용기 기사를 보면 베터리 성능에 관해서는 모두 입을 모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기사에서는 동영상을 풀 재생한 상태로 10시간이 넘는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휴대용 기기로서 배터리 용량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넷북들이 배터리의 한계를 배터리 교체로 커버했다면 아이패드는 배터리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성공에 마이너스 될 요소>
(1) 액티브엑스(Active X), 플레쉬(Flash) 미지원, 기본 웹 브라우져는 사파리(Safari)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기에는 상당히 큰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4버젼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크롬을 제치고 명실상부 최고 속도의 웹 브라우져로 등극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일색의 국내 웹 환경에서는 사용에 불편점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보안성에 취약점이 극명하게 들어난 액티브 엑스이고 여기 저기 충돌일으키고 다니는 플레쉬이지만 왠일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런 경각심없이 마구 남용되고 있는 이유로 액티브액스와 플레쉬 미지원은 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라이트 유저들에게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국내 쇼핑몰, 심지어 관공서와 은행까지 액티브 엑스와 플레쉬로 도배된 국내 웹 바다속을 열심히 헤엄쳐다니던 라이트 유저들에겐 컴퓨터 사용 목적의 태반이 상실당한 것과도 같을 것입니다. 컴퓨터라고 비싼 돈 주고 산 기계가 인터넷 쇼핑 하나 제대로 안된다고 하겠죠.
(2) 불완전한 Wi-Fi와 G3환경
미국 대 도시 지역에서는 Wi-Fi신호가 거의 쉽게 잡힌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Wi-Fi존으로 운영하는 카페나 가야 완벽한 신호가 잡힐까 일반적으로는 Wi-Fi존이 무척 협소합니다. 같은 Wi-Fi 통신을 사용하는 닌텐도DS가 우리나라에서 성공한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Wi-Fi기능을 포기하고 샀다는 것인데 아이패드는 기기의 특성상 Wi-Fi없으면 거의 무용지물이겠죠? G3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국대 3대 이동 통신사 어디가 아이패드에 맞는 G3를 구축하든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문제는 통신 요금입니다. 국내 아이폰의 통신사인 KT가 들여올 가능성이 가장 많아 보이지만 어쨌든 통신요금이 소비자에게 싸게 다가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국내의 통신 설비 상태상 이런 통신 기반을 완벽이 갖추고 들여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칫 환경 구축도 제대로 않해 놓은채 국제적인 아이패드의 성공에 서둘러 들여왔다가는 소비자들의 원성만 사겠죠? 집에선 그냥 렌케이블을 바로 연결해서 쓰는게 속 편하겠지만 이 기기는 렌케이블 커넥터도 없습니다. ㅋㅋㅋ 즉, 현재 Wi-Fi환경이 부실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휴대가 간편해도 인터넷 사용가능 장소가 극히 일부라면 가지고 다닐 필요가 극도로 줄게 되겠죠.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이 기기가 들어온다면 가장 마이너스가 될 요소는 바로 이 사실 입니다.
2. 아이패드 이런 사람들에게 좋을것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나쁠거 같다.
<아이패드 이런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1. 방구석 딩굴딩굴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 : 뭐니뭐니해도 이 기기의 사이즈나 배터리 용량을 볼 때 방구석을 팬더처럼 딩굴딩굴하면서 이용하기에 최고일 것 같습니다. 팬더에겐 대나무가 있다면 아이패드 유저에겐 아이패드가 있습니다. 게다가 키보드나 마우스도 필요없으니 말입니다. 누워서 딩굴거리며 영화 보고, 웹서핑하고 게임하고 음악듣고 책보고……하루가 후딱 가겠네요.
2. 전철타고 다니는 시간이 많은 사람 : 휴대폰이나 PDA의 화면은 아무래도 너무 작고 넷북은 사람 많은 전철에서 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아이패드때문에 지하철역 지나치는 일이 빈번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3. 다이어리 기록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 : 아이패드의 강점중 하나가 일정관리 응용프로그램들과의 궁합일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iCal이죠. 휴대성이나 터치패드와 다이어리 기능의 프로그램의 궁합은 최고일 듯 합니다.
3. 전자책을 사랑하는 사람 : 저는 구세대라 아직 책은 종이 감촉을 느끼며 한장 한장 넘기며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만일 전자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이패드와 친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공개된 동영상들을 보시면 아마도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확실히 뛰어난 전자책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컴퓨터는 너무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 쉬운 사용자 환경의 시대이지만 아직 컴퓨터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존재합니다. 어쨌든 이 것도 사용하기까지 어느정도 학습이 필요하겠지만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은 여타 기기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즉, 거의 전문성이 배제된 컴퓨터라고나 할까요. 이미 애플의 OS는 쉬운 접근성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인터넷 기사 이외에는 컴퓨터 사용능력이 전무했던 제 친구도 맥북에어를 쥐어주니 금새 저보다 맥 사용 실력이 좋아졌습니다. 그 놈 왈'이건 간난쟁이 한테 던져줘도 20분이면 가지고 놀꺼야.'ㅋㅋㅋ 자기 컴퓨터 사용능력을 꼬마들 수준으로 평가했었나봅니다. 어쨌든 이 말에 저도 동감입니다. 더 나아가 아이패드의 사용환경은 정말 5살배기도 금새 배울거 같습니다.
마법사 워즈의 말데로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나 노인층에게 아주 좋은 기기입니다.
5. 여성분들 : 위 4번 항목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항목입니다만. 컴퓨터 사용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여성분들에게 좋은 기기일 것 같습니다. 이건 절대 여성 비하 발언이 아닙니다. 컴퓨터 사용능력이 우수한 여자분들도 있겟지만 제가 문과대 출신이라 우리과 90%가 여학생이었음에도 한번도 컴퓨터 활용능력이 우수한 여학생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전에도 그후로도 말입니다. 물론 제가 운이 나빠 못 봤을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여자가 모두 컴퓨터 활용능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 컴퓨터를 꼭 다 잘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ㅋㅋ 변명아닌 변명이 길어졌군요. 쉽고 직관적이며 예쁘기까지한 사용자 환경이 여성 유저들에게 맞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어떤 옷 코디와도 잘 어울릴것같은 세련된 외관까지!
6. 컴퓨터 성능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분 : 사실 이기기는 애플사 자체 설계 기기로 CPU(1GHz Apple A4 커스텀 디자인, 고성능, 저전력 SoC(System on a Chip))나 보드, 그래픽카드 사운드 메모리 성능등을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텔, 마이크로 소프트 기반의 하드웨어들과 비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요즘 대체적으로 팔리는 넷북의 하드웨어적 성능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동영상으로 확인되는 응답속도들은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지않지만 하드웨어적인 성능이 그리 높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인터넷과 영화보는 것만 가능하면 돼'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을 것 같네요.
7. 나는 싼 컴퓨터가 좋더라 : 위의 항목과 겹치는 내용일 수도 있겠습니다. 인터넷, 고스톱, 영화보기 정도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성능좋고 비싼 컴퓨터는 과소비일뿐입니다. 아직 국내 가격은 확정된 바가 없지만 미국 현지 가격은 싸다라는 의견이 대세니까요. 국내 가격은 약 70만원 선부터 시작하지 않을까요? 단지, 이 기기로는 한국 사이트들에서 운영하는 고스톱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기기가 인기가 있다면 분명 아이패드용 고스톱 응용프로그램도 국내 회사가 금새 만들어 내겠죠.
8. 사진과 음악 정리를 중시하시는 분들 : 맥 OSX기반의 사진, 음악 프로그램들의 파일 정리 능력은 상당히 탁월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분들이나 많은 양의 음악을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실 분들에게 무척 좋은 기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상으로 볼때 많은 사진을 정리함에도 응답성이 탁월하더군요. 정말 기술력으로 커버한 것 같은데, 놀라울 뿐 입니다. 게다가 터치패드를 이용해 확대 축소를 쉽고 빠르게 또 재밌게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겠지요.
9.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 오토데스크(Autodesk)사에서 나온 스케치업 프로(Sketcup pro for iPad)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이패드를 이용해 돌아다니다 아무곳에서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자다가 쿵' 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내용인데 링크를 해 놓을 태니 들어가서 한 번 보세요. 아이패드로 간단히 그림을 그리자. 그림그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그림 그리기 재미를 재공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패드 이런 사람들에게는 별로>
1. 멀티테스킹을 중시하시는 분들 : 이미 아이패드는 멀티 테스킹과는 담쌓은 기계입니다. 휴대성에 해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연결 포트를 과감히 제거했습니다. 심지어 그 흔한 USB포트 조차 없으니까요.
2. 고성능 컴퓨터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하드웨어적 성능은 그저그런 수준입니다. 높은 수준의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등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3. 애플이 싫어요 : 애플은 팬 만큼이나 안티팬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애플의 안티팬이시라면 구입하실 일이 없겠지요.
4. 스마트폰, PDA등 멀티 휴대기기를 이미 가지고 계신분 : 이런 분들이 아이패드를 구입하신다면 이미 가지고 계신 기기들과 기능 중복이 많이 되겠죠? 예를 들어 동영상 시청, 전자책, 일정관리 등의 기능들이 중복되겠죠? `곧 과소비과 된다는 것입니다. 돈이 너무 많아 주체를 할 수 없거나 아이패드가 너무 가지고 싶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과소비는 좋지 않죠. ㅎㅎㅎ
5. 터치를 통한 조작을 싫어 하시는 분 : 아이패드의 기본 조작은 거의 터치패드로 이루어 집니다.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도 지원이 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조작 방식이 터치패드화면입니다. 터치패드 조작을 싫어하신다면 구입하셔서 후회하실 수 밖에 없겠습니다.
6. 국내 인터넷 쇼핑 중독이신 분들 : 기본 웹브라우져가 사파리인 이상 국내 인터넷 쇼핑 사이트들과는 많은 충돌을 보일 것 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던가 아니면 국내 웹 사정이 변하지 않는한 짜증이 많이 나실 것 같습니다.
7. 와이드 스크린이 아니면 싫어 : 아이패드의 화면은 와이드 스크린이 아닙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와이드 스크린에 익숙해 지셨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화면에 거부감이 생기실 수도 잇습니다.
8. 독점적 APP 시장 : 애플의 OS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아이패드는 마음에 드는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program : 줄여서 앱(APP))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팟이나 아이폰도 그렇고(사실 저는 아이폰이나 아이팟이 없어서 잘 보르겠지만)이 앱 정책이 좀 폐쇄적이라고 합니다.
9. 겨우 64G의 용량을 누구코에 붙여 : 현재 아이패드의 최대 저장 용량은 64G입니다. 그밖에도 16G, 32G 이렇게 도합 세가지 용량의 아이패드가 출시된 것입니다. 그나마 64G도 16G기기에 비해 200달러나 비쌉니다. 그리고 일단 더 이상 용량을 늘릴 방법은 없습니다. USB 메모리 조차 사용할 수 없으니 대용량 저장장치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짜증나는 기기일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패드관련 포스팅들을 링크해 봅니다.
2010/04/04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 사용 유튜브 동영상 iPad review
2010/04/04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 듀얼모니터 사용기 동영상 iPad Dual monitor
2010/04/04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 매장에 나타난 워즈니악과 잡스 iPad Wozniak Jobs
2010/04/02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 개봉기 동영상 공개
2010/04/02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 사용기 동영상 PC매거진의 유명 저널리스트 제작
2010/04/01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 사용기 미국 주요 신문 전문지 앞다투어 게재
2010/03/31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에 대한 워즈니악의 평가는
2010/03/30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 예약주문 고객들에게 배송시작 그리고 국내 시판은
2010/03/27 - [애플 이야기] - 아이패드 예약주문 본격 시판 전까지 30만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