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한다면 어쩔 수 없이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는 대형 웹검색 포털 업체의 서비스들, 여러분은 어떤 웹 검색 포털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시나요? 답이야 간단하겠죠?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인 이라면 대부분이 네이버(Naver)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 순위로 다음(Daum)이 되겠죠? 한국만의 독특한 웹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구글(Google)도 국내에서는 큰 힘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는 토착화된웹 특성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리 좋은 현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국경, 인종, 종교의 경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인터넷 웹을 토착화 시킨다는 것은 폐쇄적인 족쇄를 달아버리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웹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을 제거하는 결과가 되겠죠. 안타깝습니다. 뭐 어쨌든 국내 웹 검색 포털 사이트들이 좀 더 세계화 되고 폭이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려면 웹 검색 포털 사이트 측의 노력보다는 개인 사용자들의 단순히 유행만을 쫒는 것이 아닌 한계 없이 폭 넓은 정보의 공유를 추구하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제공해 주는 정보 만을 수동적으로 방아드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 정보를 거르거나 서택하는 능동적인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군요. 아무튼 오늘의 본론은 아이폰에 특화된 웹 검색 포털 사이트들의 특징을 아주 간단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빠른 대중화 속도에 맞추어 웹 검색 포털 사이트들은 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 가고 있을까요? 야후(Yahoo), 구글(Google), 네이버(Naver), 다음(Daum), 그리고 하나를 더 해 빙(Bing)의 아이폰 에 특화된 환경을 간단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구글(Google)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웹 검색의 지존 구글(Google)!! 하지만 역시 우리 나라에서는 큰 힘을 쓰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상 어느정도는 친해지게 됩니다. 웹 검색 포털 업개의 선두 주자 답게 아이폰 환경에도 빠르게 적응한 모습입니다. 구글의 여러 서비스에 접근하기도 용이하고 음성 인식 검색이라는 앞선 기술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앱은 기본적으로 설치하고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야후(Yahoo)

 어쩌다 보니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메일 계정은 야후입니다. 같은 이메일 서비스라도 각 서비스 포털 마다 약간의 개성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개성에 맞게 사용하시면 메일 활용이 좀 더 수월해 지겠죠? 야후의 사진 공유 서비스인 플리커(Flickr)는 동종의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어 데이터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전 당시의 생생한 사진을 올려놓으신 분들도 있고 정말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역시 우리 나라에서는 찬밥 신세이지만 세계적으로 구글의 뒤를 이어 2인자의 구실을 톡톡히 하는 웹 포털입니다. 역시 아이폰의 환경에 잘 적응해 사용이 용이하고 서비스 접근성이 좋습니다.



네이버(Naver)

 한국 웹 검색 포털 서비스의 독보적인 일인자 네이버역시 아이폰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한 편입니다. 각 네이버의 서비스들이 아이폰의 앱 형식으로 디자인 배치되어 있으며 이 서비스들은 따로 앱 형식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간결하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특히 N드라이브는 사용하기에 따라 상당히 유용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아쉬운 점은 최근 네이버 앱을 작동시키면 각 서비스아이콘이 최 상단에 보이던 것이 네이버 포털이 가장 상단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국내 포털의 특징상 필요 이상 자극적인 단어들을 많이 봐야 한다는 불쾌함이 있습니다. 물론 저만의 특성일수도 있겠습니다. 저한테는 국내 웹 포털을 적게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구글처럼 간단히 검색 창만을 배치한 페이지를 따로 제공하였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국내 웹 환경 특성상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Daum)

 한국인치고 다음 메일 계정 하나쯤 안 가지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웹 검색이나 포털로서도 네이버에 이어 2인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있습니다. 메일 서비스 면에서는 1인자가 아닌가 합니다. 다음에서 서비스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도 아이폰의 웹 환경에 맞추어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순히 남의포스팅을 보는데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블로그 운영에서는 거의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구글과 같이 음성 검색 서비스도 제공중입니다. 다음뷰 서비스도 이미 아이폰과 땔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R코드를 적극 활용중입니다.


빙(Bing)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제공중인 갓난아기 웹 검색 포털 사이트 빙입니다. 전신MSN에서 빙으로변모한지 얼마 되지 않아 위의 서비스들에 비해 미흡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의 발전 귀추가 주목되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미국내에서는 검색서비스에 높은 점수를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9버전을 베타 공개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PC 사업 분야에서 불변의 선두 자리를 잃지 않았던 마이크로 소프트이지만 너무 고인물인 상태로 오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딱히 스마트폰용 서비스는 진행중인 것이 없으며 기본적인 검색 서비스만 제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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