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두번째 시간입니다. 간단히 부팅 선택키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당부드릴 말은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 정도는 꼭 읽어보시라는 것 입니다. 특히 정밀한 기기를 처음 사용할때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사용도중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제 지인들을 보면 이런거 읽는 걸 무척 귀찮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잔소리를.......

A. 부팅화면 단축키

 위의 화면이 맥 사용자라면 동반되는 효과음과 함께 자주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맥OSX의 시작 준비 화면이죠. 바로 이 화면에서  밑에 설명할 단축키를 누름으로서 부팅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C : 부팅시에 키보드의 'C'키를 누르면 CD롬에 집어넌 매체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깔때 CD로 부팅하는 것과 비슷한 사용법입니다. 윈도우 체제는 직접 바이오스로가서 부팅 순서를 지정해 줘야 하지만 맥 체재에서는 단지 'C'키를 눌러누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2. T : 맥끼리 연결할때 사용합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여러대의 맥을 사용하시는 분에게 특히 유용하겠지요. USB메모리, 외장하드등을 거치지 않고 맥끼리 바로 연결하여 대용량 자료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3. shift : 윈도우의 안전모드 비슷한 용도입니다. 문제가 있어 부팅이 원활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4. option : 부팅할때 부팅 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여러개라면 'option' 키를 누름으로서 부팅할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OSX에서 기본 제공되는 'Bootcamp'를 사용한다면 자주 사용하게됩니다. 'Boorcamp'는 인텔기반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인데 나중에 기회를 봐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사용해 본 적은 없는데, 저는 그다지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겠습니다. 맥에 익숙해질수록 PC에서 멀어지고 있는지라........아무튼 시험삼아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5. N : 네트워크 서버로 부팅합니다.

 6. commend+option+delete : 외장드라이브를 연결한 상태라면 이 드라이브로 부팅합니다.

 7. 마우스버튼 : CD같은 매체가 들어있다면 부팅시 꺼냅니다.

 사실 경우에 따라서는 쓸 일이 별로 없을 수도 있겠지만 맥을 사용하는이상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올려보았습니다.

B. 기본적인 응용 프로그램의 시작과 종료

 1. 응용 프로그램의 시작 :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 Dock과 바탕화면의 실행아이콘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두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바탕화면 하단에 위치해있는 Dock의 기본 응용프로그램Safari의 실행아이콘입니다.



바탕화면에 위치한 Safari의 실행아이콘입니다.
참고로 Safari는 맥의 기본 인터넷 브라우져인데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브라우져입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우리나라 인터넷환경에서 사용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긴합니다. 나중에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글을 올리겠습니다.

   a.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을 바탕화면이나 Dock에 올리기와 프로그램 실행하기 : 맨 처음 맥OSX를 시동하면 바탕화면에는 Macintosh HD 아이콘이 한개 있고 밑의 Dock에 몇몇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설치되어있는 프로그램조차 다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본인의 필요에 의해 자유롭게 실행 아이콘들을 더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바탕화면의 Macintosh HD 아이콘을 더블클릭해 봅시다. 아래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이 윈도우에서 좌측에 보면 제가 표시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윈도우 안에 설치되어있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의 실행아이콘들이 보입니다. 이것을 클릭-드래그로 Dock이나 바탕화면에 끌어다 놓으면 다음부터는 이 옮겨진 실행 아이콘들로 쉽고 빠르게 응용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행아이콘을 제거하고 싶을 수도 있겠죠? Dock에 있는 것은 단순히 Dock밖으로 아이콘을 집어 내는 것으로 가능하고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오른쪽 클릭(또는 control키+왼쪽클릭, 앞으로는 이 클릭을 보조클릭이라고 하겠습니다.)에서 나오는 삭제 명령으로 휴지통에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Dock의 맨 오른 쪽에 위치한 휴지통으로 직접 드래그해서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취향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Dock을 활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원클릭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삭제, 이동도 간편하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도 잘 됩니다.

  b. 응용프로그램의 종료 :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환경에서는 프로그램창의 X를 누르면 프로그램도 종료되지만 OSX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맥의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일반적으로 그 프로그램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맥에서 열린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좌측 상단에 아래와 같은 단추가 있습니다.
      위의 단추를 설명하자면
      +빨간 버튼 : 윈도우를 닫습니다. 단,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축키는 < commend+W >
      +노란 버튼 : 누르면 윈도우가 Dock으로 쏙 들어갑니다. 아이콘이 생기는데 누르면 다시 원상복귀 단축키는 < commend + M >
      +녹색 버튼 : 윈도우를 자동으로 적당한(?)크기로 맞춥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은 어떻게 종료할까요? 메뉴바의 사과 명령 바로 오른쪽 명령(실행되어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을 클릭합니다. 그 하위의 종료 명령을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간단히 < commend+Q >-앞으로 이렇게 괄호안에 써넣은 것은 단축키로 하겠습니다.-로도 종료할 수 있다. 윈도우만 닫고 싶다면 < commend+W >로도 종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지않고 윈도우만 닫았다면 프로그램은 실행중인 상태가 됩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윈도우만 닫았다가 다른 작업후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한다면 빠른 속도로 다시 프로그램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료하는 것을 잊고 응용프로그램을 잔뜩 열어 놓는다면 컴퓨터 성능에 지장을 주겠죠? 익숙해지시면 왜 요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 보겠습니다.
 블로그운영도 처음이고 이런글 작성도 처음이라 모자른 점이 많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좋은 의견이나 요구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답글 달아주세요. 참고해서 나아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꿈들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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