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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첨단 세계/매킨토시와 놀자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OSX Leopard 가이드 (Tip1)

요 <Tip>이라고 넘버링 되는 것은 어디 넣어야 될 지 모르겠는 내용들 중 유용해 보이는 것들을 다뤄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모니터 관리와 간단하고 유용한 화면캡쳐 기능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캡쳐 기능은 (4)에서 써 넣었다가 분리하고 약간 보탠 것입니다.

A. 모니터 관리

 원래 기본적으로 메뉴막대에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 LCD모니터에 자주 제 맥북프로를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모니터설정아이콘을 메뉴막대 오른쪽이 꺼내놓고 사용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런 분들은 아이콘을 꺼내 놓으시면 좋겠죠? 메뉴막대의 사과마크>환경설정>모니터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열리면 '메뉴 막대에서 모니터 보기'를 체크해 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메뉴 막대에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언제든지 모니터 설정항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겠죠? 참고로 왼 쪽에서 두 번째 아이콘입니다. 예전 단종된 시네마 디스플레이 모양이네요. 참 디자인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하긴 애플사 제품치고 디자인 나쁜 걸 못 봤네요. 
 모니터 검색 항목은 매킨토시가 알아서 모니터 검색을 잘 해 주니 별로 쓰실 일 이 없을 겁니다. 저도 한 번 써 본 적이 없네요. '윈도우 모음'버튼은 저처럼 모니터를 하나 더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경우 모니터 환경설정창을 띄우면 각 모니터에 한개씩 모니터 환경설정 창이 뜹니다. 이 버튼을 누를 경우 이 모니터 환경설정 창이 주 모니터로  모입니다. '주변광 변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 조절' 항목은 말 그대로 주변 빛 양에따라 모니터의 밝기를 매킨토시가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정렬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파란 사각형은 모니터를 표시한는 것이고 파란 두 사각형의 사이에 있는 하얀 직사각형은 메뉴막대입니다. 저는 모니터가 맥북프로의 것, LCD모니터 이렇게 두개이므로 파란 직사각형이 두개입니다. 각 사각형을 드래그 해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원하시는 데로 만드신 다음 '모니터 반영'을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실때 알아두셔야 될 사항입니다. 
 색상탭은 색상엔진을 관리하는 것인데요 고급 그래픽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나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패스!!!!!!!!!! ^_^:

아! 참고로 저 번 시간에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사용하는 팁을 알려드렸는요. 그 방법을 조금 응용하셔서 Safari에 자주 사용하시는 모니터들의 전체화면 책갈피들을 각각 만들어 두셔도 좋겠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제가 요 시간 이전에 포스팅한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킨토시가이드(5)'를 참고해 보세요. 단, 주의할 점은 각 모니터의 해상도에 맞게 책갈피를 작성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B. 간단하고도 유용한 맥킨토시만의 화면캡쳐기능

 제가 포스팅하면서 첨가한 이미지들은 보두 바로바로 즉석해서 제 작업화면을 캡쳐해서 올린 것들입니다. 사용이 무척 간편해 이 포스팅을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고있는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히 단축키로 실행 가능합니다.
< commend+shift+3 > : 전체 화면을 화면캡쳐하여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내며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저장합니다. 
< commend+shift+4 > : 선택한 부분만 화면캡쳐하여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내며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저장합니다.
일단 단축키를 누르면 커서의 모양이 바뀝니다. 이 상태로 캡쳐를 원하는 부분만 드래그해 선택하면 찰칵 소리와 함께 캡쳐화면이 저장됩니다.
< commend+shift+4+space > : 단축키를 누르면 커서가 카메라로 변합니다. 열려있는 윈도우중 원하는 창만을 캡쳐합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Yo~andy'님이 뎃글로 알려주신 단축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