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맥 OS X 라이온(Mac OS X Lion) 10.7.3의 소프트웨어들이 대거 업데이트 되었다. 타임머신(Time Machine)을 사용중인 사용자라면 10.7.3 추가 업데이트를 꼭 해주어야 할 것 같다. 최근 자동 백업할 때 오류가 발생해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초기 백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 알림창을 캡처한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포토(iPhoto)는 맥 OS X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진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 아이포토 프로그램은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사진관리에 무척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뿐만아니라 아이폰과의 궁합도 뛰어나 아이폰의 동기화를 통하여 무척 편리하게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맥으로 가져와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으로 아이폰 동기화를 수행한다면 반드시 사용하게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아이포토와 친해지셔서 아이폰의 사진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을 맥과 연결하면 자동으로 동기화가 진행됩니다. 동기화가 진행되면 자동으로 아이포토와 아이튠즈가 실행됩니다. 하지만 기본 설정 상으로는 사진을 맥 상에 저장하려면 수동으로 저장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동기화가 종료되면 위 이미지처럼 아이포토상에 아이폰 기기가 표시되고 아이폰의 사진들이 보여집니다. 위 이미지에 붉게 표시된 1번 위치으 자신의 아이폰 기기를 선택한 다음 2번 위치의 선택된 사진 가져오기, 또는 모두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선택된 사진 가져오기 버튼은 말 그대로 아이포토에 표시된 사진의 일부만을 선택해 놓고 해당 사진 이미지만 맥에 저장합니다. 모두 가져오기는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 이미지 중 아직 맥에 저장되지 않은 사진만 모두 맥으로 가져옵니다.


 선택된 사진 가져오기, 또는 모두 가져오기 버튼을 통해 사진 이미지를 가져오는 작업이 완료되면 아이폰 안의 가져온 사진을 그대로 놔둘 것인지 지울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표시됩니다.


 맥 OS X는 사진 관리는 아이포토를 사용하도록 적극 유도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포토를 통해 저장되는 이미지는 아이포토 프로그램으로 연결된 iPhoto Library 폴더에 저장됩니다. 다른 폴더는 Finder를 통해 폴더가 표시되지만 iPhoto Library 폴더는 바로 아이포토로 표시됩니다.
 iPhoto Library 폴더의 기본 위치는 Macintosh HD>사용자>사용자 아이디 입니다. 사용자 아이디는 처음으로 Mac OS X를 기동했을때 사용자가 직접 적어넣은 아이디입니다. 


 위의 작업이 완료되면 iPhoto Library 폴더상에 아이폰의 이미지가 옮겨집니다. 해당 이미지를 원하는 폴더에 저장하고자 한다면 다음 작업을 수행하면 됩니다. 아이포토에서 위 이미지의 1번으로 표시된 사진을 클릭합니다. iPhoto Library 폴더에 저장된 이미지가 촬영된 시간에 따라 2번 위치에 분류되어 표시됩니다. 표시된 이미지를 선택하여 원하는 폴더에 끌어다 놓으면 원하는 폴더에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아이포토는 좀 더 높은 수준의 사진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익숙해진다면 정말 깔끔하게 사진을 분류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가 설치된 PC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웹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IE)입니다. 같은 개념으로 맥 OS X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웹브라우저는 사파리(Safari)입니다. 아이폰의 iOS4 역시 맥 OS X와 형제지간으로 기본 웹브라우저로 사파리를 제공합니다. 달리 오페라 미니(Opera mini)등의 웹브라우저 앱을 설치하지 않는다면 아이폰으로 웹서핑을 할때는 사파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폰의 작은 화면과 한정된 입력 기능을 최대한 사용해 편리한 웹서핑 환경을 제공해 주는 좋은 성능의 모바일 웹브라우저 입니다. 단지 플래시나 엑티브 액스등이 잔뜩 사용된 국내 웹사이트들과는 호환성에서 문제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빠르게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폰의 웹서핑 환경에 적응한 웹사이트들이 늘고 있습니다. 즉 아이폰의 사파리를 이용한 웹서핑 환경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왼쪽 이미지는 아이폰의 사파리로 제 블로그를 표시한 것입니다. 일단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플래시로 만들어진 몇몇 오브젝트는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스팅등을 읽는데는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왼쪽 이미지 역시 제 블로그를 아이폰의 사파리로 불러온 화면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 중인 아이폰 환경의 형식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화면 크기, 데이터 전송량, 입력 방식을 고려해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최대한 데이터를 줄여 가장 중요한 요소만을 남긴 것입니다. 최근 생각보다 많은 웹사이트들이 이렇게 스마트폰의 환경에 맞게 모바일 페이지를 새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왼쪽 이미지와 같이 일반적으로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의 최 하단에는 PC화면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터치하면 컴퓨터 화면에서 표시되는 것과 동일하게 웹페이지가 표시됩니다. 












 아이폰의 사파리 웹브라우저 하단에는 5개의 버튼이있습니다. 왼쪽 이미지 하단에 빨갛게 표시해 놓은 버튼들입니다. 




1.  이전 페이저, 다음 페이지 이동 버튼입니다.
2. 책갈피 추가 버튼입니다. 사파리의 책갈피란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와 같은 개념입니다.
3.  책갈피 버튼입니다. 저장된 책갈피를 보여줍니다.
4.  탑사이트 버튼입니다. 최근 방문 했던 웹사이트의리보기가 표시됩니다.



 위 이미지의 2번, 책갈피 추가 버튼을 누르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버튼이 표시됩니다. 





* 책갈피 추가 :  표시된 웹페이지가 책갈피에 추가됩니다.
* 홈 퐈면에 추가 :  표시된 웹페이지의 책갈피가 홈화면에 다름 앱들과 함께 표시됩니다.
* 링크를 메일로 보내기 : 표시된 웹페이지 주소가 링크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3번, 책갈피 버튼을 터치하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기본적으로 추가된 책갈피들이 표시되고 책갈피를 터치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됩니다. 하단의 편집 버튼으로 추가된 책갈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방문 기록 : 자신이 방문했던 웹페이지의 주소들이 날짜별로 정리됩니다.
* 책갈피 막대 : 만약 아이폰과 동기화 하는 컴퓨터에서도 사파리를 사용한다면 컴퓨터의 사파리의 책갈피 막대와 동기화 되어 이 항목에 표시됩니다. 또한 아이폰에서 책갈피 생성할 때 이 항목에 책갈피를 추가하면 동기화 할 때 컴퓨터의 사파리 책갈피 막대에 역시 동기화 됩니다.


 위 이미지의 4번, 탑사이트 버튼을 누르면 왼쪽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방문했던 웹사이트의 미리보기가 8개 까지 표시됩니다. 미리보기를 터치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됩니다.













 구글(Google)사의 크롬(Chrome)은 제가 윈도우가 설치된PC를사용할때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입니다. 빠른 속도와 더불어 북마크 동기화라는 강력한 기능 덕분에 맥(Mac)을 사용하던 여러 곳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던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능의 웹브라우저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하겠죠?

3일자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에 따르면 구글 크롬의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4월 1.79%이던 것이 지난달 6.73%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 MS 익스플로러(Explorer) 가 59.95%로 1990년 이후 처음으로 60%에 못 미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아직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음이 비영리 단체 모질라(Mozilla)의 파이어폭스(Firefox)가 2위로 24.59%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점유율 변동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롬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파리(Safari) 4.72%, 오페라(Opera)가 2.30%입니다.

 특히 앞으로도 구글의 크롬과 애플의 사파리의 점유율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개인적인 예상을 해 봅니다. 두 개의 회사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경쟁사 이면서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구글사는 자사의 초대형 검색 포털 구글과의 연동과 빠른 속도로 크롬의 입지도를 계속 증가시킬 것이고 애플사는 사파리의 성능도 성능이거니와 자사의 사파리 기반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으므로 자연스런 점유율 상승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크롬을 사용하면서 다운될 때가 많은데 대부분 플러그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현재 제 윈도우용 컴퓨터 상태로 인해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최근 오페라를 설치해 봤는데 인상적입니다. 탭 기능을 최초로 사용한 브라우저라고 하는데 아직 사용 시간이 짧아 뭐라 할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충분히 사용을 해 존 후 포스팅을 해 볼 생각입니다. 아래 크롬의 강력한 기능인 북마크 동기화 관련 포스팅을 링크해 놓습니다.



 가장 빠른 웹브라우저는 무엇일까요?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IE)일색이던 웹브라우져 시장도 지금은 많은 종류의 우수한 웹브라우저들이 난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애플 사파리(Apple Safari), 오페라(Opera)등등 각자 개성적인 성능을 가지고 IE의 점유율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빠른 웹브라우저는 무엇일까요? 애플사의 자체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자사의 사파리 4가 가장 빠르다고 하는군요. 일단 자사가 직접 벤치마크한 것이니 '얼마나 신빙성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윈도우용 브라우저


매킨토시용 브라우저

* 벤치마크 환경 - 초, 밀리세컨드 단위 측정, 2009년 8월 Mac OS X v10.6 Snow Leopard사용, 2GB RAM, ATI Radeon HD 2600 PRO(256MB VRAM), 2.8GHz Intel Core 2 Duo, iMac 24형

 모든 면에서 사파리4가 최고 속도를 보여주는 군요. 이미 말했다시피 애플 자사의 벤치마크이니 어디까지 믿을지는 보시는 분들의 몫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사파리 4는 확실히 빠른 웹브라우저입니다. 사실 제가 OS X를 Leopard에서 Snow Leopard로 업그레이드 하고서 사파리의 증가된 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윈도우와 OS X용으로 각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를 사용하고 있니다. 사파리4로 업그레이드하기전에는 크롬의 속도에 감탄했었는데 최근 제가 느끼기에는 OS X용 사파리4의 속도가 크롬을 능가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윈도우용 사파리는 저에게는 별 매력이 없군요, 탑사이트(Topsite)기능도 삭제되었고 저 정도의 성능도 느껴지질 않습니다. 크롬보다는 약간 느린 느낌입니다.

 저는 주로 맥용 사파리 4를 사용하지만 파이어 폭스와 크롬, IE 모두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이어 폭스는 부가 기능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하고 이 브라우저를 만든 모질라(Mozilla)라는 집단이 자유로운 비영리 단체라는 특성도 무척 마음에 들고 말입니다. 물론, 파고 들어가면 금전 관계에서 얼마나 깨끗한 집단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크롬은 여전히 빠른 속도에 특히, 엄청 편리한 '북마크 동기화' 기능의 중독성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북마크를 자신의 구글 계정에 자동 저장해 두었다가 어디서든 불러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 여러대의 컴퓨터를 여러 장소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IE, 제가 가장 적게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이지만 우리나라 실정상 완전히 버릴 수가 없습니다. 위의 세 웹브라우져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봐야 IE의 점유율을 감당하기에는 아직 시기 상조입니다. 앞으로 IE의 점유율이 계속 줄어들면서 상태가 점점 나아지겠죠.
 위의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의 애플 코리아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셔서 하단까지 스크롤하시면 사파리 4 설명 부분에 링크가 있습니다.

 예전 Safari사용을 다룬 시간에서 못다룬 내용을 한 가지 업합니다.

Safari의 Top사이트 기능 - 자동 업데이트알림

 이전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Safari의 Topsite기능은 일일히 책갈피의 글씨들을 읽어가며 원하는 책갈피를 찾을 필요없이 각 책갈피된 사이트의 미리보기를 통해 직관적으로 빠르고 쉽게 그리고 보기 좋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파리 사용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Safari의 아주 좋은 기능이지요. Firefox의 부가 기능 중 하나인 Desktop과 함께 제가 아주 즐겨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여러분도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Safari의 topsite기능에는 바로바로 각 미리보기된 사이트의 업데이트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주 가는 사이트의 새 소식을 바로 알 수 있겠죠? 
 위의 그림은 Topsite에 책갈피해 논 애플 컨퓨터 사이트의 미리보기입니다. 그런데 우측 상당을 보시면 파랗게 별표시가 있죠? 이 표시가 바로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표시 입니다. 우측 상단에 '파란 별표시'가 있는 미리보기는 해당 페이지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었고 아직 그것을 본인이 확인 하지 않았음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자주 확인해야할 뉴스등을 Topsite에 책갈피 해 놓으면 편리하겠죠? Safari의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100%활용해 보세요.


Safari와 웹서핑


 Safari는 맥OS전용 웹브라우저입니다. 윈도우의 IE(Internet explorer)와 같은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애플 사이트들어가보니 Safari가 윈도우버젼도 개발된 것 같더군요. 전 몰랐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윈도우용 Safari가개발되었나보더군요. 한 번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저는 Firefox, Chrome, IE8과 함께 Safari를 사용합니다. Safari가 우수한 웹브라우져이지만 Google Chrome보다는 느리고 IE보다는 호환성이 떨어지며 Firefox보다는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지금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져가 Safari인 이유가 뭘까요? 단순한 제 취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밖의 이유들을 생각해 보면 몇가지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보기 좋다는 게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IE8은 말할 것도없고 Firefox나 Chrome같은 경우에 약간의 꾸미기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브라우저는 Safari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잘 고려한 인터페이스가 크게 한 목 한 것이죠. ㅋㅋ 서론이 길어졌네요.



 위의 아이콘이 나침반을 상징하는 Safari의 아이콘입니다. 참 잘 디자인된 아이콘이죠? '내가 주인님들의 웹서핑에서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뭐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Dock에 기본적으로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간단히 이것을 클릭하여 실행해 봅시다.



 기본적인 Safari 실행화면입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여타의 브라우저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오늘 간단히 설명드릴 것들은 책갈피 기능과 웹클립기능, 탭기능, 사전기능입니다. 

 그 전에 메뉴막대의 보기>도구막대 사용자화 명령을 선택해 보세요. 아래와같이



Safari의 도구 막대에 집어 넣을 수 있는 아이콘들이 나옵니다. 각각 아이콘의 기능들은 밑에 아이콘 밑에 친절히 한글로 설명되어있죠? 열려있는 Safari 윈도우의 도구막대에 드래그 엔 드롬으로 필요에 따라 아이콘들을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A. 책갈피


 책갈피는 IE(Internet explorer)의 즐겨찾기 기능과 같습니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나 처음 간 홈페이지라도 주소를 기억하기보단 책갈피로 추가 해 두면 간단히 클릭으로 다시 찾아갈 수 있겠죠?

 메뉴막대의 책갈피>책갈피 추가 명령으로 추가 시키거나 단축키< commend+D >로 책갈피 목록에 현재 열려있는 페이지를 책갈피에 추가 시킬 수 있습니다. 책갈피 추가 명령을 내리면 책갈피의 이름과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막대에 추가 시키면 Safari의 주소입력창 밑 책갈피 막대에 책갈피가 생성됩니다. 공간의 한계가 있으므로 정말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의 책갈피만 배치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기 위치한 책갈피들은 단축키 < commend+숫자키 >로 간단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순서데로 1, 2, 3, 4, ~~입니다.

 그리고 Topsite위치에 저장시킬 수 있는데 제가 즐겨 사용하는 위치입니다. Topsite위치에 저장된 책갈피는 도구 막대의

<--요 아이콘을 클릭하여 볼 수 있습니다. 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같이 보기좋게 Topsite항목에 저장한 책갈피들이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한 윈도우에 최대 24개의 책갈피 미리보기를 표시할 수 있는데 보기도 좋고 글자로 표현된 책갈피를 하나하나 확인 할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왼 쪽 하단에 보시면 편집 버튼이 있습니다. 편집 버튼을 누른 후에는 책갈피 미리보기의 갯수 나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미리보기에 밑에 사진 처럼

 왼쪽 상단에 X표시랑 압정 표시가 나타납니다. X표시를 클릭하면 책갈피가 삭제되고 압정을 클릭하면 위처럼 압정이 파랗게 변하는데 해당 책갈피의 위치를 고정시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책갈피>책갈피 보관함보기 혹은, 단축키< commend+option+B >를 누르면 책갈피 보관함이 열리고 저장된 책갈피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보관함 창의 왼쪽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 폴더가 생성되며 각 책갈피 리스트를 드래그 앤 드롬으로 위치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책갈피를 보조클릭하면 책갈피 이름이나 주소를 편집할 수 있는 명령 창이 뜹니다.

여기서 제 친구가 알려준 간단한 팁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갈피 보관함 창을 이용해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맥OSX는 윈도우와 달리 전체화면 개념이 없습니다. 익숙해 지시면 불편함이 없지만 혹시 Safari를 전체 화면으로 사용해 보고 싶으시다면 사용해 보세요.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일단, 책갈피 막대에 아무 책갈피나 하나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한 방법에 따라 책갈피 보관함창을 엽니다. 그리고 방금 만들어둔 책갈피를 선택하고 보조 클릭 하세요. 이름편집을 누르고 '전체화면'으로 책갈피 이름을 바꿉니다. 그리고 다시 '전체화면'책갈피를 오른쪽 클릭 하고, 이번엔 URL주소편집을 눌러 주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세요.

javascript:self.moveTo(0,0);self.resizeTo%20(1920,screen.availHeight);


 주의할 것은 위에 빨간색으로 저장된 1920이라는 숫자입니다. 저건 자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해상도의 가로 수치입니다. 즉 자기가 사용하는 해상도의 가로 수치를 입력해 넣어야 합니다. 일반 적으로 해상도는 '1920X1200'과 같은 형식으로 표현되죠? 이 수치의 'X'앞의 숫자를 써 넣으면 되는것입니다. 현재 해상도를 확인해 보시려면 

사과마크>시스템환경설정>모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들이 끝나셨다면 책갈피막대에 '전체화면'이라는 책갈피가 생겼을 것입니다. 아무런 사이트에 있더라도 이 책갈피를 클릭하면 윈도우가 전체화면으로 보여집니다.


B. 웹클립 기능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의 일부분을 잘라 Dashboard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직접접속하지 않고도 쉽게 자주보는 홈페이지의 일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aver의 매인 이슈부분을 매일 들어가서 확인 하는데 이 기능으로 Naver의 메인 이슈 부분을 Dashboard에 웹 클립 해 놓으면 간단히 Dashboard의 단축키인 < F4 >만 누르면 그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엉뚱한 이야기이지만 전는 네이버 같은 유명 포탈 사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잔뜩 선정적이고 낚시 미끼같은 문구와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는데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한국 사회에서 인터넷 이용하다 보면 안 엮길래야 안 엮길 수가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웹클립을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요 아이콘을 클릭하고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준뒤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 다음 부터는 Dashboard를 열 때 마다 방금 웹 클립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에서 메모하고 싶은 글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마우스로 그 글들을 드래그해 블록을 씌워 선택한뒤 단축키< commend+shift+Y >를 누르면 맥OSX의 기본 기능인 스티커가 실행되면서 선택한 문구가 메모됩니다. 요것도 알아두시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겠죠?


C. 텝브라우징


 최초로 탭브라우징을 도입한 브라우저는 Opera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브라우저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 한 개의 인터넷 브라우저 창에서 여러개의 사이트를 열고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무척 편리한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여러개의 창을 열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로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덜 정신없겠죠? 마치 종이로 된 서류파일 정리 방식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탭들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익숙하실 기능이고 하니 딱히 설명할 것은 없고 단축키들을 적어 놓겠습니다.


 < commend+T > : 새 탭열기

 < commend+Shift+클릭 > : 이 단축키로 링크를 클릭하면 링크가 새탭에 열리며 바로 그 탭을 보여줍니다.

 < commend+W > : 탭이나 윈도우 닫기

 < commend+N > : 새 윈도우 열기

 < commend+'+', '-' > : 화면을 확대 축소 할 수 있습니다.

 < commend+option+1 > 설정해 놓은 홈으로 이동- 요 단축키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Safari를 실행하면 바로 열리는 홈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의 Safari>환결설정>일반탭에 보시면 관련 항목들이 있습니다.

 < option+ 탭 닫기 'x'마크 클릭 > 원래 'x'마크를 클릭하면 탭니 닫히지만 이 단축키로 클릭한 탬만 남고 나머지 탭이 모두 닫힙니다.


D. 사전기능


 외국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커서를 모르는 단어 위에 올리고 < commend+control+D >를 누릅니다. 커서가 올려져있는 단어에 대한 사전기능이 실행됩니다. < commend+control >을 계속 누른 상태로 커서를 움직이면 해당 단어 들의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아직 영한 기능은 없습니다. 일본어 기능은있는데...그냥 있는 기능이니 알고나 계시길..


 의문사항이나 원하시는 사항이 있으실때는 언제나 주저 없이 댓글 남겨 주세요. 확인 즉시 답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