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도표 출처는 148Apps입니다. 문제가 될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아이폰 앱 전문 웹사이트 148Apps에 의하면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에 등록된 앱이 50만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2008년 7월 앱스토어 운영이 시작되고 3년도 안되어 이룩한 성장입니다. 또한 2010년 9월 25만개를 넘어선 이후로 약 8개월만에 두배로 성장한 것입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앱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50만개중 약 40만개 정도가 현재 앱스토어에서 실제 사용자들이 내려받을 수 있는 앱 숫자이며 약 10만개 가량은 애플 정책에 위배되거나 개발자가 삭제한 것들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는 앱입니다.
 각 카테고리 비중은 Games 카테고리가 15% 점유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로 Books(14%), Entertainment(11%), Education(11%) 등의 카테고리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등록되어 있는 앱의 평균 가격은 $3.64이며 무료앱 숫자는 147,966개, 유료앱은 244,720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앱을 모두 구매하려면 $891,982.24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011년 1월 22일 애플스토어 앱 다운로드 수가 100억회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애플 앱스토어의 성장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148Apps의 관련 조사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의 도표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한 조사 결과들을 볼 수 있으니 흥미있으신 분들은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애플(Apple)의 자사 제품인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등 모바일 기기의 응용프로그램인 앱(App, Application program, 어플, 이하 앱)을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앱스토어(Appstore)를 전문 분석하는 148Apps.biz의 현지 시간 8월 31일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내에 배포되고 있는 앱 숫자가 이미 25만개를 넘어서 25만 천 7개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미 한명의 개인 사용자들이 한 번 씩 사용해 보기에도 무리가 있을 정도로 많은 숫자 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숫자만을 분석한 결과이니 세계적으로 아이폰 앱스토어를 가진 국가들의 앱들까지 합하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의 앱이 현재 배포되고 있을까요?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는 자사인 애플사는 본질적으로 모바일 회사에 가깝다고 표현하며 애플의 상호에서 컴퓨터라는 단어를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애플사의 모바일 기기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대량의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사가 따라오기 쉽지 않을 숫자를 가진 앱스토어는 애플이 모바일 기기에 본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현재 25만 개 이상의 앱의 카테고리별 분포도입니다. 북 카테고리에 가장 많은 수의 앱이 분포되어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합니다.

 
 위의 이미지의 출처는 148Apps.biz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직접 148Aps.biz의 조사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148Apps.biz의 분석 결과 직접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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