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울 정도로 놀라운 애플의 매직마우스(Magic Mouse), 어차피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윈도우 PC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라면 별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역시 그렇기에 매직 마우스에 중독된 후, PC에서도 사용해 보려 했지만....... 어쨌든 맥 OS X에서 사용한다면 이보다 우수한 마우스가 없다. 특히 이번 라이온(Mac OS X Lion)에서는 더욱 우수해졌다. 매직마우스를 200%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무료 배포 프로그램 배터터치툴(Batter Touch Tool, BTT)없이도 잠재력을 100% 활용하는 날이 올 것 같다. 매직마우스는 실제로 4손가락 동시 터치까지 인식하므로 아직 사용되지 않고 있는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다.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 항목은 원래 사용되던 한손가락 스크롤 조작에 반대로 작용한다.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확대 축소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매직마우스를 한손가락으로 두번 연속 터치하면 마우스포인터가 위치한 곳을 중심으로 라이온이 알아서 적당한 크기로 확대 축소해준다.


 추가 동작 탭에서 페이지 쓸어넘기기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사실 한 손가락으로 쓸어넘기기로 페이지를 이동하도록 설정해 놓으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페이지 쓸어넘기기 기능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두손가락으로 선택해 사용하면 이런 불편을 줄일 수 있지만 아쉽게도 이 설정이라면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 쓸어넘기기 기능과 중복된다. 라이온의 매직 마우스 기능중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라이온에서는 응용프로그램에 전체 화면 기능이 추가되었다.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 쓸어넘기기 기능은 이렇게 전체 화면화 되어 있는 프로그램간에 간단히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전체 화면화된 프로그램이 없다면 최 좌측에는 대쉬보드에서 부터 익스포제의 여러 화면을 마치 페이지를 넘기는 넘겨볼 수 있다.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두 손가락으로 연속 이중 탭하여 라이온의 편리한 공간활용 기능 미션컨트롤(Mission Control)을 활성화할 수 있다. 역시 무척 편리하다.





  사실 애플 맥북프로(Macbook Pro)의 트랙패드(TrackPad)를 사용하기 전에만 해도 일반 윈도우노트북의 트랙패드나 트랙볼은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게 되는 불편한 도구였다. 하지만 맥북프로의 트랙패드를 사용해 보면서 마우스와는 또 다른 편리함을 가진 도구로 재인식하게 된다.어찌보면 애플 트랙패드의 멀티터치 조작의 편리함에 한 번 중독되면 트랙패드 없이는 컴퓨터 작업이 불가능해 질 정도이다.

 이번 맥 OS X 라이온(Mac OS X Lion)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애플 트랙패드 멀티터치 조작의 우수성은 몇 배로 높아졌다. 그 조작 수도 무척 다양해졌는데 라이온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멀티터치 조작 종류가 대폭 늘어났다. 오늘은 조작 가능한 라이온 트랙패드 조작 방식들을 살펴보려고한다. 아래 조작들은 시스템 환경설정>트랙패드에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트랙패드 조작 설정은 포인트 및 클릭, 스크롤 및 확대/축소, 추가 동작 이렇게 세가지 탭으로 분류되어있다.


 웹사이트나 문서의 단어에 커서를 놓고 세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탭하면 해당 단어에 관해 말풍선 형식으로 위키백과 웹검색이 바로 이루어진다.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세 손가락으로 터치한 상태로 움직이면 가장 전면에 활성화되어 있는 창이 드레그 된다. 원하는 위치에 옮긴 후 터치한 손가락을 때면 해당 위치에 창을 위치시킬 수 있다. 역시 무척 편리하다.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 항목은 기존의 화면 스크롤 방식에 반대되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드레그 하는 방향과 반대로 스크롤 되었지만 이 항목을 키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기존 방식에 익숙해져있다면 잠시 혼란스러울 수 있다. 개인 취향대로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확대 축소 가능은 기존에도 있던 조작이지만 활용가능 프로그램이 대폭 늘었다. 두 손가락 핀치 조작으로 가능하다. 역시 편리하다.


 두 손가락 연속 두 번 터치로 확대 축소할 수 있다. 라이온이 터치한 위치를 중심으로 최적의 확대 축소를 해 준다.


 두 손가락으로 트랙 패드를 터치해 기울이면 사진 이미지 등을 회전시킬 수 있다. 역시 편리하다.


 페이지 쓸어넘기기는 두 손가락 터치한 상태 혹은 세 손가락 터치 상태로 선택할 수 있다. PDF 파일 등 페이지 넘기기가 가능한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손가락, 혹은 네 손가락으로 좌우 쓸어넘기기 조작을 통해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들을 전환해 볼 수 있다. 더 이상 편리하다는 말은 줄이도록하겠다. 거의 100%편리하다.


 네손가락 혹은 세손가락 쓸어올리기 조작으로 맥 OS X의 독자적 공간활용 작업화경 개선 프로그램 미션컨트롤(Mission Control)을 바로 활성화시킬 수 있다.


 세손가락 혹은 네손가락 쓸어내리기 조작으로 공간활용 프로그램 익스포제를 실행할 수 있다.


 엄지손가락과 세 손가락을 오므리거나 펴서 응용프로그램 접근  기능 라운치패드(Launchpad) 기능을 바로 활성화 시킨다. 오므리면 활성화 펴면 활성화된 것이 사라진다.


 엄지와 세 손가락을 오므리는 동작으로 라운치패드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이를 비활성화, 비활성화된 상태라면 열린 창들을 모두 치우고 배경화면을 보여준다.

 현재 배터터치툴(Batter Touch Tool, BTT)이라는 개인이 개발한 무료 배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상당히 다양하게 트랙패드 제스처를 사용할 수 있다. 이 BTT를 살펴보면 트랙패드는 최대 5손가락 터치까지 인식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라이온에서의 트랙패드 조작 발전을 살펴보면 머지않아 BTT없이도 애플 트랙패드의 잠재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다.




 

 
 새로운 Mac OS X Lion에 추가된 편리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AirDrop 기능이다. 두 대 이상의 맥(Mac, Macintosh)를 중간에 중계기 필요 없이 바로 연결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무척 편리한기능이다.


 
 한 가지 의문점은 애플웹사이트에서는 이 AirDrop이 Wi-Fi네트워크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는 점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Wi-Fi를 활성화 하여야 한다. 아마도 중간에 Wi-Fi 인터넷회선의 연결 없이도 바로 기기간 연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이 처럼 표현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두 맥 기기간의 AirDrop연결을 위해서는 두 기기 모두 Wi-Fi가 켜져있어야 한다. 

 
  AirDrop 기능은 Mac OS X의 기본 검색기인 Finder 창을 열면 왼쪽 즐겨찾기 메뉴에 자동 등록되어 있다.


 나는 맥프로(Mac Pro)에서 맥북프로(Macbook Pro)를 찾아보았다. 검색에는 별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분명 양 기기간의 거리 조건이 존재할 것이다. 

 
 파일을 하나 전송해 보았다. 속도는 꽤 빠른 편이다. USB를 이용하거나 중간에 타임캡슐(Time Capsule)을 활용하는 것보다 간편함이나 속도면에서 높은 점수를 쳐줄만 하다.

 
 전송할 기기의 동의가 필요하다. 전송할 기기에서 동의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전송이 시작된다. 전송되는 파일은 기본적으로 다운로드 폴더에 바로 저장된다.

 나 같은 경우 외부에서 맥북프로로 작업한 내용을 맥프로로 옮길 경우 백업도 할 겸 주로 타임캡슐을 사용했다. USB 메모리를 활용하는 것은 무척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 
AirDrop을 이용하면 이 두 방식보다 훨씬 편리하고 빠르다. 아무래도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오늘은 BatterTouchTool(이하 BTT)의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 가기 BTT는 저번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매직마우스(Magic Mouse)의 기능을 200%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당히 유용한 맥용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매직 마우스와 BTT만으로 엄청난 양의 조작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뿐만아니라 맥북 프로(Macbook Pro), 맥북(Macbook), 맥북 에어(Macbook Air)의 멀티 터치패드(Multi-Touchpad)의 기능도 BBT에 의해 200%이 가능합니다. 터치 패드의 조작은 5개의 손가락까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작 가능 범위는 매직 마우스를 능가한다로 볼 수 있습니다. 매직 마우스가 4개의 손가락까지 터치 패드가 5개의 손가락 조작까지 인식합니다. 자! 사용자의 활용 여부에 의해 얼마나 다양한 조작이 가능할 지 짐작이 가시죠? 저 역시 BTT에 중독되어 키보드 자판 사용할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터치패드의 제스쳐를 설정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BTT를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BTT 맥 OS X 시동시 자동 실행하기


 저번 시간에 빠진 내용을 하나 먼저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맥 OS X 시동시 BTT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BTT를 실행하신다음 위 그림에 붉게 표시된 순서대로 조작 하시면 됩니다. General Setting 을 클릭하시고 Launch BetterTouchTool on Startup 에 체크해 주세요.

2. 멀티 터치패드 Gestures 설정하기


 터치페드의 제스쳐 설정도 매직 마우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Five Finger 항목이 더 있어서 다섯 손가락 조작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4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패드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는 조작을 이용해 Spaces 가 실행되도록 설정해 보겠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붉게 표시된 순서대로 조작 하시면 됩니다.
1. Gestures 항목을 클릭해 선택한다.
2. Touchpad 항목을 클릭해 선택한다.
3. +Add new gestures 버튼을 클릭한다.
4. Touchpad Gesture 항목의 버튼을 클릭해 Four Finger Swipe Down 을 선택한다.
5. Predefined Action 항목의 버튼을 클릭해 Spaces 를 선택한다.

 이제 터치패드에 4개의 손가락을 터치한 상태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보세요. 우수한 맥용 공간활용 응용프로그램인 Spaces가 실행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위 이미지에서 붉게 A 로 표시된 버튼들을 보시면 맥의 특수 키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스쳐 설정시 원하시는 특수 키를 선택해 주시면 제스쳐와 특수키의 연동으로 더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애플(Apple)의 매직마우스( Magicmouse)사용하시는 분들은 그 미려한 외관과 기능에 적지 않게 놀라실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BetterTouchTool(이하 BTT)은 개인이 만든 맥 OSX용 응용프로그램으로 매킨토시(Macintosh, Mac, 이하 맥)의 매직마우스, 터치패드, 키보드 등의 기능을 200%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무척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기능도 무척 다양해서 여러 회로 나누어 포스팅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매직마우스와 관련한 몇 가지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BTT를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 닫은 후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훌륭한 기능의 툴을 개발해 공짜로 배포하고 계시니 짧은 영어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남기는 예의도 보기 좋겠죠?
 
설치된 툴을 실행하시면 메뉴바 오른쪽에 왼쪽의 그림과 같은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클릭하시면 다음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Preferences명령에서 주요 기능들을 설정해 줄수 있습니다. Visit my bl 
o g는 위에 링크된 BTT툴의 개발자 블로그로 방문하는 명령, Version은 최신 버젼으로 BTT로 친절하게 자동 업그레이드 해주는 명령, Check for...는 비 공식 업그레이드를 하는 명령입니다. 주요 설정들을 사용하기 위해 Preferences를 클릭합니다. 
1.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를 높여보자
 일반 PC의 마우스에 익숙하신 분들은 맥 OS X 의 기본 마우스 포인터 속도가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맥 OS X 의 기본 환경설정에서도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최고로 올려도 윈도우의 마우스 포인터 속도보다는 느립니다. BTT의 기능을 사용하시면 맥 OS X 의 마우스 포인터 속도를 위도우용 정도의 수준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preferences 명령을 클릭해 아래와 같은 창이 뜨시면 상단의 아이콘중 Mouse를 클릭하시고 빨갛게 밑줄 그어진 파라메타를 오른쪽으로 드레그 할 수록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가 증가합니다. 

2. 매직마우스 Gestures 설정하기
 매직마우스의 기능은 실로 엄청납니다. 1개의 손가락 터치부터 최대 4개의 손가락 터치까지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단축키들과의 연동 클릭(Click), 탭(Tap), 상하좌우 스왑(Swap :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는 동작)등의 Gesture등을 생각하면 이론상 마우스 하나로 수백가지의 조작을 수행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맥 OS X의 조작은 매직마우스 기능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BTT를 사용하면 수백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직마우스의 기능들을 훨씬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한가지 Gesture를 등록해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의 순서대로 조작을 해 주시면 됩니다. Gestures >Global>Magic Mouse>+Add new gesture 를 차례로 선택하신다음 붉은 색 5번의 Magic Mouse 를 클릭합니다. 그면 매직 마우스로 가능한 Gesture들이 나타납니다. 그 중 Three Finger Swipe Up을 선택하신 다음 붉은 색 6번의 Predefined Action을 클릭합니다. 가능한 조작들이 나열됩니다. 그중 Show Desktop을 선택합니다. 이 설정이 완료 된 다음 매직마우스를 세손가락으로 터치한 상태로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문질러 보세요. 단축키 <fn+F11>로 실행 가능한 열려있는 윈도우 모두 가리기가 바로 실행됩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조작들을 설정해 주시면 매직 마우스 하나로 상당히 많은 조작이 가능합니다. 
 BTT는 개인이 만든 맥 OS X용 응용프로그램이면서 엄청나게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과 매직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유저라면 필수라 할 정도로 유용하니 꼭 사용해 보세요.

매직마우스(Magic mouse) 100% 사용하시기


 매직마우스(Magic mouse 이하 마술쥐)는 멋진 디자인 만큼 그 기능도 무척 뛰어납니다. 저번에 알려드린데로 마술쥐의 설치가 끝나셨다면 마술쥐를 100% 사용해 봅시다.

 마술쥐의 사용법은 맥 OSX Snow Leopard의 '시스템 환경설정'의 '마우스'항목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마우스 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열립니다.


 위의 창 오른쪽에 간단하면서도 자세한 동영상으로 마술쥐의 사용법을 설명해 줍니다.
 동영상 설명의 순서데로 마술쥐의 사용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왼쪽 손가락을 살짝 든 상태로 오른쪽 클릭하면 보조클릭이 됩니다.

2. 마술쥐를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문지르면 일반 마우스의 휠 기능이 동작합니다.
   단, 일반 마우스의 휠과 다른 점은 관성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문지르는만큼 관성이 강해집니다.
   재밌다고 너무 세게 문지르다가 마우스를 모니터로 날려버리실지도 ㅋㅋㅋ

3. 사진이나 그림 파일을 미리보기로 열고 손가락을 원터치 상태로 한 바퀴 돌리며 문질러 보세요.
   그림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4. 여러장의 사진이나 그림파일을 미리보기로 열고 두 손가락을 마술쥐에 터치한 상태로 좌우로 쓸어넘기듯    문질러보세요. 페이지를 넘기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5. control 키를 누른 상태고 마술쥐를 한 손가락 터치상태고 위 아래로 문질러보세요. 맥의 디스플레이 전체    화면을 확대 축소할 수 있습니다.

매직 마우스(Magic mouse) 200% 사용하기

 마술쥐는 시본적으로 3손가락 터치까지 인식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런 독특하고 앞선 마술쥐 조작방법을 제스쳐(Gesture)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위의 기본 제스쳐 이외에 훨씬 더 많은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말이되겠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한 개인 사용자가 좋은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놓았습니다. 


'BetterTouchTool'이라는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마술쥐의 제스쳐를 개인 설정할 수 있게 만든 응용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이 응용프로그램은 터치패드의 제스쳐까지도 개인 설정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유용하고 우수한 응용프로그램입니다.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맥의 마우스 포인터 이동 속도는 기본적으로 윈도우보다 느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마우스 포인터 최고 이동속도와 비슷한 수준의 이동 속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다중에 유용한 응용 프로그램들을 포스팅할 계획인데 그때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된 제작자의 블로그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마운 분이니 간단히 영어로 인사정도라도 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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