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강력한 포식자 범고래의 영어 명칭은 Killer Whale, 즉, 킬러 고래다. 뛰어난 지능, 강력한 신체능력, 꽉 짜여진 사회성을 바탕으로 바다 생물의 먹이 피라미드에 최정점에 군림해있다. 오랜 시간 새끼를 교육시킬 정도로 지능이 뛰어나며 수영 속도는 청상아리보다도 빠르다. 향유고래 무리를 휘저어놓을만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먹이를 물고 7m 이상 점프할 수 있다. 무리를 지어 먹이감의 약점을 공격할 정도로 지능적인 사냥이 가능하고 최대 10m 몸길이에 10톤에 육박하는 무게를 가진다. 아직도 미지의 영역인 범고래의 초음파 능력은 몇 천 Km 밖의 물체를 감지하고 의사소통 수단으로도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성격은 대체로 포악한 편이지만 왠일인지 돌고래처럼 인간에게는 쉽게 친근감을 보이곤 한다. 이 밖에도 포악함 못지 않게 측은지심도 가지고 있어 다른 동물을 도운 때도 있다. 아직도 범고래는 인간에겐 미지의 신비로운 동물이다. 


 이런 범고래는 뛰어난 지능과 인간에 대한 친근감 때문에 범고래 쇼를 위해 사육되기도 한다. 미국의 한 해양공원에서 범고래 쇼를 펼치는 한 암컷 범고래의 출산 장면이 생생하게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정말 신비로운 장면이다. 태어난 아기 범고래는 출산하자마자 능숙하게 헤엄을 치며 어미를 따라 물위로 올라 자기 힘으로 첫 공기를 들이마시기도 한다. 정말 경이로운 장면이다. 막 태어난 범고래 새끼는 대체로 2m 전후의 몸길이에 200Kg 정도의 몸무게이다.  


 



 통키타를 연주하며 신명하는 노래를 선보이던 가수의 무대위로 별안간 공갈 젖꼭지를 문 귀여운 아기가 등장한다. 가수의 다리에 착 달라붙었던 아기는 별안간 노래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춤을 추리 시작한다. 아기의 댄스에 관객들의 호흥은 더욱 높아진다. 아기는 가수의 아이로 가수가 집에서 통키타를 연주하며 노래 연습을 할 때면 언제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고 한다. 피는 속이지 못하는듯 아기의 끼가 장난이 아니다. 

 

Adorable Baby Crashes Daddy's Concert from coffey on GodTube.




 펭귄은 언제봐도 앙증맞고 귀엽워 보는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얼굴에 미소를 띄우게 만들어주는 동물이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펭귄 역시 마찬가지다. 다큐멘터리 촬영 카메라에 우연히 찍힌 한 무리 펭귄들의 동영상은 정말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준다. 한줄로 줄지어 어딘가로 이동하던 펭귄 무리중 한 마리가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자 다른 동료들이 걱정스럽게 '아아~'하고 운다. 넘어진 펭귄은 이에 괜찮다고 답하듯'오오~'하고 울고는 씩씩하게 일어서 갈길을 재촉한다. 보는이에 따라 동료들이 엉덩방아 찧은 펭귄을 놀리는 장면, 또는 재미있어하며 웃는 장면으로 해석도 가능하겠다.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는 것일지도!





 속도광 농부의 트랙터는 뭐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평소 속도를 사랑하는 이 농부는 자신의 트랙터에 볼보(Volvo)의 터보 엔진을 올려 개조했다. 결과는 놀라운 몬스터 트랙터의 탄생이다. 트랙터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속도도 속도지만 농부의 운전 실력은 놀라울 따름이다. 비 포장 도로에서 트랙터의 타이어와 바퀴를 이용해 아스팔트 위의 레이싱카 못지 않은 드리프트 실력을 뽐낸다. 평소 속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여러 모로 이해가 되는 바이다.   





 결국 기약 없는 애플TV 국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를 뒤로 접고 구매대행을 통해 미국판 애플TV를 구입했다. 과거 스티브 잡스가 살아 생전의 키노트에서 한손에 들고 소개하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으며 그 독특한 발상의 기능성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출시는 거의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애플TV를 국내에서 100% 활용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영문 아이튠즈의 다양한 콘텐츠라던지 불가능한 넷프릭스 서비스 라던지 말이다. 하지만 에어플레이(Airplay)를 활용한 홈공유 방식 만큼은 실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진 스트림 서비스를 활용해 HDTV를 통한 사진 감상이나 고화질 유튜브 동영상 감상 등도 매력적인 기능들이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맥(Mac)을 이용한 완벽한 미러링은 기종의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나 같은 경우 이 점을 관과하고 구입해 그만 반쪽짜리 미러링 밖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역시 나에겐 매력적이긴 마찬가지다.


 

 애플 TV의 에어플레이 미러링 기능은 기종상 한계가 있다. 위 기종들이 완벽한 미러링을 제공한다. 하지만......


 나의 맥(Mac)은 Mid 2010 기종! 따로 프로세서가 없기 때문에 완벽한 미러링은 불가능하다. 단지 아이튠즈(iTunes)를 활용해 특정 화면만 미러링이 가능한 것이다. 이 역시도 멋진 기능이긴 하지만 이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아마도 애플TV 구입을 좀 더 고려해 보았을지도 모르겠다. 애플TV 구입을 고려하는 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란다. 



 애플TV는 일반, 혹은 HDTV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해 사용하는 셋톱박스에 다양한 기능이 플러스된 기기로 크기 가 앙증맞게 작다. 아이패드에 비해 포장 상태에서도 크기를 비교할 수 없다. 



 항상 애플 제품의 포장을 개봉하며 애플이 추구하는 미니멀리즘과 심플 깔끔함의 미학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구성 요소는 위와 같다. 유이할 점은 전원코드가 110V용으로만 제공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파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110V --> 220V 변환 돼지코만 있으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 제품은 대체로 프리 볼트 상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전압 때문에 기계가 망가질 걱정은 없다. 설명서는 역시 국내에서 판매가 되지 않는 기기인 만큼 한글 변역이 되어있지 않다.



 애플의 신형 리모콘이 동봉되어 있다. 알루미늄 제질로 최근 알루미늄 유니바디가 사용되는 여타 애플 제품과 같이 거의 이음세를 찾을 수가 없다. 전지는 3V 원형 수은 전지가 사용되는데 후면에 동전 하나로 쉽게 개폐가 가능한 뚜껑안에 들어있다. 정말 작고 우수한 디자인의 리모콘이다. 왼쪽은 구형 애플 리모콘이다. 



 애플TV도 리모콘도 작고 놀랍도록 미려한 디자인이다.


 

 후면에는 사용 단자들이 몰려있다. 전원 코드, HDMI, 미니 USB, Optical Audio, 인터넷 케이블이 전부다. 참고로 HDMI 케이블은 동봉되어있지 않다. 직접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밑에면은 애플TV와 바닦의 마찰력을 고려해 고무 비슷한 제질로 되어있다. 보이지 않는 밑 바닥까지 놀라운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잘 적용되어 있다.




 애플TV 실로 놀라운 기기이다. 내가 미국인이었다면 아마도 이 기기를 100% 활용하며 푹 빠져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 생전에 재미로 만들어낸 기기라곤 생각하기 힘들 정도이다. 아쉬운것은 국내 실정상 콘텐츠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점과 반쪽짜리 미러링이라는 것 뿐! 다음에는 활용기도 한 번 올려보겠다.





 정말 보고있으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수 밖에 없는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발견했다. 주인공은 고작 11개월된 두 쌍동이 자매, 동영상 초반에 엄마가 'Hi Girls~'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둘 다 여아인 것 같다. 곧이어 아빠가 능숙한 솜씨로 통키타 연주를 하는데 그 순간 두 쌍동이는 서로 '엇! 우리 우리가 아는(혹은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다.'라고 눈 빛 교환을 한 후 약속이라도 한 듯 연주 소리에 맞추어 신나게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정말 마음 속이 후련히 정화되는 듯한 동영상이다. 어찌도 이리 귀여울 수가! 마치 천사와도 같다. 










 어쩌다 우연히 케이블 TV의 Nickeladion이라는 채널의 Nick Extra 코너의 Log Jam이라는 1분 짜리 간단한 애니메이션의 재미에 푹 빠졌었다. 베이시스트(?) 곰, 드럼(?) 플레이어 토끼, 보컬(?) 늑대가 숲 속에서 자신들만의 밴드 연주를 즐기는데 갑자기 약간 어리버리한 사냥꾼과 그의 사냥개가 등장한다는 기본 골자를 가지고 내용이 전개된다. 단 1분간의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샌스있는 웃음을 선사해 주는 멋진 애니메이션이다. 구글링을 통해 헝가리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에 여러 애피소드가 공유되어있다.

















 오늘은 보기에도 너무나 흐뭇한 동영상 하나를 추천해 드립니다. 17세 육상 소녀가 보여준 이 감동적인 장면은 정말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3,200m 달리기는 육상 경기중에도 유독 고통과 인내가 필요한 경기로 분류됩니다. 한 소녀가 최선을 다하고 모든 힘을 소진해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라이벌을 부축하고 승리를 양보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온 힘을 다한 나머지 다리가 풀려버리고 탈진할 지경인 한 소녀나 다른 소녀의 노력을 높이사고 자신의 우승 마저도 희생하는 다른 한 소녀나 누구든 존경할 만큼 훌륭한 승리자입니다.

 혹자는 스포츠에 있어 승부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미덕을 갖지 못했다면서 매몰찬 비난을 보내는 이도 있지만 누군가를 인정하고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정신 역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미덕이 아닐까 합니다. 그녀가 한 선택에 그 누구가 돌을 던질 자격이 있겠습니까? 17살 소녀가 승리를 선택했던 인간적인 화합을 선택했던 그 어떤 선택도 박수받아 마땅한 것 같습니다. 짝짝짝짝!




 고양이를 키워본 경험에 의하면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무척 좋아한다. 따뜻하고 푹신푹신한 곳을 발견하면 정성스럽게 꾹꾹이(마사지?)를 하기 시작한다. 잘자리를 마련하는 행동으로 이해되었었지만 이 동영상들을 보면 고양이들의 이 행위가 꼭 멍멍이들 마사지를 해 주는 것 같다. 때론 고양이의 발톱이 따가울텐데 멍멍이들도 싫어하지 않는다. 뭐 귀엽다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재미있는 러시아 애니메이션을 하나 더 소개하려고 한다. 역시 러시아 친구의 추천으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1984년에 제작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역시 섬세한 표현력과 창의력, 위트와 기지가 번뜩이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원래 늑대가 잡아먹을 목적으로 잡아온 송아지가 정이 들면서 일어나는 애피소드를 약 10분 분량의 런닝타임에 흥미롭게 담아내고 있다. 영어 자막이 삽입되어 있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사실 표현력이 뛰어나 자막 없이도 내용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최근 러시아인 친구의 추천으로 러시아 애니메이션을 하나 접해보았다. 'Жил был пес'라는 재목의 애니메이션인데 눈에 익은 미국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러시아 전원 문화도 잘 표현되어 있으며 등장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동작도 섬세하고 재미있다. 무척 재미있으니 10분 정도의 영상을 꼭 한 번 감상해 보길 바란다. 영어 자막이 삽입되어 있으며, 사실 자막이 없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니메이션이다.
 

 



지구 주위를 돌고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자전하고 있는 지구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북미 근처에서 시작되는 이 영상은 북미대륙을 지나 남미를 거쳐 남극에 떠오르는 태양까지 약 1분간 이어집니다. 어두운 밤 도시의 빛들과 구름, 선명한 전리층, 번개 등이 멋지게 영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저리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죽기전 단 한 번이라도 우주에 가보고 싶은 저로서는 무척 매력적인 영상입니다.


<yesterday2221님의 유튜브 동영상 'What does it feel like to fly over planet Earth?'>



 무시무한 방탄유리 성능 설험 동영상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강력한 화력의 AK-47 소총과 실험에 참가한 주인공의 5m 남짓한 거리 사이에는 단 하나 차량용 방탄 유리가 한 장 버티고 있을 뿐입니다. 고작 보안경을 하나 착용한 주인공은 가까운 거리에서 AK-47 소총의 3연발 사격을 받고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방탄 유리라 하지만 강력한 AK-47의 위력 앞에 공포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죠? 방탄유리의 성능을 충분히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실험은 미국의 차량용 방탄유리 전문 회사 TAC(Texas Armoning Corporation)가 자사 제품의 품질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해 만든 동영상입니다. 방탄유리 뒤에 홀로 보안경 하나 착용하고 AK-47의 총탄을 받은 주인공은 TAC사의 CEO인 트렌트 킴볼(Trent Kimball)입니다. 자사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 용기, 이색적인 센스, 그리고 애사심이 만든 놀라운 동영상입니다.
 





 멍멍이 두 마리가 한 조를 이루고 인간 남녀가 또 한 조를 이루어 완구 자동차로 경주를 벌입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두 팀 모두 무척 진지하게 이 레이싱에 임하지만 놀랍게도 승자는 멍멍이 커플 팀입니다. 완구 자동차를 미는 실력이 보통이 아닌 뒷 멍멍이와 겁 하나 내지 않고 전방을 주시하는 앞 멍멍이의 완벽한 호흡이 승리의 비결이라고나 할까요? 재미있는 동영상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은 유튜브 ilovejanelle님의 'Dogs vs Girl car ra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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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토록 귀여운 생물이 또 있을까요? 졸린듯 누워있는 새끼 고양이를 어루만져주자 고양이는 기분이 좋다는 듯 앞발을 공중으로 부드럽게 휘저어 줍니다. 마치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Daydreams'를 현악기를 이용해 직접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이 푸근해 지는 동영상입니다. RopePower님이 유튜브에 공유해 주신 이 동영상의 제목은 'Kleines süßes Kätzchen'
  귀여운 새끼 고양이라는 뜻의 독일어군요. 현제 조회수가 68만을 넘어간 동영상입니다.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하는 마음 편해지는 동영상을 보시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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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폭스뉴스 프로 앵커우먼이 다음과 같은 맨트로 뉴스를 시작합니다. ' 앞으로 방귀를 뀌실 때는 주위에 경찰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참기 힘들 정도로 엉뚱한 맨트임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까지는 앵커로서의 프로정신을 잊지 않고 충분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표정에 변화가 보입니다. 결국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에서 웃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 경찰 면전에 방귀를 뀐 한 남성이 경찰을 공격했다는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처하였습니다.'라는 대목에서 결국 그녀의 프로정신이 참을 수 없는 폭소에 패배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녀를 비난하겠습니까? 저 상황에서 웃음을 참아낼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최소한 저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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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를 사랑(?)하는 아기의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행기에 탄 갓난 아기에게 맥주캔을 보여주니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정말 풍부한 표정을 가진 순진하고 귀여운 아기입니다. 좋고 싫음의 표정 표현이 무척 뛰어나군요.
 하니만 여기서 우리는 의문을 하나 갖게 됩니다. 이 아기가 과연 맥주 맛을 알아서 이 처럼 맥주캔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 아기는 맥주를 자주 먹어보았다는 결론이........ 아니겠죠? 가끔 짓궂은 아빠들이 아기에게 술맛을 가르친다고 술을 아~주 조금 먹이는 경우도 많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이 아기는 반빡반빡고 매끌매끌한 녹색 맥주캔이 좋은 것이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갓난 아기가 벌써 맥주맛을 알고 저리도 맥주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군요,. 하하 

 


동영상은 유튜브의 Funzfeverz님의 'Baby Loves Be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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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리는 유튜브 동영상은 차량이 전복되는 장면입니다. 운전자가 심하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쿨함을 잃지않는군요.
 사륜 구동 차량을 이용해 오프로드 주행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의 주인공은 심한 경사의 둔덕을 내려가던 중 갑자기 급해진 경사를 눈치채지 못해서 차량이 경사에서 구르게 됩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엄청난 반사신경, 뛰어난 균형감각, 멋진 유연성으로 순간의 위기를 멋지게 빠져나옵니다. 정말 운동신경이 대단한 인물이지만 망가진 차량을 보면 가슴 아픈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마치 영화의 스턴트맨이나 연출이 가능할 것 같은 멋진 장면입니다.  


 

<영상의 출처는 유튜브  님의 'How to get rid of your jee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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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번식력으로 동물들에게는  정말 가혹한 환경인 인간 사회에서도 안정적으로 삶의 터전을 확보하고 있는 비둘기! 그들의 강한 생명력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뛰어난 번식력이야 두 말할 필요 없겠지만, 또 하나, 무시무시한 용기(?)가 아닐까요? 가끔 황당할 정도로 겁없는 비둘기를 만나게 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자는 비둘기가 상당히 멍청한 탓이라고 하지만 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동영상의 주인공 비둘기는 거대한 버스의 바퀴가 바로 자기 옆으로 지나가도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마치 무언가 사색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는 동료 비둘기와 지렁이를 놓고 용기에 관한 내기를 한 것은 아닐까요? 아무튼 왠만한 생물들은 흉내도 내기 힘든 장면입니다.

영상은 유튜브 
  님의'Pigeon plays chicken with a bus ( brave pige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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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와 강아지는 귀엽고 앙증맞은 환상 궁합의 커플입니다. 이 둘의 조합이라면 아무리 감성이 매마른 분들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된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동영상은 아기와 강아지가 함께 나와 귀엽고 앙증맞은데다 신기하기까지합니다.
 아직 걸음마 전인 아기가 바닥을 기는 모습을 보고 네발 동물인 강아지도 아기를 따라 신나게 바닥을 깁니다. 주의하세요! 네발로 걷는 것이 아니라 기어간답니다. 아기들은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만 이 동영상의 강아지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바닥을 기어다는 것은 아기가 더욱 전문가인가봅니다.  아무리 네발 동물이라도 기어가는 속도는 강아지가 아기를 따를 수가 없군요. 재미있고 귀여운 동영상을 보시며 하루의 피로를 잊고 순수하게 미소를 지어보세요.
 

<동영상은 유튜브 sugaree024님의 'dog crawls with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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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은 머리가 좋아 호기심이 많기로 유명한 동물입니다. 그만큼 겁도 많은 동물이기도 하지만 가끔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두려움을 앞서는 녀석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호기심이 순진한 곰에게는 재앙이될 때도 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영상의 주인공 곰은 인간이 곰에게 가지는 것 만큼이나 인간에게 깊은 호기심과 흥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이 녀석, 많은 인간 구경꾼들을 의식이라도 하는 듯 멋지게 두발로 일어서 보입니다. 두 발로 서서 뒷걸은 치는 모습이 마치 고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와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상의 끝 부분 풀숲에서 뒷걸음 치는 모습은 정말 능숙하게 상체의 흔들림없이 이동하는 모습이 100% 문워크군요. 동영상은 유튜브 WBDX님의 'Russian Bear Approaches Highw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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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아기의 옹알이 소리 처럼 들리는 귀여운 소리를 내며 뒹굴뒹굴 장난을 치는 갈색 새끼 푸들의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그냥 봐도 너무너무 귀여운데 아기 옹알이 소리까지 내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 입니다. 귀여운 반려동물은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사람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끼 푸들의 옹알이 소리를 들으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세요. 동영상은 유튜브 님의 

'Baby or Pood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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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넓고 별에별 동물들이 다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개는 주인과 킥보드 타는 취미가 있습니다. 주인은 조깅을 하고 독특한 취미의 견공 이름은 Norman, 능숙하게 뒷발로 바닦을 차며 킥보드를 즐깁니다. 어린이들이 너도 나도 Norman과 함께 킥보드를 즐기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유튜브,  courteous1님의 'BRIARD ON SCOOTER - scooting do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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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컷 거위 마리아(Maria)는 미국 LA 에코 공원(Echo Park)에 살고 있는 평범한 거위입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다른 거위들과 다르게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인간 남성인 도미닉(Dominic)을 끔찍히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도미닉이 매일 아침 스쿠터를 타고 집을 나설 때면 마리아가 한결같이 그를 반깁니다. 스쿠터를 따라 비행을 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거위 마리아는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도미닉은 '마리아가 나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다른 거위가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다.'고 했답니다. 마리아는 어쩌면 종을 뛰어넘는 사랑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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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짜다 입에 물렸을지도 의문이지만, 어쨌든 고양이 목덜미를 입에 문 말이 고양이를앞뒤로 흔들며 무료함을 달래 봅니다. 하지만 고양이 심정은 어떨지 걱정이군요. 제발그만 좀 하라고 연신 비명을 지르는 것 같습니다. 많이 심심했는지 무표정하게 고양이를 입에 물로 앞뒤로 흔드는 짓궂은 말과어쩌다 말 입에 물렸는지 의문인 불쌍한 고양이가 결과적으로 저의 무료함을 달래주네요. 그나저나 고양이는 다쳤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고양이가 기회를 봐서 말 입을 할퀴는 바람에 놀란 말이 고양이를 놓지고 맙니다. 안그랬음 왠지 하루 종일도 저러고 놀았을 것 같은 짓궂은 말이네요. 짓궂은 초식동물을 목격해 보았습니다.

유튜브 theEdgeeYout,  'A cat in a horse's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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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컷 북극곰은 숫컷 북극곰에게 어떻게 구애를 할까요? 여기 그 해답이 될 수 있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섹시한 암컷 북극곰의 매력에 만사 귀찮던 숫컷 북극곰도 한 방에 매료됩니다. 암컷 북극곰이 간단히 유혹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매력적인 구애 몸짓입니다. 마치 영화에 등장하는 고혹적인 매력을 가진 여배우들의 섹시한 동작과도 흡사한 부분이 있어 신기합니다. 이 영상은 너무 똑똑하고 경계심이 많아 촬영이 쉽지 않은 북극곰을 자연스럽게 촬영하기 위해 눈 밭에 눈 덩이 처럼 위장된 원격 조종 스파이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되었기 때문에 무척 자연스런 영상을 보여줍니다. John Downer Production 에서 촬영되었고 영국의 BBC One을 통애 소개되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 영상입니다. 이 밖에도 스파이 카메라로 촬영된 생동감 있는 영상들이 많이 공유되어 있으므로 아래 링크된 BBC One이나 John Downer Production를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BBC One 방문하기
John Downer Production 방문하기




 춥고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펭귄이지만 인간에세 사육 당하는 경우 자연에서 살아가는 것 만큼 눈 구경하기는 쉽지 않겠죠? 동물원에서 눈오는 것을 반기는 아기펭귄이 너무 신난 나머지 사방팔방으로 펄쩍펄쩍 뛰어 다닙니다. 어른 펭귄들은 이런 아기 펭귄을 점잖게 바라고보 있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른이든 아이든 눈이란 참 반가운 존재입니다. 눈 온 뒤 곧 무시무시하게 더러워지는 서울 눈이라던지 큰 피해가 생기는 폭설이라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말입니다. 

 <유튜브 DDLLProductions Happy Penguin jumping>



 유난히 큰 귀에 똘망똘망한 눈, 얼핏 보기에 귀엽기만한 사막여우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노련한 사냥꾼입니다. 맹독을 가진 전갈도 사막 여우의 사냥 실력 앞에서는 별 수가 없군요. 독침이 있는 전갈의 꼬리를 먼저 잘라내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사막 여우의 뛰어난 사냥술을 감상해 보세요.



<유튜브 GUEMAR39Fennecus zerda VS Androctonus australis FENNEC FOX HANTING SCORPION ( GUEMAR )>




 이색적인 육상 경기장면 동영상입니다. 중국에서 벌어진 육상경기의 허들 종목에서 한 선수가 허들은 뛰어넘는 것이라는 상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마치 불도저 처럼 허들들을 밀어 붙이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허들넘기에 실패하자 자포자기인지 오기인지 옆 선수의 진로 마저 방해하고 트랙을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이색적인 장면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스포트맨쉽에 어긋나는 행동이 씁쓸하기도 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동영상의 주인공들은 심술맞은 까마귀들과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이는 동네 어깨 고양이들의 영상입니다. 사람의 관점으로 보면야 정말 많은 방법으로 이 장면을 해석할 수 있겠지만 4마리 모두 못된 녀석들임에는 틀림없다는 견해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괴롭히고 싸움까지 부추기는 못된 두 마리 까마귀들과 영역 다툼을한답시고 길거리 싸움을 벌이는 폭력적이 두 마리 고양이!! ㅋㅋ 어쨌든 보기 쉽지 않은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낸 것 같습니다. 
 고양이와 까마귀는 무척 지능이 높은 동물들로 유명하죠? 이 아이들을 교육시켜 삐뚤어진 심보를 고쳐놓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네 녀석 모두 명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하!

<유튜브 SilverStar830님의 Crows vs Cat vs Cat Street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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