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육상 경기장면 동영상입니다. 중국에서 벌어진 육상경기의 허들 종목에서 한 선수가 허들은 뛰어넘는 것이라는 상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마치 불도저 처럼 허들들을 밀어 붙이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허들넘기에 실패하자 자포자기인지 오기인지 옆 선수의 진로 마저 방해하고 트랙을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이색적인 장면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스포트맨쉽에 어긋나는 행동이 씁쓸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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