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거위 마리아(Maria)는 미국 LA 에코 공원(Echo Park)에 살고 있는 평범한 거위입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다른 거위들과 다르게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인간 남성인 도미닉(Dominic)을 끔찍히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도미닉이 매일 아침 스쿠터를 타고 집을 나설 때면 마리아가 한결같이 그를 반깁니다. 스쿠터를 따라 비행을 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거위 마리아는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도미닉은 '마리아가 나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다른 거위가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다.'고 했답니다. 마리아는 어쩌면 종을 뛰어넘는 사랑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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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짜다 입에 물렸을지도 의문이지만, 어쨌든 고양이 목덜미를 입에 문 말이 고양이를앞뒤로 흔들며 무료함을 달래 봅니다. 하지만 고양이 심정은 어떨지 걱정이군요. 제발그만 좀 하라고 연신 비명을 지르는 것 같습니다. 많이 심심했는지 무표정하게 고양이를 입에 물로 앞뒤로 흔드는 짓궂은 말과어쩌다 말 입에 물렸는지 의문인 불쌍한 고양이가 결과적으로 저의 무료함을 달래주네요. 그나저나 고양이는 다쳤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고양이가 기회를 봐서 말 입을 할퀴는 바람에 놀란 말이 고양이를 놓지고 맙니다. 안그랬음 왠지 하루 종일도 저러고 놀았을 것 같은 짓궂은 말이네요. 짓궂은 초식동물을 목격해 보았습니다.

유튜브 theEdgeeYout,  'A cat in a horse's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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