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낙서를 즐겨보지 않은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참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여러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낙서를 즐깁니다. 아이폰용 앱 Doodle Buddy아이폰의 터치 조작을 활용해 낙서를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아기자기한 낙서에서 부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작품까지도 창작이 가능함으로 낙서하는 것을 자주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해 드리고 싶은 앱입니다. 
Doodle Buddy 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손가락 하나로 다양한 낙서를 즐겨봅시다. 


 하얀 백지가 낙서욕을 자극합니다. 하단에 간단한 도구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활용해도 상당히 창조적인 낙서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브러시 도구입니다. 붓 느낌의 브러시와 분필을 비롯헤 번지는 느낌과 Extra 브러시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슬라이드 버튼을 이용해 브러시 크기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도장툴을 이용하면 다양한 이모티콘이나 스티커 느낌의 마크들을 낙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러시와 도장을 활용해 간단한 낙서를 해 보았습니다. 


 배경화면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직접 아이폰으로 촬영된 사진, 또는 아이폰 앨범에 저장된 이미지들을 배경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이미지가 지정된 모습입니다. 

 낙서라는 행위가 단순히 시간 죽이기나 쓸모없는 행동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특히,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창작 행위입니다. 유아교육과를 나와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친구의 말이니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겠죠? 요즘 많은 어린이들이 아이폰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문자나 게임을 하는데 활용하겠지만 이 처럼 창작력을 자극할 수 있는 앱에 취미를 가지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생겨난 새로운 게임 장르 디펜스 게임, 이와 슈팅 게임을 점목시킨 게임이 바로 Ninja Chicken 2 Basic입니다. 중국산 게임이라는 점도 특이할 점입니다. 무적의 닭 닌자가 되어 무수히 몰려오는 돼지 군을 격퇴하고 성문을 지켜봅시다. 미국 문화에서 닭은 겁장이의 대명사라지만 이 게임의 주인공은 끝 없이 몰려오는 잔인한(?) 돼지 사무라이들과 홀로 맞서는 용감함 닌자 닭입니다. 
Ninja Chicken 2 Basic 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닌자와 사무라이, 미국인들의 일본 문화에 대한 환상은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이 게임의 제작사는 중국입니다. 그렇다면 중국도?
 

  주인공 닌자 닭을 틸트로 조종해 몰려오는 돼지군들을 대포로 섬멸하고 성벽을 지켜내야 합니다. 대포는 별다른 조작 없이 자동 발사됩니다. 


 몰려오는 돼지 사무라이들을 처리하면 가끔 다양한 포탄 아이템들을 흘립니다. 이 아이템들을 터치하면 일정 시간동안 포탄의 속성이 변경됩니다. 


 스테이지가 종료되면 모인 금액으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롯 만큼의 아이템을 구입해 게임중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아이템은 상단의 아이템 슬롯에 장착되며 게임중 터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돼지들도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는 원거리 공격을 가해오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적들이 성벽에 닿으면 죄측 상단의 에너지 게이지가 줄어들며 에너지가 모두 달면 성벽이 무너지고 게임오버됩니다. 

   Ninja Chicken 2 Basic는 아이폰 게임답게 가볍고 짧게 즐기기에 무척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조작도 가끔하게되는 터치와 틸트가 다 임으로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오래 즐겨도 무척 지루해지기 쉬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단순함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다수의 아이폰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Deer Hunter Challenge아이폰을 이용해 가상 공간 안에서 현실적으로 표현된 사냥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사냥을 스포츠로 분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유희를 위해 생명을 죽여야 한다는 찝찝함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Deer Hunter Challenge는 단지 게임일 뿐 실제로 살아있는 생명을 총으로 쏘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되니 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Deer Hunter Challenge 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아이튠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Deer Hunter Challenge는 아이폰을 이용해 재미있게 잘 표현된 가상의 사냥을 즐겨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제작사는 Glu 이지만 유통사는 아타리(ATARI)입니다. 최초의 게임 개발 전문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애플의 현 CEO이자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처음으로 직장 생활을 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플레이할 캐릭터를 설정합니다. 성별과 인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화면에서는 사냥도구나 복장을 구입하거나 사용할 수 있으며 사냥 성적을 열람하는 등 게임의 전반적인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사냥지를 디지털 3D로 표현된 지구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냥지에 도착하면 게임의 목표와 사냥 일 수 등을 알려줍니다. 


 게임 진행은 두 가지 모드로 진행됩니다. 첫번째로 추적 모드입니다. 동물들의 이동이 발자국으로 표시되며 이 발자국들을 따라 진행하다 보면 사냥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동물과 가까워 지면 사냥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냥 위치를 선정하고 목표물을 시야안에 잡아내야 합니다. 


 사냥감을 발견했다면 목표를 줌인 하고 조절한 다음 STEADY 버튼을 터치해 숨을 참고 떨림을 줄여야 합니다. 조준이 완료되면 화면을 터치해 총을 발사하고 사냥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목표물과 너무 가깝거나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낭비한다면 동물들이 이상을 감지하고 도망을 갑니다. 야생의 본능이란 무시무시한 것이니까요.

 Deer Hunter Challenge는 상당히 재미있는 사냥 가상 체험 게임입니다. 제목과는 다르게 사슴 뿐 아니라 곰과 같은 여러 동물들을 사냥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사냥을 해 보고 싶지만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미루고 계시다면 Deer Hunter Challenge를 이용해 가상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마음데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 용 배경 이미지를 제공하는 앱들이 많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Glow Wallpaper & Background신비한 느낌의 빛을 주제로 한 아이폰용 배경 이미지들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자신의 아이폰 배경화면을 아름답고 독특한 이미지로 변경해 보고 싶으시다면 Glow Wallpaper & Background 앱을 사용해 보세요.


 Glow Wallpaper & Background가 제공하는 이미지들은 모두 독특한 빛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 무척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이미지들이 제공되므로 취향에 맞는 그림을 찾는데 선택의 폭이 높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맥 OS X의 기본 바탕 화면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 이미지를 배경화면 이미지로 지정해 보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있다면 우측 상단의 디스크 버튼을 터치해 이미지를 아이폰의 카메라롤 앨범에 저장한 후 배경 이미지로 지정합니다. 


 홈 화면의 배경 이미지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빛 이미지들을 상당히 많이 제공합니다. 지정해 놓은 아이폰 이미지에 쉽게 질리시는 분들이라면 Glow Wallpaper & Background 앱을 사용해 자주 배경 이미지를 변경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엄청난 양의 예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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