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할리데이비슨 USA(Harley-Davison USA)로 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메일 내용은 2012년 출시되는 신모델 2종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소프테일 슬림(Softale Slim) 모델의 경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스포스터(Sportster) 제품군의 신모델 XL1200V SEVENTY-TWO의 경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웹사이트나 카달로그에 소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수입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XL1200V SEVENTY-TWO는 다른 스포스터 모델과는 사뭇 다른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다른 스포스터들과는 또 다른 형태의 피넛탱크가 특징이다. 도색 역시 펄이 들어가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48 모델과 함께 7.9L 연료 탱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할리데이비슨 전 모델 중 가장 작은 용량이다. 정속 주행이라면 가득 찬 탱크로 100Km를 조금 더 주행할 수 있다.
스포티한 주행을 추구한 다른 스포스터와는 다르게 Mini-ape Hanger 스타일의 조금 높은 위치의 핸들이 기본 설치되어 있다.
에어필터의 형태도 다른 스포스터와는 다른 원형을 취하고 있으며 크롬 재질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XL1200V SEVENTY-TWO! 전체적으로 화려한 느낌이면서도 복고적인 스타일(SEVENTY-TWO 이름 역시 72년을미하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을 추구한 쵸퍼(Chopper) 스타일의 스포스터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꽤 멋져보이는 모습인 것은 사실다.
다른 스포스터들과는 또 다른 형태의 피넛탱크가 특징이다. 도색 역시 펄이 들어가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48 모델과 함께 7.9L 연료 탱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할리데이비슨 전 모델 중 가장 작은 용량이다. 정속 주행이라면 가득 찬 탱크로 100Km를 조금 더 주행할 수 있다.
스포티한 주행을 추구한 다른 스포스터와는 다르게 Mini-ape Hanger 스타일의 조금 높은 위치의 핸들이 기본 설치되어 있다.
에어필터의 형태도 다른 스포스터와는 다른 원형을 취하고 있으며 크롬 재질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XL1200V SEVENTY-TWO! 전체적으로 화려한 느낌이면서도 복고적인 스타일(SEVENTY-TWO 이름 역시 72년을미하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을 추구한 쵸퍼(Chopper) 스타일의 스포스터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꽤 멋져보이는 모습인 것은 사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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