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logic) 퍼즐, 즉 논리 퍼즐 게임은 이상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머리에 쥐가 나고 짜증이 물밀듯 밀려오지만 다시금 논리 퍼즐과 씨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맙니다. 물론 이런 류의 게임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인간은 논리적인 사고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논리 퍼즐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All-in-1 Logic Gamebox는 한국 아이튠즈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며 미국 아이튠즈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All-in-1 Logic Gamebox는 한 앱 안에 8가지 논리 게임이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 Round Round라는 게임 하나는 따로 금액을 지불해야 즐길 수 있습니다. 


 Labulinth라는 게임입니다. 색상이 칠해진 네모를 움직여 주어진 칸을 모두 한 번씩만 통과해야 하는 논리 퍼즐입니다. 무척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논리 게임입니다. 


 주어진 판들을 뒤집어 모두 한 색상으로 만들어야하는 논리 퍼즐입니다. 단 터치한 판만 뒤집히는 것이 아니라 둘러싼 판들도 한꺼번에 뒤집어 지기 때문에 충분한 논리적 사고가 전제되야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위의 게임은 접었다 펼 수 있는 망원경을 적절하게 순서대로 접었다 펴, 구슬을 밀거나 당겨서 표시된 구멍에 넣는 논리 퍼즐입니다. 역시 머리를 많이 써야 퍼즐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All-in-1 Logic Gamebox은 8가지 논리 퍼즐 게임이 제공됩니다. 1개의 유료 퍼즐과 쉬어가는 게임인 낙하산 게임을 제외하면 정확히 6가지 논리 퍼즐 게임이 제공되는 것입니다. 논리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여러 가지 논리 퍼즐 앱들을 따로 설치하기보다는 All-in-1 Logic Gamebox 하나를 설치해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소 퍼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두뇌 개발에도 좋고 작은 퍼즐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추어 큰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소소한 쾌감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Jigsaw Jumble아이폰으로 직소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입니다. 여럿이 함께 할 수도 없고 작은 화면 탓에 큰 그림을 맞출수도 없으며 작은 퍼즐의 감촉도 느낄 수 없지만 아쉬운데로 정말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의 경우 총 퍼즐 조각 숫자 25개, 36개, 49개의 3개지 개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총 48개의 예쁜 그림들이 제공됩니다. 유료 버전의 경우 12개의 그림이 추가되고 광고 베너가 없습니다. 


 어지럽게 늘어놓아진 퍼즐 조각들을 터치를 이용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터치 조작을 이용한 퍼즐 맞추기가 무척 답답할 것 같지만 의외로 상당히 조작감이 좋습니다. 


 직소 퍼즐을 몇번 해 보신 분들은 모퉁이>가장자리>중심부분 순으로 퍼즐 조각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 요령이라는 점을 알고 계시겠죠? 조각을 끼울때 딸칵! 하고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꽤 좋습니다. 


 완성되었을 때의 소소한 쾌감은 직소 퍼즐을 해 본 분들마 알 것 입니다. 25개 퍼즐 조각으로 이루어진 게임은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조각수가 많아지면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요령은 같겠죠? 필요한 건 좀 더 많은 인내력과 집중력입니다. 


 실재 몇백에서 몇천개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직소퍼즐을 오랜 시간을 들여 맞추어 본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싱거운 퍼즐이 되겠지만 아이폰의 작은 화면에 자칫 불편할 수 있는 터치 조작을 이용해 이정도로 완성도 있는 직소 퍼즐을 만들어 낸 것이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직소 퍼즐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심리적으로 인간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 입니다. 어린아이 처럼 귀엽고 순수하기만 한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어느 사람 못지 않게 정도 들고 마음의 안정감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생명을 떠맞는 것은 강한 책임감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귀여운 강아지는 키우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마면 아쉬우나마 아이폰의 디지털 강아지를 키워보세요.


 Touch Pets Dogs 2는 아이폰으로 디지털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앱입니다. 


 Touch Pets Dogs 2는 ngmoco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ngmoco는 현재 독특하고 건전하며 재미있는 아이폰 게임들을 개발해 많은 사랑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게임 시작에 앞서 plus+의 계정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만들어논 plus+계정이 있으시다면 바로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첫번째로 하게 될 것이 바로 키울 강아지를 입양하고 이름을 지어주는 것입니다. 앞으로 오랜 시간 길러야 할 강아지임으로 신중하게 고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를 만져볼 수 있습니다. 


 제가 고른 강아지는 위와 같습니다. 이름은 Dotty입니다. 


 가만히 놔두면 혼자 뛰어놀거나 재롱을 피울 때도 있습니다. 강아지 만큼 다른종에게 쉽게 친근감을 보이는 동물이 또 있을까요?


 강아지를 터치해 문질러주면 좋아하는 강아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진 강아지는 주인에게 경험치 별사탕을 줍니다. 이것을 터치하면 경험치가 가산되고 레벨업합니다. 스킨쉽 만큼 중요한 것도 없겠죠?


 우측의 아이템 상자를 터치해 보면 여러가지 필요한 강아지 용품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이나 밥을 주고 목욕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옷을 입혀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강아지를 위한 장난감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장난감들을 열심히 가지고 노는 강아지들은 무척 건강합니다. 


 여러가지 강아지와 교류를 통해 경험치를 얻어 레벨 업 할 수 있습니다. 


 잘 먹고 잘 X는 강아지가 건강하겠죠?

 Touch Pets Dogs 2는 무척 잘만들어진 디지털 강아지 키우기 게임입니다. 실제로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아도 강아지들의 습성을 정말 재미있고 섬세하게 잘 표현해 놓았습니다. ngmoco의 아이폰 게임들은 일반적으로 건전하고 넘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꼭 한 번 즐겨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강아지 이외에도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Touch Pets Cats도 있으므로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은 분들은 이 게임을 해 보세요.



 미국 앱스토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게임 닌점프(NinJump)는 아이폰과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조작이라고 해봐야 단 하나,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 밖에는 없지만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아기자기한 스릴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만만히 보지는 마세요. 꽤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다운 받으시려면 미국 아이튠즈 계정이 필요합니다. 한국엔 없어요.


 주인공인 닌자군은 온통 까만 복장에 멋드러지게 빨간 두건을 하고 있습니다. 칼 한자루 들고 끝 없이 벽을 타고 오릅니다. 적 닌자들과 닌자새, 닌자 다람쥐들의 공격을 피해 가능한한 최대한 높이 벽을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간단한 조작 설명입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닌자군은 반대방향으로 칼을 휘두르며 점프합니다. 점프 순간에는 적을 처치하거나 수리검을 부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우리의 닌자군은 자동으로 한없이 벽을 타고 오릅니다. 


 동일한 적을 세번 연속으로 처치하거나 수리검을 세개 연속으로 파괴하면 닌자군만의 특수 기술이 자동으로 발동됩니다. 위는 수리검을 세 번 연속 파괴했을 때의 특수기술입니다. 


 닌자새를 연속으로 세 번 처치하면 위와 같은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불쌍한 닌자 다람쥐를 세 번 연속으로 처치하면 닌자군에게 꼬리가 생기는 필살기를 사용합니다. 모든 필살기는 일정 시간동안 닌자군을 무적으로 만들어주며 벽을 타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중간에 방어막 아이템을 얻으면 적의 공격을 한 번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오버되면 올라간 만큼 높이가 기록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SamuraiⅡ:Dojo는 아이폰용 게임중 드물게 재미있는 액션 게임입니다. 미국(아마도 제작사가 미국쪽으로 보입니다.)식 동양 신비주의와 미국식 코믹스 느낌이 섞여있는 게임으로 액션 게임으로서는 타격감도 좋고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단, 유혈이 낭자하고 잔인한 연출을 보여줌으로 주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이 게임은 한국 아이튠즈에서는 다운 받을 수 없으므로 미국 계정을 이용해야 합니다. 


 폭력과 미국 동양 신비주의의 게임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게임을 시작할 때 난이도는 세가지로 결정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는 Ronin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로닌은 신시티(Sincity)로 유명한 프랭크 밀러(Frank Miller)의 동명의 사무라이 만화 Ronin에서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은 원형 비행선 위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적들이 계속 주인공 사무라이를 공격합니다. 좌측은 주인공을 상하 좌우로 이동시키는 터치패드가 있으며, 우측은 두가지 공격과 회피가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


 적들은 한 스테이지가 완료될 때 까지 계속 충원됩니다. 왼쪽 상단에는 주인공의 에너지가 표시되고 모두 소진하면 게임 오버입니다. 에너지 표시 옆에는 두루마리가 있는데 터치하면 아이템 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샵에는 게임도중 적을 쓰러트리고 벌리는 돈으로 주인공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팔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올려주거나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적을 공격하다보면 장면이 클로즈업 되면서 최후의 일격이 슬로우 모션으로 잔인하게 연출됩니다. 위 스크린 샷이 바로 그 연출 직접의 모습입니다. 무척 주의해야할 장면입니다. 


 스테이지의 적들을 모두 제거하면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됩니다.


 적들의 공격으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면 게임 오버됩니다.


 게임이 끝나면 성적이 표시됩니다. 

 이 게임은 무척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지만 폭력성을 자극하는 잔인한 연출이라던지 미국식 동양 신비주의라던지 정서적으로는 하나 좋을 것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이런 폭력성이나 억지 문화 형성에 크게 지장 받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되시는 성인 분들이 간간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즐기시길 바랍니다. 현재 미국 아이튠즈에서는 이 밖에도 이게임의 유료 버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혹시 미국 계정 만드는 법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쓴 관련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닌텐도(Nintendo)는 1889년 9월 23일 일본의 화투나, 카드 등을 만드는 개인 상점으로 시작하여 1983년 8bit 가정용 게임기 패밀리 컴퓨터(Family computer)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후 세계 최대의 비디오 게임 제조 회사로서 그 입지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세가(Sega), 소니(Son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많은 경쟁사들과 경합을 벌여왔지만 비디오 게임기 시장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닌텐도입니다. 수 많은 게임기를 개발
하였으며 그 수가 많이 팔렸던 적게 팔렸던 항상 게임기 업계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회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개인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 시리즈와 혁신적인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위(Wii)의 판매 호조로 또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 일간신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의 한 기사에 따르면 게임기 시장의 강자 닌텐도의 새로운 라이벌은 놀랍게도 실리콘밸리(Sillicon Valley)의 유명 IT 전문기업 애플(Apple)입니다. 지난해 11월 닌텐도의 CEO 이와타 사토루(Iwata Satoru)는 애플을 닌텐도의 미래의 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아직 게임기 시장에 발을 들여놓진 않았습니다. 그
렇다면 왜 닌텐도측은 애플을 미래의 적으로 표현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애플의 아이폰(iPhone), 아이팟(iPod), 아이패드(iPad)등, 휴대기기들의 앱스토에(App Store)에 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저렴한(어쨌든 닌텐도의 게임 타이틀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을 통하여 엄청난 양의 앱(App, application program, 애플 기기용 응용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기기들은 모두 이 앱을 사용하는 기기로 이미 엄청난 수가 배포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앱스토를 통해 배포되고 있는 앱은 그 수가 약 20만 개에 그중 약 5만개가 게임용 앱이라고 합니다. 그에 반하여 닌텐도의 주력 상품중 하나인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 시리즈의 게임타이틀은 4천 3백 여개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리서치 기관 DFC 인텔리전스(Research Firm DFC Intelligence)의 조사결과 애플의 앱 게임 시장은 2014년 28억 달러의 규모까지 현재의 512%에 달하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반면 닌텐도와 소니는 합계 63억 달러 정도로 현재보다 고작 4% 규모가 확장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지난해 1억 9천 700만개의 게임 소프트웨어를 팔았지만 올해는 1억 5천 100만개 정도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게임기 시장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지만 첨단 모바일 기기들이 게임기 시장의 입지를 어느정도 잠식해 나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IT기기 개발자들은 항상 하나의 기기에 얼마나 많은 기능을 우수하게 집약기키느냐하는 과제를 집요하게 연구해 왔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이라는 모바일 기기도 이 집요한 연구의 한 결과물이며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기기로 전화, 인터넷 컴퓨터,MP3등의 수많은 기능에 더 나아가 게임기의 기능까지도 탑제한 시대가 온 것입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과소비로 사게된 아이폰으로 게임들을 즐겨보니 물론 아직은 전문 게임 기기보다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 가능성 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닌텐도는 최근 닌텐도 DS의 더블 터치 스크린, 닌텐도 위(Wii)의 동작 감지 조작 방식 등 게임기 업계에서 언제나처럼 혁신적인 새로운 재미들을 개발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아이폰은 어떨까요? 이 혁신적인 기능 역시도 아이폰이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거기에다 게임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화, 인터넷, 자기관리, 카메라, GPS 등 많은 기능이 부과되어있는 것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닌텐도와 함께 해 왔습니다. 8bit 패미리 컴퓨터 부터 현재 동생이 첫 월급 탔다며 사다 던져준 닌텐도DS Lite까지 상당히 많은 수의 닌텐도 게임을 즐겨왔으며 또한 무척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 닌텐도의 게임들을 즐겨보다 보니 닌텐도가 게임이라는 분야를 단순히 돈벌이 대상이 아닌 얼마나 진지한 대상으로 바라보고있는지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을 사랑하는 회사인 만큼 현재 애플사로 부터의 위협을 또다른 새로운 변혁으로 해쳐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두 회사 모두 이윤 추구가 목적인 경제 집단일 뿐이라는 것이 사실이지만 게임기 업계에서 항상 변혁과 발전의 추구하는 회사 닌텐도와 IT업계에서 역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애플 두 회사가 서로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기대해 봅니다. 또 이러한 모습이 소비자인 우리들에게 많은 감명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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