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매킨토시 첫 시동 동영상 다시 보기


 맥 OSX Leopard가 설치된 맥킨토시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신 분들은 첫 시동의 감동과 함께 위의 동영상을 한 번 씩은 보셨던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한 번 시동한 이상 이 동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도 나의 맥 어딘가엔 동영상이 아직 저장되어있는데요 위치만 직접 찾으면 퀵타임 플레이어로 다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보고 싶으실 때에 맥 첫 시동의 감동적 추억과 함께 동영상을 틀어 봅시다. 단, 영상과 음악이 따로라는 것...^_^;
 최상위 폴더인 MacintoshHD를 열고 차근차근 순대서로 폴더를 뒤지고 들어가 봅시다.
MacintoshHD>시스템>라이브러리>CoreServices
 위의 경로로 찾아들어오시면 폴더안에 '설정 지원'이라는 검은 턱시도 모양의 아이콘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보조 클릭 하시면 나오는 항목중에 '패키지 내용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Contents'라는 폴더가 있는 파인더창이 열립니다. 여기서부터 또 경로를 따라 폴더를 열어주세요.
Contents>Resources
 위의 경로데로 'Resources'폴더를 열면 안에 여러가지 파일과 폴더들이 있는데요, 'TranslationSection.bundle'아이콘을 찾아보세요. 찾으셨으면 아까처럼 보조클릭>패키지 내용보기 합니다. 또 아래의 경로데로
Contents>Resuorces
들어오시면 여러개의 파일들이 있죠? 이 폴더안에 찾는 파일이 있으니 잘 찾아 보시길~~~ 그럼이만.......은 농담이고요. ^_^; 우리가 찾아야할 파일은 'intro.mov'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퀵타임 플레이어에서 감동의 첫 시동 동영상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옆에 'intro-sound.mp3'는 동영상의 배경음악 파일입니다. 영상과 배경음악 파일을 동시에 듣는 방법은 두 개의 파일을 모두 선택한뒤 보조클릭하시고 '다음으로 열기' 항복의 Quick time player를 선택합니다. 자 빠른 연타로 동영상과 음악 파일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단, 동영상 음악 순으로 누르세요. ^_^;  그자저나 깊숙히도 숨겨져있죠? 

B. Dock에 꺼내놓은 응용프로그램이 저장된 위치의 폴더 열기

 혹시 정리를 싫어해서 여기저기 응용프로그램을 깔아놓고 그냥 Dock에만 실행아이콘 꺼내 놓시고 응용프로그램 저장된 위치를 까먹어 버리시는 분들, 나중에 응용프로그램을 제거하시거나 다시 실행아이콘을 만드실때 찾아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실 겁니다. 이럴때 Dock에 올려있는 실행아이콘을 < commend+클릭 >하시면 바로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저장된 폴더가 열립니다. 우선, 그전에 정리해가시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_-^ 모든 응용프로그램은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저장하시면 찾느라 시간 들이실 필요가 없겠죠? ^_^

C. 볼륨을 좀 더 여러단계로 조절해보자.

 일반PC와 다르게 맥킨토시에는 기본적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F10, F12죠? 그런데 좀더 미세하게 볼륨 조절을 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단축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래 볼륨 조절키를 누르면 흰네모칸이 한개씩 줄거나 느는데요. 요 단축키를 사용하면 한개의 내모칸이 여러 단개로 줄어듭니다.
< shift+option+볼륨키 >

요 <Tip>이라고 넘버링 되는 것은 어디 넣어야 될 지 모르겠는 내용들 중 유용해 보이는 것들을 다뤄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모니터 관리와 간단하고 유용한 화면캡쳐 기능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캡쳐 기능은 (4)에서 써 넣었다가 분리하고 약간 보탠 것입니다.

A. 모니터 관리

 원래 기본적으로 메뉴막대에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 LCD모니터에 자주 제 맥북프로를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모니터설정아이콘을 메뉴막대 오른쪽이 꺼내놓고 사용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런 분들은 아이콘을 꺼내 놓으시면 좋겠죠? 메뉴막대의 사과마크>환경설정>모니터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열리면 '메뉴 막대에서 모니터 보기'를 체크해 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메뉴 막대에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언제든지 모니터 설정항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겠죠? 참고로 왼 쪽에서 두 번째 아이콘입니다. 예전 단종된 시네마 디스플레이 모양이네요. 참 디자인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하긴 애플사 제품치고 디자인 나쁜 걸 못 봤네요. 
 모니터 검색 항목은 매킨토시가 알아서 모니터 검색을 잘 해 주니 별로 쓰실 일 이 없을 겁니다. 저도 한 번 써 본 적이 없네요. '윈도우 모음'버튼은 저처럼 모니터를 하나 더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경우 모니터 환경설정창을 띄우면 각 모니터에 한개씩 모니터 환경설정 창이 뜹니다. 이 버튼을 누를 경우 이 모니터 환경설정 창이 주 모니터로  모입니다. '주변광 변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 조절' 항목은 말 그대로 주변 빛 양에따라 모니터의 밝기를 매킨토시가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정렬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파란 사각형은 모니터를 표시한는 것이고 파란 두 사각형의 사이에 있는 하얀 직사각형은 메뉴막대입니다. 저는 모니터가 맥북프로의 것, LCD모니터 이렇게 두개이므로 파란 직사각형이 두개입니다. 각 사각형을 드래그 해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원하시는 데로 만드신 다음 '모니터 반영'을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실때 알아두셔야 될 사항입니다. 
 색상탭은 색상엔진을 관리하는 것인데요 고급 그래픽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나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패스!!!!!!!!!! ^_^:

아! 참고로 저 번 시간에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사용하는 팁을 알려드렸는요. 그 방법을 조금 응용하셔서 Safari에 자주 사용하시는 모니터들의 전체화면 책갈피들을 각각 만들어 두셔도 좋겠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제가 요 시간 이전에 포스팅한 '초보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맥킨토시가이드(5)'를 참고해 보세요. 단, 주의할 점은 각 모니터의 해상도에 맞게 책갈피를 작성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B. 간단하고도 유용한 맥킨토시만의 화면캡쳐기능

 제가 포스팅하면서 첨가한 이미지들은 보두 바로바로 즉석해서 제 작업화면을 캡쳐해서 올린 것들입니다. 사용이 무척 간편해 이 포스팅을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고있는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히 단축키로 실행 가능합니다.
< commend+shift+3 > : 전체 화면을 화면캡쳐하여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내며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저장합니다. 
< commend+shift+4 > : 선택한 부분만 화면캡쳐하여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내며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저장합니다.
일단 단축키를 누르면 커서의 모양이 바뀝니다. 이 상태로 캡쳐를 원하는 부분만 드래그해 선택하면 찰칵 소리와 함께 캡쳐화면이 저장됩니다.
< commend+shift+4+space > : 단축키를 누르면 커서가 카메라로 변합니다. 열려있는 윈도우중 원하는 창만을 캡쳐합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Yo~andy'님이 뎃글로 알려주신 단축키입니다. 

Safari와 웹서핑


 Safari는 맥OS전용 웹브라우저입니다. 윈도우의 IE(Internet explorer)와 같은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애플 사이트들어가보니 Safari가 윈도우버젼도 개발된 것 같더군요. 전 몰랐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윈도우용 Safari가개발되었나보더군요. 한 번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저는 Firefox, Chrome, IE8과 함께 Safari를 사용합니다. Safari가 우수한 웹브라우져이지만 Google Chrome보다는 느리고 IE보다는 호환성이 떨어지며 Firefox보다는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지금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져가 Safari인 이유가 뭘까요? 단순한 제 취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밖의 이유들을 생각해 보면 몇가지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보기 좋다는 게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IE8은 말할 것도없고 Firefox나 Chrome같은 경우에 약간의 꾸미기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브라우저는 Safari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잘 고려한 인터페이스가 크게 한 목 한 것이죠. ㅋㅋ 서론이 길어졌네요.



 위의 아이콘이 나침반을 상징하는 Safari의 아이콘입니다. 참 잘 디자인된 아이콘이죠? '내가 주인님들의 웹서핑에서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뭐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Dock에 기본적으로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간단히 이것을 클릭하여 실행해 봅시다.



 기본적인 Safari 실행화면입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여타의 브라우저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오늘 간단히 설명드릴 것들은 책갈피 기능과 웹클립기능, 탭기능, 사전기능입니다. 

 그 전에 메뉴막대의 보기>도구막대 사용자화 명령을 선택해 보세요. 아래와같이



Safari의 도구 막대에 집어 넣을 수 있는 아이콘들이 나옵니다. 각각 아이콘의 기능들은 밑에 아이콘 밑에 친절히 한글로 설명되어있죠? 열려있는 Safari 윈도우의 도구막대에 드래그 엔 드롬으로 필요에 따라 아이콘들을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A. 책갈피


 책갈피는 IE(Internet explorer)의 즐겨찾기 기능과 같습니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나 처음 간 홈페이지라도 주소를 기억하기보단 책갈피로 추가 해 두면 간단히 클릭으로 다시 찾아갈 수 있겠죠?

 메뉴막대의 책갈피>책갈피 추가 명령으로 추가 시키거나 단축키< commend+D >로 책갈피 목록에 현재 열려있는 페이지를 책갈피에 추가 시킬 수 있습니다. 책갈피 추가 명령을 내리면 책갈피의 이름과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막대에 추가 시키면 Safari의 주소입력창 밑 책갈피 막대에 책갈피가 생성됩니다. 공간의 한계가 있으므로 정말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의 책갈피만 배치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기 위치한 책갈피들은 단축키 < commend+숫자키 >로 간단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순서데로 1, 2, 3, 4, ~~입니다.

 그리고 Topsite위치에 저장시킬 수 있는데 제가 즐겨 사용하는 위치입니다. Topsite위치에 저장된 책갈피는 도구 막대의

<--요 아이콘을 클릭하여 볼 수 있습니다. 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같이 보기좋게 Topsite항목에 저장한 책갈피들이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한 윈도우에 최대 24개의 책갈피 미리보기를 표시할 수 있는데 보기도 좋고 글자로 표현된 책갈피를 하나하나 확인 할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왼 쪽 하단에 보시면 편집 버튼이 있습니다. 편집 버튼을 누른 후에는 책갈피 미리보기의 갯수 나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미리보기에 밑에 사진 처럼

 왼쪽 상단에 X표시랑 압정 표시가 나타납니다. X표시를 클릭하면 책갈피가 삭제되고 압정을 클릭하면 위처럼 압정이 파랗게 변하는데 해당 책갈피의 위치를 고정시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책갈피>책갈피 보관함보기 혹은, 단축키< commend+option+B >를 누르면 책갈피 보관함이 열리고 저장된 책갈피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보관함 창의 왼쪽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 폴더가 생성되며 각 책갈피 리스트를 드래그 앤 드롬으로 위치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책갈피를 보조클릭하면 책갈피 이름이나 주소를 편집할 수 있는 명령 창이 뜹니다.

여기서 제 친구가 알려준 간단한 팁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갈피 보관함 창을 이용해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맥OSX는 윈도우와 달리 전체화면 개념이 없습니다. 익숙해 지시면 불편함이 없지만 혹시 Safari를 전체 화면으로 사용해 보고 싶으시다면 사용해 보세요.

 

*Safari를 전체화면으로*


 일단, 책갈피 막대에 아무 책갈피나 하나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한 방법에 따라 책갈피 보관함창을 엽니다. 그리고 방금 만들어둔 책갈피를 선택하고 보조 클릭 하세요. 이름편집을 누르고 '전체화면'으로 책갈피 이름을 바꿉니다. 그리고 다시 '전체화면'책갈피를 오른쪽 클릭 하고, 이번엔 URL주소편집을 눌러 주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세요.

javascript:self.moveTo(0,0);self.resizeTo%20(1920,screen.availHeight);


 주의할 것은 위에 빨간색으로 저장된 1920이라는 숫자입니다. 저건 자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해상도의 가로 수치입니다. 즉 자기가 사용하는 해상도의 가로 수치를 입력해 넣어야 합니다. 일반 적으로 해상도는 '1920X1200'과 같은 형식으로 표현되죠? 이 수치의 'X'앞의 숫자를 써 넣으면 되는것입니다. 현재 해상도를 확인해 보시려면 

사과마크>시스템환경설정>모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들이 끝나셨다면 책갈피막대에 '전체화면'이라는 책갈피가 생겼을 것입니다. 아무런 사이트에 있더라도 이 책갈피를 클릭하면 윈도우가 전체화면으로 보여집니다.


B. 웹클립 기능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의 일부분을 잘라 Dashboard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직접접속하지 않고도 쉽게 자주보는 홈페이지의 일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aver의 매인 이슈부분을 매일 들어가서 확인 하는데 이 기능으로 Naver의 메인 이슈 부분을 Dashboard에 웹 클립 해 놓으면 간단히 Dashboard의 단축키인 < F4 >만 누르면 그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엉뚱한 이야기이지만 전는 네이버 같은 유명 포탈 사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잔뜩 선정적이고 낚시 미끼같은 문구와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는데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한국 사회에서 인터넷 이용하다 보면 안 엮길래야 안 엮길 수가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웹클립을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요 아이콘을 클릭하고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준뒤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 다음 부터는 Dashboard를 열 때 마다 방금 웹 클립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에서 메모하고 싶은 글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마우스로 그 글들을 드래그해 블록을 씌워 선택한뒤 단축키< commend+shift+Y >를 누르면 맥OSX의 기본 기능인 스티커가 실행되면서 선택한 문구가 메모됩니다. 요것도 알아두시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겠죠?


C. 텝브라우징


 최초로 탭브라우징을 도입한 브라우저는 Opera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브라우저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 한 개의 인터넷 브라우저 창에서 여러개의 사이트를 열고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무척 편리한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여러개의 창을 열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로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덜 정신없겠죠? 마치 종이로 된 서류파일 정리 방식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탭들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익숙하실 기능이고 하니 딱히 설명할 것은 없고 단축키들을 적어 놓겠습니다.


 < commend+T > : 새 탭열기

 < commend+Shift+클릭 > : 이 단축키로 링크를 클릭하면 링크가 새탭에 열리며 바로 그 탭을 보여줍니다.

 < commend+W > : 탭이나 윈도우 닫기

 < commend+N > : 새 윈도우 열기

 < commend+'+', '-' > : 화면을 확대 축소 할 수 있습니다.

 < commend+option+1 > 설정해 놓은 홈으로 이동- 요 단축키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Safari를 실행하면 바로 열리는 홈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의 Safari>환결설정>일반탭에 보시면 관련 항목들이 있습니다.

 < option+ 탭 닫기 'x'마크 클릭 > 원래 'x'마크를 클릭하면 탭니 닫히지만 이 단축키로 클릭한 탬만 남고 나머지 탭이 모두 닫힙니다.


D. 사전기능


 외국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커서를 모르는 단어 위에 올리고 < commend+control+D >를 누릅니다. 커서가 올려져있는 단어에 대한 사전기능이 실행됩니다. < commend+control >을 계속 누른 상태로 커서를 움직이면 해당 단어 들의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아직 영한 기능은 없습니다. 일본어 기능은있는데...그냥 있는 기능이니 알고나 계시길..


 의문사항이나 원하시는 사항이 있으실때는 언제나 주저 없이 댓글 남겨 주세요. 확인 즉시 답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네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맥의 작업공간들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몇몇 응용프로그램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A. Spaces

 맥OSX의 스페이스 기능은 한꺼번에 작업창을 많이 열고 작업할때 융용한 기능입니다. 모니터에 최대 16개의 작업공간을 생성해 수없이 열린 작업창들을 분류하여 필요에 따라 적절히 작업창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다면 이용자를 무척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느순간 내가 어느 작업공간에다  필요한 창을 분류해 놓았는지 까먹고 뒤지고 다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익숙해지신다면 한 번에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6개 이상 작업창을 여는 일이 별로 없는지라 그리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자주 한번에 작업창을 많이 열고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스페이스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메뉴막대의 사과마크>시스템환경설정>Expose&Spaces항목을 선택하세요. Expose와 Spaces 두개의 항목이 있는데 Space항목을 선택해 주세요. 그다음 'Spaces 활성화'에 체크해 주시면 스페이스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그 밖에도 스페이스 실행아이콘을 메뉴막대 오른쪽 메뉴에 추가시킬 수도 있고 단축키를 변경핳 수 있는 항목, 작업영역의 수 결정 항목들이 있습니다. 기본 스페이스 실행 단축키는 < F8 >입니다. 일반적으로 'fn'키가 있는 키보드에서는 < fn+F8  >입니다. 기본적으로 네개의 작업공간이 설정되어있습니다. 최대 16개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습니다.

4개의 작업 공간이 열려있는데요 원하는 작업공간을 클릭하여 선택 하면 그 작업공간을 모니터에 표현하게 됩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3개의 작업창이 맥에 열려 있지만 왼쪽 상단의 첫번째 작업 공간을 선택하면 화면에는 2개의 작업창만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를 활성화 시킨 상태로 작업창을 드래그 하여 원하는 작업 공간에 놓으시면 작업창이 선택한 작업공간으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모든 작업창을 선택한 작업공간으로 모으는 단축키는 < commend+C >입니다.

B. Expose

 Expose 기능도 Spaces기능과 함께 작업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맥OSX기본 응용프로그램입니다.일번적으로 동시에 7개 이하의 작업창을 이용하는 분들은 이 기능을 더 자주 사용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 F3 >키를 누르면 익스포제기능이 활성화 되고 여러개의 적업창들이 밑의 그림처럼 한 화면에 모두 보여집니다.
여러개의 창들이 효율적으로 축소 배치됩니다. 커서를 작업창에 올리면 작업창이 파랗게 변합니다. 이 때 클릭하면 tj선택한 작업창이 맨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게 됩니다. 익스포제 기능 활성화 상태에서 < tab >버튼을 누를 때마다 순차적으로 작업창들을 한개씩 번갈아 보여줍니다. 작업창이 많이 열려있을때 한 개의 작업창을 선택하기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익스포제가 활성화 되어있을때, 혹은 비 활성화되어있을때 모두 < commend+F3 >단축키로 열려있는 모든창을 감춥니다. 일반적으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선택하고싶은데 열려있는 창들이 모두 가리고있을 때 사용하면 편리하겠죠? 그리고 이건 아마도 애플의 그래픽 기술을 자랑하려고 만든 기능 같은데 < shift+F3 >단축키로 익스포제를 활성화시키면 익스포제가 슬로우 모션으로 작업창들을 축소 배치합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사용해 보세요.ㅎㅎ 스페이스도 < shift+fn+F8 >단축키로 슬로우 모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 Dashboard

 Dashboard는 맥OSX의 위젯이라는 응용프로글매들을 화면에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이 위젯이라는 응용프로그램들은 사용이 무척 간편하면서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 F4 > 버튼으로 기능을 불러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데쉬보드가 활성화됩니다.
지금 보이는 것들은 메모지, 달력, 날씨, 계산기, 시계기능의 위젯들입니다. 이 위젯들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추가 제거 할 수 있습니다.왼 쪽 하단의 동그라미 안에 '+'마크를 클릭하면 Dock이 있는 자리에 추가 삭제 가능한 여러 기능의 위젯들이 나타납니다. 역시 취향데로 골라쓰시면 되겠습니다. 위젯들은 사용이 무척 간편하면서도 재밌거나 유용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니 시간날때 하나씩 가지고 놀아 보시고 맘에 드는 것들을 추가해 사용해 보세요. 워낙 사용이 간편해 별로 설명할 게 없으니 위젯 하나 하나의 기능 설명은 패스 입니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번 시간은 이전 시간 내용들의 연장입니다. 몇가지 더할 것들입니다.

A. Dock 아이콘 확대기능
 
 Dock기능은 정말 보기도 좋고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Dock에 자주사용하는 아이콘을 하나 둘씩 넣으면 독의 아이콘들은 점점 작아져버립니다. 결국 Dock에 너무 많은 아이콘들을 넣으면 아이콘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까지 작아질 수도 있겠죠? 그럴때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메뉴바의 애플명령>Dock>확대켬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택한 아이콘이
위 그림처럼 확대되어 표현됩니다. 참고로 지금 선택한 아이콘이 Safari프로그램 아이콘입니다. 보기 좋게 확대되었죠? 그리고 위의 Dock 메뉴중에는 'Dock'환경설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콘의 확대 정도를 조절할 수도있고 Dock의 위치변경, Dock가리기 기능의 킴,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하는 말 같지만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B. Finder에 배경이미지 넣기

 Finder에는 배경에 이미지를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폴더를 파인더 창으로 연 다음 열린 폴더의 내부를 표시하는 화면을 보조클릭(마우스 오른쪽클릭, control+클릭) 합니다. 표시되는 보조 명령중 '보기옵션'을 선택하면 몇가지 항목이 나타나는데
위의 항목중 그림에 체크해 주세요. 그런뒤 원하시는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요랬던 파인더 내부 화면이
이렇게 바뀝니다.
역시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넣어 사용하세요. 꾸미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기능 이겠죠?

c.파일이나 폴더 이이콘 바꾸기

 저는 일단 바탕 화면에 무제 폴더를 하나 만들고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이콘으로 적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더블클릭해서 미리보기로 엽니다. 참고로 미리보기는 맥OSX의 기본 이미지 뷰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영역을 선택하고
보조클릭하거나 단축키 < commend+C >를 눌러 이미지를 복사합니다.
변경하고싶은 폴더를 보조클릭하여 '정보입수'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의 정보창이 뜹니다. 맨 위에보면 
위 그림과 같은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의 아이콘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여 선택하면 아이콘 근처가 희미하게 파랗게 되어 선택되었음을 알립니다. 그런뒤 단축키< commend+V >를 누르면 밑에 그림처럼 아까 복사한 그림으로 아이콘이 바뀝니다.
요랬던게
요렇게
역시 즐겨 꾸미는 분들이 사랑할 기능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혹시 의문 사항이 생기거나, 뭔가 건의 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부끄러워 마시고 언제든지 댓글달아 주세요. 댓글이 없어 쓸쓸하답니다.ㅋ
 안녕하세요. 세번째 시간입니다. 앞의 두 시간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글들을 작성할때 제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 맥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이 글 보시는 여러분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빕니다.
 오늘은 OSX의 탐색기라 할 수 있는 Finder(이하 파인더)에 관하여 들여다 본 뒤 입력에 관한 내용과 메뉴바의 오른쪽에있는 메뉴묶음을 약간 살펴보겠습니다.

A. Finder

 맥의 파인더는 윈도우의 윈도우 탐색기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어떻한 폴더를 열면 탐색기 창이 열리면서 폴더 내부의 파일들을 보여줍니다. 파인더역시 맥의 임의의 폴더를 열어 볼때 그 내부의 내용을 창을 열어 보여줍니다.
 위의 화면이 Macintosh HD폴더를 더블 클릭하여 열었을때 파인더가 폴더 내부의 내용을 담은 창을 연 장면입니다. 
 
 1.  '1'로 표시된 부분이 현재 열려있는 폴더의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 commend+클릭 >하면 상위단계의 폴더로이동할 수 있습니다.

 2. '2'로 표시된 부분이 도구막대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실행 아이콘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직접 실행아이콘을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도구막대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고 보조 클릭하면 몇가지 항목이 뜨는데 '항목제거', 명령과 '도구막대 사용자화'명령을 사용하는것입니다. '도구막대사용자화' 명령을 선택하면 도구막대에 배치가능한 실행아이콘들이 나타납니다. 이 아이콘들을 직접 드래그엔 드롭방식으로 끌어다 도구막대에 내려 놓으면 아이콘이 배치됩니다. 
    기본적인 실행아이콘의 기능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아이콘들은 위 그림에서 '4'라고 표시된 부분의 보이기 방식을 변경합니다. 왼쪽부타 차례대로 아이콘보기, 목록보기, 계층보기, ,'Cover flow,보기입니다. 각각 표현 방식이 틀리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 번씩 확인해 보시고 필요한방식을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Quick look'기능입니다. 선택된 파일이나 폴더를 미리보기로 보여줍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다수의 파일을 선택한 후 이 아이콘을 < option+클릭 >하면 슬라이드방식으로 미리보기가 실행됩니다.

 파일을 마우스 보조클릭했을때처럼 선택한 파일의 보조명령이 나타납니다.



찾고싶은 파일이나 폴더의 이름을 입력해서 찾을 수있습니다.


 3.  사이드메뉴바입니다. 드래그엔드롭으로 메뉴를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여러가지 매체가 삽입되면 이 매체들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표시된 매체들 옆에는 첫번째 시간에 수록한 매체 추출 마크가 표시되는데 이 마크를 누르고 매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4. 폴더 내부의 내용을 표시합니다. 위의  '도구막대'에서 보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방식에 맞는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각각의 보기방식변경의 단축키입니다. 각각의 보기형식은 설명보다는 직접 확인해 보시고 상황에 맞게 취향데로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설명은 생략!!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ㅋㅋ
     아이콘 보기 : < commend+1 >
     목록 보기 :     < commend+2 >
     계층 보기 :     < commend+3 >
     cover flow :     < commend+4 >

   * 파인더 사용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메뉴바의 보기>보기옵션 또는 < commend+J >를 실행해서 아이콘의 정렬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자동 격자 정렬'을 체크해주면 아이콘들을 깔끔하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 보기방식의 Cover flow방식은 그림, 사진등의 이미지 파일들을 보기 좋은 방식입니다.  이러한 이미지파일들을 Cover flow보기 상태에서 < commend+J >를 누른후 '항상 Cover flow로 보기' 항목을 체크하면 이미지 파일들을 보기좋게 살펴볼 수 있겠죠?
      + 새로운 파인더 창을 여는 단축키 < commend+N >-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의 새창 열기 단축키입니다.
      + 파일이나 폴더를 더블클릭해서 나오는 메뉴중에는 꼬리표 기능이 있는데 색색별로 꼬리표를 달아 정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별로 사용할 일이 없군요. 요거 사용할 정도로 꼼꼼한 분이시면 이미 파일 분류를 다 하셨겠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아주 편리한 방법도 있겠습니다.
      + 이건 주의 해야 할 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윈도우에서는 파일, 폴더를 선택한 상태로 엔터키를 누르면 파일, 폴더가 열리지만 맥에서는 파일, 폴더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 많은 윈도우 조작법들이 맥에게서 가져온 관계로 조작법들이 많이 비슷합니다. 80%는 비슷하게 사용가능합니다.
      + 윈도우와의 호환을 생각하면 파일명에 꼭 확장자를 붙이는 버릇을 가지세요. 맥은 확장자가 없어도 대체로 파일을 구분하지만 윈도우는 잘 못합니다.
      + 파일이나 폴더를 오른쪽 클릭했을때 나오는 명령중 '가상본만들기'가 있는데 '가상본'이란 윈도우의 '바로가기 아이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파일이나 폴더 삭제법 - 휴지통으로 끌어다 넣는다. < commend+delete > 휴지통비우기는 <commend+shift+delete >
      + 일반적으로 파인더에서 파일 확장자가 안보입니다. 메뉴바의 Finder> 환경설정 의 고급탭에 있는 '모든 파일 확장자 보기'를 체크하시면 확장자를 항상 보실 수 있습니다.
      + 맥에서는 달리 압축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없이 압축된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압축해제할 수 있습니다. 보조클릭으로 나오는 메뉴에는 압축하는 명령어가 있으니 파일을 압축할때 사용하세요.

B. 입력선택   

 오른쪽 상단의 국기마크는 입력 선택기입니다. 이 국기마크 아이콘을 직접 클릭해서 입력 선택할 수 있지만 머니머니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단축키이겠지요? 
      + 한글-영문간 변환 : < commend+space > 정확히 현재 입력언어와 이전 입력언어사이를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 언어입력기 전환 : < commend+option+space > 입력기(국기마크)를 누른뒤 '다국어 열기'를 선택하면 여러 언어의 입력기들이 나옵니다. 필요한 언어의 체크박스를 클릭해 놓으면 이 언어들을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참고로 특수문자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문자팔레트'에는 기본적으로 체크를 해 주세요.
      + 한자입력 :  한자의 자음을 한글로 입력후 < option+return >

C. 메뉴바의 오른쪽메뉴

 시계, 언어입력기, 베터리용량(노트북이라면), 검색기, 등의 실행아이콘들이 있는 곳입니다.이 메뉴들은 특별히 설명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간단히 아이콘들의 순서를 바꾸는법, 새 아이콘을 더하거나, 있던 아이콘을 삭제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ommend+클릭 > 상태로 드래그엔 드롭하여 아이콘의 위치를 바꾸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메뉴바의 사과마크>시스템 화경설정에 있는 메뉴중 메뉴바에 놓을 수 있는 메뉴들에는 '메뉴막대에 표시'체크박스가 있습니다. 이 체크를 끄거나 킴으로서 실행아이콘을 제거, 생성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도 이 글 보시는 여러분도 매킨토시가 수족과도 같아질 때까지 화이팅!! 

 자~ 두번째 시간입니다. 간단히 부팅 선택키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당부드릴 말은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 정도는 꼭 읽어보시라는 것 입니다. 특히 정밀한 기기를 처음 사용할때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사용도중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제 지인들을 보면 이런거 읽는 걸 무척 귀찮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잔소리를.......

A. 부팅화면 단축키

 위의 화면이 맥 사용자라면 동반되는 효과음과 함께 자주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맥OSX의 시작 준비 화면이죠. 바로 이 화면에서  밑에 설명할 단축키를 누름으로서 부팅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C : 부팅시에 키보드의 'C'키를 누르면 CD롬에 집어넌 매체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깔때 CD로 부팅하는 것과 비슷한 사용법입니다. 윈도우 체제는 직접 바이오스로가서 부팅 순서를 지정해 줘야 하지만 맥 체재에서는 단지 'C'키를 눌러누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2. T : 맥끼리 연결할때 사용합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여러대의 맥을 사용하시는 분에게 특히 유용하겠지요. USB메모리, 외장하드등을 거치지 않고 맥끼리 바로 연결하여 대용량 자료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3. shift : 윈도우의 안전모드 비슷한 용도입니다. 문제가 있어 부팅이 원활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4. option : 부팅할때 부팅 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여러개라면 'option' 키를 누름으로서 부팅할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OSX에서 기본 제공되는 'Bootcamp'를 사용한다면 자주 사용하게됩니다. 'Boorcamp'는 인텔기반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인데 나중에 기회를 봐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사용해 본 적은 없는데, 저는 그다지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겠습니다. 맥에 익숙해질수록 PC에서 멀어지고 있는지라........아무튼 시험삼아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5. N : 네트워크 서버로 부팅합니다.

 6. commend+option+delete : 외장드라이브를 연결한 상태라면 이 드라이브로 부팅합니다.

 7. 마우스버튼 : CD같은 매체가 들어있다면 부팅시 꺼냅니다.

 사실 경우에 따라서는 쓸 일이 별로 없을 수도 있겠지만 맥을 사용하는이상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올려보았습니다.

B. 기본적인 응용 프로그램의 시작과 종료

 1. 응용 프로그램의 시작 :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 Dock과 바탕화면의 실행아이콘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두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바탕화면 하단에 위치해있는 Dock의 기본 응용프로그램Safari의 실행아이콘입니다.



바탕화면에 위치한 Safari의 실행아이콘입니다.
참고로 Safari는 맥의 기본 인터넷 브라우져인데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브라우져입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우리나라 인터넷환경에서 사용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긴합니다. 나중에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글을 올리겠습니다.

   a.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을 바탕화면이나 Dock에 올리기와 프로그램 실행하기 : 맨 처음 맥OSX를 시동하면 바탕화면에는 Macintosh HD 아이콘이 한개 있고 밑의 Dock에 몇몇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아이콘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설치되어있는 프로그램조차 다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본인의 필요에 의해 자유롭게 실행 아이콘들을 더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바탕화면의 Macintosh HD 아이콘을 더블클릭해 봅시다. 아래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이 윈도우에서 좌측에 보면 제가 표시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윈도우 안에 설치되어있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의 실행아이콘들이 보입니다. 이것을 클릭-드래그로 Dock이나 바탕화면에 끌어다 놓으면 다음부터는 이 옮겨진 실행 아이콘들로 쉽고 빠르게 응용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행아이콘을 제거하고 싶을 수도 있겠죠? Dock에 있는 것은 단순히 Dock밖으로 아이콘을 집어 내는 것으로 가능하고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오른쪽 클릭(또는 control키+왼쪽클릭, 앞으로는 이 클릭을 보조클릭이라고 하겠습니다.)에서 나오는 삭제 명령으로 휴지통에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Dock의 맨 오른 쪽에 위치한 휴지통으로 직접 드래그해서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취향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Dock을 활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원클릭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삭제, 이동도 간편하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도 잘 됩니다.

  b. 응용프로그램의 종료 :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환경에서는 프로그램창의 X를 누르면 프로그램도 종료되지만 OSX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맥의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일반적으로 그 프로그램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맥에서 열린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좌측 상단에 아래와 같은 단추가 있습니다.
      위의 단추를 설명하자면
      +빨간 버튼 : 윈도우를 닫습니다. 단,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축키는 < commend+W >
      +노란 버튼 : 누르면 윈도우가 Dock으로 쏙 들어갑니다. 아이콘이 생기는데 누르면 다시 원상복귀 단축키는 < commend + M >
      +녹색 버튼 : 윈도우를 자동으로 적당한(?)크기로 맞춥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은 어떻게 종료할까요? 메뉴바의 사과 명령 바로 오른쪽 명령(실행되어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을 클릭합니다. 그 하위의 종료 명령을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간단히 < commend+Q >-앞으로 이렇게 괄호안에 써넣은 것은 단축키로 하겠습니다.-로도 종료할 수 있다. 윈도우만 닫고 싶다면 < commend+W >로도 종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지않고 윈도우만 닫았다면 프로그램은 실행중인 상태가 됩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윈도우만 닫았다가 다른 작업후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한다면 빠른 속도로 다시 프로그램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료하는 것을 잊고 응용프로그램을 잔뜩 열어 놓는다면 컴퓨터 성능에 지장을 주겠죠? 익숙해지시면 왜 요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 보겠습니다.
 블로그운영도 처음이고 이런글 작성도 처음이라 모자른 점이 많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좋은 의견이나 요구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답글 달아주세요. 참고해서 나아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꿈들 꾸시길.....


 이 글을 쓰려는 사람도 초보니까 같이 공부해 나간다는 느낌으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맨 먼저 매킨토시(Macintosh, Mac, 이하 맥)의 운영체제 OSX Leopard의 기본화면입니다.
색 표시는 설명을 위해 그린 것이니 혹시라도 '내 컴퓨터 화면엔 저게 없지?'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ㅎㅎ
아무튼 간단히 설명하자면
 
 * 메뉴바- 여러가지 실행 명령이 있습니다. 지금 실행중인 소프트에따라 표시되는 메뉴들이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기본적으로는 OSX의 기본 메뉴들이 보이지만 포토샵을 실행한다면 포토샵의 메뉴로 변경됩니다. 물론 포토샵을 종료하면 다시 기본메뉴로 전환됩니다. 단 예외가 있는데, 맨 좌측의 OSX의 기본메뉴인 사과마크 메뉴는 불변입니다.
  
 * 바탕화면 아이콘- 윈도우의 아이콘과 거의 같아요. 기능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런 아이콘은 애플 쪽에서 먼저 사용한 것을 마이크로 소프트가 응용(?)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기본 하드에 접속하는 아이콘 한개만 있는데, 사용자 취향에 따라 더 만들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

 * Dock- 이건 윈도우에는 없는 것인데, 윈도우의 빠른 실행 아이콘이 기능 강화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무척 편리하고 재미있는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역시 사용자 임의로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Dock안의 아이콘들은 실행 시키면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줍니다. 보기 좋게 잘 정리되는 것이 큰 장점. 제가 사용하는 화면을 캡쳐한 것인데 Dock상의 아이콘은 수가 늘어날 수록 그림처럼 점점 작아집니다. 

 기본 바탕화면 설명은 이정도고 우측 상단의 메뉴들은 다음 기회에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키보드 자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맥을 사전 지식 없이 처음 써 보는 사람들이 가장 당황하는 것이 윈도우 기반의 PC와 자판 배열이 약간 다르다는 것일 것입니다.
 
 위의 그림이 기본적인 맥용 키보드의 자판 배열입니다. 붉게 표시된 키들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맥 채제에서는 몇몇 특수키에 기호를 부여하고 있는데 그러한 키들은 기호도 같이 적어놓았습니다. 각 번호 앞의 기호가 바로 그것인데요.

            1. fn : 기능키인데 F1, F2, F3, 등과 같은 기능키들과 조합하여 특수기능을 수행한다.

 2. control : 위도우의 컨트롤키와 이름은 같지만 기능이 다르다.

 3. option : 윈도우의 alt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alt키라고도 부른다. 

4. command : 윈도우의 ctrl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윈도우의 단축키중 ctrl키를 사용하는것은 대부분 이 키를 쓴다.

 5. shift :  윈도우의 shift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6. return : 윈도우의 enter키와 기능이 비슷하다. 예날 8bit 컴퓨터 시절에는 모두 enter가 아니라 return이었다.

 7. eject : 삽입되어있는 CD등의 매체를 꺼낸다.

          8. 사운드의 볼륨을 조절한다.

          9. 영상매체의 플레이 리와인드등을 조절한다.

          10. 계산기등의 부가기능을 바로 띄운다.

          11. expose기능, 뒤에 다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2. 화면의 밝기를 조절한다.

 00. delete : 주의해야할 키이다. 윈도우의 del키와 다르다. Backspace의 기능과 같다. 즉, 뒤로 지운다. fn키와 조합하면 윈도우의 Del키와 같아진다. 위치는 윈도우의
           Del키와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읽어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초대장 보내주신 윤뽀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잘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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