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간 10월 13일 애플(Apple) 주가(AAPL)가 사상 처음으로 300$를 넘어서 300.3$를 기록했습니다. 이미 올해 5월 IT 분야 시가 총액에서 불변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제치고 1위의 자리를 거머쥔 바 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58%의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애플 제품들의 이따른 성공에 힘입은 결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무시무시한 판매 호조가 크게 한 몫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로서 애플의 시가 총액은 석유 회사인 엑슨모빌(Exxon Mobile)에 이어 2위, IT 분야에서는 명실상부 1위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아래는 미국 유명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 기사에 기제된 애플 주가 상승폭 그래프입니다.

<2009년 10월에서 2010년 10월까지 무려 58%의 성장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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