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처해있는 팬더는 독특한 습성과 귀여운 외모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곤 합니다. 한 네티즌의 카메라에 닮긴 이 팬더는 아마도 나무에 올라가 등을 긁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배경 음악을 삽입하니 단지 등만 긁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치 능숙한 몸짓으로 음악의 리듬에 맞게 몸을 흔드는 것 처럼 보이는군요. 눈 주위의 까만 부위도 마치 멋드러지게 선그라스를 쓴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동작이 어찌도 이렇게 음악의 리듬과 잘 맞아떨어질까요? 정말재미있는 영상입니다. 재미있는 동영상 보시고 잡시 마음의 여유를 갖어보세요.


<유튜브 RagingBull412의'Hip-Hop Panda is Feelin' Fly Like A G6'>



 가끔 답답하실때 유튜브의 동물 카테고리로 가셔서 귀여운 동물들의 행동을 보시면 잠시 마음의 여유를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해당 안되는 이야기이겠지만요. 'Panda'로 검색한 동영상 3개를 올려 봅니다.

 사실 저도 중국에 있을때 팬더를 몇 번 봤는데 그 놈들은 무척 게으른 터라 별 움직임 없이 입에 대나무 물고 뒹굴 거리는 모습만 본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귀엽긴 했지만요. 팬더의 이런 재밌는 모습들을 직접 본 분들은 나름데로 운이 많이 좋으셨던 것 같습니다.

 귀여운 팬더들이 거의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데 사람 손을 타지 않고도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살아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팬더 뿐 아니라 북구곰도 말입니다. ㅋㅋㅋ

<깜짝 놀란 엄마 팬더>
<유튜브의 stadanko11의 Baby Panda Surprises Mom>


<귀여운 애기 팬더들>
<유튜브 susiecat566의 'PANDA BABIES'>


<엄마찾는 아기팬더?>
<유튜브 elogie의 'The Most Pathetic Baby Panda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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