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출처는 rebelpilot's Flickr Site입니다.>
초기의 애플 컴퓨터들을 설계 디자인하였고 마우스를 개발하는 등 실리콘벨리의 우상이 되었던 인물입니다. 1982년 이후 애플사를 떠나 예술과학 관련기관과 실리콘벨리를 후원하는 자선사업가로 활동하였고 2002년 자신의 애칭을 딴 회사 워즈(Woz)를 설립하였고 애플의 상담역으로 활동중입니다. 실질적으로 애플의 두뇌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마법사 워즈'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2006년 자서전 'iWoz'를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자료들을 보면 현재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경영자라거나 사업가에 가깝다면 워즈니악은 컴퓨터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애플의 초창기 컴퓨터 디자인은 워즈니악이 거의 맡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그의 재능과 잡스의 장사실력이 만나 지금의 애플사를 낳는 기반이 된 것이겠지요. 위의 나무판을 붙여 외각을 만든 애플 1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퍼스털 컴퓨터 즉, PC의 시조하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마법사 워즈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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