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개는 인간의 땔 수 없는 좋은 친구였다. 개는 돌고래와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친화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동물이 아닐까? 다른 종에게 이토록 친근함을 표현하는 동물은 무척 드물 것이다. 영상속의 어린 불독 역시 인간의 아기에게 애정표현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개와 인간, 특히 강아지와 아기는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좋은 친구다.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재미있는 영상이다. 


 



 보고있으면 건강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동영상이다. 아직 어린 소년의 손아귀에 안겨있는 강아지가 소년의 자장가 허밍 소리에 금세 잠이 들고 만다. 인간과 함께 해온 역사가 긴 개들인 만큼 음악적 소양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인간의 음악 소리에 반응해 제 나름대로 노래를 부르는 강아지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어쨌든 소년은 자신의 허밍 소리에 잠드는 강아지가 재미있어 어쩔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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