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타를 연주하며 신명하는 노래를 선보이던 가수의 무대위로 별안간 공갈 젖꼭지를 문 귀여운 아기가 등장한다. 가수의 다리에 착 달라붙었던 아기는 별안간 노래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춤을 추리 시작한다. 아기의 댄스에 관객들의 호흥은 더욱 높아진다. 아기는 가수의 아이로 가수가 집에서 통키타를 연주하며 노래 연습을 할 때면 언제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고 한다. 피는 속이지 못하는듯 아기의 끼가 장난이 아니다. 

 

Adorable Baby Crashes Daddy's Concert from coffey on GodTube.




 정말 보고있으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수 밖에 없는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발견했다. 주인공은 고작 11개월된 두 쌍동이 자매, 동영상 초반에 엄마가 'Hi Girls~'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둘 다 여아인 것 같다. 곧이어 아빠가 능숙한 솜씨로 통키타 연주를 하는데 그 순간 두 쌍동이는 서로 '엇! 우리 우리가 아는(혹은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다.'라고 눈 빛 교환을 한 후 약속이라도 한 듯 연주 소리에 맞추어 신나게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정말 마음 속이 후련히 정화되는 듯한 동영상이다. 어찌도 이리 귀여울 수가! 마치 천사와도 같다. 







 맥주를 사랑(?)하는 아기의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행기에 탄 갓난 아기에게 맥주캔을 보여주니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정말 풍부한 표정을 가진 순진하고 귀여운 아기입니다. 좋고 싫음의 표정 표현이 무척 뛰어나군요.
 하니만 여기서 우리는 의문을 하나 갖게 됩니다. 이 아기가 과연 맥주 맛을 알아서 이 처럼 맥주캔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 아기는 맥주를 자주 먹어보았다는 결론이........ 아니겠죠? 가끔 짓궂은 아빠들이 아기에게 술맛을 가르친다고 술을 아~주 조금 먹이는 경우도 많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이 아기는 반빡반빡고 매끌매끌한 녹색 맥주캔이 좋은 것이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갓난 아기가 벌써 맥주맛을 알고 저리도 맥주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군요,. 하하 

 


동영상은 유튜브의 Funzfeverz님의 'Baby Loves Be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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