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있으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수 밖에 없는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발견했다. 주인공은 고작 11개월된 두 쌍동이 자매, 동영상 초반에 엄마가 'Hi Girls~'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둘 다 여아인 것 같다. 곧이어 아빠가 능숙한 솜씨로 통키타 연주를 하는데 그 순간 두 쌍동이는 서로 '엇! 우리 우리가 아는(혹은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다.'라고 눈 빛 교환을 한 후 약속이라도 한 듯 연주 소리에 맞추어 신나게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정말 마음 속이 후련히 정화되는 듯한 동영상이다. 어찌도 이리 귀여울 수가! 마치 천사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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