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국 현지 시간 16일 애플사는 아이폰 4의 소위 데스그립이라 불리는 수신율 관련 안테나 결함에 관하여 30분 가량의 컨퍼런스를 통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였다.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수신율 문제는 아직 모든 스마트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며 결함이라고 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그렇지만 애플사는 29$의 범퍼 케이스를 무상 지급할 것이며 이미 범퍼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해장 금액이 환불될 것이며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에게는 사용 시간 30일 이내에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는 어려서 부터 애플사의 제품들과 인연을 가져왔으며 그들의 제품에 녹아있는 창조 정신에 무척 강한 인상을 받아왔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아이폰 4 의 결함이라는 기사를 접했을 때 안그래도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좋지만은 않은 건강상태와 적지만은 않은 연세, 그리고 갑작스레 엄청나게 증가해버린 애플의 덩치가 이 회사의 마인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아닌 작은 걱정(어쨌든 내 기업이 아니므로)을 해오던 터라 적지 않은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관련 포스팅도 한 바가 있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여러 정보를 접해보다 보니 애플사에 대한 실망감은 점차 다시 한 번 국내 언론 문화에 대한 강한 실망감으로 변화되어갔다. 
 지금 나, 글쓰는 이는 사실 블로그라는 새로운 취미를 가지기 전에는 국내의 언론이나 TV쇼 프로그램 등에 큰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의식적으로 이런 매체를 피하고 있은지가 꽤 되었다. 하지만 이 블로그라는 흥미로운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여러 매체들을 다시 직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특히 국내 소위 메이져 언론사들의 뉴스(?), 혹은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역시나 길지 않은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이런 언론 매체들은 나에게 여지 없이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사실 이 번 아이폰 4를 만져본 국내 소비자들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국내에 정식 서비스된 적이 없으니 국내 실정에서는 아직 뭐라 말할 만한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이 문제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언론 매체들은 왜 이렇게 많은 양의 아이폰 4 수신 불량 기사들을 쏟아내는 것일까? 뿐만 아니라 정확한 증거나 확신할 만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 실정에서 단점이 강조될만한 제목만을 골라 이런 기사들을 쓰고 있는걸까? 그뿐이 아니라 출처 기사를 따라 들어가 보면 일부 문장만의 의미를 왜곡하여 표현하거나 심지어 없는 이야기를 만들기까지 했다. 도대체 독자나 시청자의 냉정하고 공정한 판단의 도구가 되어야할 언론 매체가 왜 이런 행위를 벌이고 있는 것일까? 독자의 수준을 낮게 폄하하고 저지르는 만행이 아닌가? 왜 이미 아이폰 4가 발매되어 성공적인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그렇게 많지 않은 아이폰 4 수신 불량 기사가 왜 아직 아이폰 4가 발매되지도 않은 우리 나라에서는 이토록 대량생산되는 것일까? 반대로 국내 일부 메이저 기업의 제품들에 대한 기사들은 왜 칭찬 일색일까? 정말로 국내 기업의 제품이 그리도 하자없이 우수하기 때문일까? 아이폰 4보다 월등히 뛰어난 기기이기 때문일까? 그리고 대체로 중립적인 입장인 일본의 기사에 비해 우리 나라의 기사는 왜 좀 더 단점에 대하여 자극적인 것일까?
 사실 아이폰 4의 수신 불량 문제는 단순한 트집이 이리 커진 이야기 일 수도 있다. 미국내에서 아이폰 4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몇몇 지인들 역시도 기존 휴대폰 사용 방법으로도 아무런 불편 없이 이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왜 언론이 그렇게 문제삼는지 잘 모르겠다고한다. 그리고 주위에 아이폰 4를 사용하는 이들은 모두 상당한 만족을 하며 이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환불을 생각하고 있다는 사용자는 본적도 없다고들 한다. 도리어 정말로 놀라운 기기라고들 한다. 심지어 국내 모 메이저 기업의 스마트폰 개발 부서에 근무하는 지인도 자신들의 제품보다 아이폰을 더 선호하고 아내와 함께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실재로 애플 측의 발표에 의하면 아이폰 4에 불만을 가지고 애플 케어에 연락해 온 소비자들의 비율도 무척 미미한 수치라고 한다. 물론 애플사측에서 발표한 통계이니 어느정도 걸러들어야할 말이긴 하지만 말이다.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왜 실제 아이폰 4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의견과 국내 언론사의 의견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그리고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할 언론 매체가 왜 이런 의견을 독자들에게 강요하는 것일까? 온갖 의문이 꼬리를 물고 나타난다. 그리고 한참을 고려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인들은 역시나 나에게 실망감 가득한 슬픈 생각만을 남겨놓는다. 사실이야 무엇이든 모두 독자나 소비자를 우롱하는 저급한 행위일 뿐이다.
 이 번 애플측의 아이폰 4 논란에 관한 대처는 부족한 점도 있지만 대체로 좋은 평가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세상이 첨단화 되어도 100% 완전무결한 상품이 존재할 수는 없다. 이제껏 써왔던 모든 제품들이 작던 크던 단점을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어차피 인간이란 실수를 할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며 그런 인간이 만드는 물건이 완전무결할 수는 없는 법이다. 단점을 따지자면 내가 얼마전까지 사용해왔던 국내 모 기업의 휴대폰은 몇 십장의 논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블루투스를 달아놓고 그 기능을 거의 사용할 수 없게 만든 것은 결함이라 아무도 기사화 하지 않았다. 실재로 이에대한 문의에 대하여 엉뚱한 소리 일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측은 범퍼 케이스를 무상지급하고 이도 마음에 안들면 전액 환불 조치를 공식 발표했다. 이것이 욕먹을 행위인가? 도리어 상당히 책임감있는 대처이며 소비자를 존중하는 조치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이폰 4를 환불 조치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얼마나 될지도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상당히 적은 수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원래의 아이폰 4 국내 판매 일정이 무산되었을지도 모르며 얼마전 국내 모 기업의 스마트폰이 야심차게 판매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국내 언론 매체들은 아직 국내에 시판도 안된 아이폰 4에 관한 소심한 악의가 느껴지는 기사를 하루에 몇 개씩 쏟아내고 있으며 판매 일정까지 계획되었던 제품이 아직 정부 기관의 전파 관련법 기준의 평가도 받지 못했다. 초등학생들도 쉽게 예측가능한 원인들이 쉽게 떠 오른다.
 과연 소비자인 우리들은 어떻한 판단을 내려야 할까? 정말 우리 소비자들의 시야를 혼란스럽게 흐려 놓는 여러 요소가 많은 이 상황에서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객관적 정보를 얻어 현명하고 만족스런 주관적 판단에 의해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없이 소중한 우리 소비자로서의 선택의 권리를 침해받지 않을 방법은 무엇일까?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많은 기업이라도 소비자의 위에 설 수는 없다. 소비자가 항상 위에 있는 입장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적어도 절대적으로 동등한 관계이며 어떻한 기업이든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 자신이 가진 소비의 권리를 어디에 행사할 지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 자신이다. 언론도 기업도 아니다. 언론은 소비자의 이러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공정하고 객관적인 위치를 벗어나서는 않될 것이며 기업은 단지 우수한 제품과 당당하고 건전한 경쟁으로써 소비자에게 다가서야 할 것이다. 아직도 우리 나라의 소비 문화를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기에는 갈길이 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소비자 하나하나가 현명하고 당당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아직 성숙하지 못할지도 모를 우리 나라의 자본주의 문화도 빠른 성장을 보여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하자면 우리의 돈을 가지고 어떤 상품을 소비하는데 사용할지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 소비자 자신이다. 우리 자신이 우수하다고 판단하는 물건에 자신의 금전을 소비할 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불가침의 영역이며 그 누구도 함부로 발들여 놓지 못하게 해야할 것이다. 

Posted by 미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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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07.18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잡스와 애플이 장점도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균형이란걸 잡기가 참 어렵네요. 애플에 너무 쏠려도 지나친 통제와 독선 부분이 걸리고, 그렇다고 냉정하면 그 반대진영의 모순과 독점의 폐해도 거대하고 말이죠;; 나름 애플과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의 편에서 본 글이네요. 참고가 됐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8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니자드님
      말씀하신데로 저는 애플이라는 회사의 제품들에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 글이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 회사를 단순히 옹호하는 글로
      보이지 않도록 많은 생각을 하면서 쓴 글이지만 결국
      그렇게 보는 분들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약간
      안타깝습니다. 저같은 경우 애플사의 제품에 대한 호감은
      단순히 소비자의 입장에서일 뿐입니다. 많일 애플의 제품들이
      저에게 심각한 심각한 실망감을 안긴다면 소지바로서 금새 등을 돌릴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은 이런 저의 취향에관한 글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애플에 관한 글도 아닙니다
      국내 언론에 대한 실망감에 대하여 쓴 글이며
      자칫 거대 자본이 국내의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를 짓밟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현한 글입니다.
      제가 표현력이 없고 글재주가 없다보니 제 생각을
      잘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방문과 관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또 다가올 새로운 일주일의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jos 2010.07.26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보고 애플 행동대원이라는 니자드양!^^
      오늘도 애플은 통제와 독선,패쇄이다를 입에 달고 사는
      니자드양!
      어디가 통제와 독선과 패쇄인지 설명해 보라니까?
      아이폰이나 쓰면서 욕을 하던지 해요.

  2. 고소미 2010.07.1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제 생각에도 한국의 보도 행태는 특정 기업의 이익과 밀접히 연관돼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야 했던 것이 그 기업의 힘 때문은 아니겠죠. 애플은 시가총액으로 전 세계 최대 규모 전자기술 기업으로 MS보다 더 큽니다. 아이폰4에 안테나 결함이 있다는 것은 컨슈머리포트가 공식 확인한 것이고 블룸버그 통신은 잡스가 기술자의 권고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는 폭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재밌는 점은 컨슈머 리포트가 그래도 아이폰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안테나 문제를 빼고는 다 좋다는 것이겠죠. 제 생각에는 잡스가 아이폰이란 핸드폰을 하나의 문화적 사건으로 만들기 위해 막대한 재정을 PR에 사용한 것의 부정적 효과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일거수일투족, 긍정적인 것 뿐 아니라 부정적인 것도 언론의 뉴스거리가 된 것이죠. 그리고 잡스의 대응이 상황을 더 악화시킨 것이 분명합니다. 분명히 잡스는 애초에 아이폰4를 소개할 때 새로운 안테나 설계를 크게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지적되자 처음에는 케이스를 사서 알아서 처리하라했고 나중에는 문제는 기계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라 말했습니다. 그제 발표는 이 두 가지 입장을 완전히 번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케이스를 무상지급할 것이고 애플과는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다른 회사들도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으니까요(미국의 기술전문 잡지 ENGAGET은 이것을 설득력없는 주장이라 지적했습니다.) 물론 아이폰 실제 사용자 중에서 데드그립으로 피해를 본 사람의 수는 아직 소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핵심은 설계상의 문제로 누구나 그런 불편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도요타 등 자동차 기업들의 리콜 기준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리콜 가능성을 회피하려고 한편의 쇼를 했습니다. 경쟁사들이 그 쇼의 약점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려고 물고 늘어졌지만 원인 제공은 애플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폰4를 살 생각입니다. 결국 뭐하나라도 고장나면 목숨이 위험한 자동차가 아니라 일개 핸드폰에 불과하니까요. 그러나 이번 소동에서 잡스와 애플도 그동안의 온갖 쿨한 제스처와 상관없이 최대한의 이윤을 남기려 온갖 꼼수를 쓰는 다른 기업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점이 드러났다고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8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고소미님
      예 애플이 최근 시가총액으로 MS를 능가했죠.
      이 번 컨퍼런스는 천파만파 불거져가는 언론의 관심에 관한 대응조치였으며
      엔지니어 집단으로서의 자존심에 관한 표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4가 최초로 발매된 이후 한달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쨌든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애플은 이에 대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에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였으며
      범퍼를 무상 지급하였고 그래도 불만이 생기는 소비자를 위하여 전액 환불의 조치까지 취했습니다.
      한달 조금 안되는 기간이 길게 느껴지는 분들이 있었겠지만 문제에 대한 대응에는 분명히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며 이정도면 충분히 빠른 조취였다고 보입니다.
      기존의 애플의 주장이 모두 번복되었다고 표현하셨지만 저 역시 오늘 시간을 들여 유심히
      컴퍼런스 동영상을 보았지만 역시 특별히 트집 잡을만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모르는 사실이 있을지 모르지만 애플사는 PR에 대형 자본을 들이기보단
      신비주의나 비밀주의를 고수하기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이 쇼를 한 것인지 아닌지도 단순한 예측일뿐
      정확한 근거가 존재했다거나 증거가 발견된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애플의 대처가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표현하셨지만 애플의 입장에서는 잘 팔리고
      있으니 정확히 악화된 것은 크게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를 완벽하게 만족시킬만한
      제품은 이전에도 없어고 현재도 없으며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그런 단점과
      장점을 현명하게 판단해 구입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도요타 차량의 경우 인명 피해를 줄 수 있는 결함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 제 생각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약간 안타깝습니다.
      사실 특정 기업이 언론 보도에 영향을 주고있다는 것 역시도 하나의 예측 가능한 현상일 뿐입니다.
      저는 이것이 100% 확신할 만한 사실이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객관성이나 정확성에서 벗어난 편파적인 기사들이 많은 수 생산되고 있는 국내 언론에
      회의감을 표현한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이런 좋지 못한 현상을 일으킨 원인들을 짐작해 본
      것 중 하나입니다.
      어쨌든 관심을 가지고 제 미흡한 글을 읽어주신고
      성의있는 의견을 남겨주신 점 적지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쓰시던 글이
      끝맺음이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일주일 마무리 잘 하시고 또 활기찬 일주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고소미 2010.07.18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글의 끝머리가 잘렸네요. 성실하고 신속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사건이 크게 보도된 것은 한국만이 아니고 최소한 영어사용권 국가에선 전부 그랬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제품 개발과정이나 프로그램소스에서는 비밀주의를 고수하지만 판매에서는 어마어마한 언론전을 펼친 것의 결과입니다. 신형 핸드폰 공개행사에 전 세계 언론을 초청해 과시한 것은 애플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데스그립에 의한 통신 교란은 미국의 공신력있는 전문잡지들이 인정한 것으로 더는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것이 안테나 결함인지 소프트웨어 때문인지는 애플이 쉬쉬해서 당장 알 수 없지만요. 기계결함이 제기되자 세 손가락으로 쥐라는 둥, 케이스를 자기 돈주고 사라고 애초에 퉁명스럽게 대응한 것은 잘못이었습니다. 더 큰 반발이 있자 그제 부랴부랴 기자회견을 열어 훨씬 완화된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이것이야말로 소비자의 권리가 부분적으로 승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요타 리콜과의 비교 문제는, 그쵸 핸폰은 베터리 폭발을 제외하면 생명해 위협을 줄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논리대로라면 생명의 지장이 없는한 모든 리콜을 부정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결함이 있더라도 말이죠. 또한 애플이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은 논외의 사항입니다. 도요타가 여전히 세계 1위고 국내 모 대 기업이 온갖 악감정에도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전 세계는 몇몇 대기업이 시장을 장악하는 형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애플도 그 중의 한 당사자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 수신 문제는 공식적 사실이지만 국내 아이폰 보도가 특정 대기업 때문이란 건 순전히 추측인거 같은데요. 저는 님의 추측이 상당부분 진실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미 밝혀진 진실인 아이폰 문제도 인정하고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에도 더 좋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코 덧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소미님
      뒷 내용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제가 도요타에 관해 말씀드린건 이번 아이폰4 문제와의
      비교가 무리가 있다는 말이었지 생명과 관련이 있어야만
      리콜이 가능하다는 논리를 내세운 적이 없습니다.
      단지 결함의 범위를 논하기에는 무리가 큰 비교였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이 컨퍼런스가 진정 아이폰4 가 결함이 있는 것이고 따라서 소비자의 권리가 보장된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할려면 많은 수의 아이폰4 사용자가 공짜 범퍼 케이스가 아닌 환불을 요구해야 가능합니다. 그 정도 되면 아이폰4가 확실하게 리콜이 필요한 결함 상품이라는 결론도 나올 수 있겠죠. 이는 좀 더 지켜봐야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위의 댓글을 보시면 저 역시 특정 대기업과의
      관계는 단지 추측일 뿐이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증거가 없다면 단순히 심증일 뿐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권리만을 무조건적으로 기업에
      요구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 신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권리에는 의무도 따르는
      법입니다. 소비자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관점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자세가 없다면 항상 권리는 만용으로 돌변하기
      마련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 글은 특정 기업을
      비방하기위한 것도 또한 옹호기 위한 글도 아닙니다.

      언론의 무책임한 처사가 마음아파 쓴 글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외국의 여러나라들도 이 문제를
      관심을 가지고 기사화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그 양이 많고 제목도 부정적인 방향에 치중해
      있습니다. 공정성이 상당히 부족함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 나라에는 아직 아이폰4가 발매되지
      않았으며 대부분 소비자들이 아이폰4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가 없습니다.

    • 고소미 2010.07.19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안녕하세요. 마치 실시간 채팅갔네요^_^ 도요타도 환불사태로 리콜을 결정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리콜은 국가가 강제하지 않는한 기업의 도의적 선택입니다. 일부 아이폰 소비자들이 요구한 것은 결함을 시정한 아이폰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지 아이폰 안쓰겠다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잡스는 결함시정 얘기는 하지도 않고 실은 사람은 환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오만하다고 지적한 것은 비단 한국언론만은 아니었습니다. 애당초 아이폰을 찬양했단 ENGAGET은 잡스가 중요한 질문을 회피했다고 답했습니다. PCWORLD는 십대 스마트폰에서 아이폰4를 제거했습니다. 상당수의 일간지도 잡스의 편을 들지는 않았습니다. 애플은 이미 자사 온라인 포럼에서 아이폰4의 수신 문제를 지적한 컨슈머리포트 기사를 링크한 사용자들의 글을 무단 삭제해 언론표현의 자유란 금단의 영역을 침범한 상태였으니 언론이 곱게 볼 이유는 없었겠죠. 즉, 애플에 비판적 논조는 한국만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온라인 상태라... 실은 DVD 영화를 관람중입니다.
      어쨌든 또 한번 제 의도를 다시 말씀드리지면 한국 언론만
      부정적 견해를 보였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정도가 심하며 아직 국내에서 발매조차 되지 않은
      제품에 이런 일방적 기사를 대량생산하고 있습니다.
      방금도 또 한 번 검색을 해보니 황당할 노릇입니다.
      소위 메이저라는 언론 매체까지도 제목만 더 자극적으로
      바꾸어 기사를 마구 생성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충분히 개인의 명예회손적인 기사들도 많군요.
      도대체 이런 근거없는 적의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알수가 없군요.
      그리고 자사의 제품을 전액환불해준다는 것이
      왜 오만한 것인지도 의문이군요.친절을 가장해
      시치미 뚝때는 행위들이 많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그 누구도 기사화하지 않으면서도 말이죠.
      소비자를 위하는 것과 소비자의 눈치를 보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소비자의 눈치를 보라는 것을 강요할 수는 없겠죠.

  3. DDQD 2010.07.18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한국에 애플빠 들이 많기 때문에 기사거리가 될테죠.
    관심있는 독자가 많으면 기사거리도 많아지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8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DDQD님
      글쎄요..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애플 제품 사용자가 많다는 의미시라면 그렇지는 않습니다.우리 나라에 애플 제품 사용자가 유독 많은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외국의 한 뉴스위크지 기자는 한국을 표현할때 애플 제품이
      다른 여타의 나라에 비해 적게 눈에 띄는 나라로 표현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빠라는 단어는 썩 좋지 못한 단어로 보입니다.
      사람 마다 여러 취향이 있는 것입니다. 구지 어떤 취향의
      집단을 싸잡아 폄하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단어를
      만들어서까지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4. 뒹구르 2010.07.19 0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국내 언론의 속칭 아이폰 까기와 특정 기업의 스마트폰 띄워주기가 동시에 이뤄지다보니 우리나라 기업이 애플을 위협하는 스마트폰 강국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더군요. 정말 국내언론의 태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폰4의 결함을 지적하는건 영어권 국가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솔직히 소비자 반응이나 여러가지를 살펴볼때 1위 기업에 대한 견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쟤네 완벽하다던데 이런 문제점도 있다더라..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애플의 어떤점이 독단적이고 오만하다고 하는지 아이폰부터 애플에 관심을 갖은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범퍼를 지급해주겠다. 심지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해준다가 왜 오만한 태도라고 하는걸까요? 정작 사용자들은 아무런 문제없다며 잘 쓰고 있는 제품인데 말이죠. (스마트폰 만족도 1위라죠) 애플빠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제품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고 기업을 지지하고 싶은 사람을 왜 애플빠 라는 이름으로 깍아내리려하는지..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뒹구르님 반갑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신다니 더욱 반갑군요. ^^
      누구나 자기가 무언 가를 좋아할 권리가 있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그런 취향을 아무도 이유없이
      배타적으로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매체가 소비자에게 무언가를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지나치게 부정일색의 기사를 대량생산해 낸다면
      이는 엄연한 강요 행위로 취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이 깍아내리는 만큼 애플의 대처가
      오만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액환불과
      범퍼케이스 무상 지급은 도리어 전에 없는 대처방안으로
      보입니다.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아침부터 너무 울적한 이야기로 시작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활기찬 일주일을 시작하세요.^^

  5. 수북히 2010.07.19 0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드물게 균형 잡힌 글이네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수북히님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뛰어나거나 표현력이 좋지는 않지만
      글을 쓰면서 균형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알아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너무 울적한 글을 읽게 해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어쨌든 활기차고 즐거운 일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6. 청산 2010.07.19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계의 마술에서 벗어나 숫자로 고치면 매일 761명의 사람들이 통화문제로 애플케어에 연락하고 (통신사에 연락한 수치는 아예 공개도 암했습니다) 매일 2000명이 아이폰4를 환불합니다 그리고 아이폰3gs가 100건당 30건의 통화문제가 발생한다면 아이폰4는 100건당 31건의 통화품질 문제가 발생합니다(아이폰3gs의 통화문제수치는 예시입니다)

  7. 청산 2010.07.19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애플에 호의적인 미국언론도 없습니다 컨슈는 여전히 아이폰4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고 하고 피씨월드는 추천스마트폰리스트에서 아이폰4를 삭제해버렸습니다. 또한 아이폰4의 문제난 데스그립(꽉잡아야 바가 떨어짐)이 아니라 데스스팟(손가락을 간단히 가져다 대기만 해도 바가 떨어짐)인데 같은 뭄제라고 거짓말을 했죠. 질문시간에 이건 다르건잖아 하고 기자가 질문하니 잡스가 답을 못하더군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청산님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언론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의견과 청산님의 의견이 많이 다르다는것입니다.
      일단 언론이 무언가의 대상에 호의적이다 비호의적이다
      라는 표현을 당연하게 사용하셨는데 저는 이부터 이미
      큰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 것입니다.
      언론은 중립의 입장을 쉽게 잃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피씨월드나 엔가젯, 기즈모도등을 언론매체라
      부르기에는 어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IT전문 리뷰어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사를 상대로 한 특정 부정적 행위만을 강조하신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통계의 마술에 빠져있다고 표현하셨는데
      제 글 어디에서도 일부 통계를 들어 제 이야기를 강요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떠한 상품이 모든 소비자에게
      마음에들 수는 없습니다.
      청산님이야말로 많게도 적게도 느껴질 수 있는
      2000이라는 숫자를 강조해 말씀하셨지만 이 수치를
      정확히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도 모르겠으며
      한 달이 안되는 기간동안 수백만대가 팔린 기기에
      게다가 전액 환불이 걸린 기기에 어느정도 환불량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감히 말하건데 아이폰4의 한가지 단점을
      정말 결함으로 부를 수 있는지 아닌지는 곧 아이폰 4
      판매일로부터 한 달이 되는 순간에 환불량이 얼마나 되는지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정말 사용에
      큰 불편을 가지고 있다면 많은 수의 사용자가 환불해
      올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진정 이것이 트집이었는지
      결함이었는지 알 수 있을것입니다.
      제가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바 그정도로 사용에
      큰 지장을 주는 단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결함이라고 부르기에도 어감의 무리가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도발매되지 않은 기기를 가지고 일부 남의
      말만을 들어 결함이 있는 기기다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 놓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위입니다.
      그것을 소위 메이저 언론 매체라 칭하는
      국내 언론이 선도하고 있는 행위입니다.
      제가 안쓰러워하는 측면은 바로 이 접입니다.

      방문 감사드리고 새로운 일주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청산 2010.07.19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화기가 전화에 문제가 있다는데 이건 문제죠. 그리고 컨슈나 피씨월드를 단순 리뷰사이트라고 하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수치는 모두 잡스가 자기입으로 말한겁니다. 그리고 원래 관심이 집중되면 기사가 많이 나와요 뭐 국내는 좀 심하다 싶은감도 없지만..

    • 청산 2010.07.19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지금 국외에서도 가장 문제삼는건 잡스의 태도와 거짓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기존에 전화하는 방식으로
      전화를 해도 아무런 불편이 없다는 사용자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실재로 제가 아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이런 사용자들의 의견은
      왜 기사화되지 않을까요? 이런 사용자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인기있는 IT 웹사이트의 일부 의견만을 기사화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방문해본 일부 아이폰4 사용자의
      모임은 아이폰4의 기기적 우수성에 더 치중해 있으며
      이런 기사들의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왜 이런 의견은 기사화안 되는 것일까요?
      만약 피씨월드 같은 웹사이트가 언론매체라면
      그들의 강요 행위역시도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리뷰사이트라면 개인의 의견이 많이 수용될 수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제 의견은 리뷰 사이트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외국 일부에서 문제 삼고있는 일부 의견은 사실
      아무런 근거도 없으며 보는 관점 여하에 따라 다른
      의견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범퍼 케이스 무상지급과 전액 환불이 과연
      국내 언론이 그렇게 깍아내릴만한 대처일까요?
      범퍼 케이스 무상 지급 전에는 범퍼케이스를
      무료로 지급안한다고 욕하더니 현재는 리콜을
      안한다고 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콜을 감행한다면 무엇으로 욕할까요?

    • 청산 2010.07.19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문제는 잡스의 태도와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기계결함은 대부분 일부만 일어나도 기사화되지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범퍼 케이스 무상지급과 전액 환불이 과연
      국내 언론이 그렇게 깍아내릴만한 대처일까요?
      범퍼 케이스 무상 지급 전에는 범퍼케이스를
      무료로 지급안한다고 욕하더니 현재는 리콜을
      안한다고 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콜을 감행한다면 무엇으로 욕할까요?
      도대체 어떤 태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종의 괴씸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는
      일부의 감정적인 처사일뿐 정당성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전 핸드폰들을 사용하면서
      이건 정말 결함이다 싶은 단점들도 단 한 번 기사화
      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 청산 2010.07.19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타사제품을 끌여들어서 원래 이런거지 우리가 잘못된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죠? 통계장난도 쳤죠? 끝까지 우린 잘못이 없다네요? 이게 잘못된겁니다. 뉴스위크지도 애플의 썩은 반응이라고 기사를 냈더군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계장난이요? 거짓말이요?
      분명히 양면성이 존재할 수 있는 사실을 일면만을
      본 것입니다. 그 통계는 맞을 수도 틀릴수도 있으며
      무엇이 확실이 거짓말을 한 증거라는 것입니까?
      그리고 16일 기자회견 동영상을 보면 우린 잘못 없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도리어
      우리는 완벽하지 못하다라는 문장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언론이라는 허울로 개인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은
      엄연히 문제가 있는 행위입니다.

  8. 청산 2010.07.19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폰은 같은 문제가 있다고 했지만 아이폰4는 원인부터가 다른데 같은걸로 취급해 물타기를 했지요. 그리고 개인의 의견 의견 그러는데 실데 실험을 하고 그 실험법과 실험결과를 통해 나온 애디마저 개인의견취급하면 안되죠.

    • 청산 2010.07.19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에디->같은 기사로 정정합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재로 우리 나라 언론이
      충분히 신빙성있는 실험의 결과를 토대로
      기사들을 잔뜩 생성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애디라는 용어는 어디서 사용하시던 것인가요?

    • 청산 2010.07.19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디는 오타입니다 폰으로 치니 좀 오타가 심하네요. 현재 국내기사의 출처는 컨슈 기즈모드 정도인데 컨슈는 직접 실험으로 아이폰4만의 문제라고 밝혔죠.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그렇다면 컨슈의 일방적인 실험 결과를 토대로
      국내 언론이 일방적인 기사를 쓰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군요?

    • 청산 2010.07.19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안되죠? 좀 심하게 많은 기사가 나오긴 하지만 미국에선 컨슈발표기사가 왕창 나오고 거기에 애플주식하락. 상원의원까지 컨슈 결과로 애플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하게 많은 기사의 양도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른 매체의 실험 결과를 아무런 확인 조치 없이
      믿고 일방적인 기사를 대량 생산하는것 역시
      크나큰 문제입니다.
      최근 스티븐 잡스 사칭의 트위터 사건에서도
      큰 언론 기관이라도 충분한 조사가 없다면 거짓된
      정보가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달된다는 점이 다시금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컨슈가 실험했고 미국 상원의원이 압박을 가했다면
      모두 사실인가요?
      이렇게 대량 생산되는 정보가 어떠한 싱빙성을 가질
      수 있나요. 이 기사 하나하나가 자체적으로 충분한
      사실 여부 확인을 거쳤다고 보신다면 더 이상 대화는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 청산 2010.07.19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포스팅의 내용은 아이폰4수신율 문제는 언론에 의한 생트집일수도 있다는 거죠? 거기에 대해 전 생트집이 아니라고 애기하고 있는겁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하여 저는 충분히 생트집이었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 청산 2010.07.19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선 전 생트집이 아니라는 이유를 계속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 합니다.

      심하게 많은 기사의 양도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른 매체의 실험 결과를 아무런 확인 조치 없이
      믿고 일방적인 기사를 대량 생산하는것 역시
      크나큰 문제입니다.
      최근 스티븐 잡스 사칭의 트위터 사건에서도
      큰 언론 기관이라도 충분한 조사가 없다면 거짓된
      정보가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달된다는 점이 다시금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컨슈가 실험했고 미국 상원의원이 압박을 가했다면
      모두 사실인가요?
      이렇게 대량 생산되는 정보가 어떠한 싱빙성을 가질
      수 있나요. 이 기사 하나하나가 자체적으로 충분한
      사실 여부 확인을 거쳤다고 보신다면 더 이상 대화는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위의 댓글을 다시 보여 드립니다.

      어쨌든 제 의견과 청산님의 의견이
      충분히 서로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론 적으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해 보았자 했던 말을 반복하게 될 것 같으며
      제 생각을 청산님에게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답이란 한 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결론이 하나로 좁혀지진 않았지만
      대화 충분히 의미 있었다고 생각하며
      귀한 의견 피력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신밧드 2010.07.19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출시되면 쏙 들어가버릴 기사들. 그리고 그만큼 반대로 갤럭시 개쌍욕 할 미래가 보인다. 과거에 그래왔으니 말이다. 과거는 그랬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거라고 지아무리 지껄여도 말이다. 니네가 지금까지 거짓말 해왔는데 지금부터는 참말한다면 누가 믿겠냐? 주어는 없다!

    • 수북히 2010.07.20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청산님, CR(컨슈머리포트)이 잡지명대로 소비자를 위하는 잡지라면, 금요일 애플 컨퍼런스 이후 블랙베리, HTC, 삼성도 실험을 하고 공개를 하겠다. 실험결과에 따라 그 기기에 대해서도 평가를 다시하겠다. 라고하는게 정도가 아닐까요? 그런데 CR은 말은 번복하고 아이폰을 다시 추천하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아이폰 안테나게이트를 이용해서 인기를 끌어보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미국언론이 다 애플에 대해 안좋게평가한다고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미국에 있습니다만, 미국 언론 어디서 그렇게 비방만 했는지 모르겠네요. (엔가젯, 기즈모도는 언론이 아닌 블로그입니다.) 비중있는 언론들은 오히려 잘대처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20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수북히님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액환불과 공짜 범퍼케이스 지급조차
      국내 언론에서는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 이전에는 공짜 범퍼 케이스를 지급않는다고
      비난을 하는 기사들이 잔뜩 올라왔었습니다.
      애플의 대처가 C학점이라는 둥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리콜을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과연 이러한 언론의 행태가 정상적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www.cyworld.co.kr/c_monkey BlogIcon 조만기 2010.07.19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글에 긍정합니다~
    과연 정말로 기기적 문제일까요?
    사실상 땅이 큰 미국에서는 현재도 통화불능지역이 있을 정도로 전파가 약한 곳이 존재합니다.
    전파란 것이 신호의 강,약에 따라 전파방해가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만...
    이것이 과연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될까하는 것입니다.
    저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짓말이고 할 수 있는 것도 못됩니다.
    주로 해외에서 아이폰의 문제를 제기한 사례들은 아이폰 관련 수리나 부품 관련 업체들에서 나왔습니다.
    그것이 불씨가 되어 퍼져 나간 것이고요.
    이는 관련 업체들의 홍보적인 효과를 위해 행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우리나라 언론의 행위는 무엇인가요?
    아이폰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 이와 비교해 국내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제기해 보란겁니다.
    들리는 말로는 갤럭시S도 수신불량 소프트웨어 불량 각종 오류가 40개 정도는 된다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본것 같습니다만...
    예전 MBC파업이나 이번 KBS 파업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으시다면 난감한 문제이지만....;;
    언론이 보여주는 매우 불공정한 잣대가 솔직히 불쾌합니다.
    또한 그것을 멍하게 받아들이기만 하는 사람들도 반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 시민들이나 아직도 군부독재를 꿈꾸는 정부나...안타까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ps. 아침부터 재수 없는 뉴스를 들었더니 글이 쓰고 싶어져서 갑자기 글 남겨봅니다 ㅋㅋ
    여러분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대학 열몇곳을 지정해 잘가르치는 대학으로 지정했다는 소식
    입니다.
    정말 잘하고들 계실까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조만기님 ^^
      일주일의 시작인 월용일의 그것도 아침부터
      울적한 생각을 하게되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편파적이고 지극히 일방적인 언론은 이미 언론으로서의
      가치를 잃은 것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_ㅠ
      방문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대학 이야기는 또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또 불쾌해 질것이
      두려워 보기가 꺼려지는군요....

  10. Favicon of http://www.cyworld.co.kr/c_monkey BlogIcon 조만기 2010.07.19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사실 이번 애플 사건을 계기로 안테나 문제에 대해 공론화 된 것이죠.
    어찌보면 불쌍한 희생양에 가깝기도 한데...?
    여러분은 아닌가요?
    마초적인 언론과 잘난 기업 깔아뭉개기
    엄청난 언론의 힘이죠.
    29$짜리 범퍼를 제공하는거 보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테나 문제가 단순한 단점인지 결함인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조금 있으면 이미 가치를 상실한 언론도
      근거 부족한 무조건적인 적의도 아닌 순수한 아이폰4
      사용 소비자들의 행동을 통한 의견이 반영될테니까요.
      곧 아이폰4 판매가 한달이 됩니다. 그리고 애플측은
      한달 이내에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환불해 오는 소비자의 양이 얼마나될까요?
      이것이 바로 불확실한 추측이 아닌
      확실한 사실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 결과를 보면 결함이었던 아니었던 근거있는
      추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애플의 전액 환불 조치는 욕하기 보단
      도리어 훌륭한 조치였다고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11. Favicon of https://catntuna.tistory.com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07.19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세가 되었다는 것은 논리적인 비난, 논리가 없는 비난, 그저 일방적인 비난, 엄청난 감시의 눈길 모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중이 떠중이들 모두가 자기의 의견 한가지씩을 모두 내어놓기 마련이니까요.
    그중에는 목소리가 큰사람, 또 이익관계상 목소리를 크게 내어야 하는 사람 모두가 존재합니다.

    애플 테이스트는 마이너코드에서 메이저가 되었습니다. ms의 시가총액도 넘어섰습니다. 그간 겪어보지 못했던 논리적이지 못한 비난에도 시달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Mac과 OSX가 아닌 아이폰과 iPad로 애플을 인식합니다.

    OSX가 윈도우와의 비교를 떠나서 절대기준으로도 얼마나 훌륭한 운영체제인지, 써본적도 없거나, 그 의미조차 모른 채 왈가왈부 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제 기준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 사람만의 사정이 있겠지요. 아이폰3gs를 써봤다면 그것이 매우 훌륭한 제품임을 누구든지 알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써본적도 없거나, 그 의미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더 크게 떠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 사람들만의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애플의 CEO는 언론에 우리 제품에 문제가 확실히 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심각성은 부풀려진것이며, 현존하는 스마트폰중에 그것을 해결한 제품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통화품질 문제는 심각하지 않으며, 언론이 제시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인 범퍼를 무상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 애플의 사후조치를 모든 언론과 네티즌들이 물어뜯고있는 이 와중에도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은 '왜 아이폰4의 한국 출시는 연기되었느냐 입니다.' 이율배반적인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및 기즈모도를 포함한 미국언론과 아이폰을 물어뜯는 사람들의 마음에 들려면 애플이 제품을 전량 리콜하고 새로 안테나를 설계해서 1년내에 아이폰4의 수정버전을 내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한달 늦게 나온다고 또 욕하고 난리를 칩니다.

    완전히 지긋지긋합니다. 애플과 그 CEO 스티브잡스에 대해서 언제부터 알았다고 '잡스는 오만해. 콧대높은 애플. 폐쇄적이라서 난 싫어...'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고양이와 참치님
      고양이들은 잘 크고 있나요? ^^
      무척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그리고 흥분하시는 이유도
      이해가 많이 갑니다.
      폐쇄성 하니 생각난것인데 이는 어찌보면 참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등의 오픈 소스와 비교해
      등장한 발상같은데 사실 모든 기업에게 오픈 소스라는
      기업 정책이 강요되어서는 않됩니다. 하나의 장사 방식
      일뿐이죠. 만약 모든 회사가 천편 일률적으로 오픈 소스
      정책을 써야 한다는 압박이 가해져서 각 회사 본연의
      개성을 잃고 천편일률적인 상품만이 생산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슬픈 결과를 초래하게될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국내 의류 시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20대 초반 시절만해도 각 의류 가게들이
      어느정도의 개성을 유지하였으며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가게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도 유행에만 민감한 나머지 모든 상품들이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유행이라는 단어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현재 유행하는 패션에 염증을 느끼는 저같은 경우
      마음에 드는 옷 사입기가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최소한 남자인 저는 옷을 남자답게 입고 십습니다. ^^;
      물론 무척 개인적인 취향일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이야기가 많이 산으로 가벼렸지만
      요는 모든 회사가 자신의 내부 사정을 일반에 모두
      공개해야한다는 의무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사실 오픈 소스를 정책을 이용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구글이라는 회사도 애드 센스에 있어서는 철저히
      자사의 정보를 보호하고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개시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 조차
      정보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폐쇄성이라는 단어는 국내 대기업들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각 기업의 운영 정책에 있어 개성을 유지하는
      것도 인정해 주어야할 문제입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기업들이 많아야
      소비자들의 선택 가능 폭도 넓어지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플이 리콜을 선택하면 또 다른
      꼬투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
      현재 애플의 조치는 욕먹을 만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의 있는 댓글 감사드리고
      활기차고 좋은 일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12. 봉봉 2010.07.19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뎃글 보다보니까
    어떤 분은 마치 잡스가 무릎꿇고 나와서 "죽을 죄를 졌습니다. 안테나게이트는 진실입니다..."
    이렇게 말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가 보네요
    만약 그랬다면 과연 잡스의 태도나 애플 제품을 비판하던 사람들이 이때다 하고 돌을 더 던지면 던졌지
    좋은 얘기 할 수 있을 까요?

    잡스의 회견에서도 완벽하지 않다고 인정했고(토욜날 아침에 동영상 봤는데 저만 그렇게 이해한건지..-_-;)
    그에 대한 대응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컨슈머 리포트나 언론, 일부 블로거들이 안테나 문제에 물타기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 유독 심하게 애플에 목맨다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저는 동영상 보면서 충격이었던건 안테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출시일이 미뤄진거였는데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봉봉님
      저도 동영상 보면서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무릎굻고 사죄하고 그걸 비난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슬프군요.
      그래도 평생을 아이티 업계에 몸담은 노인인데
      그리고 충분히 많은 업적을 만든 사람이기도
      한데 공경을 하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많은 부분의 진실은 아이폰4를 첫날 구매한
      소비자들이 아이폰4 사용 시간이 한달이 되는
      23,24,25일경 많은 부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장 놀란 것은 우리나라가 판매 국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입니다. 직접 제품을 만져보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가장 신빙성이 있겠지만
      이런 사실을 확인할 가장 확실한 방법을 빼았겼군요.
      진실 여부야 어쨌든 예측 가능한 모든 사실들이 슬프기만 하군요.
      방문 감사드리고 소중한 의견 주신것 역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3. 신밧드 2010.07.19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말해도 될까? 갤럭시S 전자파때문에 자주 사용하면 뇌종양 발생 우려. 이렇게 타이틀 걸고 내용은 대충 전자파가 뇌종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상당한 우려를 표하고 있기 때문에 안테나로부터 머리를 멀리하고 장시간 통화하는 것을 피하고 헤드셋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갤럭시S는 안테나가 내장형이어서 특히 우려된다. 대부분의 국가는 이러한 문제로 휴대전화 사용지 전자파 수치를 구제하고 있다. 이렇게 말이다. 물론 이건 사실이지. 근데 사실이라도 이런 기사를 쓰면 안되는 거거든. 다른 모든 휴대전화에 해당하는 것이고 특별히 갤럭시에 더 많이 나온다는 것도 아닌데 만약 원한다면 규제하는 범위 안에서 아주 작은 수치라도 갤럭시가 다른 폰에 비해 더 높을 수 있는데 그걸 갖고 트집을 잡을 수도 있지.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19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신밧드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죄송스럽지만 몇가지 말씀을 드리지 않고
      넘어갈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위에 작성하신 댓글의 내용도 포함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특정 업체의 상품을 언급하며 욕설까지 사용해 일방적인
      비방을 하신 점 무척 안타깝습니다.
      대화나 의견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지만
      제 의견과 같은 의견을 가지신 분이던
      반대 의견을 가지신 분이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는 분들은 도저히 환영할 수가 없습니다.
      이 공간을 빌어 저나 다른 분들과 대화를 원하셨다면 욕설이나
      일방적인 비방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단순히 신밧드님의 생각이나 감정을
      드러내시는 것이 목적이셨다면 다른 공간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재미있는 의견 감사드리며
      활기찬 일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14. 세상에 2010.07.20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아이폰 물건 사주고 잡스를 떼부자를 만든 것도 모자라 결함까지 예의를 지키며 봐주라고요. 결국 마후왕께서 이 글을 쓰신 목적은 저 같은 평범한 소비자의 권리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잡스를 옹호하기 위한 것이었군요. 어느 회사 무슨 제품이든 오류는 오류고 돈 내고 산 사람은 시정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잡스만큼 잘 났던 아니던. 님의 글의 정말 울화가 터집니다. 잡스 개인만 옳고 불만을 제기한 수만 명의 보통 사람은 호구란 말입니까!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20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님의 댓글을 보면 일단 한숨부터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님
      앞에 이미 댓글을 달았으니 먼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예의는 상대가 누구가 되었던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제가 세상에님의 엉뚱한 행동에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말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산 사람들은 애플사 잘 되라고 산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마음에 드는 상품에 자신의 금전을
      지불한 것입니다.
      저 번에 저보고 난독증이냐고 하셨던 것 같은데
      세상에님 만약 대화를 원하신다면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고 글을 쓴 의도를 먼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누가 호구다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마치 아이폰 4 사용자들의 고충을 대변하시는 듯하게
      행동하시는데 그럴려면 충분한 아이폰 4 기기의 사용
      기간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국내에서야 불가능한 일이고 아이폰 4 판매국가에서
      이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불만이 많은 불들도 많겠지만 많은 수의 아이폰 4 사용자가 만족스럽게 이 기기를 사용중입니다.
      세상에님의 주장대로라면 국내 언론은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만약 무슨 애플사에대한 원한이 있으시다면
      다른 곳에 가서 푸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방문 감사드립니다.

  15. 빙고 2010.07.25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애플제품을 맥북에 아이팟 아이폰3gs 쓰고 있습니다...
    애플 디자인 타사 제품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세련되고 이쁘긴 합니다.
    osx 스노우레드파드도 기능 윈도랑 비교되구요..
    하지만 굿이 애플및 아이폰4를 그렇게 옹호할 이유는 없을거 같군요...
    저같은 경우 맥북쓰면서 남는 모니터에 연결할 잭을 구입할려고 여러군데 검색해봤습니다...
    온라인은 애플스토어 아니면 오프라인매장은 프리스비에서 구입해야 하더군요...
    가격만 말도 안되게 46,000입니다..
    맥북하고 모니터랑 연결하는 잭을 46,000에 파는거에 말이 안나오더군요...
    일반 노트북용 잭은 4~5,000이면 살 잭을 그렇게 비싸게 팔아드시다니...
    애플 다 좋습니다.. 제품 비싸게 파는거 다 이해하는데 악세사리까지 바가지를 씌우냐는거죠...
    그런 애플을 옹호하는 님을 보니 황당하군요...

    • 단발머리부리투 2010.07.25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저도 이글을 읽어봤는데 글의 요지는 애플옹호가 아니네요~물론 이 글을 쓰신분이 애플제품에 기본적으로 호의적이신 분인 것 같긴 하네요..그렇지만 이글의 요지는 애플을 옹호하고 아이폰을 옹호하자는 의견이 아니고 요즘 애플과 아이폰 스티브잡스를 비난하고 있는 언론의 자세에 관한것 입니다. 저는 뭐 애플제품을 쓰는것도 없고 큰 관심은 없지만 인터넷을 열면 요새 아이폰에 관한 비난기사들을 거의 매일 접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비난받아야할 일은 비난을 받는게 마땅하겠지만 빈약한 근거로 언론이 하나같이 비난만을 해대는 것도 오히려 좋지 않게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25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빙고님
      흠~~ 일단 제가 글을 쓴 요지를 잘못 파악하고 계십니다.
      먼가 착각하신거 같은데 저는 애플을 옹호하기위해 이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만약 대화를 원하시면 제가 쓴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제품이 비싸다 싸다를 느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는 문제입니다.
      그 제품이 자신이 느끼기에 비싸다고 하여 무엇이든
      비난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쨌든 애플제품이 고가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빙고님도 이미 아이팟이나
      멕북에어를 쓰시고 계시다고 하는데
      거의 필수일 수도 있는 관련 악세사리에 대하여
      알아보지 않고 구입하신데는 어느정도 스스로의
      책임도 느끼셔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케이블도 다른 노트북들이 사용하는
      div나d-sub방식과 많이 다른 미니디스플레이 형식입니다. 단순히 비교하기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애플 악세사리는 프리스비 이외에도
      케이머그 등 몇몇 오프 매장이 더 있습니다.
      좀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누구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기의 취향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다른 취향이라고 비난하거나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곧 주말이 모두 끝나는데
      새로운 일주일 준비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16. 리베라시옹 2010.07.25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해본사람들과 토론을 하고싶습니다. 정말..

    좋은글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7.26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답한 마음 이해가 됩니다.
      실재로 몇 안되는 사용자들이지만
      제가 들은 사용 소감은 실재로 호평일색이었습니다.
      이전에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용자도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더군요.
      아무튼 소비자들은 솔직하니 앞으로 결과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7. BlueSky 2010.07.26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미국에서 살고 아이폰 열심히 사용 했읍니다
    여러가지폰을 사용도 했고 여러 통신사도 이용을 한결과는 아이폰을 따라갈수있는폰 없었읍니다

    절대적 불만은 해당 통신사의 문제죠 AT&T만 쓸수있게 계약하는문제 입니다
    과거 싱귤러라는 회사를 통합하여 AT&T로 사용하는데에 따른 수신율 불량이 모든 핵심입니다

    요번에 나온 4G--정말로 맘에들더군요

    그렇치만 이번에는 드로이드X로 갈아탑니다 더이상 AT&T가 매력상실입니다
    내년에 는 버라이존에서 아이폰을 취급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삼성의 겔럭시S, T-mobil에서 나온것을 시험해 봤읍니다 잘만들어진 폰 이지만 아직 믿기지 않는것은 왜일까요 ? 물건의 하자는 아이폰보다더 사용자를 불편하게 만들었더군요. 글쎄요 아직 오럤동안 사용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아이폰과 비교 또는 드로이드 X와 비교는 아니더군요 즉 한단계 아래의 수준이란것이 저의 판단이였읍니다

    최적의 구성은 아이폰4에 버라이존의 통신사였으면 했읍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8.06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여하세요 Bluesky님
      이럴수가 답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댓글을 그만
      못보고 시간이 흘러 버렸군요. 미국 현지에서의 생생한
      소감 감사드립니다. 아이폰은 국내에서도 KT 한 군데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애플측이 일부러 한 국가의 1등
      이통사를 기피하기때문에 나오는 결과라고 하더군요.

      드로이드X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기기인 것 같습니다.
      판매량도 상당하고요 아직 만져본 적이 없어 구체적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주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최근 저도 코엑스 몰에서 행사중인 겔럭시S를 만져
      보았는데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역시 잠시 만져본 것이라 구체적인 사항은 없습니다.

      성의있는 댓글과 방문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무척 무더운데 그곳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8. 라비올리에 2010.08.06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언론 지나쳐도 너무 지나칩니다. 사실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언론과 정부 제조사 통신사는
    할말이 없어야 합니다. 애플이 텃치스크린방식의 트랜드를 가진 스마트폰을 출시한지가 3년이 지났습니다. 전세계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기기이지만 정작 우리나라에는
    출시되지 못하다가 겨우 작년말에 한참 물빠진 3GS가 도입되었습니다.

    오죽하면 다음달 폰이란 별명이 생겨났을까요?
    언론의 애플과 아이폰 때리기는 그 3년동안에도 지속되어 온것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의 해외 토픽으로 들여오는 아이폰열풍에대해서 냉소적이었습니다.
    별거 아니란 투였지요?

    동양인만의 특성인지는 모르지만 특정한 가치의 절대적인 요소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가치를 바라보는 상대적 가치로 평가해서 혼란을 야기 합니다.
    아마도 국내 언론은 아이폰에대한 가치를 후하게 평가하기 어려운게 분명합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우리 언론의 보도와 다르게 유래없는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문제는 국내 제조사의 그 수많은 대항마들입니다.
    옴니아 시리즈와 갤A가 그렇습니다.

    헌데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일이 생겨납니다.
    또 대항마가 나온거죠? 네! 단말기 성능이 참 획기적이란거 인정합니다.
    잘 만들었더군요!

    하지만 단말기만으로 아이폰이 지난 3년간 구축한 그 트랜드를 하루아침에 뒤집기는 역부족인듯
    싶습니다. 더구나 그 단말기의 운영체계는 안드로이드 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직 국내 사용에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또 바이러스 감염의 문제등 우려사항도 많죠?

    언론의 보도는 존재하는 사실의 팩트를 중심으로 보도가 이뤄져야 맞습니다.
    하지만 국내 언론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와중에 아이폰4의 도입이 한달여 지연되고 있습니다
    8월 다행이 출시가 되면 좋겟지만 어떤 힘의 논리에 의해 또 연기가 된나면
    참 서글픈 일입니다.

    방통위 어느 직원의 말이 귓전에 생생합니다.

    아이폰 그거 꼭 써야 합니까?............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8.06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라비올리에님

      라비올리에님의 성의있는 긴 장문의 댓글을 보니
      또 한 번 잠시 잊었던 슬픈 생각이 듭니다.

      과연 언론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책임감조차도
      국내 언론은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언론 문화는 너무도 낙후되어 있는 것 같아
      슬플 따름입니다. 언론이 공정성이나 객관적 정보전달성
      보다 다른 목표를 더 중시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제는 한 기사를 보니 정말 한 숨이 다 나오더군요,
      스티브 잡스의 옷 입는 취향을 비꼬는 기사였습니다.
      뭐더라 '스티브 잡스 옷도 안 갈아입냐?'라는 기사였죠.
      하다하다 이제는 외모를 트집잡는 인격모독도 서슴치 않습니다.

      한때 왜 한국에는 스티브 잡스 같은 인재가 없느냐는
      주제의 글을 조금 보다 치워버린 적이 있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이런 언론의 행위가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기 때문입니다. 몇몇 천재성을 가진 인물들은
      그 천재성 만큼이나 괴짜로서의 특성도 강한 면이
      있습니다. 그런 괴짜적 특성을 이런식으로 모독하고
      깍아내립니다. 과연 한국에 스티브 잡스같은 인재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단지 그들이 설 자리가 없는 것
      입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그들이 설 자리는 고작해봐야
      정신병원 정도이겠죠. 정말 슬픈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벌의 한 가지 옷을 입는 괴짜성을 지닌
      천재들은 어떤 옷을 입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외모를 크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점이 과연 깍아내릴 만한 부분이
      있는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동양인의 가치 판단 방법의 문제점은
      많이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절대적 중요한 가치를
      찾는 중심점이 없이 그때 그때 상화에 따라 이리 저리
      치여 다니기만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서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단기 기회 주의자를 대량 양성할
      수도 있는 슬픈 특성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방통위 직원의 발언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이지만 정말 그런 발언을 했다면 정말 황당하군요,
      어린 자식에게 과자 사주기 싫어 근거없는 투정을
      부리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댓글과 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너무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9. 뱃살공쥬 2010.08.06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에 대한 기사를 검색하다 보게 되었는데..
    이 글의 주 요지가 아이폰에 대한 국내 언론에 대한 태도를 얘기하신 것 같은데
    사공이 많아서일까요 배가 산으로 간 듯 싶네요.

    사실 저도 아이폰4를 기다려야 하나, 그냥 갤스를 사야하나 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요즘 관심두고 검색을 하다보니 정말 우리나라 언론들.. 굉장히 한 쪽으로 치우쳐 있더군요..

    그런면에서 볼 때 주인장님 글.. 조목조목 잘 쓰신 듯 합니다.
    오빠는 갤스를, 동생은 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전 아이폰으로 갈 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s://mihuwang.tistory.com BlogIcon 미후왕 2010.08.06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뱃살공쥬님
      대화명이 참 재미있으십니다. 남자의 뱃살은 저질이지만
      개인적으로 여자분들은 적당히 뱃살이 있어야 여성미가
      강해진다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언론의 황당한 모습을 주제로 쓴 글인데
      다들 아이폰 4 이야기만 하셔서 약간 답답하긴 합니다.
      제가 애플이라는 회사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관련
      기사들을 많이 보다보니 이런 언론의 현상이 답답해
      졌으며 그래서 쓰게된 글이니 어쩔 수 없지만서도요.

      좀 기다리셨다 아이폰 4를 구입하시던지 3GS를 싸게
      구입하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GS도 충분히
      훌륭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 여성분들도 참 좋아할만 하고 말입니다.

      댓글과 방문 다시금 감사드리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